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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마' 윤현민, 女 시청자 취향저격…다정다감 매력으로 물들인다
KBS 2TV 새 월화극 '뷰티풀 마인드' 윤현민이 여성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오는 20일 첫 방송될 '뷰티풀 마인드'에서 흉부외과 의사 현석주 역으로 열연을 펼칠 윤현민이 우월한 프로포션과 이지적인 분위기로 연기변신을 기대케 만들고 있다.극 중 현석주는 책임감과 사명감이 투철해 어떤 결과가 기다리든 마지막까지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사의 면모로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인다. 여기에 윤현민의 큰 키와 다부진 몸매, 훈훈한 외모는 현석주 캐릭터의 매력과 시청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윤현민은 다정다감하면서도 실력파인 현석주 캐릭터를 위해 헤어 스타일링부터 소품까지 체크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게 될지 주목된다.'뷰티풀 마인드'는 타인의 감정을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공감무능력자 천재 외과 의사 장혁(이영오)가 생애 처음으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며 잃어버렸던 감정을 하나씩 되살려가는 이야기다. 2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6.08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