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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부터 팝스타, 할리우드 산업까지…비하인드 맛집 애플TV+

애플 TV+가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진 고민과 열정을 담아낸 콘텐츠 라인업으로 이목을 끈다.K팝 스타 X 해외 팝스타 ‘KPOPPED’‘KPOPPED’(케이팝드)는 최정상 K팝 아티스트와 해외 팝스타가 팀을 이뤄 서로의 히트곡을 새롭게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 경연 시리즈다. ‘강남스타일’ 가수 싸이와 세 차례 그래미상을 수상한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KPOPPED’는 세계적인 팝가수들과 K팝 스타들의 장르의 경계를 허문 콜라보 무대를 담아내며 K팝의 확장성과 새로운 매력을 조명한다. ‘KPOPPED’에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첫 만남부터, 음악 스타일을 공유하며 히트곡을 재해석한 무대를 만들어가는 비하인드가 전부 담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Motownphilly’, ‘Savage’ 등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명곡들이 K팝을 만나 새롭게 탄생하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스파이스 걸스의 멜라니 B(Mel B)와 엠마 번튼, 케샤 등 레전드 팝스타들과 있지, 에이티즈, 케플러, 빌리 등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KPOPPED'는 오는 8월 29일(금) 공개되며, 환상적인 콜라보와 비하인드로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에미상 역사상 신작 코미디 시리즈 최다 노미네이트 ‘더 스튜디오’‘더 스튜디오’는 한평생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살아온 ‘매트 레믹’(세스 로건)이 꿈에 그리던 영화 스튜디오의 대표 자리에 오른 후 예술과 상업 사이에서 갈등하며 최고의 영화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 시리즈다. 영화 산업이 위기에 놓인 가운데,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 '콘티넨털 스튜디오'의 대표가 된 ‘매트’와 팀원들은 예민한 예술가들과 이익만을 추구하는 자본가들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며 영화 제작이라는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끊임없이 흔들린다. 할리우드 영화 산업의 이면을 색다른 시각으로 조명한 스토리와 세스 로건 특유의 유머가 더해진 ‘더 스튜디오’는 77회 에미상 최우수 코미디 시리즈상을 비롯해 코미디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감독상, 각본상 후보에 오르며 신작 코미디 시리즈 최다 노미네이트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캐스팅 과정에서의 고민, 경영진들 사이의 정치적인 갈등, 제작사와 영화 감독 사이 미묘한 관계 등 화려함 뒤편의 할리우드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유쾌하면서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제니퍼 애니스톤 X 리즈 위더스푼 ‘더 모닝 쇼’제니퍼 애니스톤과 리즈 위더스푼이 주연 및 총괄 제작으로 참여한 ‘더 모닝 쇼’는 시청률 1위를 달리는 인기 아침 뉴스 프로그램을 무대로 직장에서의 치열한 경쟁부터 미국 사회의 이면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담아낸 시리즈다. 전 국민의 사랑을 받던 뉴스 프로그램 ‘더 모닝 쇼’의 앵커 ‘알렉스’(제니퍼 애니스톤)는 방송국을 뒤흔든 파트너 앵커의 성추문으로 자신의 자리까지 위협받게 된다. '알렉스'는 충동적으로 주변의 눈치를 보지 않는 다혈질 기자 ‘브래들리’(리즈 위더스푼)를 새로운 파트너로 영입하게 되고, 하루아침에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된 ‘브래들리’는 방송국이 감춰온 진실과 권력 구조의 민낯을 파헤친다. ‘더 모닝 쇼’는 진실보다 자신의 명예를 우선시하는 앵커 ‘알렉스’와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기자 ‘브래들리’가 서로를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방송국 내 알력 다툼부터 현대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적나라하게 그려내 에미상, 미국 배우 조합상 등 세계 유수 시상식을 휩쓸며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세련되고 탄탄한 전개,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더 모닝 쇼’는 오는 9월 17일 시즌 4 공개를 확정지었다. 10대 슈퍼 스타의 무대 아래 ‘빌리 아일리시: 조금 흐릿한 세상’‘빌리 아일리시: 조금 흐릿한 세상’은 비범한 아티스트 빌리 아일리시의 무대 위와 무대 아래에서의 모습을 가까이서 포착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메가 히트곡 'bad guy'로 빌보드 1위는 물론 전 세계 차트를 휩쓸고, 그래미상과 아카데미상까지 석권한 빌리 아일리시의 여정을 따라가는 '빌리 아일리시: 조금 흐릿한 세상'은 그녀가 꿈을 향해 첫걸음을 내디뎠던 순간부터 음악을 창작하는 과정, 일상에서의 순간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내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다. 25회 선댄스영화제 촬영상 수상에 빛나는 감독 R.J. 커틀러가 Z세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빌리 아일리시의 아티스트로서의 영향력부터 10대 소녀로서 가진 복합적인 면모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73회 에미상에 노미네이트되는 영예를 안았다. 여기에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6%, 관객 팝콘 지수 95%를 기록하며 작품성은 물론 대중성까지 겸비한 웰메이드 다큐멘터리로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화려한 이미지 뒤 ‘셀레나 고메즈: 마이 마인드 앤 미’‘셀레나 고메즈: 마이 마인드 & 미’는 뮤지션이자 배우, 연출가, 기업가, 사회 운동가인 셀레나 고메즈의 화려한 모습 그 이면의 삶을 되돌아보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10대 시절부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셀레나 고메즈는 일찍이 스타로 주목받으며 커리어의 정점에 올랐지만, 예상치 못한 시련과 마주하게 된다. 대중에게 보여지는 화려하고 긍정적인 모습 뒤, 점점 커져가는 명성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 아역 배우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 등 ‘셀레나 고메즈: 마이 마인드 & 미’는 그녀가 좌절을 딛고 일어서는 6년간의 여정을 생생하고 현실적으로 담아낸다. 탁월한 재능과 눈부신 스타성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셀레나 고메즈의 용감한 고백을 담은 ‘셀레나 고메즈: 마이 마인드 & 미’는 스타로서의 빛나는 외면과 그 이면의 인간적인 고백을 담은 진솔함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20 17:29
뮤직

설운도→강남…‘2025 한일가왕전’ 마스터 9인 라인업 공개

‘2025 한일가왕전’이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마스터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오는 9월 2일 첫 방송 되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MBN ‘2025 한일가왕전’은 크레아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현역가왕 재팬’ 톱7과 대한민국 ‘현역가왕’ 톱7이 양국을 대표해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세계 유일의 한일 음악 국가대항전이다.이와 관련 ‘2025 한일가왕전’이 발라드, 아이돌, 트롯까지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한국 측 최강 심사위원진과 국민 가수부터 힙합의 거장, 배우와 아이돌까지 합류한 일본 측 마스터 라인업이 공개됐다.데뷔 44년 차 트롯계의 살아있는 전설 설운도가 한국 측 마스터로 나선다. ‘트롯 싱어송라이터’라는 별명처럼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켜 온 설운도는 오랜 무대 경험과 음악적 내공을 바탕으로, 이번 ‘한일 가왕전’의 든든한 중심축 역할을 맡아 묵직한 무게감을 더한다. 여기에 한국을 대표하는 히트곡 작곡가 윤명선이 가세한다. 수많은 트롯 명곡을 만든 윤명선은 날카로운 분석력과 노하우로 참가자들의 장단점을 누구보다 정밀하게 짚어내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인다.발라드의 여왕에서 트롯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폭넓은 입지를 구축한 가수 린은 진심 어린 멘토링으로 참가자들의 성장을 이끌며 무대에 또 다른 울림을 선사한다. 빅뱅의 멤버 대성은 한·일 양국에서 쌓은 수많은 무대 경험과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글로벌 감각을 발휘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한다. 2022년 한국 국적을 취득한 후 진정한 한·일 교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강남은 일본에서 J-POP 커버 영상으로만 1억 조회수를 기록한 반응에 힘입어 참가자와 시청자 사이를 잇는 가교 역할로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일본 측 마스터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데뷔 55년 차 국민 가수 마츠자키 시게루는 포크송부터 록, 재즈,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한 보컬리스트로 ‘디너쇼의 왕’이라 불리며 오랜 세월 사랑 받아온 거장이다. 시게루는 이번 ‘한일가왕전’에서 참가자들의 무대를 누구보다 깊이 있는 시각으로 평가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데뷔 47년 차 국민 스타 콘도 마사히코는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한국 무대에도 선 경험이 있는 만큼, 양국 무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일가왕전’에서 보다 특별한 심사와 조언을 건넨다.일본 힙합 문화의 대부 지브라(ZEEBRA)는 데뷔 33년 차 래퍼이자 프로듀서로, DJ 활동까지 겸하며 일본 힙합의 대중화를 이끌어온 상징적 인물이다. 꾸준히 한국 힙합과 교류를 이어온 지브라는 장르를 뛰어넘는 독창적 시선으로 참가자들의 무대를 새롭게 평가한다. 걸그룹 출신 배우 하시야스메 아츠코는 방송, 연기, 작사·작곡, 편곡까지 다재다능한 활동 반경을 넓혀온 아티스트로, 신선함과 에너지를 더하는 마스터로서 활약한다.제작진은 “양국을 대표하는 레전드와 현역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사실만으로도 프로그램의 위상이 증명된 것”이라며 “각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를 지켜온 마스터들의 날카로운 평가와 따뜻한 멘토링이 참가자들의 무대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MBN ‘2025 한일가왕전’은 오는 9월 2일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20 16:54
연예일반

레전드 발라더’ 이정봉, 오늘(11일) 신곡 ‘단 하루도 못해’ 발매

발라드 레전드 가수 이정봉의 신규 앨범 ‘단 하루도 못해’가 11일 정식 발매됐다.이번 앨범은 ‘어떤가요’, ‘그녀를 위해’, ‘너를 정말 사랑해’(드라마 예감 OST), ‘추억’(드라마 추억 OST), ‘인연’, ‘풍경’ 등 수많은 발라드 명곡을 남긴 이정봉의 존재감과 음악적 정체성을 이어가며, 더욱 깊어진 감정선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무장해 한층 성숙한 음악을 들려준다. 짧은 전주로 시작하며 “안녕, 나야.”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작하는 이번 신곡은 이정봉의 원곡 ‘어떤가요’를 떠오르게 만든다.화려한 기교보다는 진심을 택한 이정봉은 이를 표현하기 위해 특유의 감미로운 미성과 진성을 오가는 창법으로 듣는 이의 가슴에 잔잔하게 스며든다. 때문에 ‘단 하루도 못해’를 듣는 순간, 지금 놓칠 수 없는, 단 한 번도 잊지 못하는 헤어진 연인이 있다면 진솔한 마음을 표현해 전하기에 충분한 곡이다.특히 이번 곡은 작사가이자 실력파 프로듀서 한율이 총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정봉의 ‘어떤가요’, 정재욱의 ‘잘가요’ 등 대한민국 대표 레전드 발라드 가수들의 음반을 프로듀싱한 한율은 이번에도 곡의 섬세한 기획으로 정통 발라드의 애절한 감정선을 이끌어냈다. 작사, 작곡에는 허각, 신용재, 임한별의 ‘이게 뭐냔 말이야’, 지아의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 허각의 ‘바보야’, 이예준의 ‘사랑을 하면’, ‘미친 소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박강일 작곡가가 함께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으며, 음악적 시너지가 이정봉 특유의 미성과 만나 한층 더 짙은 울림을 더했다.이지엔터테인먼트는 단순한 음원 발매에 그치지 않고, 감성파 권형대 감독이 라이브 클립 영상을 제작하며 영상 콘텐츠를 통한 감성 확장을 시도했다. 권형대 감독 특유의 영상미와 감성을 극대화시킨 라이브 클립 영상은 이정봉이 직접 곡을 부르는 모습을 담아내며, 감정이 응축된 표정과 호흡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표현해 완성되었다.또한 곡의 감성을 고조화시키기 위해 빅데이터마케팅K에서 영상 제작, 편집을 맡아 감각적이고 다양한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단순한 음악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이지엔터테인먼트는 진정성 있는 음악을 입추가 지난 이 시점, 가을을 향한 감성 발라드로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자 처음부터 끝까지 정성스레 만든 결과물이라고 밝혔다.이지엔터테인먼트는 감성 중심의 음악으로 따뜻한 이야기와 깊은 여운을 남기며 아티스트와 함께 서사를 만들어 가는 기업이다. 때문에 이번 앨범은 진심을 담은 목소리를 세상에 전하려는 메시지도 함께 녹아 있다. 이번 신곡 앨범에 대해 총괄 프로듀서인 한율은 “음악에는 모든 추억이 담겨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그 시절의 소중했던 기억들, 또 기억 속 누군가를 그릴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들을 떠오르게 하는 곡이 되길 바라며, 이정봉이라는 이름이 가진 시간의 무게와 감성을 존중하며 정성껏 앨범을 만들었습니다”라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1 14:00
스타

‘명불허전’ 조용필, 고척돔부터 안방까지 전율 예고…KBS 광복기획 티저

KBS가 준비한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 이 순간을 영원히 조용필’이 레전드 무대를 예고했다.8일 KBS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 이 순간을 영원히 조용필’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순간을 영원히- 조용필’은 KBS와 조용필이 오랜 논의 끝에 성사시킨 프로젝트로, 조용필의 명곡들과 광복 80주년의 상징성이 어우러져 전 세대의 감동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조용필과 함께 최고의 무대를 선사해온 밴드 위대한탄생의 극강 사운드로 시작된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오빠’, ‘우리들의 영원한 오빠’ 조용필을 소환한다. 고요해진 공연장을 꽉 채우는 조용필의 압도적인 성량과 장악력이 자동 환호를 터트려, 그가 시대를 넘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임을 증명한다.또한 티저 영상에는 무대 위에서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주는 조용필의 모습과 함께 그를 향해 뜨겁게 열광하는 관객, 그리고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무대가 담겨 있다. 이에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레전드 조용필이 ‘이 순간을 영원히-조용필’을 통해 보여줄 최고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이번 공연은 전 국민을 위한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1차 티켓 오픈이 18일 낮 12시 놀(NOL)에서 시작되며, 25일 낮 12시에 2차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이 순간을 영원히-조용필’은 오는 9월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며, 10월 6일 KBS2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08 08:17
스타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이 순간을 영원히-조용필’....18일 티켓 오픈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KBS가 준비한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 이 순간을 영원히 조용필’이 드디어 오는 8월 18일 티켓 신청을 시작한다.오는 9월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이 순간을 영원히-조용필’은 대한민국의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레전드, 조용필이 KBS에서 1997년 ‘빅쇼’ 이후 28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무대다. 공연 확정 소식이 전해진 후 전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오는 18일 낮 12시 놀(NOL)에서 ‘이 순간을 영원히-조용필’의 1차 티켓 신청이 오픈 된다. 이어 오는 25일 낮 12시부터 2차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더욱 많은 국민이 조용필의 무대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조용필은 국내 최초 단일앨범 밀리언셀러, 국내누적음반 총판매량 최초 1천만장돌파, 일본 골든디스크상을 한국인으로 최초 수상, 잠실주경기장 콘서트 최초 전석매진, 국내대중가수 중 최다곡 음악 교과서 수록 등 수많은 최초의 기록 보유자이자 말이 필요 없는 한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그의 무대를 더욱 가까이서 생생하게 느끼고 싶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KBS는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준비한 이번 대기획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국민과 함께하는 역사적인 무대가 될 것”이라며 “오랜 시간 기다려온 조용필의 단독 무대인 만큼 그동안 티켓 신청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8월 18일 정오에 놀(NOL)을 통해 티켓 신청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어 “공동주최인 서울시와 협의해 광복8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후손들을 초대하고 문화생활 취약계층인 저소득층, 장애인 등을 초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이 순간을 영원히-조용필’은 KBS와 조용필이 수년 간 논의 끝에 성사시킨 프로젝트로, 조용필의 대표 명곡들과 광복 80주년이라는 상징성이 더해져 모든 세대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조용필의 무대는 ‘국민이 가장 보고 싶어 했던 무대’로 손꼽혀왔던 만큼 전 세대의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또한 조용필과 함께하는 슈퍼밴드 위대한탄생(리더 최희선(기타), 이태윤(베이스), 최태완(키보드), 김선중(드럼), 이종욱(키보드))이 보여줄 극강의 사운드가 기대감을 자극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자들이 뭉친 위대한탄생은 조용필과 30여년을 함께하며 늘 최고의 무대를 선사해왔다. 이에 조용필과 밴드 위대한탄생이 내 인생에 다시는 없는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것을 예감케 한다.‘이 순간을 영원히-조용필’은 추석 연휴 기간 방송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06 12:29
뮤직

김용임, 데뷔 40주년 기념 앨범 ‘역대급여자’ 발매

‘트로트의 디바’ 가수 김용임의 데뷔 40주년 기념 앨범이 28일 발매된다.김용임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여 발매되는 새 정규앨범 ‘역대급여자’는 지난해 6월 발매된 ‘적벽가는 길’ 이후 약 일 년 만에 발매되는 신보다. 당당하고 거침없는 그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으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역대급여자’를 비롯해 9곡의 수록곡과 6개의 MR 음원까지 총 16트랙으로 구성됐다.타이틀곡 ‘역대급여자’는 당당함이 미덕인 이 시대 모든 여성들을 위한 찬가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이 자신을 ‘역대급’이라 부를 수 있도록 자신감을 복돋아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용임은 자신을 “다시는 없을 역대급 여자”라고 칭하며, 밀당 없이 화끈하게 사랑을 표현하는 여자의 자신감을 경쾌하게 풀어냈다. 이 곡은 이선희의 ‘J에게’, 진성의 ‘안동역에서’, 현철의 ‘사랑의 이름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가요계의 레전드 작곡가 정경천이 작·편곡을 맡아, 김용임만의 매력을 한층 더 살린 고퀄리티 명곡으로 탄생했다.또한 수록곡 ‘나의 노래’는 약 30년간 합을 맞춰온 공정식 작곡가가 작업한 곡으로, 김용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다. 무명 시절의 아픔과 현재 진행 중인 고민 등 40년간 가수로 살아오며 느낀 감정을 소산 작사가와 함께 진솔하게 풀어냈다. “나 살아 있는 한 나 존재하는 한 나의 노래는 멈추지 않으리 끝나지 않으리”라는 가사처럼, 노래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앞으로도 가수로서 계속 걸어가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이어서 조용한 외면 속에 숨겨진 뜨거운 한을 표현한 곡 ‘천둥소리’는 모든 여자의 마음 속에 있는 천둥의 울림,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터트릴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외에도 영원한 사랑과 끝없는 그리움을 백년초에 비유한 감성 트로트 ‘백년초’, 결혼 축하, 프러포즈에 잘 어울리는 디스코 풍의 경쾌한 사랑 고백송 ‘평생동안’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신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기발매 히트곡인 ‘적벽가는 길’, ‘인생시계’, ‘사랑여행’, ‘거울앞에서’, ‘천년학’ 5곡도 함께 수록돼 더욱 풍성한 데뷔 40주년 기념 앨범을 완성했다.김용임은 지난 1984년 노래 ‘목련’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았다. 그는 ‘사랑의 밧줄’, ‘부초같은 인생’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주는 청아한 음색과 구성진 창법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앨범 발매를 계기로 앞으로 방송과 콘서트, 디너쇼 등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28 10:27
예능

유재석 “이래서 가요제 한다”…‘80s 서울가요제’ 예선 시작 (놀뭐)

‘놀면 뭐하니?’가 80년대 감성을 되살린 가요제의 시작을 알렸다.2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80s MBC 서울가요제’를 추진하는 유재석 PD와 하하 작가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열린 블라인드 오디션 예선에는 목소리가 곧 지문인 거물급 스타부터 귀를 사로잡는 숨은 실력자들까지 등장해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켰다.80년대로 돌아간 유재석과 하하는 각각 PD와 작가로 변신해, 당시 브라운관을 휩쓴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해변가요제를 잇는 새로운 가요제를 기획했다. 이번 가요제는 80년대 곡으로만 참가 가능하며, 경연부터 수상까지 이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 유재석과 하하는 “80년대 감성이 맞는 분을 찾고 있다. 80년대 맛이 나야 한다”라며, 2025년에 느끼기 힘든 감성을 소화할 목소리를 애타게 찾았다. 오디션 예선이 바로 이어졌다. ‘굴렁쇠 소년’은 한국 록 음악의 르네상스를 알린 명곡 ‘그것만이 내 세상(들국화)’을 선곡해 예선 처음부터 실력자의 등장을 알렸다. 뮤지컬 배우 같은 단단한 발성과 훈남 실루엣에 매료된 유재석은 “일단 잘생긴 것 같다”라며 합격을 외쳤다. ‘제3 한강교’는 여성 보컬로 재해석한 ‘단발머리(조용필)’, ‘숙녀에게(변진섭)’를 선보였다. 보석 같은 음색이 명곡 선택에 대한 우려를 완전히 뒤엎으며 감탄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가요제를 내가 이래서 하는 거야. 이런 목소리를 찾고 싶었다”라며, 하하는 “인물 났다!”라며 합격을 외쳤다. ‘낙원상가’는 포크음악의 대중화를 견인한 ‘별이 진다네(여행스케치)’를 선곡, 80년대로 이끄는 애절한 목소리를 선보이며 합격을 받았다. ‘떠나지마(전원석)’를 선곡한 ‘잠수교’의 귀를 사로잡는 음색에 유재석은 “80년대 감성을 상당히 잘 살렸다. 요즘 분이 아닌 것 같다”라며 합격을 외쳤고, 반대로 하하는 가수 잔나비 최정훈을 추측해 궁금증을 키웠다. ‘뉴욕제과’는 ‘빙글빙글(나미)’, ‘소녀(이문세)’를 카스텔라 같이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로 불러내며 합격을 받았다.‘올림픽대로’는 닉네임에 걸맞은 뻥 뚫린 음역대로 ‘너에게로 또 다시(변진섭)’를, ‘순돌이’는 맨바닥에 누워 노래를 부르는 범상치 않은 자세로 ‘비처럼 음악처럼(김현식)’를 불러 합격을 이끌어냈다. 공주풍 드레스에 흰색 장갑을 끼고 참가한 ‘미도파 백화점’은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양수경)’를 촉촉하게 불러내며 합격을 받았다. 유재석과 하하는 ‘미도파 백화점’의 건강한 팔뚝에 꽂혀 운동선수라고 추측해 호기심을 자극했다.특히 ‘피맛골’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 아는 ‘목소리가 곧 장르’인 존재감을 뽐내며 가요제를 향한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유재석과 하하는 ‘바람 바람 바람(김범룡)’을 부르는 ‘피맛골’의 시원하게 뻗어가는 목소리에 “이 형님이 여길 나온다고? 영광이지”라며 합격을 외쳤다. 오디션 첫 트로트 선곡 ‘무정부르스(강승모)’를 부른 ‘대한극장’은 가수 진성으로 밝혀졌고, 심사 불가한 레전드라는 이유로 탈락했다.친숙한 목소리도 등장해 웃음과 반가움을 안기기도 했다. ‘남산타워’는 세월이 묻어난 목소리로 ‘광화문연가(이문세)’를 불렀고, 유재석과 하하는 ‘미달이 아빠’ 배우 박영규를 추측하며 심사를 보류했다. ‘공작상가’는 첫 소절만에 익숙한 비음과 바이브레이션으로 정체가 탄로났다. 유재석과 하하는 “뭐하러 얼굴을 가려 박명수 형인데”, “이렇게까지 열심히 한다고? 상상도 못했다”라면서 그의 열정적인 참가 의지에도 보류를 외쳤다. 주우재는 ‘포니’, 이이경은 ‘63빌딩’이라는 닉네임으로 지원했지만, 유재석과 하하는 “왜 이렇게 매가리가 없지?”, “노래가 너무 우울하네”라고 각각 평가하며 탈락시켰다.한편 다음 방송 예고편에는 오디션에서 탈락한 주우재와 이이경이 막내 작가로 합류하고, 예선 보류자들 ‘남산타워’, ‘공작상가’와 심층 면접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 기대감과 궁금증을 끌어올렸다.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27 13:18
뮤직

티아이오티, 벅 ‘맨발의 청춘’ 2025년 감성으로 리메이크

그룹 TIOT(티아이오티)가 1997년 발표된 BUCK(벅)의 히트곡 ‘맨발의 청춘’을 리메이크해 2025년의 감성으로 새롭게 선보인다.‘맨발의 청춘’은 작곡가 이경섭의 대표작 중 하나로, 거칠지만 순수한 청춘의 감정을 강렬한 멜로디와 메시지로 담아낸 곡이다.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리스너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이 곡이 TIOT의 리메이크를 통해 새로운 세대의 감각으로 다시 조명된다.이번 리메이크는 이경섭 작곡가가 소속돼 있는 음악 전문 기획사 ㈜에스톤의 기획 및 제작으로 완성됐다. ‘레전드 컬렉션 리메이크 시리즈’의 세 번째 프로젝트로 발표된다. 앞서 발표된 김재중의 ‘내 남은 사랑을 위해’와 범진의 ‘처음 그 자리에’를 통해 명곡의 힘을 재확인한 바 있으며, 이번 ‘맨발의 청춘’ 역시 이경섭 작곡가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원곡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TIOT만의 현대적인 해석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TIOT는 데뷔 이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차세대 보이그룹으로, 이번 리메이크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함은 물론,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TIOT는 이번 곡에서 화려한 무대 이면의 불안과 방황, 그리고 다시 일어서는 청춘의 내면을 진솔한 보컬로 풀어내며 ‘맨발’이라는 상징이 가지는 상처와 용기의 이중적 의미를 섬세하게 표현했다.이번 리메이크는 단순한 복고 재현을 넘어, 오늘날 청춘들이 마주한 현실적인 고민과 성장의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TIOT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과 세련된 사운드 프로덕션이 어우러지며, 원곡이 지닌 상징성과 정서를 2025년의 감각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경섭 작곡가는 “TIOT의 ‘맨발의 청춘’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는 곡”이라며, “레전드 곡의 정신을 이어가되, 현재의 언어와 감정으로 풀어내는 리메이크 시리즈의 의미 있는 지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TIOT가 참여한 ‘맨발의 청춘’은 7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확인해볼수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07 11:57
스타

“한물 가지 않았나” 발언 논란….지오디 김태우 “왜 리빙 레전드인지 보여줄 것”

그룹 지오디 멤버 김태우가 “우리가 리빙레젼드인지 보여줄게”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김태우는 10일 자신의 SNS에 “이 포스터 보고 나 왜 울컥했지? 갑자기 어제 너희가 느꼈을 심정이 느껴졌어”라며 “우린 진짜 괜찮으니까 너희 맘 잘 추스려 알았지? 상처 받지 말고 알았지?”라고 말했다. 이어 “8월 30일 무대에서 왜 우리가 리빙 레전드인지 보여줄게”라며 “모여라 얘들아 이번에 진짜 다 죽었어”라고 말했다. 김태우의 이 같은 글은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오디 관련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다음 날 게재돼 눈길을 끈다.주 시장은 지난 9일 경주시 보덕동 행정복지센터 옆 헬기장에서 진행된 KBS2 ‘불후의 명곡’ 2025 경주 APEC 특집 사전녹화 도중 출연자 명단에 지오디가 있는 걸 보고 “지오디는 우리 세대 때 가수인데 한물가지 않았나?”라고 말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발언은 일파만파 퍼졌고, 누리꾼들은 경주시청 홈페이지에 주 시장의 발언을 문제 삼으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주 시장은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주 시장은 “제 발언으로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이 계시다면 깊은 유감을 표한다. 해당 발언은 특정 아티스트를 폄하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다”며 고개 숙였다. 이어 “저희 세대 또한 무척 사랑하고 좋아했던 지오디가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는 점에 대한 반가움과 애정을 담아 언급한 것이었다. 하지만 표현이 부족했고 그로 인해 팬분들께 상처가 됐다면 이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진심으로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사과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1 12:26
예능

‘나라는 가수’ 韓 스핀오프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31일 첫방송

가수 이찬원, 웬디, 포레스텔라, 한해, 대니 구, 구름, 자이로와 함께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가 출격한다.오는 31일 KBS2를 통해 새로운 음악 예능 프로그램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가 첫 방송된다. 이찬원, 웬디, 포레스텔라, 한해, 대니 구, 구름, 자이로 등 총 7팀의 뮤지션이 출연을 확정했다.‘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는 지난 겨울 큰 사랑을 받았던 KBS2 ‘나라는 가수’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이번엔 국내 명소 곳곳에서 고품격 음악 버스킹을 선보인다. 고퀄리티 사운드와 영상미로 음악 예능에 특화된 송광종 PD, 박경덕 PD와 KBS 이선희 CP의 랑데부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찬원, 웬디, 포레스텔라, 한해, 대니 구, 구름, 자이로는 각 장르를 대표하는 세대 공감 뮤지션으로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에 출격한다. 더불어 각 장소별 콘셉트에 따른 맞춤형 게스트 아티스트들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들은 매회 다른 장소를 깜짝 방문해 시민들에게 노래를 선물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의 관전 포인트는 단연 트로트, K팝, 클래식,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특급 뮤지션들의 완성도 높은 무대다. 또한, 이번 버스킹만을 위해 준비한 색다른 선곡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이 새로운 ‘레전드 무대’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실제로 제작진과 출연진은 수차례의 논의를 거쳐 198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시대를 풍미한 가요계의 명곡들로 셋리스트를 구성, ‘진짜 K-감성’을 준비하고 있다.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만의 타임슬립 음악 여행이 전 세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는 오는 31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KBS2에서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2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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