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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장윤정 대인배 미담…박서진 “자궁경부암 3기 母 치료비 도와줘” (옥문아)

박서진이 선배들의 미담을 전했다.31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트롯 가수 박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서진은 “착한 선배님도 많았다. 박구윤, 박상철, 장윤정 선배님”이라며 “제가 장구를 치기 시작하니까 박상철, 박구윤 선배님이 ‘내 뒤에서 장구치며 얼굴을 알려라’라고 하셨다”고 말했다.앞서 박서진은 모 선배들로부터 “장구를 치면 품위없다” “못생기고 가난해서 가수를 하면 안된다” 등 폭언과 함께 일방적으로 스케줄도 취소당했다고 말해 분노를 자아낸 바 있다. 그러나 박구윤, 박상철은 어린 박서진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었고, 장윤정 또한 박서진의 모친이 자궁경부암 3기 판정을 받았을 때 선뜻 도왔다고 한다. 박서진은 “예전에 ‘스타킹’ 출연 당시 그 소식을 듣고 치료비하라며 바로 도와주셨다”고 고마움을 표했다.홍진경은 “윤정이가 대인배다. 나도 미담을 너무 많이 들었다”고 치켜세웠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31 21:40
예능

[TVis] ‘KBS 아들’ 박서진 “임영웅 두 번 꺾어…이젠 전화도 어려워” (옥문아)

박서진이 진정한 ‘KBS의 아들’ 면모를 뽐내며 임영웅과의 인연을 이야기했다.31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 트롯 가수 박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서진은 “생각해보면 KBS 덕분에 제가 이렇게 컸다. 17살에 ‘인간극장’ 출연해서 알려졌다. 20살 초반엔 ‘아침마당’에 출연했고, 지금 ‘살림남’ 출연중”이라고 말했다.홍진경은 “트롯 서바이벌이 없던 시절에 ‘아침마당’이 배출한 스타가 박서진과 임영웅”이라며 “그땐 트롯신 임영웅도 서진 씨가 이겼다고 한다”고 말했다. 박서진은 ‘도전! 꿈의 무대’ 출연 당시를 두고 “그때가 23살이었다. 한번 떨어지고 패자부활전에서 올라가서 왕중왕전에서 만났는데 또 떨어졌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제가 두 번 다 이긴거다”라고 쑥스럽게 웃었다.당시 두 사람이 꾸린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합동무대 영상은 이제는 조회수 340만 회를 기록했다고.홍진경은 “임영웅은 박서진하면 이를 갈겠다”고 하자, 박서진은 “그 이후로 콘서트도 같이하고 (메들리)앨범도 냈다. 친하게 지낸다”고 말했다.주우재가 “친하면 긁기도 하나”라고 궁금해하자 박서진은 “너무 이렇게 하늘에 계셔서…”라며 말끝을 흐렸다. 그러면서 “전화도 못하겠다”고 웃었다. 과거엔 자신이 행사도 많이하고 팬덤이 더 컸지만 박서진은 “이젠 반대가 됐다”며 겸손해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31 21:24
예능

[TVis] 박서진, 스포츠카 한 대 값 들인 얼굴…“머리 크기까지 시술” (옥문아)

박서진이 성형과 시술에 스포츠카 한 대값을 들였다고 밝혔다.31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 트롯 가수 박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서진이 “다른 프로그램에서 뵌 적있다”는 말에 김숙은 “그때 기억한다”면서도 선뜻 언제인지 답하지 못했다. 이에 박서진은 “제가 페이스오프 했다. 눈, 코, 그리고 입. 전체적으로 갈아끼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내친김에 박서진은 “눈을 세 번 했다. 코는 실리콘 넣고 기증 늑연골도 넣었다”며 “입은 보톡스맞고 필러도 넣었는데 뺐고, 턱도 보톡스를 주기적으로 맞는다”고 부위까지 세심하게 설명했다. 심지어 머리 크기를 줄이기 위해 두피 보톡스도 맞는다고. 박서진은 “(관자놀이도) 씹으면 근육이 나온다. 여기도 줄일 수가 있다”며 “그리고 앞으로 눈을 한번 더 해야하나”라고 말했다. 홍진경을 비롯한 출연진은 “지금 딱 좋다”고 만류했다.박서진은 성형 고백 이유에 대해 “저도 고백할 생각 없는데 어느 날 방송에 출연했더니 바뀐 얼굴과 안 바뀐 얼굴이 영상에 뜨더라. 너무 확 차이가 나서 양심에 찔려서 시원하게 고백했다”고 설명했다.총 금액을 궁금해하자 “스포츠카 한 대값이다. 보톡스도 6개월에 한번, 피부 시술도 1달에 한번, 모발이식도 했다”고 설명했다.10~15kg 감량도 했다. 박서진은 “운동과 식단도 했는데 장구를 치다보니 자동으로 빠졌다. 한번은 무대에 스마트 워치를 차고 올라갔는데 무대 한 번에 300칼로리가 소모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31 21:09
예능

[TVis] 박서진, 성격 고충…“선배들 ‘건방지다’고 오해” (옥문아)

박서진이 내성적인 성격으로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고백했다.31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 트롯 가수 박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서진은 “퀴즈를 풀던데 제가 그런걸 잘 못한다. 얼마나 많이 또 털리고 올까”라며 “지식 조차 없다. 제가 습자지 수준”이라고 ‘옥문아’ 출연에 자신이 없었다고 말했다.박서진은 “‘옥문아’에 나가려고 휴대폰 디톡스를 했다. 하루동안 금욕 상자에 넣고 안보고 뇌를 맑게하면 잘 풀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도움 안됐다”고 고백했다.주우재는 “무대에선 장구치고 노래하니 호탕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부끄러움을 탈 줄 몰랐다”고 첫인상을 밝혔다.박서진은 “그래서 오해를 많이 받는다. 무대만 내려가면 눈을 피하고 땅바닥만 보고 다니니까선배님들이 ‘나 싫어하니’ ‘건방지다’라고 오해하신다”고 고충을 토로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31 21:03
예능

[TVis] 김종국 “신혼집 맞아” 인정…‘미우새’ 하차→‘슈돌’ 출연설도 (옥문아)

김종국이 결혼설을 해명했다.31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종국이 신혼집 마련설을 유쾌하게 받아쳤다. 이날 송은이는 “기사 보고 깜짝 놀랐다. 김종국이 집 산 걸 축하했는데 신혼집으로 샀다고 한다”고 운을 뗐다. 최근 김종국은 매매가 62억으로 알려진 자가를 구입해 화제를 모았다.그러자 김종국은 “내가 나중에 결혼해도 당연히 신혼집이 내집이다”라고 황당해했다. 김숙이 “신부는? 누가 있는 거야?”라고 묻자, 김종국은 “누가 있는 건 아니고 신부는 들어와야한다. 그게 신혼집”이라고 말했다.송은이는 “아내만 들어오면 ‘옥탑방’ 찍고 ‘살림남’ 가는 건가”라고 정리했고, 이를 들은 양세찬은 “‘미우새’ 버리고 가야겠네”, 주우재가 “‘돌싱포맨’도 찍고”라고 거들자 김종국은 이를 꽉 깨물었다. 이에 더해 홍진경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찍고 가야지”라고 덧붙이자 김종국은 “이왕이면 애를 하나 키우고 가자”라고 체념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31 20:47
뮤직

나우즈, 리브랜딩 첫 컴백 활동 성료…확실한 눈도장

그룹 나우즈가 첫 미니 앨범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나우즈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funE ‘더쇼’ 무대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이그니션’ 공식 활동을 마쳤다. 지난해 신인상을 받으며 ‘차세대 루키’로 존재감을 알렸던 나우즈는 활동에 앞서 리브랜딩을 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팀으로 첫발을 내디뎠다.지난 9일 발매한 ‘이그니션’은 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열정과 청춘을 향한 메시지를 담은 앨범으로, 나우즈는 폭 넓은 장르의 음악성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새 앨범은 초동 판매량 15만 장을 돌파하며 이번에도 판매량이 두 배 가까이 상승하는 성장세를 보여줬다.나우즈는 소속사 직속 선배 i-dle (아이들) 우기가 프로듀싱한 선공개 싱글 ‘자유롭게 날아 (Feat. 우기 (YUQI))’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휘파람 소리에 중독적인 후렴구가 특징인 이 곡은 중국 QQ뮤직 신곡 일간 차트 1위에 올랐고, 나우즈는 첫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타이틀곡 ‘에버글로우’에서는 감성 록 스타일 변신에 성공했다. ‘에버글로우’는 대만, 싱가포르 스포티파이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른 데 이어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인 멜론에서 HOT100 74위, 최신발매(1주일차) 차트 30위, 벅스 실시간 차트 35위 등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또 ‘프러블럼 차일드 (문제아)’에서 고감도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50여 명의 댄서들과 함께한 메가 크루 퍼포먼스 비디오와 음악 방송에서 에너지를 발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국, 싱가포르 스포티파이 위클리 차트에서 각각 23위, 28위에 오르면서 뒷심도 발휘했다.이 외에도 나우즈는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에서 홍석천과 호흡을 맞추며 시선을 사로잡는 외모와 함께 웃음을 전했고, ‘리무진서비스’에서는 수준 높은 라이브로 이목을 끌었다. 또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웹콘텐츠 ‘잇츠라이브’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이들은 오는 8월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KCON LA 2025’ 엠카운트다운 스테이지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30 09:02
연예일반

박서진 “행사비 무명 시절에 비해 100배 올라” (옥문아)

박서진이 달라진 수입을 공개했다.31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 가수 박서진이 바쁜 스케줄을 공개한다.무명시절부터 안 뛰는 행사가 없어 ‘행사의 신’으로 불렸던 박서진은 ‘트롯 대세’가 되며 일주일이 방송 촬영, 행사, 공연으로 가득 찬 스케줄을 밝힌다. 박서진은 “행사가 많았을 땐 하루에 5~7개의 행사를 했다”라며 이른 아침 마라톤 행사부터 시작해 밤 행사까지 쉼 없이 달렸다고 고백하는데. 심지어 천 명의 무속인을 춤추게 한 무속 행사 경험담까지 털어놓아 옥탑방 MC들을 놀라게 한다. 박서진의 행사 스케줄은 3~4일 만에 주행거리 2,300km(인천에서 몽골까지의 거리)을 찍는 수준으로, 박서진의 차는 1~2년 만에 교체해야 할 정도라고. 뒤이어 박서진은 무명 시절에 비해 행사비가 100배 정도 올랐다고 밝혀 '트로트 대세'다운 인기를 입증하기도 한다.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배에 올라 부모님의 뱃일을 도왔던 박서진은 트로트 가수로 성공한 후 부모님께 효도 플렉스를 했다고 밝힌다. 고생한 가족들을 위해 고향에 200평 규모의 3층짜리 단독 주택을 지어주고, 건어물 가게까지 열어준 것. 심지어 최근에는 부모님을 위해 마트, 경찰서, 병원이 바로 옆인 번화가에 집을 지어줬다고 밝혀 부모님을 향한 사랑을 여지없이 드러낸다. 박서진의 인기에 힘입어 박서진의 건어물 가게는 손님이 4~500명 정도 방문할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후문.이날 박서진은 20대 초 무명 시절, 박서진을 싫어했던 선배로부터 설움을 겪었던 일화를 공개한다. 박서진을 향해 막말과 폭언은 기본, “박서진과 같은 행사 무대에 오를 수 없다”라며 주최 측에 보이콧을 선언한 선배 때문에 당일 행사 취소 통보를 받은 박서진. 눈물을 삼켰던 박서진의 무명 시절 에피소드에 옥탑방 MC들도 분노를 참지 못하는데. 박서진을 힘들게 했던 선배의 근황은 어떨지, 3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29 12:31
드라마

윤계상표 무해한 열정… ‘트라이’로 SBS 금토 재시동 [IS신작]

‘우리영화’로 주춤했던 SBS 금토극이 배우 윤계상을 앞세운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로 반등을 노린다. 열정 가득한 럭비 감독으로 변신한 윤계상이 선보일 무해한 성장 서사가 침체된 금토드라마에 다시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윤계상)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윤계상은 극중 매일 지기만 하는 한양체고 럭비부를 이끄는 감독 주가람 역을 맡았다. 주가람은 한양체고 출신이자 한때 ‘럭비계 아이돌’로 불리던 국가대표 스타 선수였지만, 도핑 의혹에 휘말리며 나락으로 떨어진 인물이다. 이후 3년 만에 모교로 돌아와 럭비부 감독으로 새 출발에 나선다.윤계상은 약물 복용으로 도핑 의혹에 휘말리며 한순간에 정상에서 나락으로 떨어지는 스타 선수의 복잡한 내면을 세심한 감정 표현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갑작스러운 몰락과 함께 모든 것을 잃게 된 주가람은 그 과정에서 전 여자친구 배이지(임세미)에게도 상처를 남긴 채 이별을 택한다. 엇갈린 두 사람의 관계는 이후 멜로 서사로도 이어져, 성장 드라마 속 감정선에 깊이를 더하고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특히 ‘트라이’에서는 윤계상의 무해한 따뜻함과 생활 밀착형 연기가 극의 감정선을 한층 더 풍부하게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문제아 럭비부 아이들과 장난을 주고받고, 티격태격하는 일상 속에서도 진심 어리게 아이들을 품는 주가람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약물 복용으로 럭비라는 종목의 이미지를 망가뜨렸다고 생각해 분노를 품고 있는 제자 윤성준(김요한)과 점차 사제 지간의 유대를 쌓아가는 과정 역시 ‘트라이’의 주요 재미 요소 중 하나다. ‘트라이’는 SBS가 ‘스토브리그’(2020), ‘라켓소년단’(2021)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스포츠 드라마다. 럭비를 소재로 한 드라마는 국내 최초로 방송 전부터 이목을 끌고 있다. 연출을 맡은 장영석 감독은 “럭비를 모르는 시청자도 편하게 드라마를 볼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고민이 있었다”며 “규칙을 일일이 설명하기보다는 럭비만의 매력을 직관적으로 전하는 데 주안을 뒀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종영한 남궁민 주연 ‘우리영화’가 4.1%의 시청률로 아쉬운 마무리를 지은 만큼, 후속작 ‘트라이’의 어깨도 한층 무거워졌다. 천만 영화 ‘범죄도시’ 장첸으로 인생 캐릭터를 남긴 윤계상이 ENA ‘유괴의 날’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트라이’를 통해 다시금 존재감을 증명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트라이’는 지금까지 다뤄지지 않았던 영역을 건드리는 작품인 만큼 윤계상이 도전해볼 만한 드라마”라며 “윤계상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통해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구축해온 배우”라고 평가했다. 이어 “장첸처럼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낸 경험이 있기에, 이번 작품에서는 새로운 인물을 구축하는 데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24 05:55
연예일반

나우즈, 메가 크루 참여+위댐보이즈 제작… 역대급 ‘문제아’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나우즈가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공식 채널에 나우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 첫 미니 앨범 ‘이그니션’ 수록곡 ‘프라블러머 차일드(문제아)’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나우즈는 이번 영상에서 고난도 동작을 선보이면서 50명의 댄서와 함께 한 몸처럼 움직이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또한 후렴구에서는 핸드사인을 활용한 ‘도깨비춤’을 비롯해 파트별 안무를 메가 크루 퍼포먼스로 확장하는 쉴 틈 없는 구성으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여기에 대규모 퍼포먼스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역동적인 카메라 무빙이 더해지며 하이엔드급 퍼포먼스 비디오를 완성했다.‘프라블럼 차일드’ 안무는 K-POP 정상 그룹들과 호흡을 맞춘 인기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가 제작에 참여했다. 앞서 팬 쇼케이스의 무대 영상이 공개되며 팬들의 활동 요청이 이어졌던 ‘프라블럼 차일드’는 타이트한 킥과 스네어, 하이햇 리듬 위에 중독성 강한 훅과 강렬한 보컬이 인상적인 트랩 기반 하이브리드 힙합 장르의 곡이다. 문제아라는 시선을 자부심으로 바꾸고 세상에 당당히 나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나우즈는 선공개곡 ‘자유롭게 날아’ 타이틀곡 ‘에버글로우’에 이어 ‘프라블럼 차일드’까지 이번 활동에서만 세 번째 변신에 나서며 끝없이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19 15:26
뮤직

나우즈, 초동 15만장 커리어하이…전작 대비 2배 상승

리브랜딩 컴백한 그룹 나우즈가 폭발적인 상승세를 증명했다.나우즈의 첫 번째 미니앨범 ‘이그니션’은 16일 한터차트 기준 발매일로부터 일주일간 앨범 판매 수치를 합산한 초동 판매량에서 15만 833장을 기록했다. 전작 ‘노웨어’에 이어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초동 판매량이 두 배씩 상승하는 눈에 띄는 성적을 내고 있다.지난해 4월 데뷔 싱글 ‘나우어데이즈’로 데뷔한 나우즈는 당시 4만여 장의 초동 판매량을 올렸고, 같은 해 8월 공개한 싱글 2집 ‘노웨어’에서는 7만 6천여 장을 기록했다. 나우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초동 10만 장의 장벽을 뛰어넘고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나우즈가 데뷔 1년 만에 발매한 첫 미니 앨범 ‘이그니션’은 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뜨거운 열정과 청춘을 향한 메시지를 담았다. 나우즈만의 색으로 표현한 청춘의 다양한 모습을 탄탄한 음악성과 퍼포먼스로 선보이는 중이다.나우즈는 청량한 청춘 무드를 담아낸 선공개 ‘자유롭게 날아 (Feat. 우기 (YUQI))’, 나우즈만의 감성 록 스타일을 보여준 타이틀곡 ‘에버글로우’, 팬쇼케이스 무대 영상을 공개한 거칠고 뜨거운 분위기의 수록곡 ‘프로블럼 차일드(문제아)’까지 폭넓은 음악 장르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1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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