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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블랙핑크 ‘뛰어’ 美 레코드산업협회 골드 인증

그룹 블랙핑크가 완전체 신보 발매 소식으로 전 세계 팬들을 열광하게 한 가운데, ‘뛰어’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 골드 인증까지 획득하며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RIAA는 1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블랙핑크의 ‘뛰어’'가 지난 2025년 12월 11일 자로 누적 50만 유닛 이상을 기록하며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RIAA는 미국 내 음반 판매량과 유료 디지털 다운로드, 오디오·비디오 스트리밍 수치 등을 종합 집계해 인증 자격을 부여한다. 실물 음반 없이 발매된 싱글 ‘뛰어’는 스트리밍 수치만으로 50만 유닛에 해당하는 7500만 회를 달성, 이 같은 성과를 거머쥐었다.뿐만 아니라 ‘뛰어’는 캐나다 뮤직 캐나다 플래티넘 인증 자격을 달성했으며, 프랑스에서는 3천만 회 스트리밍 달성으로 SNEP 싱글 플래티넘 인증을 얻었다. 또 호주, 벨기에, 뉴질랜드, 네덜란드 등에서도 골드 인증을 추가하며 북미, 유럽 등 세계 주요 음악 시장 전반에 걸친 블랙핑크의 압도적 위상을 다시 한번 각인했다.그 외 글로벌 차트에서도 이들 존재감은 견고하다. ‘뛰어’는 K팝 걸그룹 곡 중 최단 기간 내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데 이어 현재 4억 7천만 회를 넘어섰다. 빌보드 핫 100에서는 10주간 차트인하며 팀 자체 최장 기록을 새로 썼고,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도 26주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2월 27일 미니 3집 ‘데드라인’을 발매한다. 정규 2집 ‘본 핑크’ 이후 약 3년 5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16 09:46
스타

[IS포커스] 더 깊어진 뱀파이어 세계관...엔하이픈, 대중성까지 겨눈다

그룹 엔하이픈이 16일 미니 7집 ‘더 신 : 배니쉬’(THE SIN : VANISH)로 7개월 만에 컴백한다. 데뷔 이래 ‘뱀파이어’라는 상징적 모티프를 밀도 높게 확장해 온 엔하이픈은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또 하나의 변곡점을 맞는다. 치밀한 세계관을 유지하면서도 대중성과의 접점을 본격적으로 넓힐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신보는 ‘도피’를 핵심 키워드로 삼아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사회에서 금기를 깨고 도망친 연인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 서사는 여섯 곡의 음원과 내레이션, 스킷(상황극)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며 하나의 서사형 앨범으로 완성된다. 엔하이픈은 스트레이키즈, 에스파, 뉴진스 등과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K팝 4세대 대표 그룹 가운데서도 세계관 서사가 가장 뚜렷한 팀으로 평가받아 왔다. 이들의 서사가 주목받는 이유는 독특한 판타지 설정뿐 아니라, 그 안에 담긴 감정의 현실성에 있다. 데뷔 당시 낯선 세계의 경계에 선 소년들의 모습부터 이후 성장해 가는 과정까지를 세계관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자신들만의 서사를 구축해 왔다. 이 서사의 완성은 팬덤에 있다. ‘너’로 호명되는 팬과의 관계는 이야기의 중심축으로 작동했고, 이는 곧 성과로 이어졌다. 블러드·로맨스·디자이어 시리즈로 이어진 다섯 장의 앨범은 모두 초동 100만 장을 돌파했으며, 이 가운데 세 앨범은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는 팀의 첫 트리플 밀리언셀러로 등극하며 서사 확장과 성과가 맞물린 선순환 구조를 입증했다.지난해 성과 역시 눈부시다. 엔하이픈의 연간 음반 누적 판매량은 300만 장에 육박했고, 미니 6집 ‘디자이어 : 언리시’는 연간 앨범 차트에서 일반반 기준 4위에 오르며 전체 아티스트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일본 시장에서도 싱글 ‘요이(宵)’는 오리콘 연간 싱글 랭킹 8위에 오르며 해외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 순위를 기록했고, 누적 출하량 75만 장을 넘기며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팀 최초의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엔하이픈은 이번 앨범에서 더 깊어진 세계관과 함께 또 다른 강점인 퍼포먼스를 전면에 내세운다. 신보 발매 전 공개된 타이틀곡 ‘나이프’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칼날을 형상화한 제스처와 날 선 군무가 담겨, 퍼포먼스 강자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지난해 코첼라 무대와 월드투어를 통해 검증된 무대 경쟁력이 집약적으로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이번 신보를 통해 대중성까지 한층 넓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힙합 장르의 타이틀곡 ‘나이프’에는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작사에 참여해 메시지의 밀도를 끌어올렸다. 보다 직관적인 사운드와 리듬으로 글로벌 리스너와의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 읽힌다.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엔하이픈은 세계관을 버리지 않고도 대중성을 확장할 수 있음을 증명하려는 단계에 와 있다”며 “이번 앨범이 팬을 위한 퍼즐이자, 처음 접하는 이들도 감정선만으로 따라올 수 있는 음악이 된다면 엔하이픈은 대중성과 서사를 동시에 확보한 4세대 대표 주자임을 증명할 것”이라고 평가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6 06:00
뮤직

블랙핑크 2월 27일 미니 3집 컴백 확정…데뷔 10주년 완전체 활동 신호탄 [종합]

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10주년인 2026년 2월 27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15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 3번째 미니 앨범 ’을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팀의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한 모션 그래픽 영상으로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영상에는 한 줄기의 핑크빛 라이트가 빠른 속도로 어둠을 가르며 잔상을 남기고, 질주하는 듯한 사운드가 점차 고조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 2월 27일 오후 1시 세 번째 미니 앨범 발매가 공식화됐다.앨범 제목 ‘데드라인’은 지난해 7월 K팝 걸그룹 최초로 고양종합운동장에 입성한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누비고 있는 월드 투어와 동일한 명칭이다.당초 블랙핑크는 지난해 미니 앨범 컴백을 계획하고 뮤직비디오 촬영도 일찌감치 진행해뒀었으나 앨범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며 해를 넘겨 2026년 컴백을 사실상 공식화했고, 1월 아닌 2월 말 컴백을 확정했다. 앨범의 높은 완성도를 고려한 선택이자, 개별 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멤버들의 컨디션을 고려한 결정으로 전해졌다. 특히 올해는 2016년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인 블랙핑크의 데뷔 10주년 해이기도 해 자연스럽게 ‘10주년 컴백’이라는 의미도 더하게 됐다. 앞서 이들이 지난해 7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뛰어’가 국내외 음원 차트를 강타하며 긴 시간 사랑받고 있어 이번 컴백에도 긍정적인 시너지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YG 측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현재 블랙핑크는 총 16개 도시에서 33회에 걸친 ‘블랙핑크 월드 투어 <데드라인>’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사흘간 공연을 펼친 뒤, 24일부터 26일까지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15 09:35
생활문화

(주)에임즈미디어, 한국형 AI 영상 콘텐츠로 세계의 이목 집중

2026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한 (주)에임즈미디어(대표 소휘수)가 독보적인 한국형 AI 영상 콘텐츠로 경주에서 개최된 2025 APEC 무대를 빛내며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업체는 생성형 AI 콘텐츠 엔지니어링 기술 개발 전문 미디어테크 기업이다. 소휘수 대표는 대학 재학 중 단순히 호기심에서 실험 용도로 유튜브 채널을 열고 AI 뮤직 비디오 '꽹', AI 영화 '걸리버 율도국 여행기', AI 다큐멘터리 '에딩턴' 등 직접 제작한 AI 영상들을 업로드하기 시작했다. '꽹'은 신라·경주의 상징을 K-POP 리듬과 결합한 작품으로 GAMFF 2025에서 종합 대상을 수상했고 동서양의 상상력을 AI로 결합한 '걸리버 율도국 여행기'로 대상을 받았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입증한 영국 과학자 아서 에딩턴을 AI로 재조명한 실험작 '에딩턴'은 서울국제AI영화제에서 대상(다큐멘터리 부문)을 수상했다. 이처럼 소 대표의 콘텐츠들이 각종 영화제 관계자와 기관들의 관심을 끌면서 EBS로부터 제작 협업 제안을 받게 되자 에임즈미디어를 설립했으며 이어 2025 APEC 행사 참여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이 업체는 화면이 15:2 커브드 형태여서 기술 난도가 매우 높고 제작 기간이 촉박했음에도 국가유산청의 3D 원형 정보 자원 데이터에 대한 고증 작업을 거쳐서 자체 구축한 AI 시스템과 3D, CG 합성 기술을 조합해 완성도가 뛰어난 초대형 곡면 디스플레이용 디지털 헤리티지 콘텐츠를 만들어냄으로써 찬사를 받았다. 이를 계기로 국제 행사와 영화제가 주목하는 기업으로 우뚝 선 에임즈미디어는 기업,기관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한 엔지니어링 플랫폼 AIMZ LABS를 구축해서 AI 콘텐츠를 구조적으로 설계하고 있다. 유튜브 실험 채널에서 출발해 단 1년 만에 AI 콘텐츠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며 활동 무대를 세계로 확장한 소 대표는 "AIMZ LABS에서 공공기관, 대기업, 해외 영화제 및 제작사에 기술과 콘텐츠를 납품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현재는 방송사와 VFX 스튜디오에서 활용 중이고 내년부터 B2B·B2G 전용 플랫폼으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5 08:26
스타

블랙핑크, 2월 27일 컴백 확정…‘데드라인’ 발매 [공식]

그룹 블랙핑크가 오는 2월 27일 컴백을 확정했다.15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 3번째 미니 앨범 ’을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팀의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한 모션 그래픽 영상으로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공개된 영상에는 한 줄기의 핑크빛 라이트가 빠른 속도로 어둠을 가르며 잔상을 남기고, 질주하는 듯한 사운드가 점차 고조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 2월 27일 오후 1시 세 번째 미니 앨범 발매가 공식화됐다.앨범 제목 ‘데드라인’은 지난해 7월 K팝 걸그룹 최초로 고양종합운동장에 입성한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누비고 있는 월드 투어와 동일한 명칭이다.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비롯한 주요 앨범 작업을 마친 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YG 측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블랙핑크는 총 16개 도시에서 33회에 걸친 ‘블랙핑크 월드 투어 <데드라인>’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사흘간 공연을 펼친 뒤, 24일부터 26일까지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5 08:16
연예일반

어도어 vs 돌고래유괴단 뉴진스 MV 분쟁... 법원 “무단 게시 책임 인정” [종합]

그룹 뉴진스의 뮤직비디오 저작권을 둘러싼 법적 분쟁에서 소속사 어도어가 1심에서 승소했다. 광고제작사 돌고래유괴단과 신우석 감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법원은 돌고래유괴단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62부(부장판사 이현석)은 13일 “피고 주식회사 돌고래유괴단은 원고 어도어에게 10억 원 및 이에 대하여 2024년 12월 14일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2%의 비율로 계산한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다만 재판부는 신우석 감독에 대한 어도어의 청구는 받아들이지 않고 기각했다.앞서 어도어는 2024년 9월 돌고래유괴단과 신 감독을 상대로 계약 위반에 따른 책임과 불법행위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을 묻는 11억 원 상당의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분쟁의 발단은 같은 해 8월 돌고래유괴단이 뉴진스의 ‘ETA’ 뮤직비디오 감독판(디렉터스컷) 영상을 돌고래유괴단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면서다. 이후 신 감독은 “어도어 측으로부터 뉴진스 관련 영상과 작업물의 삭제를 요구받았다”고 주장하며, 뉴진스 ‘디토’의 세계관을 확장한 채널 ‘반희수’ 역시 어도어 경영진 교체 이후 삭제 요구를 받았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이에 대해 어도어는 “‘ETA’ 디렉터스 컷 영상에 대해서만 게시 중단을 요청했을 뿐, 뉴진스와 관련된 모든 영상의 삭제를 요구한 사실은 없다”고 반박했다. 이후 신 감독은 해당 사안을 “무단 공개”라고 표현한 어도어 측 입장문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형사 고소에 나섰고, 어도어는 별도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한편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 중 다니엘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다니엘과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등을 상대로 약 43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한 상태다. 현재 해린, 혜인, 하니만 뉴진스 합류가 공식화됐으며, 민지는 어도어와 합류 여부를 두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13 15:04
연예일반

법원 “돌고래유괴단, 어도어에 10억 원 배상하라”... 신우석 청구는 기각

어도어가 돌고래유괴단 및 신우석 감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에서 일부 승소했다.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62부(부장판사 이현석)는 13일 어도어가 돌고래유괴단과 신우석 감독을 상대로 청구한 1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돌고래유괴단이 어도어에 10억 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다만 재판부는 어도어가 돌고래유괴단을 상대로 제기한 나머지 청구와 신우석 감독에 대한 청구는 모두 받아들이지 않고 기각했다.또한 재판부는 “소송 비용 중 원고와 피고 신우석 사이에 생긴 부분은 원고가 부담하고, 원고와 피고 주식회사 돌고래유괴단 사이에 생긴 부분 중 11분의 1은 원고가, 나머지는 피고 주식회사 돌고래유괴단이 각 부담한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제1항은 가집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앞서 2024년 9월,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간 갈등이 고조되던 시점에 신 감독은 “어도어 측으로부터 뉴진스 관련 영상과 작업물의 삭제를 요구받았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당시 돌고래유괴단은 뉴진스 ‘디토’의 세계관을 확장한 채널 ‘반희수’를 통해 관련 영상을 지속적으로 공개해왔으나, 어도어 경영진 교체 이후 이러한 삭제 요청이 전달됐다고 주장했다.이에 어도어 측은 뉴진스의 ‘ETA’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신 감독이 돌고래유괴단 자체 유튜브 채널에 감독판(디렉터스컷)을 별도로 게시한 것을 두고 “상의 없이 무단으로 영상을 공개한 것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우리는 해당 영상의 게시 중단만 요청했을 뿐, ‘반희수’ 채널 등 뉴진스 관련 영상 전체의 삭제나 업로드 중지는 요구하지 않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신 감독은 “모든 콘텐츠와 채널은 합의하에 운영됐다”고 재반박, 어도어 입장문에 포함된 “무단 공개”라는 표현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형사고소로 맞불을 놨다. 양측은 총 네 차례의 변론기일을 통해 뉴진스 ‘ETA’ 뮤직비디오 디렉터스 컷 영상의 합의 여부를 놓고 첨예하게 맞섰다. 지난해 11월 열린 3차 변론기일에는 민 전 대표가 신 감독 측 증인으로 법정에 출석해 “뮤직비디오 감독이 개인 SNS에 영상을 게시하는 것은 업계에서 통상 허용되는 관행”이라며 구두로 사전 동의가 이뤄졌다고 증언하기도 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13 14:38
뮤직

알파드라이브원, 데뷔 앨범 ‘유포리아’ 전곡 멜론 TOP100 차트인

글로벌 K팝 최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이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화제성을 싹쓸이하고 있다.알파드라이브원은 지난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이자 미니 1집 ‘유포리아’를 발매하며 공식 출발을 알렸다.알파드라이브원의 미니 1집 ‘유포리아’는 데뷔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타이틀곡을 포함한 전곡이 멜론 TOP100에 이름을 올리며, 데뷔와 동시에 압도적인 음원 파워를 각인시켰다.타이틀곡 ‘프기 알람’은 공개 직후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프릭 알람’은 멜론 TOP100 31위 진입 기록과 함께 멜론 HOT100(100일), 멜론 HOT100(30일), 멜론 최신 발매 차트(1주)에서 1위를 기록했고, 멜론 최신 발매 차트(4주) 2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등 데뷔 타이틀곡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알파드라이브원의 데뷔 앨범 ‘유포리아’는 발매 14시간 20분 만에 1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멜론의 전당 ‘밀리언스 앨범’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는 발매 24시간 이내 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한 앨범에 부여되는 기록으로, 알파드라이브원의 높은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한다.해외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프릭 알람’은 일본 라인뮤직 리얼타임 톱100 랭크 실시간 2위, 라쿠텐뮤직 리얼타임 1위, 일본 아이튠즈 K-팝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에서는 일간 디지털 판매 차트 2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EUPHORIA’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7위를 기록, 일본, 싱가폴,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러시아 등 전 세계 18개 지역 TOP5 이내에 랭크되며 ‘초대형 신인’의 등장을 공식화했다.지난 12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알파드라이브원의 타이틀곡 ‘프릭 알람’ 뮤직 비디오는 공개 17시간 만에 950만 회를 돌파, 알파드라이브원의 상징적인 서사 연출과 멤버들의 에너지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알파드라이브원의 미니 1집 ‘유포리아’는 각자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던 여덟 멤버의 여정이 하나의 팀으로 완성되는 희열의 순간을 담았다. 긴 준비 끝에 맞이한 시작의 감정과 벅찬 희열(EUPHORIA)을 알파드라이브원만의 에너지와 서사로 풀어냈다. 데뷔 타이틀곡 ‘프릭 알람’은 마침내 하나가 되어 깨어난 알파드라이브원의 존재감을 ‘첫 알람’에 비유해 표현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13 13:56
뮤직

뉴진스 MV 디렉터스컷 불법 무단게시였나…돌고래유괴단 VS 어도어 손배소 오늘(13일) 선고 [왓IS]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뉴진스 뮤직비디오 다수를 연출한 돌고래유괴단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 선고 결과가 13일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2부(이현석 부장판사)는 13일 오후 어도어가 돌고래유괴단 및 신우석 감독을 상대로 청구한 11억 원의 손배소 선고기일을 연다. 어도어는 뉴진스 ‘ETA’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신 감독이 돌고래유괴단 자체 유튜브 채널에 디렉터스컷(감독판)을 별도로 게시한 것과 관련해 계약 위반 및 불법행위에 따른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양측의 갈등은 2024년 9월 신 감독의 폭로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신 감독은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갈등이 한창이던 시기, 어도어 측으로부터 뉴진스 관련 영상과 작업물 삭제를 요구받았다고 폭로했다. 돌고래유괴단이 뉴진스 ‘디토’의 세계관을 확장한 채널 ‘반희수’를 통해 뉴진스 관련 영상을 꾸준히 올려왔는데, 어도어 경영진 교체 이후 이같은 요청이 내려졌다는 주장이었다. 이에 대해 어도어는 “돌고래유괴단이 협의 없이 무단으로 영상을 게재했다”며 “돌고래유괴단이 자체 SNS 채널에 올린 ‘ETA’ 뮤직비디오 디렉터스컷은 광고주와도 의견이 엇갈린 편집본으로, 협의 없이 게시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우리는 해당 영상의 게시 중단만 요청했을 뿐, ‘반희수’ 채널 등 뉴진스 관련 영상 전체의 삭제나 업로드 중지는 요구하지 않았다”고 항변했다.하지만 신 감독은 “모든 콘텐츠와 채널은 합의하에 운영됐다”며 “문제가 된 디렉터스컷 역시 세 주체가 함께 조율한 최종본으로, 단순한 태그라인 수정 외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재반박했다. 또 어도어가 사실을 왜곡했다며 사과를 요구했고, 어도어의 입장문에 명예를 훼손당했다는 이유로 어도어 경영진을 형사 고소하자 어도어가 손배소로 맞대응에 나섰다. 이번 소의 핵심 쟁점은 뉴진스 ‘ETA’ 뮤직비디오 디렉터스컷 영상 게시와 관련해 사전 합의가 존재했는지, 해당 게시 행위가 계약 및 저작권·초상권을 침해한 무단 게시에 해당하는지 여부다. 양측은 총 4차례에 걸친 변론기일을 통해 ‘합의’ 여부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했다.또 지난해 11월 진행된 3차 변론기일에는 민 전 대표가 신 감독 측 증인으로 법정에 출석하기도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13 12:42
뮤직

올데프 타잔 솔로곡 ‘메두사’ MV 공개…태극기 등장 눈길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의 솔로 트랙 ‘메두사’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더블랙레이블은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타잔의 솔로곡 ‘메두사’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자유분방한 바이브를 마음껏 발산하는 타잔의 모습이 담겼다. 최대한 색감을 덜어낸 영상 속 비주얼은 강렬하고 직관적인 힙합 무드를 느끼게 한다. 여기에 태극기와 대한민국의 일상적인 거리가 배경으로 등장하며 한국적인 ‘멋’과 ‘맛’까지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타잔은 다채로운 표정과 몸짓으로 퍼포먼스를 소화해 자신만의 아우라로 3분을 꽉 채웠다.‘메두사’는 날카로운 신스 사운드에 타격감 있는 목소리가 더해진 타잔의 솔로 트랙으로, ‘See me Medusa’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중독적인 훅 라인이 거친 디스토션과 겹쳐지며 타잔만의 강렬한 텐션을 만들어내는 곡이다.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EP ‘올데이 프로젝트’를 통해 단체부터 유닛, 솔로까지 다양한 범위의 곡들을 선보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멤버 영서의 보컬이 돋보이는 ‘유앤아이’와 애니, 우찬의 유닛 곡 ‘웨얼유앳’, 타잔과 베일리의 ‘핫’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는 수록곡들이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1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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