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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한현민, 한혜진과 한식구 됐다… 에스팀 전속계약

모델 겸 방송인 한현민이 에스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21일 에스팀은 “모델뿐 아니라 방송, 연기까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한현민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한현민이 보다 폭넓은 활동을 통해 커리어를 더 높이 쌓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현민은 2016 F/W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국내 주요 매거진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 광고 등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타임지가 선정한 ‘2017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들기도 했다.한현민은 Mnet ‘엠카운트다운’ MC를 거쳐 각종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했다. 또 지난 2022년 영화 ‘특송’을 통해 스크린 데뷔까지 마쳤다. 모델, 방송, 연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한현민이 에스팀과 어떤 시너지를 낼 지 눈길을 모은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21 18:15
연예일반

[포토] 한현민 '스위치 보러 왔어요'

모델 한현민이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스위치'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오는 4일 개봉한다.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1.02. 2023.01.02 20:25
연예일반

[포토] 한현민, '비상선언 보러 왔어요'

모델 한현민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비상선언'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지난해 열린 제74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을 받았다. 오는 8월 3일 개봉.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 2022.07.25. 2022.07.25 21:21
보도자료

여성 인플루언서 ‘골프 최강자’ 누구?…‘골플루언서 챌린지’ 열린다

여성 인플루언서 72명이 총상금 3,000만원을 걸고 골프 최강자를 가린다. 오는 6월 20일 원주 오크밸리 성문안CC에서는 이색 골프대회 ‘2022 골플루언서 챌린지’(이하 골플 챌린지)가 개최된다.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 참가자 공통점은 인플루언서이자 골프를 사랑한다는 것. 출전 선수들의 나이, 직업이 다양하다. 미스트롯 출신 가수 숙행, 김양. 레이싱모델 류지혜, 김지나, 키움 히어로즈 치어리더 신수인, 박혜인, 개그우먼 민채은, 김현주, 미스코리아 문다현, 임하은, 게임 아나운서 차보경 등이 출전한다. 또한 스포츠트레이너 박초롱, 아마추어 장타왕 정다희, 헤어디자이너 강지혜, 피트니스 모델 최설화, 쇼호스트 박소윤, 유지선도 도전장을 던졌다. 기업인이자 크리에이터인 최인혜, 손나래, 신지연도 출전한다. 해외팀도 있다. 중국 국적의 소월, 터키 출신 이렘 츠라이, 미국 출신 방송인 비다, 북한 출신 강나라가 한팀을 이뤄 주목받고 있다. ‘골플 챌린지’는 이른바 ‘샷건 방식’. 4명씩 한 조를 이뤄 1번홀에서 18번홀까지 전홀에서 동시에 경기가 시작된다. 이후 한 홀씩 밀어내기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골프는 패션’을 앞세운 ‘골플 챌린지’는 레드카펫이 아닌 ‘그린카펫’ 무대를 마련했다. 경기 시작 전 골플루언서 72명 전원이 실전 라운딩 패션과 스윙폼을 선보인다. ‘그린카펫’ 진행은 탁재훈이 맡았다. 프로선수들의 경기가 아닌 만큼 ‘골플 챌린지’만의 로컬룰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홀이 준비돼 있다. ‘탁재훈 홀’에서 탁재훈은 ‘그린 도우미’로 나서 퍼팅을 대신 해주는 역할로 활약할 예정이다. ‘프로의 맛’으로 지정된 파5 홀에서는 임민국 등 4명의 남자 프로가 드라이버를 대신 쳐 주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개그맨 졸탄도 골프장에 출격한다. 한현민, 이재형은 골프장 전홀을 누비며 선수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역할을 맡았다. 경기 종료 후에는 시상식을 진행한다. ‘골플 챌린지’ 주최를 맡은 스피스의 장성욱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골프 전성시대다. 반면 골프 콘텐츠는 모두 비슷비슷 했다”면서 “소셜플랫폼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골플루언서들과 새롭고 재밌는 모험을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6.14 17:01
연예

첫방 '차클-인생수업' 아카데미 주목한 에릭오 '오페라' 공개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된 애니메이션 감독 에릭 오의 작품 '오페라'가 공개된다. 오늘(19일) 오후 6시 40분에 첫 방송될 JTBC '차이나는 클라스-인생수업'은 세대별 관심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특집 강연이다.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삶의 지혜를 나눠주는 친구인 '인생지기'로 출연한다. 첫 번째 인생지기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감독 에릭 오가 출연해 애니메이터로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 여정을 이야기한다. 스페셜 게스트로 모델 겸 배우 한현민이 출연한다. 에릭 오 감독은 애니메이션 제작자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애니메이션의 기술과 제작 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놀라운 것은 애니메이터의 필수 자질 중 하나가 연기력이라는 사실. 실제 캐릭터에 감정을 불어넣는 것이 애니메이터의 역할이고, "실제 우는 장면을 그릴 때 애니메이터가 울면서 그림을 그린다"라는 애니메이션 제작 비화를 전한다. 이어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에릭 오 감독의 작품 '오페라'가 모습을 드러낸다. 피라미드 구조 내에 존재하는 사회를 그리며 인류 역사의 계층, 문화, 종교, 이념 간의 갈등과 순환을 다뤄 '살아있는 예술 작품' '반드시 봐야 할 후보작 중 하나' 등 세계 언론의 호평을 받은 작품의 일부 장면을 감상한 학생들. 그들의 놀라운 반응은 본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19 16:32
무비위크

박세완→최영재 특급 신예 모은 '지구망', 흥해버렸으면 좋겠어![종합]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가 특급 신예들의 푸릇푸릇한 청춘을 담아낸다. 16일 오전 넷플릭스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오늘도 정답 없는 하루를 사는 국제 기숙사 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웃음을 담아낸 단짠 청춘 시트콤이다. 박세완, 신현승, 최영재, 민니, 한현민, 요아킴 소렌센, 카슨, 테리스 브라운 등이 출연한다. '남자 셋 여자 셋'부터 '논스톱' 시리즈까지 만든 히트메이커 권익준 PD가 크리에이터 겸 연출을, '하이킥', '감자별 2013QR3', '너의 등짝에 스매싱'을 연출한 김정식 PD가 에피소드 연출을 담당했다. 여기에 '순풍산부인과', '뉴논스톱' 서은정 작가와 '논스톱' 시즌 1, 2, 3,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 16, 17의 백지현 작가까지 합류했다. '논스톱' 시즌 4에 출연해 맛깔나는 활약을 했던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스토리가 제작을 맡았고, OST에도 직접 참여해 특별한 인연을 이어간다. 이 시트콤의 중심은 박세완이 잡는다. 박세완은 국제 기숙사 조교를 포함 각종 알바를 섭렵하고 있는 생존형 악바리 세완을 연기한다. 세완은 기숙사 교칙을 위반한 학생들에게 벌점 대신 지극히 사적인 벌금을 때리지만 미워할 수 없는 현실 지향적 캐릭터. 하루가 멀다하고 말썽이 터지는 기숙사에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가족 문제까지, 팍팍한 현실에 때로는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인물이다. 박세완은 어떤 매력을 전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일단 특정 매력이라기 보다는 저를 모르시는 많은 분들에게 저를 더 알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답하며 "(저에게)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 정말 못 헤어나오실 거다"라고 자신했다. 갓세븐 멤버에서 배우로 변신한 최영재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최영재는 한국계 호주 국적 2학년 쌤 역을 맡았다. 쌤은 유치하고 지질한 초딩스러운 면모에 질투심까지 탑재했지만 미워할 수 없는 구석이 있는 캐릭터다. "팬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처음이고,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되실 것 같아서 기쁘고 다행이고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는 최영재는 "무대 위에 올라가면 신경을 쓰는 것들이 연기와는 다른 느낌이 있다. 연기를 할 때보다는 무대에 설 때 극도로 예민해진다. 이곳 촬영장에서는 현장에서 멤버들이나 PD님들이 편하게 해주셔서 행복하게 촬영한 기억만 난다. 메소드까지는 아니지만, 딱딱 부러지는 연기는 만나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어 신현승이 한국계 미국 국적 제이미를 연기한다. 제이미는 새로 기숙사에 들어온 무해한 눈망울의 훈남. 세완의 꾀에 넘어가 알바에 끌려다니다 치부를 들키고 어쩌다 마음마저 뺏겨버린다. 신현승은 "캐릭터가 세상물정을 잘 모른다. 순수하다는 의미에서는 실제 저와 비슷하다"라고 했다. (여자)아이들 민니는 민니 역을 맡았다. 한국 문화에 대한 환상에 푹 빠져 유학을 선택한 태국 국적의 2학년 대학생으로, 노골적인 외모지상주의자에 잘생긴 남자를 특히 좋아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태국에 체류 중으로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참석하지 못한 민니는 영상을 통해 인사했다. 그는 "내일 지구가 망해도 현빈 님은 최고"라며 이번 작품 속에서 보여줄 캐릭터를 예고했다. 한현민은 한현민다운 역할을 맡았다. 흑인 혼혈 한국 국적의 현민을 연기한다. 현민은 외국인 코스프레 중인 한국인 학생으로 국제 기숙사에 남몰래 불법체류 중이다. 잔꾀 많은 미꾸라지 같지만 사실 단순하고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이며, 결코 쉽게 기죽지 않는 의지의 한국인이다. 한현민은 "극중에서 웃음버튼 담당이다. 찍을때 마다 너무 웃겨서 웃다보니까 NG를 많이 낸다. 출연진에게 미안하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처럼 빛나는 청춘을 한데 모은 이 작품은 시트콤답지 않은 독특한 제목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은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라고 느끼는 청춘들의 애환을 시트콤이라는 장르에 유쾌하게 담아내고 싶었다고. 이에 대해 권익준 PD는 "제목이 부정적인 느낌이다 시트콤 답지 않게"라며 "기획할 당시에 한국의 젊은이들이 요즘 너무 힘들게 산다는 이야기들이 많았다. 20대는 인생의 좋은 시기인데, 미래를 불안해하고 현실을 즐기지 못하는게 안타까웠다"고 했다. 이어 "'내일 지구가 망할 수 있으니 오늘이라도 열심히 재밌게 살자'는 마음에 이런 제목을 지었다. 실제로도 극 중 인물들 중 세완이를 뺀 모든 인물들이 걱정 없이 즐겁게 학교 생활을 보내기도 한다. 세완이 이 제목의 대사를 습관처럼 내뱉기도 하는데, 주문처럼 외우면서 서서히 변화가 찾아온다. 나중에 세완이가 변화해서 '내일 지구가 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할 날도 올테니 지켜봐달라"고 귀띔했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오는 18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넷플릭스 2021.06.16 12:10
연예

[포토]한현민, '포즈 하나하나가 화보'

모델 한현민이 16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했버렸으면 좋겠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내일 지구가 망했버렸으면 좋겠어'는 오늘도 정답없는 하루를 사는 국제 기숙사 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웃음을 담아낸 단짠 청춘 시트콤으로 오는 18일 공개된다.(사진제공 : 넷플릭스) 2021.06.16 11:26
연예

[포토]한현민, '모델다운 비주얼'

모델 한현민이 16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했버렸으면 좋겠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내일 지구가 망했버렸으면 좋겠어'는 오늘도 정답없는 하루를 사는 국제 기숙사 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웃음을 담아낸 단짠 청춘 시트콤으로 오는 18일 공개된다.(사진제공 : 넷플릭스) 2021.06.16 11:26
연예

(여자)아이들 미연X남윤수, '엠카운트다운' 새 MC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과 배우 남윤수가 Mnet ‘엠카운트다운’ 새 MC로 발탁됐다. 4일 미연과 남윤수는 ‘엠카운트다운’ MC 발탁 소식을 전했다. AB6IX 멤버 이대휘, 모델 한현민은 하차하고 새로운 MC로 활약하게 된다. 미연은 지난 2018년 (여자)아이들로 데뷔해 ‘라타타’, ‘세뇨리타’, ‘덤디덤디’, ‘화’ 등 히트곡을 남겼다. 최근 웹드라마 ‘리플레이 : 다시 시작되는 순간’에 출연했다. 모델로 데뷔한 남윤수는 지난 2018년 MBC 에브리원 ‘4가지 하우스’로 본격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인간수업’에서 강렬한 연기로 화제가 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04 11:49
스포츠일반

장애인선수-연예인이 함께하는 즐거운 챔피언 시즌 2 방영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장애인댄스스포츠 경연에 참가하는 즐거운 챔피언 시즌 2 'Dancing Together'을 제작해 방영한다. 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9월 '즐거운 챔피언' 시즌1을 제작했다. 가수 채연,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신수지, 모델 한현민, 유튜브 크리에이터 말왕, 시인 이환천이 장애인체육 전국대회(볼링, 휠체어럭비)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았다. 시즌 2는 장애인선수와 연예인이 한 팀을 이뤄 연습하고 장애인댄스스포츠 명예국가대표선발 경연대회에 참가하는 과정으로 비장애인의 서로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취지로 제작되었으며, 장애인스포츠를 함께 즐기는 모습을 통해 공감과 소통 그리고 도전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출연진은 장애인댄스스포츠 선수(강세웅, 황주희, 문선영, 장혜정, 이익희)와 배우 손병호, 가수 브라이언, 나태주, 김나희,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 등 10명이다. 지난 7월 장애인과 비장애인 각 1명씩 5개팀을 이뤄 전통음악부터 팝,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의 댄스스포츠를 연습해왔으며 지난 9월 21일 장애인댄스스포츠 명예국가선발 경연대회에 참가했다. 장애인 댄스스포츠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즐거운 챔피언 시즌2는 10월 25일과 11월 1일 20시 5분 KBS 1TV에서 방영된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2020.10.2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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