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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아무나 하나’, 1월 14일 첫 방송 [공식]

SBS 플러스가 신규 예능 ‘사장은 아무나 하나’(연출 김명하, 김경환)를 전격 론칭한다.오는 14일 첫 방송 예정인 SBS 플러스의 새 예능 ‘사장은 아무나 하나’는 벼랑 끝에 놓인 사장님들을 위한 구체적인 생존 솔루션을 제시하는 본격 소상공인 서바이벌이다. 하루하루가 전쟁과 같은 소상공인의 삶을 낱낱이 비추며 억울함은 법으로, 답답함은 돈으로 해결 가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무엇보다 ‘사장은 아무나 하나’에서는 사장님들을 힘들게 하는 ‘진상 손님’들의 행태를 낱낱이 고발하는가 하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사업장들의 장사 존폐 여부를 그 자리에서 결정해 올바른 폐업 지원 및 생존 컨설팅까지 해주는 포맷으로 기대가 모인다.‘사장은 아무나 하나’의 메인 MC로는 모델 한혜진이 낙점됐다. 한혜진은 사장님들의 애환에 공감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다. 여기에 SBS ‘손 대면 핫플-동네멋집’ 시리즈를 통해 탁월한 사업 감각과 카리스마를 보여준 비즈니스 컨설턴트 유정수가 합류해 환상의 케미를 예고한다. 유정수는 S.O.S를 친 ‘쪽박 가게’의 폐업 진단을 도맡아 냉정하게 사업을 점검하며 사장님에게 현실 조언 및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뮤지컬 배우 겸 방송인 김호영은 ‘진상 손님’들을 향한 거침없는 일침과 함께, 지친 사장님들의 텐션을 끌어올리는 ‘에너지 부스터’로서 진심 어린 응원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변호사 군단’ 김혜진-이경민 변호사가 패널로 합류해, ‘블랙컨슈머’들에게 합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법률 솔루션을 알려 주는 역할을 한다.이와 관련 ‘사장은 아무나 하나’ 제작진은 티저 2종을 6일 공개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먼저 전국 각지 ‘진상 손님’들의 행각을 담은 티저에는 탈의부터 방화까지 이어지는 ‘손놈’들의 진상 현장이 담겨 있는데, 이를 본 한혜진은 “진짜 역대급”이라며 혀를 내두른다. 이후로도 ‘블록버스터급’ 진상 리포트가 계속되자, 김호영은 “미쳤나 봐, 돌X이네!”라며 분노한다. 급기야 한혜진은 “난 사장은 못 할 것 같아”라면서 머리를 부여잡는다. 스튜디오 MC들의 경악을 유발한 빌런 손님들의 만행 현장에 시선이 쏠린다.그런가 하면 또 다른 티저에서는 비즈니스 전문가 유정수가 폐업을 고민하는 ‘쪽박 가게’를 직접 찾아가 사장님들의 민낯을 낱낱이 파헤치는 현장이 담겨 있다. 위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충격적인 냉장고 상태가 카메라에 포착되자, 한혜진은 “이거 방송에 나가도 돼요?”라고 말한다. 유정수 역시, 현실감각과 경제 관념이 없는 사장님들의 태도에 답답해하며, “장사가 장난 같아요?”라고 일침을 놓는다. 김호영은 “답이 없다”며 한숨을 쉰다. 과연 존폐 위기에 놓인 사장님들이 유정수의 냉정한 진단을 받아들여 폐업을 결정할지, 아니면 생존을 택할지에 궁금증이 모아진다.‘사장은 아무나 하나’의 연출을 맡은 김명하 PD는 “그동안 뉴스와 SNS를 뜨겁게 달군 블랙컨슈머들의 충격적인 만행을 소개하면서, 소상공인들의 애환을 가감 없이 보여드리려 한다. 또한, 블랙컨슈머들에게 대응하는 올바른 법률적 조치를 제시하는가 하면, 존폐 위기에 놓여 도움을 청한 사장님들에게도 냉정한 진단과 함께 적절한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폐업을 결정한 사장님들에게는 폐업지원금 1000만 원을 지원하며, 폐업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반면, 생존을 결정한 사장님에게는 유정수가 ‘원 포인트 솔루션’에 나서 재도약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사장님들과 시청자 모두에게 피부에 와닿는 내용으로 색다른 재미와 공감, 감동을 선사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사장은 아무나 하나’는 오는 14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06 09:36
예능

한혜진, 새해 스캔들 의식했나 “터지면 동남아 비즈니스석 끊어” (‘연애의 참견’)

모델 한혜진이 스캔들 내기를 제안하며 공약을 걸었다.31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에서는 2024년을 마무리하며 새해맞이 열애를 소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숙은 “2025년에는 연애 소식을 하나씩 가져오자”고 말했다. 한혜진은 “제발 좀 그러자”며 “이 중에서 한 명이라도 연애하게 되면 선물을 해주는 거 어떠냐”고 내기를 제안했다.이에 서장훈이 “(열애를) 확인할 길이 없다”고 하자 한혜진은 “왜 확인할 길이 없냐. 우리에게는 기자님들이 있다”면서 “스캔들 터지면 동남아 여행 비즈니스 석 티켓을 끊어주자. 연인 것까지 끊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자 김숙은 “연인 생긴 것도 짜증 나는데 그래야 하냐”고 반박했고 주우재 역시 “연애하는 사람이 선물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서장훈은 “곽정은 박사 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얘기”라며 박사 학위를 취득한 곽정은을 축하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01 08:06
예능

기안84의 반전 매력 담긴 ‘기안이쎄오’… ‘기안적사고’로 CEO 고민 해결 [종합]

“기안에게 이런 모습이? ‘나 혼자 산다’ 5년 하면서도 못 봤어요.”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와 황지영 PD가 ‘기안이쎄오’로 다시 만났다. ‘나 혼자 산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기안84의 반전 매력이 ‘기안이쎄오’를 통해 공개된다.5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예능 ‘기안이쎄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황지영 PD와 기안84, 한혜진, 정용화, 미미가 참석했다. ‘기안이쎄오’는 기안84가 대기업, 이색 기업, 글로벌 기업 등 기업 CEO들의 고민 해결을 하기 위해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기안84는 매 회차 다양한 종류의 회사에 찾아가 이야기를 듣고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선다. ‘기안이쎄오’는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황지영 PD와 기안84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는 프로그램으로 일찌감치 관심을 모았다.이날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 하면서 사람들한테 관심을 많이 받았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라는 여행 프로그램을 하면서 연예대상도 받았다. 그 후로 예능 제안이 많이 왔다”며 “‘기안이쎄오’가 좋았던 이유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예능 장르였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회사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라서 딱딱할 줄 알았는데 하다 보니까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이 살면 좋을 것 같다.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살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안이쎄오’는 MBC에서 ‘나 혼자 산다’, ‘도포자락 휘날리며’ 등을 연출한 황지영 PD가 퇴사한 후 제작하는 첫 작품이다. 황지영 PD는 “많은 분들이 어떻게 보실지 걱정이 됐다. 여러 예능 아이템 중에서 제일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고민했다”며 “지금까지 사람들과의 관계나 살아가는 모습, 정서 등을 궁금해했다”고 말했다. 제작사 스튜디오 어빗의 대표가 된 황지영 PD는 “회사를 만들고 CEO가 되면서 느낀 여러 감정이 있다. 기안84와 한혜진도 ‘나 혼자 산다’를 할 때와 달라진 모습이 있지 않겠냐”며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 생기는 소통의 벽과 격차에 대한 고민을 했다. 그것을 이해시키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기안84는 지금까지 ‘뇌섹남’보다는 ‘엉뚱남’ 이미지로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에 대해 기안84는 “저도 완전 바보는 아니다. 웹툰도 머리가 좋아야 연재를 재미있게 할 수 있다”며 “웹툰 작가로서 자신감이 있었다. 스토리를 상상해내는 영역이나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눈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황지영 PD는 “기안84가 회사의 매출, 순수익에 대해 묻고 ‘제조업치고 수익률이 좋지 않네요’라는 말을 했다”며 “이런 모습들이 그동안 기안84가 보여주지 않은 모습”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안84가 우리나라 경제 걱정을 많이 한다.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생긴다’, ‘외화를 많이 벌어야 한다’는 말을 ‘기안이쎄오’ 촬영 도중 많이 한다. ‘나 혼자 산다’ 5년 하면서도 보지 못한 모습이다”면서 “현실적으로 생각했던 문제를 기안84가 기안적사고로 많이 깨준다. 이 부분이 관전 포인트”라고 덧붙였다.‘기안이쎄오’는 이날 오후 8시 50분 ENA에서 첫 방송됐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2.05 15:40
연예일반

[포토] 인사말 하는 한혜진

모델 한혜진이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ENA 예능 '기안이쎄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기안이쎄오'는 고민을 가진 CEO들을 위해 해결사가 된 기안84의 예측불가 CEO 구출 일지. 5일 밤 8시 5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05/ 2024.12.05 14:49
연예일반

[포토] 한혜진, 기안 CEO 바라기

모델 한혜진이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ENA 예능 '기안이쎄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안이쎄오'는 고민을 가진 CEO들을 위해 해결사가 된 기안84의 예측불가 CEO 구출 일지. 5일 밤 8시 5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05/ 2024.12.05 14:35
연예일반

[포토] 한혜진, 예쁜 손인사

모델 한혜진이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ENA 예능 '기안이쎄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안이쎄오'는 고민을 가진 CEO들을 위해 해결사가 된 기안84의 예측불가 CEO 구출 일지. 5일 밤 8시 5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05/ 2024.12.05 14:35
연예일반

[포토] 한혜진,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패션

모델 한혜진이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ENA 예능 '기안이쎄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안이쎄오'는 고민을 가진 CEO들을 위해 해결사가 된 기안84의 예측불가 CEO 구출 일지. 5일 밤 8시 5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05/ 2024.12.05 14:35
연예일반

[포토] 한혜진, 역시 모델 포스

모델 한혜진이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ENA 예능 '기안이쎄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안이쎄오'는 고민을 가진 CEO들을 위해 해결사가 된 기안84의 예측불가 CEO 구출 일지. 5일 밤 8시 5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05/ 2024.12.05 14:35
연예일반

[포토] 한혜진, 멋진 각선미

모델 한혜진이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ENA 예능 '기안이쎄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기안이쎄오'는 고민을 가진 CEO들을 위해 해결사가 된 기안84의 예측불가 CEO 구출 일지. 5일 밤 8시 5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05/ 2024.12.05 14:35
예능

“배렛나루 괜찮아?”...박나래·한혜진, 수영복 화보 탄생기 (한혜진)

방송인 박나래와 모델 한헤진이 수영복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11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25년만에 처음이야! 역대급. 최장신 모델과 최단신 모델이 함께한 전무후무한 패션화보 촬영현장’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한혜진은 “모델 데뷔 25주년을 기념해서 친구, 동료들과 함께 달보를 찍는다. 촬영한 사진을 가지고 2025년 달력을 만들어서 판매할 예정이다. 그 판매 기부금은 전액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박나래는 “수영복? 나 제모도 못 했는데 배렛나루 괜찮냐”고 장난을 치면서도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화보 촬영에 돌입한 두 사람은 생각보다 큰 키 차이에 난감해한다. 한혜진은 “잠깐만 이거 너무 합성 같다”며 실소를 터트렸다.우여곡절 끝에 화보를 마친 두 사람. 한혜진은 “나래한테 결과물 사진을 보내줬는데 1분만에 SNS에 올렸다. 나래가 살을 쪽 빼서 결과물이 잘 나온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12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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