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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은지 “숍에서 메이크업 받다 쓰러져…난생 처음 응급실行” (‘은지랑 이은지’)

개그우먼 이은지가 과거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 갔던 당시를 떠올렸다.2일 유튜브 채널 ‘은지랑 이은지’에는 ‘*최초공개* 신랑 빼고 다 있는 이은지x김새롬의 웨딩드레스 피팅 (feat. 술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영상에서 이은지는 “내가 처음으로 응급실 갈 때 현장에 계셨던 분”이라며 게스트로 출연한 김새롬을 소개하며 당시의 상황을 물었다. 이에 김새롬은 “그때 너무 놀랐다. 숍에서 메이크업 받고 있는데 갑자기 밖에서 쿵 소리가 났다. 놀라서 (메이크업 받다가) 뛰어나가 봤는데 은지가 쓰러져 있고 숍 친구들이 은지 팔다리를 막 주무르고 있었다”고 긴박했던 순간을 떠올렸다.김새롬은 “은지가 약간 정신이 드는 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의식을 찾았다. 그런데 제일 먼저 하는 소리가 ‘미안해요. 놀랐죠?’였다”며 “자기가 쓰러져있으면서 그 옆에 놀랐을 사람들을 더 걱정하더라”고 말했다. 김새롬의 말을 들은 이은지는 당시 상황에 대해 “그때 내가 처음으로 바빠져서 스케줄 치는 게 처음이었다. 근데 점점 눈앞이 노래지고 뭔가 어지러워서 바로 원장님한테 ‘오늘 스케줄 못 갈 거 같아요’라고 얘기하고 일어나는데 (그 뒤로)기억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은지는 이어 “바로 병원에 갔더니 코로나도 아니었고 A형 간염인가 그랬다. 처음으로 그렇게 기절해 봤다. 스케줄을 못 갔다”고 털어놨다.이에 김새롬은 “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걸리는 거다. 나도 그랬던 적이 있다”며 쓰러졌던 일화를 덧붙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03 09:01
연예일반

한혜연, 케이지 속 긴장한 표정… “줄기세포 시술 받았어요” [IS하이컷]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최근 줄기세포 시술을 받았다고 공개했다.23일 한혜연은 자신의 SNS에 “최근 면역력이 떨어져 고민하다가 줄기세포 시술을 받았다”며 관련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케이지 형태의 장비 안에 들어가 긴장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술 전 떨리는 마음을 그대로 드러냈다.한혜연은 “시술받은 지 2주 됐는데, 나 이제 신봉자 될 것 같다”며 “피곤한 걸 기세로 이겨보려 했으나 안 되는 건 안 되더라”라고 솔직한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줄기세포 시술은 피부 탄력 개선과 면역력 증진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한편 한혜연은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통해 구독자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23 23:02
메이저리그

딸 태어나자마자 워싱턴 감독 계약한 33세 최연소 부테라 신임 사령탑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다"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다."만 33세, 1992년 8월 7일생 블레이크 부테라 워싱턴 내셔널스 감독의 취임 소감이다. 부테라 감독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는 감독 선임 18일 만이다. 이날 취임식에는 부테라 감독의 부모님과 아내 그리고 생후 18일이 된 딸이 함께했다. 부테라 감독은 딸이 태어나기 직전에 감독직 제안을 받았고, 딸을 품에 안은 뒤 계약서에 사인했다. 부테라 감독은 "면역력이 낮은 딸을 취임식에 데려갈지 말지 고민했다. 아내가 '꼭 참석해야 한다'고 말해 이 자리에 함께 왔다"고 말했다. 부테라 신임 감독은 1972년 33세 27일의 나이에 미네소타 트윈스 감독으로 선임됐던 프랭크 퀄리시 전 감독 이후 53년 만에 나온 가장 젊은 감독이다.부테라 감독은 "내가 받은 최고의 조언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주라는 것"이라며 "나이는 선수단을 이끄는 데 제약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난 그동안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우리 팀을 이끌 준비가 됐다"며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부테라는 2015년 MLB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35라운드 지명을 받고, 마이너리그에서 두 시즌만 뛰고 은퇴했다. 지도자로 일찌감치 출발한 그는 2018년 마이너리그 역사상 최연소 감독으로 선임됐다. 당시 그의 나이는 스물다섯. 부테라는 4년 동안 탬파베이 마이너리그 팀을 맡아 258승144패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탬파베이의 육성 부문 수석 디렉터를 역임했다. 워싱턴은 2019년 창단 첫 월드시리즈(WS) 우승을 차지한 뒤 최근 6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올 시즌엔 66승 96패, 승률 0.407에 머물렀다. 결국 워싱턴은 데이브 마르티네스 감독과 마이크 리조 단장을 한꺼번에 경질했다. 이후 1990년생인 폴 토보니(35) 보스턴 레드삭스 전 부단장을 야구 운영 부문 사장으로 영입했고, 최근 부테라 신임 감독의 파격적인 선택을 내렸다. 부테라 감독은 "막중한 책임이 따르고 해야 할 일이 많다. 취임식 전에 20명 이상의 선수에게 연락했다"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이형석 기자 2025.11.18 10:02
산업

척추수술 20만 시대… 근육 살리는 최소 수술로 회복 빠르게

오래 앉아 있는 생활 습관 등으로 척추 수술 환자가 20만명 시대를 맞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척추 수술 환자의 수는 20만9188명으로 집계됐다. 수술 환자 전체의 85.3%는 50대 이상으로 조사됐다. 척추질환은 노화와 생활 습관의 영향으로 완치가 쉽지 않다. 치료 시기까지 놓치면 신경 손상 등 후유증이 커질 수 있어 의료계는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거듭 언급하고 있다.활동까지 제한하는 척추질환으로는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이 있다. 이 질환이 발병하면 초기에는 통증을 줄이기 위한 약물치료·물리치료·신경성형술 등 비수술적 방법으로 관리한다. 하지만 비수술적 치료에 효과가 없고 통증이 심해 거동이 힘들거나 마비 증상이 나타나거나 급성으로 상태가 악화되면서 대소변 장애가 발생한 경우라면 수술이 불가피하다. 이때는 환자의 뼈와 인대, 근육을 최대한 살리는 최소 침습적 수술이 효과적이다. 신경외과 전문의 이학선 바른세상병원 척추센터 원장은 “퇴행성 척추질환은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으로 오해해 방치하기 쉽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마비와 같은 심각한 신경학적 손상이 생길 수 있다”며 “대부분의 척추질환은 보존적 치료로 호전 가능하므로 조기 진단과 치료, 생활 속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척추 수술의 트렌드는 양방향 척추내시경술이다. 절개 없이 2개의 미세한 구멍을 통해 내시경과 수술 기구를 삽입해 병변을 직접 확인하며 수술하는 방법이다.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전방전위증 등에 적용된다. 기존의 단방향 내시경보다 시야가 넓고 정밀도가 높아 깊은 부위 병변까지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절개 범위가 작고 부분마취로 진행되기 때문에 고령층과 만성질환자도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수술 시간도 1시간 내외로 짧아 회복이 빠르고 일상 복귀가 빠른 편이다. 양방향 척추내시경술을 시행하는 바른세상병원 척추센터는 목·허리 척추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근본적 치료를 위해 체계적인 협진 시스템을 구축해 환자 맞춤형으로 치료하고 있다. 병원에 따르면 ‘비수술 우선 치료’를 원칙으로 6개 진료과가 협력하고 있다. 협진은 과잉진료를 방지하고 최적의 치료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 또한 다학제 협진 체계를 통해 환자 사례를 공유하고 치료 과정을 표준화해 매일 아침 콘퍼런스를 통해 수술 전후 관리와 재활 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고령 환자의 경우 당뇨·고혈압·골다공증 등 기저질환과 영양 상태를 면밀히 평가해 수술을 결정한다. 지난 2014년부터 도입한 ‘무수혈·최소수혈 수술 시스템’으로 면역력 유지와 합병증 감소, 빠른 회복을 돕고 있다. 또한 전체 병동을 보호자가 필요 없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병동으로 운영 중이다. 한편 척추센터 의료진은 협진 시스템을 바탕으로 척추내시경 분야의 연구를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SCI급 국제학술지 게재와 학회 발표를 통해 임상 성과와 연구 역량을 국내외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이학선 원장은 “정확한 진단이 치료의 출발점이다”면서 “매일 열리는 의료진 콘퍼런스로 환자별 최적의 치료 방향을 찾는 환자 맞춤형 통합 치료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10.28 14:16
연예일반

‘백혈병 투병’ 차현승, 퇴원 10일 만에 재입원

백혈병 투병 중인 배우 겸 댄서 차현승이 근황을 전했다.25일 유튜브 채널 ‘차현승’에는 ‘병원에서 탈출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해당 영상에서 차현승은 “골수 검사 너무 아프다. 회진 때 (의사) 선생님이 한 일주일이면 수치가 오를 것 같다고 하는데 워낙 내가 오르락내리락해서 하루이틀 더 지켜보자고 했다. 아무튼 그래서 퇴원이 좌절됐다. 뭔가 괜히 그냥 속상하다”고 말했다.차현승은 면역력 증진을 위해 병실에서도 가벼운 운동을 이어갔다. 그는 “오늘은 좀 일찍 피검사를 했는데 면역 수치가 499로 또 떨어졌다. 이럴까 봐 어제 퇴원 안 한다고 한 것”이라며 불안한 마음을 털어놨다.이후 차현승은 “호중구 수치가 644가 나와 퇴원 확정됐는데 혈소판이 계속 떨어진다. 괜찮은 건지 모르겠다”며 “(집에) 갔다가 한 열흘 정도 있다가 다시 와야 하긴 하는데 그래도 바깥 공기를 쐴 수 있어서 좋다”고 미소 지었다.그로부터 며칠 후 차현승은 다시 병원에 입원했다. 차현승은 “골수검사랑 조직 검사하고, 6시간 누워있는 중이다. 혈소판이 떨어지면 모세혈관이 다 터져서 점상출혈이 생겼다”며 “혈소판이 5만 이상이면 수혈을 안 받는데 3만이라 오늘도 하나 더 맞을 것 같다”고 밝혔다.고열과 오한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그는 “오한으로 핸드폰도 못 잡을 정도라 해열제 맞았더니 좀 괜찮아졌다”면서 ”요즘은 여행 가고 싶어서 여행 유튜브 계속 보고 있다. 언젠가 꼭 떠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차현승은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댄서로 주목받았다. 이후 예능 ‘솔로지옥1’, ‘비 엠비셔스’, ‘피지컬: 100’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올린 그는 지난해 1월 댄서 은퇴 선언과 함께 배우 데뷔를 알렸다. 하지만 올 6월 백혈병 진단을 받으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0.26 19:29
연예일반

장동건, 아내 고소영 유튜브 첫 등장…“마빡 대라” 티격태격

배우 장동건이 아내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에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했다.17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고소영 ONLY 셀프캠(with DK)’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DK’는 장동건의 이니셜로, 이날 영상에는 부부가 함께 주말 골프 라운딩을 즐기는 일상이 담겼다.고소영은 일주일간의 빡빡한 스케줄을 마친 뒤 “오스모를 샀다”며 셀프캠을 들고 직접 촬영을 시작했다. 지인들과 식사 자리에 나선 그는 비타민을 권하며 “요즘 감기 걸렸다. 면역력이 떨어져서 일주일에 한 번씩 면역 주사를 맞는다”고 근황을 전했다.이때 장동건은 “저기 유현준 교수 아니야?”라며 아내에게 말을 건넸고, 고소영은 “아니다”라며 단호히 부정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내기를 벌였고, 결국 고소영이 승리했다. 그는 “마빡 대라”며 장난스럽게 장동건의 머리를 ‘딱밤’으로 때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건은 “진짜 때리네, 봐주는 게 없네”라며 당황했지만,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현실 부부 케미에 시청자들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골프 라운딩 중 장동건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일일 PD로 변신했다. 그는 “날씨 좋다. 여기까지 온 건 처음 아니야?”라며 고소영을 촬영했고, 아내의 나이스샷에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고소영은 “성적이 안 좋아요. 샷을 잘하면 뭐 해요”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영상 말미에는 고소영이 “곱창을 6개월 끊겠다”던 다짐을 깨고 단골 곱창집을 찾은 모습도 담겼다. “몸이 땡겨서 어쩔 수 없다”며 웃는 그의 솔직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53세에도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한 장동건의 첫 유튜브 출연에 팬들은 “장고부부 너무 보기 좋다”, “자주 같이 나와주세요”, “DK님 등장 환영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고소영과 장동건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7 21:30
생활문화

[AI 제약뉴스] 추석 선물로 인기, 건기식 '베스트5'

9월 30일 AI가 분석한 추석 선물로 주목 받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결과입니다. (글·사진·그래픽, 출처:AI 검색 플랫폼 퍼플렉시티) 2025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약사에서 선물로 가장 인기를 끌거나 주목받는 건강기능식품 5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홍삼 선물세트(정관장, 종근당 등)추석 건강식품의 스테디셀러로 피로 회복, 면역력 강화, 활력 증진을 위한 제품.오메가3(혈행 건강 제품)고지혈증, 혈행 개선, 심혈관 보호를 위해 중장년층 선호도가 높음.비타민·종합영양제(멀티비타민 등)남녀노소 실용적으로 챙길 수 있고, 가족 단위 선물에 적합.루테인(눈 건강기능식품)스마트폰과 PC 사용이 늘어난 현대인의 눈 건강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인기.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장 건강과 면역력 증진을 위한 기능성 유산균 보충제가 선물용으로 각광. 각 제품군은 제약사별 다양한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명절 특가나 프리미엄 패키지 등이 주요 판매 전략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2025.09.30 16:56
산업

올 추석 선물 주목! '정관장 다보록'으로 건강 전하세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소중한 분께 어떤 선물을 전할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건강을 중시하는 요즘에는 받는 이의 마음까지 든든하게 채워줄 ‘건강 선물’이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 건강 선물 중 가장 인기있는 소재는 바로 ‘홍삼’이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혈행 개선, 피로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공식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홍삼은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과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조화를 이뤄 피로물질 농도를 감소시키고 에너지 생성 호르몬을 촉진시켜 피로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대식세포 활동 촉진을 통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126년 역사를 자랑하는 정관장 홍삼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원료의 안전성으로 유명하다. 정관장 홍삼은 인삼의 재배지 선정 단계에서부터 토양관리에 2년, 인삼을 재배하는 데에 6년을 거쳐 최종 제품이 출하되기까지 총 8년 동안 최대 430여 가지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정관장은 추석을 맞아 기품과 정성이 담긴 선물을 준비하고자 하는 선물세트 ‘다보록’(多寶錄)을 선보인다.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마련해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혀 이번 추석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답이 되고 있다.‘다보록’은 건강을 기원하는 귀한 마음을 담은 정관장의 선물세트 브랜드로, 감사편, 진심편, 여유편 등으로 구성돼 있다. 250여년 전 조선 왕실에서 진귀한 애장품과 책으로 다복(多福), 영화(榮華), 무강(無疆)을 염원했던 책가도(冊架圖)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감사편’은 홍삼 제품 위주로 구성된 선물 세트다. 꾸준히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홍삼농축액 제품인 ‘홍삼정’을 비롯햐 ‘에브리타임’ 등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홍삼 본연의 맛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선물하기 적합하다.‘진심편’은 홍삼과 한방 소재가 함유된 파우치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된 세트 제품이다. 정관장 대표 제품 중 하나인 ‘홍삼톤골드’를 포함해 취향이나 선호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정관장의 인기 품목들로 이뤄져 남녀노소 모두에게 반가울 선물이다.‘여유편’은 정관장 ‘에브리타임’과 ‘홍삼진고’ 등으로 구성된 ‘여유랑편’을 비롯해 ‘홍삼톤’과 ‘홍삼진고’로 구성된 ‘여유요편’, 그리고 ‘홍삼톤골드’와 ‘천녹톤’을 담아낸 ‘여유만편’ 등을 선보이며 품격 높은 선물을 위한 분들에게 제격이다. 한편 정관장은 오는 10월 9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엔 정관장으로 正하세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정관장은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화애락’ ‘다보록’ 등 스테디셀러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침향으로 만든 ‘기다림 침향’, 혈당조절 브랜드 ‘GLPro’(지엘프로) 등 정관장 전 품목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행사 초기 7일간 얼리버드 혜택을 마련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제휴 이벤트가 진행된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9.25 09:22
산업

[AI 제약뉴스] AI 분석 비만치료제의 대표적 부작용은?

9월 24일 AI가 분석한 비만치료제 관련 부작용 사례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글·사진·그래픽, 출처:AI 검색 플랫폼 퍼플렉시티) 비만치료제와 관련해 국내외에서 보고된 주요 부작용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1. 급성 췌장염GLP-1 계열(위고비, 오젬픽, 젭바운드 등)과 같은 비만치료제 복용 후 급성 췌장염 발생 사례가 영국, 국내 모두 수백 건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췌장염은 복통, 소화불량 등 증상으로 심할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하며, 일부 사망 사례도 접수되었습니다.2. 위장관 및 신경계 장애메스꺼움, 구토, 복통, 설사, 두통 등 소화기계 증상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며, 드물게 중추 및 말초 신경계 장애(두통, 어지러움), 정신 장애(불안, 우울, 심각한 정신장애)가 동반되기도 합니다.3. 시력 저하 및 실명 위험유럽의약품청에 따르면, GLP-1 계열 비만치료제가 비동맥성 전방 허혈성 시신경병증을 유발하여 시력 저하, 실명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 문구가 추가되었습니다. 드물게 실질적인 시력 손실로도 이어지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이 밖에도 정상 체중자·저체중자 오남용에 따른 영양 불균형, 근육량 저하, 면역력 감소 위험 등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2025.09.24 14:10
산업

한미약품, 롤론티스 중동 사우디에 수출

한미약품의 바이오신약 ‘롤론티스’가 중동 시장으로 수출된다. 한미약품은 8일 사우디아라비아 제약사 타북과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호중구감소증은 체내 호중구(백혈구의 한 종류) 수치가 감소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혈액학적 부작용이다.롤론티스는 2022년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시판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양사는 한미약품의 전립선비대증 및 발기부전 치료 복합신약 '구구탐스' 등 전문의약품의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도 지속할 방침이다.이스마일 쉐하다 타북 CEO는 "한미와의 파트너십은 중동 시장에서 의미 있는 혁신을 실현하고 헬스케어 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는 "신흥 제약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에서 한미의 미래 성장 동력을 새롭게 발굴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두용 기자 2025.09.0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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