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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단독주택의 새로운 도전, 공간제작소 고객들이 먼저 찾는 이유는?
“요즘 고객의 니즈는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무엇이든 스마트하게 쉽고, 빠르게 하기를 원하며 이는 전원주택, 단독주택, 목조주택 건축에도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하는 건축시장의 새로운 선두 기업 공간제작소 관계자는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 지 그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예비 건축주들의 트렌드를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운을 뗐다.올해 상반기 최다 매출을 올린 공간제작소는 자동화설비시스템을 보유한 모듈러주택 시공업체이다. 최근 공간제작소는 올해 상반기 계약이 모두 마감 되어, 공간제작소를 찾는 고객들의 수요가 점차 늘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전원주택을 한 번 지으려면 걸리는 기간은 철근 콘크리트 공법의 경우 빠르면 10개월 평균은 1년이 소모된다. 공간제작소는 자동화설비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부재 가공부터 내장공사까지 약 15일 만에 주택 완성하는 일정 맞추기에 성공했다. 더불어 기계가 측정하고 재단하기 때문에 정확도도 높다.공간제작소 관계자는 “갈수록 높아지는 공사비용에 대한 대안으로 많은 업체가 분명히 자동화시스템 시장으로 뛰어들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 선두 기업인 공간제작소는 현재 골조 공사만 자동화시스템을 적용 중이지만, 앞으로는 더 나아가 나머지 공정들에 대해서도 업그레이드 된 자동화 설비 구축을 통해 전자동 시스템 기반의 주택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간제작소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소영 기자
2019.05.28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