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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6년 역사상 최초 21표 몰표 버터, 가왕 화채 위협할까

버터는 화채를 넘을까. 18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화채의 2연승 도전 무대와 역대급 실력 자랑하는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시작된다. 이번 주, 레전드 소울 보컬리스트 BMK가 한 복면가수의 지인으로 깜짝 등장해 판정단들의 환호를 끌어낸다. 복면가수의 힌트 제공을 위해 연결한 전화 연결에서 BMK는 판정단들에게 특급 힌트 뿐만 아니라 복면가수로 출연하겠다는 약속까지 했다. 이와 함께 지난주 21대 0이라는 전무후무한 몰표 스코어를 기록한 복면가수 버터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그의 솔로곡 무대 또한 여심을 저격하는 선곡으로 모두를 설레게 한다. 과연 21명의 판정단을 사로잡은 복면가수 버터는 솔로곡에서도 ‘21표짜리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인지, 또 이 기세를 몰아 가왕 화채까지 위협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7 20:26
축구

동아시안컵 토토 베팅할때 이것 주의하세요

2013 동아시안컵이 20일 개막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는 이번 대회 관련 게임을 발행했다. 한국 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은 물론 대회 전 경기를 포함하는 프로토 게임도 있다. 베팅할 때 참고할 점을 살펴봤다. 중국이 잘 하면 역배당2010년 대회는 중국의 선전이 토토에 큰 영향을 끼쳤다. 한 수 아래로 평가 받던 중국은 일본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당시 발매된 고정배당률게임 프로토 11회차에서는 일본의 승리에 1.35배, 무승부에 3.6배, 중국의 승리에 5.8배에 해당하는 배당률을 제시했다.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면서 3.6배라는 높은 배당률이 나왔다. 한국-중국 경기에서 중국의 승리에 할당된 배당률은 5.1배였다. 객관적인 전력이 뛰어난 한국에 주어진 배당률은 1.45배에 불과했다. 그러나 중국이 승리하면서 역배당이 성공했다. '애국베팅'의 결과는?2010년 대회에서는 애국배팅족이 웃었다. '애국베팅'이란 객관적인 데이터나 흐름, 전력에 관계없이 자국의 승리에 몰표를 던지는 것을 말한다. 특히 한국에서는 월드컵을 비롯한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항전 때마다 이런 경향이 두드러진다. 애국베팅족들은 적중확률이 다소 낮아질 수 있다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지난 대회에서 한국은 중국에게 완패를 당하고 일본과 경기를 치렀다. 스포츠토토에서는 일본의 승리에 1.85배, 무승부에 3.0배를 부여한 반면, 한국의 승리에는 3.15배를 책정하는 등 분위기가 침체된 한국의 열세를 전망했다. 그러나 한국이 승리해 애국베팅족이 3.15배의 배당률을 챙겼다. 제외된 해외파가 변수이번 대회는 한국, 일본 등은 주요 해외파가 제외된다. 상대적으로 전력 누수가 적은 중국이 변수로 떠오를 수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동아시아지역의 라이벌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전력보다 각 팀의 관계에 따른 역발상이 적중의 관건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팀의 전 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매치 게임이 발매된다. 축구토토 매치 게임은 각 회차별 대상경기의 전반전 및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코어는 0, 1, 2, 3, 4, 5+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베팅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각 팀의 스코어는 1개 이상 최대 6개까지 복식 투표가 가능하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2013.07.1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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