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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ENFJ 임종훈과 ISFJ 신유빈, 호흡으로 만든 12년 만의 탁구 메달 [2024 파리]

한국 탁구가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따냈다. 2년 동안 합을 맞춘 신유빈(20·대한항공)과 임종훈(27·한국거래소)의 환상적 호흡이 있어 가능한 성과였다.신유빈과 임종훈 조는 지난 30일(한국시간) 2024 파리 올림픽 혼합 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을 4-0으로 이겼다. 2012년 런던 대회 남자 단체전 이후 12년 만에 한국 탁구 대표팀이 올림픽 포디움에 올랐다.일찌감치 대한탁구협회는 올림픽 메달 전략 종목으로 혼합복식을 지정했다. 개인의 기량 차이를 팀워크와 전략으로 좁힐 수 있다고 판단했다. 또 혼합복식이 2021년 신설된 종목이라는 점도 세계 최강 중국과의 실력 차가 크지 않을 거라고 여겼다. 신유빈과 임종훈은 지난 2년 동안 여러 국제대회에서 호흡을 맞췄다. 그 결과 세계 랭킹 정상까지 노려는 팀이 됐다. 파리 올림픽 3번 시드를 받은 신유빈과 임종훈은 준결승 중국전을 제외한 3경기를 모두 4-0으로 완승했다.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웡추친-쑨잉사 조를 상대로도 비등한 경기력을 선보일 만큼 강력했다.올림픽 동메달에 이르기까지 순항만 했던 건 아니다. 신유빈은 지난 2021년 11월 세계탁구선수권에서 오른손목 피로골절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전후로 다시금 페이스를 끌어올렸고, 세계랭킹 3위로 올림픽에 나서 뜻깊은 수상까지 이뤘다.2년 동안 호흡을 맞추면서 두 선수의 '싱크로'는 최고조에 달했다. 황성훈 탁구 대표팀 코치는 "그동안 다른 경기와 비교하면 올림픽에서 보인 호흡이 가장 좋았다. 두 선수의 생각도 비슷해지고, 서로 잘 통하는 것 같다. 내가 이쪽을 생각하면 선수(파트너)가 저쪽을 맡아주는 과정이 더 빨리 진행되는 식"이라고 답했다. 두 선수는 성격도 잘 통할까. 인터뷰 스타일만 보면 반대에 가깝다. 임종훈은 매번 결연한 표정으로 취재진 앞에서 자신의 목표와 다짐을 전했다. 반면 항상 쾌활한 표정으로 등장하는 신유빈은 적당히 장난 섞인 인터뷰를 즐긴다.'둘의 성격이 다르지 꽤 않느냐'는 질문에 신유빈은 깜짝 놀라는 표정으로 "우린 굉장히 비슷하다. 종훈 오빠가 실제 성격을 숨기는 편"이라며 웃었다. 그러자 임종훈도 "맞다. 맞다"고 맞춰주며 대답했다. 임종훈은 "원래 인터뷰는 진지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랬다"고 전했다. 요즘 젊은 세대에서 유행하는 성격유형검사(MBTI)에 따르면 임종훈은 ENFJ(외향·직관·감정·판단)라고 한다. ISFJ(내향·감각·감정·판단)인 신유빈에 비해 오히려 외향적인 성격으로 볼 수 있다. 동메달을 따낸 후 신유빈은 "그동안 종훈 오빠가 몸고생,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국제대회 출전을 위해 한국보다 외국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았다. 나이가 많아서 힘들 텐데 한 번도 내색한 적 없다. 오빠가 잘 견뎌줘서 감사하다. (덕분에) 내가 더 힘낼 수 있었다"라며 웃었다. 일곱 살 많은 임종훈에게 격의 없이 농담하면서도 깊은 감사를 전한 것이다.임종훈은 "나도, 유빈이도 2년 동안 부상이 없었던 게 아니다. (힘든 시기를 이겨낸 게) 그저 고맙다. 유빈이에게도 고생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했다. 다른 듯 닮은 두 선수가 함께 만든 동메달이 반짝반짝 빛났다.파리(프랑스)=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4.08.0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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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한강, "경연 중 링거 6번 맞아.." 준결승전 문턱서 전한 '작별' 소감

MBN '불타는 트롯맨'의 우승 후보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한강이 준결승전 문턱에서 고배를 마셔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한강이 팬들에게 그간의 경연 소감을 전했다.한강은 '불타는 트롯맨' 7일 방송이 끝난 뒤,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안녕하세요! 한강입니다"라고 운을 띄우며 장문의 소감글을 올려놨다.해당 글에서 그는 "그동안 '불타는 트롯맨'을 시청해주시고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경연을 통해서 카페에도 많은 분들이 찿아와주셨더라구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 트롯맨을 치르면서 가장 크게 느낀건, 이제까지 겪어왔던 경연 무대 중 가장 힘들었던 방송이 아니었나 싶습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작년 11월 첫 녹화 때부터 지금까지 경연과 합숙 연습을 거듭하면서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무리가 많이 왔었습니다. 횟수를 세어보니 링거를 6번까지 맞았더라구요^^ 사실 경연끝나고 한동안 몸이 많이 좋지 않았어요..ㅜㅜ (얼굴보신분들..아시죠?ㅋㅋㅋ)"라고 그간의 마음고생, 몸고생을 내비쳤다.그러면서 "여러가지 일들과 변수들이 있었고 하고싶은 얘기들, 그리고 많은 핑계거리가 있겠지만 어쨌든 컨디션 관리도 저의 실력이고 선곡도 저의 실력인 것 같습니다! 많이 속상하고 서운하신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제가 가진 모습을 더 보여드리지 못해 저도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국민투표로 응원해주시고 매주 10위안에 들어갈 수 있게 성원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지금의 제가 버틸수 있었던거 같아요!"라고 팬들에게 각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마지막으로 한강은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앞으로는 참가자가 아닌 가수 한강이로 여러분들이 보고싶으신 무대 듣고싶으신 무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한강은 7일 방송에서 본선 3라운드인 '최강자전'에 나서, '뽕발라' 팀을 대표해 단독 무대를 꾸몄다. 이날 그는 컨디션 난조를 딛고 한혜진의 '서울의 밤'을 매혹적인 목소리와 밧줄 퍼포먼스로 선보여 무대를 압도했다. 이에 설운도 심사위원에게 "여자 노래를 선곡해서 효과를 보는 게 쉽지 않은데 제일 잘했어요"라는 극찬을 받았지만, 최종적으로 준결승전을 앞두고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이에 앞서 한강은 '불타는 트롯맨'에서 '운명 같은 여인', '벤치' 등 레전드급 무대를 선사하며 우승 후보로 주목받았으며, 매주 대국민 인기투표 톱10 안에 올라 '트로트 대세'임을 증명했다. 지난 해 11월에는 '사랑한다고 말해요'라는 신곡을 발표하기도 했다.'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국민 사윗감'이란 애칭을 추가한 한강은 지난 2020년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시작으로, KBS2 예능 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에서는 결승전까지 진출했으며, 현재 국방 FM ‘한강, 안소미의 오! 해피데이’의 DJ로도 활약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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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해준에게 빠져나와야 하는데… 오늘도 ‘안개’를 들었다”[일문일답]

여운이 깊게 남는 건 관객들뿐 아닌가 보다. 영화 ‘헤어질 결심’에서 형사 해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박해일에게도 이 작품은 유독 여운이 길다. 박해일은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헤어질 결심’에 수록된 정훈희의 ‘안개’를 여전히 듣고 있다면서 작품이 남긴 여운에 대해 이야기했다. -‘헤어질 결심’ 개봉이 가깝다. “시사회를 하고 뒤풀이도 했는데 정말 기쁘더라. 영화인들이 모여 영화가 어떻더라 저떻더라 그렇게 얘기를 나누고, 안부를 물을 수 있다는 게 좋았다. ‘박찬욱 감독의 새로운 작품’이라는 평을 많이 들었다. 탕웨이도 피곤할 텐데 뒤풀이까지 참석했다. 서로 고생했다는 말을 주고받았다.” -영화 어떻게 봤나. “시나리오를 봤을 때랑 결과물을 봤을 때 어떤 부분들은 상상했던 느낌 그대로 나온 것 같고, 어떤 부분은 차이가 나더라. 박찬욱 감독과 첫 작품이다 보니 시나리오만 보고서 미처 파악할 수 없는 공간 안에서 연기를 했는데, 결과물을 보니 마술 같았다. 미술적인 힘이 배우와 섞이는 게 정말 황홀했다. 음악, 카메라의 구도 등에서도 박찬욱 감독의 스타일을 확실히 느꼈다.” -박찬욱 감독과 첫 작업이었는데 어땠는지. “그동안 감독님의 영화도 봤고 뒤풀에서도 뵀다. 그러다 한 20년 만에 작업을 같이 하게 됐다. 배우로서든 인간으로서든 그간 쌓은 조각조각들이 누적됐다는 느낌이었다. ‘헤어질 결심’의 경우 배우부터 캐스팅을 하고 극본을 완성하는 형식으로 작업을 했다고 들었다. 그래서 배우가 가진 느낌이 영화에 더 잘 살아난 부분이 있지 않나 싶다. 촬영장에서 연기를 하면서 나다운 부분, 감정들을 일부분이라도 작품에서 활용해 주려고 하신다는 느낌을 받았다. 쉽지 않은 작업을 예상했는데, 오히려 감독님으로부터 큰 응원과 지지를 받으니 힘이 났다. 내가 가지고 있는 색이 박찬욱 감독님 방식으로 스크린에서 보여지는 게 흥미로웠다.” -영화의 결말에 대해서도 해석이 분분할 것 같다. “엔딩은 관객분들에게 많이 맡긴 게 아닌가 싶다. 모든 걸 다 직접적으로 표현하며 살아갈 순 없지 않나. 그런 게 묻어나는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암벽등반 장면도 나오는데 실제 등반을 했는지. “등반 촬영이 있었다. 최종적으로는 편집이 됐는데 내가 맡은 해준이라는 인물이 대학교 다닐 때 등반 동호회를 했다는 설정이었다. 그래서 완전히 암벽등반을 못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연습을 했다. 해준은몸고생, 마음고생을 마지막까지 많이 해야 했던 캐릭터 같다. (웃음)” -영화 여운이 짙다. 관객으로서는 영화 어떻게 봤나. “사실 어제 비가 많이 와서 ‘물난리 나면 어떡하나’ 싶어 자다가도 깼다. 그러다 오늘 아침에 비가 멈췄기에 ‘안개가 끼려나’ 하면서 정훈희의 ‘안개’를 들으면서 인터뷰를 하러 왔다. 요즘은 ‘안개’ 노래만 들어도 약간 젖는 느낌이 있다. 아마 아직 영화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 같다. 내가 출연한 영화지만 볼 때마다 다르고, 뭉클한 장면들도 있다. 이제 해준이에게서 나와서 박해일로 관객들과 만나야 할 타이밍인데 말이다.” -이정현과 부부 호흡은 어땠나. “‘꽃잎’ 때부터 팬이었다. ‘저 나이에 저런 기운을 보여줄 수 있나’라는 생각을 당시에 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만나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재미있었던 기억뿐이다. 정말 반가웠다.” -곧 영화 ‘한산: 용의 출현’도 개봉하는데. “내 의지랑 상관없이 연이어 출연작이 개봉하게 됐다. 팬데믹이 끝나는 상황이 오면 작품들이 연이어 세상 빛을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고,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다. ‘한산: 용의 출현’ 또한 즐기면서 관객들과 만날 생각이다.” -두 영화를 관객들이 어떻게 봐줬으면 하는지. “둘 다 담백하게 봐줬으면 좋겠다. 시원하게 극장에 오셔서 다른 메뉴 맛본다는 생각으로.” -둘 다 담백하게 보긴 어려운 작품들 아닌가. “그렇다면 내가 표현을 잘못한 것 같다. (웃음)”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6.2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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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복', 공유는 '몸'고생 박보검은 '눈'고생

배우 공유와 박보검이 선보이는 감성 브로맨스 '서복(이용주 감독)'이 영화만큼이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를 7일 공개했다. '서복'이 배우들의 뜨거운 노력이 담긴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 먼저 죽음을 앞두고 외부와 단절된 삶을 살아가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 역을 맡은 공유는 과거 사건의 트라우마로 인해 괴로워하고, 죽음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기헌의 예민하고 날선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6개월 간 식단 조절을 하며 체중을 감량하는 등 외적인 변화를 감행했다. 그가 처음 시나리오를 읽으며 상상한 기헌의 수척하고 퀭한 모습을 그대로 구현해낸 것. “고민도 많고 준비도 열심히 해서 연출자로서 좋은 자극이 되었다”고 전한 이용주 감독의 말처럼 자동차에 탑승한 상태로 입수하는 고난이도의 수중 촬영은 물론 카체이싱부터 총기 액션, 맨몸 액션에 이르기까지 전직 정보국 요원에 걸맞은 다양하고 거침없는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복제인간 캐릭터에 도전한 박보검은 복제인간을 다룬 작품들을 찾아보며 캐릭터를 연구하는 동시에 기존 작품들의 복제인간과는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고민을 거듭하며 이용주 감독과 끊임없는 논의를 거쳤다. 인간보다 2배 빠른 성장 속도로 인해 아이도, 어른도 아닌 서복만의 특징을 살린 독특한 말투를 비롯해 오직 눈빛만으로 다양한 감정과 특별한 능력을 드러내는 서복을 표현하기 위해 거울을 보며 눈빛 연기를 갈고 닦았다는 후문. 이에 공유와 이용주 감독 모두 “'서복을 통해 새로운 박보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입을 모아 박보검의 강렬한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서복'은 오는 4월 15일 극장과 티빙(TIVING)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07 08:13
연예

[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2월 14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엉뚱한 생각이 좋은 결과로 연결될 수 있는 날이다. 평소에 생각만 했던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맘껏 늘어놔보자. 주위 반응도 좋다. 미팅이나 소개팅 건수가 있다. 처음 만난 사람들에게 적극적인 인상을 심어주고 약간은 기분파적인 모습을 보여주자. 맘에 드는 그 사람과 연결될 확률이 높은 날이다. 운동할 일이 생긴다면 오늘 조금 무리해도 좋다. 평소 이상의 실력을 발휘하게 되니 간단한 내기를 해봐도 좋을 듯. 변화를 주고 멋대로 해도 멋져 보이는 날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하얀색 티셔츠 물고기자리 (2.19 ~ 3.20) 사춘기시절, 한창 반항할 때처럼 이유 없는 불만이 맘 속 부터 부글부글 올라온다. 엉뚱한데 화풀이 하지 않도록 감정조절하자. 기분전환 겸 모처럼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다. 꼼꼼하게 계획을 세운 후 떠나는 것도 좋지만 즉흥적으로 떠나는 여행도 오늘 당신에겐 충분히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가 될 것 같다. 모르는 사람에게 도움을 받거나 도움을 주어야 할 경우 결과에 너무 집착하지는 말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세운 흰남방 양자리 (3.21 ~ 4.19) 오늘, 사고수가 있다. 간밤에 잠은 잘 잤는지? 느낌이 좋지 않은 꿈을 꾸었다면 좀 더 긴장하자.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여기저기 멍이 생길 염려가 있다. 컨디션도 그다지 좋지 못한 것이 그동안의 피로가 상당히 쌓여있을지 모르니 너무 무리 하지 않는 게 좋겠다. 집에서 차가운 물에 발 담궈 놓고 휴식을 취한다면 만사 오케이! 데이트 약속, 오랜만의 회식도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녹차 황소자리 (4.20 ~ 5.20) 열심히 공부한 당신, 떠나라~ 적절한 휴식이 필요한 날이다. 필이 충만한 오늘! 기분파적이기 쉽고 상상력 또한 무한발생하는 날이니 뮤지컬, 연극등을 보는 것도 감성충전에 좋은 방법이겠다. 좋은 컨디션이 오후까지 지속되기는 하겠으나 너무 오락에 치우치지 않도록 유의하자. 오늘 누군가의 생일, 기념일 기타등등이 있을 수 있는 날이다. 잊어버리고 있는 스페셜 데이가 아닌지 생각해보자. 나중에 원망사지 말고~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피자 쌍둥이자리 (5.21 ~ 6.21) 평소 남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즐겼던 당신이라면 그동안의 선행이 당신에게 배가 되어 돌아오는 날이다. 기분 좋아진 당신! 카드를 사수하라. 한껏 들뜬 기분에 카드 사용을 남발할 수 있다. 주변의 시선도 고려하자. 사촌이 땅을 사도 배 아파하는 세상 아닌가. 당신이 기분 좋은 걸 좋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잘못하다간 큰 싸움이 일어 날 수 있다. 조심하고 볼 일. 형제끼리 금전적인 거래도 있을 수 있으나 되도록이면 피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통장 게자리 (6.22 ~ 7.22) 오늘 같은 날 조심하자. 당신의 정신이 외출하는 일이 잦은 날이겠다. 계속되는 스트레스에 당신은 언제나 멍~ 누가 불러도 모르고, 혼날 일만 잔뜩 늘어나겠다. 이번 기회에 바다로 여행이나 다녀오는 건 어떨까? 단, 정신이 언제 또다시 외출할지 모르니 자가용 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칙칙폭폭 기차를 타고 바다에 가서 잦은 외출하는 정신도 찾고 한 발자국 물러서서 바라보는 능력도 발휘해보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모래사장 사자자리 (7.23 ~ 8.22) 바다가 당신을 부른다. 동해든 서해든 상관없다. 바다 앞에 서면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사람을 만난 듯 포근함을 느낄 것이다. 일상 속에서의 탈출~!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가까운 강이나 호수도 괜찮다. 당신을 향해 불어오는 바람에 그리움이 담겨 있을 그런 날! 보고 싶은 친구가 떠오르겠다. 전화 한번 걸어보자. 함께 바다에 가는 것도 좋겠다.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그 보고 싶은 친구가 이성이든 동성이든.^^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종이배 처녀자리 (8.23 ~ 9.23) 착각에 빠져~ 빠져~ 오늘은 착각 속에 퐁당 빠져 허우적대는 날! 자칫 큰 곤경에 빠질 수 있으니 지나친 자신감, 지나치게 업. 된 당신의 기분이라면 잘난척 아는척 있는척 삼척동자, 삼척동녀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자. 상황분위기파악이 착각에 빠지지 않을 최우선의 방법이니 명심하도록 하고 슬쩍 넘어갈 수 있을 작은 유혹이라도 오늘은 과감하게 뿌리치자. 오늘은 살짝 손해를 보더라도 양보 최우선! 한발 물러나는 처세가 필요하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핸드폰 천칭자리 (9.24 ~ 10.22) 오늘은 화해하기에 좋은 날이니 그동안 맘고생 몸고생 했던 사람들을 생각해보고 먼저 화해의 손길을 청해보자. 요즘 빡빡하던 머리가 어쩐일로 잘 돌아가는 하루다. 오늘은 좀 상상력을 발휘해보자. 평소 고지식했던 당신이라면, 이제 그만 조선시대에서 벗어나시죠? 당신이 융통성을 발휘하는 만큼 주변에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다. 당신에게 다가오지 못했던 사람들 모두 선비같은 당신의 성격 때문. 조금 여유롭게 사람들을 대하도록!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런닝머신 전갈자리 (10.23 ~ 11.22) 늘 함께 있어 소중한 걸 몰랐던거죠~ 옆에 있는 사람, 가까운 사람, 편한 사람일수록 함부로 대하기 쉬우니 예의를 갖춰야 하는 날이다. 생각 없이 한 한마디로 상처를 주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주변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나를 낮춰야 함을 잊지 말 것. 돈을 쓰고 싶은 상황들이 많이 생기는 날이다. 그러나 생각 없는 지출과 기대 이하의 만족감밖에 남는 것이 없을 것 같으니 가급적 지출을 자제하자. 돈을 꿔줘야 하는 일이 생긴다면? 제대로 받기 힘들 것 같다. 준다는 마음이 아니라면 지혜롭게 비껴가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빼빼로 사수자리 (11.23 ~ 12.24) 양 볼에 심통이 가득! 개구리 소년 왕눈이에 나오는 투투를 연상하게 한다. 불만이 많은 당신~! 주변 사람들도 힘들겠지만 그 누구보다 당신이 늘 힘들다. 오늘 그 해결책이 나왔으니 이제 그만 적당히 만족하시지~.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거나, 당신의 연인과 함께 보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당신의 욕심을 채우기보다는 오늘은 양보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도록 하자. 어라? 또또 교과서 같은 해결책에 퉁퉁 부어 있는 당신~! 조심하라. 볼 터질라.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스탠드 조명 염소자리 (12.25 ~ 1.19) 내 손으로 굴러들어온 기회를 놓치면 바보! 왔을 때 잡아라. 오늘 기회가 당신을 찾아올 것이다. 학교 선후배, 선생님 교수님 친구들 사이에서 능수능란한 처세술을 최대한 활용하고 양보할 것은 양보하되 챙길 것은 확실하게 챙기자.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이고 나는 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신의 일에 매진하는 만큼 눈에 보이는 결실을 맺게 된다. 오늘 하루가 이미 시작됐으니 어서 줏어 담자. 이성과의 관계는 별로 좋을 것이 없으니 데이트는 다음으로 미루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미숫가루 2020.12.1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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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0월 15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엉뚱한 생각이 좋은 결과로 연결될 수 있는 날이다. 평소에 생각만 했던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맘껏 늘어놔보자. 주위 반응도 좋다. 미팅이나 소개팅 건수가 있다. 처음 만난 사람들에게 적극적인 인상을 심어주고 약간은 기분파적인 모습을 보여주자. 맘에 드는 그 사람과 연결될 확률이 높은 날이다. 운동할 일이 생긴다면 오늘 조금 무리해도 좋다. 평소 이상의 실력을 발휘하게 되니 간단한 내기를 해봐도 좋을 듯. 변화를 주고 멋대로 해도 멋져 보이는 날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하얀색 티셔츠 물고기자리 (2.19 ~ 3.20) 사춘기시절, 한창 반항할 때처럼 이유 없는 불만이 맘 속 부터 부글부글 올라온다. 엉뚱한데 화풀이 하지 않도록 감정조절하자. 기분전환 겸 모처럼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다. 꼼꼼하게 계획을 세운 후 떠나는 것도 좋지만 즉흥적으로 떠나는 여행도 오늘 당신에겐 충분히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가 될 것 같다. 모르는 사람에게 도움을 받거나 도움을 주어야 할 경우 결과에 너무 집착하지는 말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세운 흰남방 양자리 (3.21 ~ 4.19) 오늘, 사고수가 있다. 간밤에 잠은 잘 잤는지? 느낌이 좋지 않은 꿈을 꾸었다면 좀 더 긴장하자.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여기저기 멍이 생길 염려가 있다. 컨디션도 그다지 좋지 못한 것이 그동안의 피로가 상당히 쌓여있을지 모르니 너무 무리 하지 않는 게 좋겠다. 집에서 차가운 물에 발 담궈 놓고 휴식을 취한다면 만사 오케이! 데이트 약속, 오랜만의 회식도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녹차 황소자리 (4.20 ~ 5.20) 열심히 공부한 당신, 떠나라~ 적절한 휴식이 필요한 날이다. 필이 충만한 오늘! 기분파적이기 쉽고 상상력 또한 무한발생하는 날이니 뮤지컬, 연극등을 보는 것도 감성충전에 좋은 방법이겠다. 좋은 컨디션이 오후까지 지속되기는 하겠으나 너무 오락에 치우치지 않도록 유의하자. 오늘 누군가의 생일, 기념일 기타등등이 있을 수 있는 날이다. 잊어버리고 있는 스페셜 데이가 아닌지 생각해보자. 나중에 원망사지 말고~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피자 쌍둥이자리 (5.21 ~ 6.21) 평소 남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즐겼던 당신이라면 그동안의 선행이 당신에게 배가 되어 돌아오는 날이다. 기분 좋아진 당신! 카드를 사수하라. 한껏 들뜬 기분에 카드 사용을 남발할 수 있다. 주변의 시선도 고려하자. 사촌이 땅을 사도 배 아파하는 세상 아닌가. 당신이 기분 좋은 걸 좋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잘못하다간 큰 싸움이 일어 날 수 있다. 조심하고 볼 일. 형제끼리 금전적인 거래도 있을 수 있으나 되도록이면 피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통장 게자리 (6.22 ~ 7.22) 오늘 같은 날 조심하자. 당신의 정신이 외출하는 일이 잦은 날이겠다. 계속되는 스트레스에 당신은 언제나 멍~ 누가 불러도 모르고, 혼날 일만 잔뜩 늘어나겠다. 이번 기회에 바다로 여행이나 다녀오는 건 어떨까? 단, 정신이 언제 또다시 외출할지 모르니 자가용 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칙칙폭폭 기차를 타고 바다에 가서 잦은 외출하는 정신도 찾고 한 발자국 물러서서 바라보는 능력도 발휘해보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모래사장 사자자리 (7.23 ~ 8.22) 바다가 당신을 부른다. 동해든 서해든 상관없다. 바다 앞에 서면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사람을 만난 듯 포근함을 느낄 것이다. 일상 속에서의 탈출~!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가까운 강이나 호수도 괜찮다. 당신을 향해 불어오는 바람에 그리움이 담겨 있을 그런 날! 보고 싶은 친구가 떠오르겠다. 전화 한번 걸어보자. 함께 바다에 가는 것도 좋겠다.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그 보고 싶은 친구가 이성이든 동성이든.^^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종이배 처녀자리 (8.23 ~ 9.23) 착각에 빠져~ 빠져~ 오늘은 착각 속에 퐁당 빠져 허우적대는 날! 자칫 큰 곤경에 빠질 수 있으니 지나친 자신감, 지나치게 업. 된 당신의 기분이라면 잘난척 아는척 있는척 삼척동자, 삼척동녀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자. 상황분위기파악이 착각에 빠지지 않을 최우선의 방법이니 명심하도록 하고 슬쩍 넘어갈 수 있을 작은 유혹이라도 오늘은 과감하게 뿌리치자. 오늘은 살짝 손해를 보더라도 양보 최우선! 한발 물러나는 처세가 필요하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핸드폰 천칭자리 (9.24 ~ 10.22) 오늘은 화해하기에 좋은 날이니 그동안 맘고생 몸고생 했던 사람들을 생각해보고 먼저 화해의 손길을 청해보자. 요즘 빡빡하던 머리가 어쩐일로 잘 돌아가는 하루다. 오늘은 좀 상상력을 발휘해보자. 평소 고지식했던 당신이라면, 이제 그만 조선시대에서 벗어나시죠? 당신이 융통성을 발휘하는 만큼 주변에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다. 당신에게 다가오지 못했던 사람들 모두 선비같은 당신의 성격 때문. 조금 여유롭게 사람들을 대하도록!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런닝머신 전갈자리 (10.23 ~ 11.22) 늘 함께 있어 소중한 걸 몰랐던거죠~ 옆에 있는 사람, 가까운 사람, 편한 사람일수록 함부로 대하기 쉬우니 예의를 갖춰야 하는 날이다. 생각 없이 한 한마디로 상처를 주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주변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나를 낮춰야 함을 잊지 말 것. 돈을 쓰고 싶은 상황들이 많이 생기는 날이다. 그러나 생각 없는 지출과 기대 이하의 만족감밖에 남는 것이 없을 것 같으니 가급적 지출을 자제하자. 돈을 꿔줘야 하는 일이 생긴다면? 제대로 받기 힘들 것 같다. 준다는 마음이 아니라면 지혜롭게 비껴가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빼빼로 사수자리 (11.23 ~ 12.24) 양 볼에 심통이 가득! 개구리 소년 왕눈이에 나오는 투투를 연상하게 한다. 불만이 많은 당신~! 주변 사람들도 힘들겠지만 그 누구보다 당신이 늘 힘들다. 오늘 그 해결책이 나왔으니 이제 그만 적당히 만족하시지~.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거나, 당신의 연인과 함께 보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당신의 욕심을 채우기보다는 오늘은 양보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도록 하자. 어라? 또또 교과서 같은 해결책에 퉁퉁 부어 있는 당신~! 조심하라. 볼 터질라.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스탠드 조명 염소자리 (12.25 ~ 1.19) 내 손으로 굴러들어온 기회를 놓치면 바보! 왔을 때 잡아라. 오늘 기회가 당신을 찾아올 것이다. 학교 선후배, 선생님 교수님 친구들 사이에서 능수능란한 처세술을 최대한 활용하고 양보할 것은 양보하되 챙길 것은 확실하게 챙기자.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이고 나는 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신의 일에 매진하는 만큼 눈에 보이는 결실을 맺게 된다. 오늘 하루가 이미 시작됐으니 어서 줏어 담자. 이성과의 관계는 별로 좋을 것이 없으니 데이트는 다음으로 미루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미숫가루 2020.10.1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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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8월 16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엉뚱한 생각이 좋은 결과로 연결될 수 있는 날이다. 평소에 생각만 했던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맘껏 늘어놔보자. 주위 반응도 좋다. 미팅이나 소개팅 건수가 있다. 처음 만난 사람들에게 적극적인 인상을 심어주고 약간은 기분파적인 모습을 보여주자. 맘에 드는 그 사람과 연결될 확률이 높은 날이다. 운동할 일이 생긴다면 오늘 조금 무리해도 좋다. 평소 이상의 실력을 발휘하게 되니 간단한 내기를 해봐도 좋을 듯. 변화를 주고 멋대로 해도 멋져 보이는 날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하얀색 티셔츠 물고기자리 (2.19 ~ 3.20) 사춘기시절, 한창 반항할 때처럼 이유 없는 불만이 맘 속 부터 부글부글 올라온다. 엉뚱한데 화풀이 하지 않도록 감정조절하자. 기분전환 겸 모처럼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다. 꼼꼼하게 계획을 세운 후 떠나는 것도 좋지만 즉흥적으로 떠나는 여행도 오늘 당신에겐 충분히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가 될 것 같다. 모르는 사람에게 도움을 받거나 도움을 주어야 할 경우 결과에 너무 집착하지는 말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세운 흰남방 양자리 (3.21 ~ 4.19) 오늘, 사고수가 있다. 간밤에 잠은 잘 잤는지? 느낌이 좋지 않은 꿈을 꾸었다면 좀 더 긴장하자.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여기저기 멍이 생길 염려가 있다. 컨디션도 그다지 좋지 못한 것이 그동안의 피로가 상당히 쌓여있을지 모르니 너무 무리 하지 않는 게 좋겠다. 집에서 차가운 물에 발 담궈 놓고 휴식을 취한다면 만사 오케이! 데이트 약속, 오랜만의 회식도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녹차 황소자리 (4.20 ~ 5.20) 열심히 공부한 당신, 떠나라~ 적절한 휴식이 필요한 날이다. 필이 충만한 오늘! 기분파적이기 쉽고 상상력 또한 무한발생하는 날이니 뮤지컬, 연극등을 보는 것도 감성충전에 좋은 방법이겠다. 좋은 컨디션이 오후까지 지속되기는 하겠으나 너무 오락에 치우치지 않도록 유의하자. 오늘 누군가의 생일, 기념일 기타등등이 있을 수 있는 날이다. 잊어버리고 있는 스페셜 데이가 아닌지 생각해보자. 나중에 원망사지 말고~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피자 쌍둥이자리 (5.21 ~ 6.21) 평소 남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즐겼던 당신이라면 그동안의 선행이 당신에게 배가 되어 돌아오는 날이다. 기분 좋아진 당신! 카드를 사수하라. 한껏 들뜬 기분에 카드 사용을 남발할 수 있다. 주변의 시선도 고려하자. 사촌이 땅을 사도 배 아파하는 세상 아닌가. 당신이 기분 좋은 걸 좋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잘못하다간 큰 싸움이 일어 날 수 있다. 조심하고 볼 일. 형제끼리 금전적인 거래도 있을 수 있으나 되도록이면 피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통장 게자리 (6.22 ~ 7.22) 오늘 같은 날 조심하자. 당신의 정신이 외출하는 일이 잦은 날이겠다. 계속되는 스트레스에 당신은 언제나 멍~ 누가 불러도 모르고, 혼날 일만 잔뜩 늘어나겠다. 이번 기회에 바다로 여행이나 다녀오는 건 어떨까? 단, 정신이 언제 또다시 외출할지 모르니 자가용 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칙칙폭폭 기차를 타고 바다에 가서 잦은 외출하는 정신도 찾고 한 발자국 물러서서 바라보는 능력도 발휘해보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모래사장 사자자리 (7.23 ~ 8.22) 바다가 당신을 부른다. 동해든 서해든 상관없다. 바다 앞에 서면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사람을 만난 듯 포근함을 느낄 것이다. 일상 속에서의 탈출~!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가까운 강이나 호수도 괜찮다. 당신을 향해 불어오는 바람에 그리움이 담겨 있을 그런 날! 보고 싶은 친구가 떠오르겠다. 전화 한번 걸어보자. 함께 바다에 가는 것도 좋겠다.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그 보고 싶은 친구가 이성이든 동성이든.^^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종이배 처녀자리 (8.23 ~ 9.23) 착각에 빠져~ 빠져~ 오늘은 착각 속에 퐁당 빠져 허우적대는 날! 자칫 큰 곤경에 빠질 수 있으니 지나친 자신감, 지나치게 업. 된 당신의 기분이라면 잘난척 아는척 있는척 삼척동자, 삼척동녀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자. 상황분위기파악이 착각에 빠지지 않을 최우선의 방법이니 명심하도록 하고 슬쩍 넘어갈 수 있을 작은 유혹이라도 오늘은 과감하게 뿌리치자. 오늘은 살짝 손해를 보더라도 양보 최우선! 한발 물러나는 처세가 필요하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핸드폰 천칭자리 (9.24 ~ 10.22) 오늘은 화해하기에 좋은 날이니 그동안 맘고생 몸고생 했던 사람들을 생각해보고 먼저 화해의 손길을 청해보자. 요즘 빡빡하던 머리가 어쩐일로 잘 돌아가는 하루다. 오늘은 좀 상상력을 발휘해보자. 평소 고지식했던 당신이라면, 이제 그만 조선시대에서 벗어나시죠? 당신이 융통성을 발휘하는 만큼 주변에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다. 당신에게 다가오지 못했던 사람들 모두 선비같은 당신의 성격 때문. 조금 여유롭게 사람들을 대하도록!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런닝머신 전갈자리 (10.23 ~ 11.22) 늘 함께 있어 소중한 걸 몰랐던거죠~ 옆에 있는 사람, 가까운 사람, 편한 사람일수록 함부로 대하기 쉬우니 예의를 갖춰야 하는 날이다. 생각 없이 한 한마디로 상처를 주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주변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나를 낮춰야 함을 잊지 말 것. 돈을 쓰고 싶은 상황들이 많이 생기는 날이다. 그러나 생각 없는 지출과 기대 이하의 만족감밖에 남는 것이 없을 것 같으니 가급적 지출을 자제하자. 돈을 꿔줘야 하는 일이 생긴다면? 제대로 받기 힘들 것 같다. 준다는 마음이 아니라면 지혜롭게 비껴가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빼빼로 사수자리 (11.23 ~ 12.24) 양 볼에 심통이 가득! 개구리 소년 왕눈이에 나오는 투투를 연상하게 한다. 불만이 많은 당신~! 주변 사람들도 힘들겠지만 그 누구보다 당신이 늘 힘들다. 오늘 그 해결책이 나왔으니 이제 그만 적당히 만족하시지~.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거나, 당신의 연인과 함께 보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당신의 욕심을 채우기보다는 오늘은 양보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도록 하자. 어라? 또또 교과서 같은 해결책에 퉁퉁 부어 있는 당신~! 조심하라. 볼 터질라.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스탠드 조명 염소자리 (12.25 ~ 1.19) 내 손으로 굴러들어온 기회를 놓치면 바보! 왔을 때 잡아라. 오늘 기회가 당신을 찾아올 것이다. 학교 선후배, 선생님 교수님 친구들 사이에서 능수능란한 처세술을 최대한 활용하고 양보할 것은 양보하되 챙길 것은 확실하게 챙기자.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이고 나는 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신의 일에 매진하는 만큼 눈에 보이는 결실을 맺게 된다. 오늘 하루가 이미 시작됐으니 어서 줏어 담자. 이성과의 관계는 별로 좋을 것이 없으니 데이트는 다음으로 미루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미숫가루 2020.08.16 00:02
연예

[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6월 17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엉뚱한 생각이 좋은 결과로 연결될 수 있는 날이다. 평소에 생각만 했던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맘껏 늘어놔보자. 주위 반응도 좋다. 미팅이나 소개팅 건수가 있다. 처음 만난 사람들에게 적극적인 인상을 심어주고 약간은 기분파적인 모습을 보여주자. 맘에 드는 그 사람과 연결될 확률이 높은 날이다. 운동할 일이 생긴다면 오늘 조금 무리해도 좋다. 평소 이상의 실력을 발휘하게 되니 간단한 내기를 해봐도 좋을 듯. 변화를 주고 멋대로 해도 멋져 보이는 날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하얀색 티셔츠 물고기자리 (2.19 ~ 3.20) 사춘기시절, 한창 반항할 때처럼 이유 없는 불만이 맘 속 부터 부글부글 올라온다. 엉뚱한데 화풀이 하지 않도록 감정조절하자. 기분전환 겸 모처럼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다. 꼼꼼하게 계획을 세운 후 떠나는 것도 좋지만 즉흥적으로 떠나는 여행도 오늘 당신에겐 충분히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가 될 것 같다. 모르는 사람에게 도움을 받거나 도움을 주어야 할 경우 결과에 너무 집착하지는 말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세운 흰남방 양자리 (3.21 ~ 4.19) 오늘, 사고수가 있다. 간밤에 잠은 잘 잤는지? 느낌이 좋지 않은 꿈을 꾸었다면 좀 더 긴장하자.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여기저기 멍이 생길 염려가 있다. 컨디션도 그다지 좋지 못한 것이 그동안의 피로가 상당히 쌓여있을지 모르니 너무 무리 하지 않는 게 좋겠다. 집에서 차가운 물에 발 담궈 놓고 휴식을 취한다면 만사 오케이! 데이트 약속, 오랜만의 회식도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녹차 황소자리 (4.20 ~ 5.20) 열심히 공부한 당신, 떠나라~ 적절한 휴식이 필요한 날이다. 필이 충만한 오늘! 기분파적이기 쉽고 상상력 또한 무한발생하는 날이니 뮤지컬, 연극등을 보는 것도 감성충전에 좋은 방법이겠다. 좋은 컨디션이 오후까지 지속되기는 하겠으나 너무 오락에 치우치지 않도록 유의하자. 오늘 누군가의 생일, 기념일 기타등등이 있을 수 있는 날이다. 잊어버리고 있는 스페셜 데이가 아닌지 생각해보자. 나중에 원망사지 말고~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피자 쌍둥이자리 (5.21 ~ 6.21) 평소 남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즐겼던 당신이라면 그동안의 선행이 당신에게 배가 되어 돌아오는 날이다. 기분 좋아진 당신! 카드를 사수하라. 한껏 들뜬 기분에 카드 사용을 남발할 수 있다. 주변의 시선도 고려하자. 사촌이 땅을 사도 배 아파하는 세상 아닌가. 당신이 기분 좋은 걸 좋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잘못하다간 큰 싸움이 일어 날 수 있다. 조심하고 볼 일. 형제끼리 금전적인 거래도 있을 수 있으나 되도록이면 피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통장 게자리 (6.22 ~ 7.22) 오늘 같은 날 조심하자. 당신의 정신이 외출하는 일이 잦은 날이겠다. 계속되는 스트레스에 당신은 언제나 멍~ 누가 불러도 모르고, 혼날 일만 잔뜩 늘어나겠다. 이번 기회에 바다로 여행이나 다녀오는 건 어떨까? 단, 정신이 언제 또다시 외출할지 모르니 자가용 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칙칙폭폭 기차를 타고 바다에 가서 잦은 외출하는 정신도 찾고 한 발자국 물러서서 바라보는 능력도 발휘해보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모래사장 사자자리 (7.23 ~ 8.22) 바다가 당신을 부른다. 동해든 서해든 상관없다. 바다 앞에 서면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사람을 만난 듯 포근함을 느낄 것이다. 일상 속에서의 탈출~!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가까운 강이나 호수도 괜찮다. 당신을 향해 불어오는 바람에 그리움이 담겨 있을 그런 날! 보고 싶은 친구가 떠오르겠다. 전화 한번 걸어보자. 함께 바다에 가는 것도 좋겠다.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그 보고 싶은 친구가 이성이든 동성이든.^^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종이배 처녀자리 (8.23 ~ 9.23) 착각에 빠져~ 빠져~ 오늘은 착각 속에 퐁당 빠져 허우적대는 날! 자칫 큰 곤경에 빠질 수 있으니 지나친 자신감, 지나치게 업. 된 당신의 기분이라면 잘난척 아는척 있는척 삼척동자, 삼척동녀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자. 상황분위기파악이 착각에 빠지지 않을 최우선의 방법이니 명심하도록 하고 슬쩍 넘어갈 수 있을 작은 유혹이라도 오늘은 과감하게 뿌리치자. 오늘은 살짝 손해를 보더라도 양보 최우선! 한발 물러나는 처세가 필요하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핸드폰 천칭자리 (9.24 ~ 10.22) 오늘은 화해하기에 좋은 날이니 그동안 맘고생 몸고생 했던 사람들을 생각해보고 먼저 화해의 손길을 청해보자. 요즘 빡빡하던 머리가 어쩐일로 잘 돌아가는 하루다. 오늘은 좀 상상력을 발휘해보자. 평소 고지식했던 당신이라면, 이제 그만 조선시대에서 벗어나시죠? 당신이 융통성을 발휘하는 만큼 주변에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다. 당신에게 다가오지 못했던 사람들 모두 선비같은 당신의 성격 때문. 조금 여유롭게 사람들을 대하도록!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런닝머신 전갈자리 (10.23 ~ 11.22) 늘 함께 있어 소중한 걸 몰랐던거죠~ 옆에 있는 사람, 가까운 사람, 편한 사람일수록 함부로 대하기 쉬우니 예의를 갖춰야 하는 날이다. 생각 없이 한 한마디로 상처를 주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주변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나를 낮춰야 함을 잊지 말 것. 돈을 쓰고 싶은 상황들이 많이 생기는 날이다. 그러나 생각 없는 지출과 기대 이하의 만족감밖에 남는 것이 없을 것 같으니 가급적 지출을 자제하자. 돈을 꿔줘야 하는 일이 생긴다면? 제대로 받기 힘들 것 같다. 준다는 마음이 아니라면 지혜롭게 비껴가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빼빼로 사수자리 (11.23 ~ 12.24) 양 볼에 심통이 가득! 개구리 소년 왕눈이에 나오는 투투를 연상하게 한다. 불만이 많은 당신~! 주변 사람들도 힘들겠지만 그 누구보다 당신이 늘 힘들다. 오늘 그 해결책이 나왔으니 이제 그만 적당히 만족하시지~.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거나, 당신의 연인과 함께 보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당신의 욕심을 채우기보다는 오늘은 양보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도록 하자. 어라? 또또 교과서 같은 해결책에 퉁퉁 부어 있는 당신~! 조심하라. 볼 터질라.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스탠드 조명 염소자리 (12.25 ~ 1.19) 내 손으로 굴러들어온 기회를 놓치면 바보! 왔을 때 잡아라. 오늘 기회가 당신을 찾아올 것이다. 학교 선후배, 선생님 교수님 친구들 사이에서 능수능란한 처세술을 최대한 활용하고 양보할 것은 양보하되 챙길 것은 확실하게 챙기자.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이고 나는 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신의 일에 매진하는 만큼 눈에 보이는 결실을 맺게 된다. 오늘 하루가 이미 시작됐으니 어서 줏어 담자. 이성과의 관계는 별로 좋을 것이 없으니 데이트는 다음으로 미루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미숫가루 2020.06.1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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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런닝맨' 이광수·전소민·엄지까지 역대급 '삥땅' 대작전

'삥땅'의 향연이 펼쳐졌다.전소민과 이광수는 커플을 맺었지만 서로를 믿지 못해 돈을 '삥땅'쳤다. 엄지는 커플을 맺은 유재석의 지갑이 뺏길 것을 대비해, 그의 돈을 자신의 지갑으로 '삥땅'을 치는 신의 한 수를 보여줬다.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런닝맨과 6공주'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최태준·전소민·이세영·강한나·박진주·엄지가 출연했다. 이날 최태준은 등장과 동시에 송지효과 커플을 하고 싶다고 고백을 했다. 그는 "지효 누나와 커플을 하려고 왔다. 꼭 커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커플 선정은 여자 출연자들이 자신의 자화상을 10초동안 그리고 남자 출연자가 고르는 방식으로 결정됐다. 송지효는 자신의 얼굴 대신 꽃 그림을 그렸고, 송지효의 센스를 간파한 최태준은 이를 선택, 두 사람은 커플이 됐다.이에 최태준은 송지효에게 "누가와 커플 정말 되고 싶어요. 이 꽃 보다 누나가 더 예뻐요"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최태준과 송지효 이외에도 하하와 박진주·이광수와 전소민·지석진과 강한나·김종국과 이세영·유재석과 엄지가 커플 레이스를 이어갔다.이어진 극과극 역사 데이트에서는 유재석과 엄지 지석진과 강한나 하하와 박진주는 입장료 1만원을 내고 무령왕릉을 찾았다. 나머지 팀은 몸고생 역사 데이트를 가졌다.이광수는 화살 쏘기 미션에 도전했고, 과녁에 붙어있는 풍선 3개를 맞춰야했다. 이에 전소민은 7000원을 들여 무려 화살 50발을 사왔고, 이광수는 겨우 미션을 완료했다.이 과정에서 전소민은 이광수게에 "화랑 같다" "우리 오빠 잘한다" 등 칭찬 세례를 퍼부었고, 이에 힘입어 이광수는 "더 칭찬해달라"고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결국 이광수와 전소민은 1위를 차지해 커플 교환권을 얻었다. 결국 전소민은 이광수를 교체하기로 결정했고, 이광수 대신 김종국을 선택했다.하지만 김종국은 돈을 갖고 있지 않았고, 심지어 '나누기' 교환권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전소민은 돈이 있다고 얘기했고, 이광수는 돈이 어떻게 있냐고 물어봤고, 전소민은 "삥땅(?)"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역전을 할 수 있는 미션이 이어졌다. 남자들은 방 안에 비상금을 숨겼고, 여자들은 줄을 맨체 비상금 찾기에 나섰다. 엄지는 김종국이 숨겨놓은 5000원을 찾았다. 결국 김종국과 전소민 커플을 제외한 다른 커플들은 비상금을 지킬 수 있었다.이광수와 이세영·유재석과 엄지 커플이 박빙 승부를 펼친 끝에 이광수와 이세영이 우승을 차지했다. 전소민은 짝을 바꾸는 바람에 꼴찌를 차지해 벌칙인 추가 미션을 수행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3.2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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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막영애15', 영애는 없고 연애만 남았다

노처녀의 삶엔 연애가 전부인 걸까. tvN 월화극 '막돼먹은 영애씨15'가 김현숙(이영애)의 험난한 연애사를 그리고 있다. 남자친구 이승준(이승준)은 점점 지질해졌고 결국 이별했다. 드디어 결혼하나 싶었더니 이번에도 역시나다. 지난 5일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15'에서는 이별 후 뒤끝을 보여주는 이승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준은 김현숙의 매사에 시비를 걸기 시작했다. 그는 중국 출장에서 돌아오자마자 김현숙에게 "잘 지냈냐. 이영애씨. 우리가 뭐 그렇게 사적으로 부를 사이냐"고 말했다. 또 "연애하면서 닭발 족발 내장 이런 것들만 먹었다. 소름끼친다"며 김현숙을 화나게 했다. 이 뿐 아니다. 김현숙의 선물만 쏙 빼놓은 후 "나 중국에 있는 동안 돈 보냈더라. 근데 마장동에서 곱창 먹고 택시비 빌려간 거 안 보냈던데, 계산 정확하게 하자면서 그건 왜 빼먹냐"며 지질한 전 남자친구의 전형을 보여줬다. 회사 식구들과 함께 산 속 식당을 찾았을 때 이승준의 지질함은 폭발했다. 이승준은 김현숙이 조동혁(조동혁)과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 질투심을 느꼈다. 이윽고 김현숙에게 자신이 선물한 신발을 내놓으라고 요구했고, 연인이었던 두 사람은 스킨십이 아닌 몸싸움을 했다. '쿨하지 못해 미안'한 것이 연애라지만, 이승준은 심해도 너무 심했다. 한 회 내내 이승준의 지질함과 이로 인한 김현숙의 맘고생 몸고생이 그려졌다. '제작진이 두 사람에게 억하심정 있냐'는 네티즌의 댓글이 이어질 정도. 김현숙이 연애로 고생하는 것은 충분히 등장할 법한 이야기다. 그러나 연애에 가려 직장인의 애환이 전혀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 '막영애' 시리즈의 인기 요인은 노처녀 김현숙의 고난과 더불어 직장인 김현숙의 애환이다. 연애를 위해 공감을 잃었으니, 지금의 '막영애 15'는 반쪽 재미만 선사하고 있다. 마니아들이 사랑하는 진짜 영애씨는 사라지고 영애씨의 연애만 남은 형국이다. 뭇 직장인들에게 판타지와 공감대를 선사하던 영애씨가 그리워진다. '막영애15'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2016.12.0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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