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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 계약만료 원어스, 비웨이브서 새출발

그룹 원어스가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이하 비웨이브)에서 새 출발 한다.5일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비웨이브 측은 “원어스 멤버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과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원어스와 비웨이브의 동행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원어스의 싱글 ‘原(원)’의 각종 활동 및 스케줄은 오는 20일까지 RBW에서 진행한 이후 비웨이브로 이관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비웨이브는 멤버들의 뜻에 따라 이들의 전사인 RBW에서 원어스와 관련된 IP 구입을 모두 마친 상태다. 비웨이브는 원어스로 활동하는데 어떠한 제약이나 아쉬움이 없도록 음악과 방송, 공연 등 다방면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비웨이브의 구본영 대표는 회사 설립 이전 FNC엔터테인먼트 및 RBW를 거쳐온 인물이다. 그는 재직 당시 ‘아티스트들의 아버지’로 불리며 수많은 K팝 아티스트 제작 총괄 업무에 함께 해왔고, 그중에서도 원어스의 데뷔와 다양한 활동에 힘을 보탠 바 있다.이처럼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는 구본영 대표와 원어스는 비웨이브에서 다시 한번 새롭게 호흡을 맞추게 됐다. 구본영 대표는 그룹 활동은 물론, 멤버별 개개인의 잠재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며 앞으로의 여정을 함께할 전망이다.원어스는 지난 2019년 1월 미니 1집 ‘라이트 어스’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매 앨범마다 콘셉츄얼하면서도 탄탄한 세계관을 선보였던 이들은 ‘발키리’, ‘가자’, ‘태양이 떨어진다’, ‘쉽게 쓰여진 노래’ 등의 대표곡들로 큰 사랑을 받으며 ‘4세대 대표 퍼포머’로 눈부신 활약을 뽐냈다.이뿐만 아니라 2020년 Mnet ‘로드 투 킹덤’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킨 원어스는 한국의 색채를 살린 ‘월하미인’으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라는 쾌거를 거뒀고, 꾸준히 미주와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를 아우르는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행보까지 펼쳐왔다.한편 원어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비웨이브는 지난해 6월 공식 출범을 알렸으며, H.O.T 토니안과 프로듀서 알티도 소속되어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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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엑소 수호 “더할나위 없이 행복, 그 시작은 KGMA였죠” [IS인터뷰]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요. KGMA가 그 흐름의 시작이었죠.”엑소 수호가 요즘 자신이 느끼는 충만한 시간을 전했다. 2025 KGMA에서 솔로 무대를 선보인 뒤 올해 초 엑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수호와 최근 서울 성수동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만났다. 수호는 지난해 11월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 뮤직 데이에 참석해 베스트 남성 솔로 아티스트상, 베스트 뮤직 10, 빅크 글로벌 스타상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그는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이렇게 불러주신 것 자체가 큰 의미였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시상식 무대는 보통 기존 무대보다 편곡을 더 하고 스페셜 스테이지를 준비하게 되지 않나.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도 됐고 설렜다”며 “특히 팬 투표로 받은 상인 빅크 글로벌 스타상을 수상해 더 감사했다”고 말했다. 그는 “팬들이 직접 투표해 주신 상이라 더 실감이 났고, 그만큼 책임감도 느꼈다. 무대도 더 열심히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수호는 KGMA 시상식을 앞둔 지난해 9월 네 번째 미니앨범 ‘후 아 유’로 컴백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거친 톤의 일렉 기타와 베이스에 캐치한 멜로디가 더해진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이다. KGMA 무대에서 그는 강렬한 록 사운드의 ‘라이트 더 파이어’로 포문을 연 뒤, 다른 아티스트 대기석으로 이동해 ‘후 아 유’를 부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수호는 무대 구성 과정에서 해당 앨범의 수록곡 ‘메디신’과 ‘라이트 더 파이어’ 사이에서 고민을 거듭했다고 털어놨다. 수호는 밴드 사운드의 매력과 자신의 음악성을 보다 분명히 보여주기 위해 ‘라이트 더 파이어’를 최종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후 아 유’ 발매 후 처음 섰던 큰 무대였다”며 “그래서 더 컨셉추얼하게 접근했고, 의상을 포함한 웨스턴 무드와 록을 섞은 무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수호는 2020년 첫 솔로 앨범 발매 후 매 앨범마다 다양한 록 장르를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쌓아왔다. 엑소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그는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와 수호를 합친 ‘머라이어수호’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특유의 고음 매력을 솔로 활동을 통해 온전히 보여주고 있다. 그 과정에는 수호만의 고민도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예전에는 ‘록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하며 공부도 많이 했는데, 결국 경계는 없다는 걸 느꼈어요. 록 장르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진정성을 전하는 동시에, ‘내가 좋아하는 밴드 기반의 음악이자 수호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죠. 그 균형이 가장 큰 고민이었어요. 그러다 자연스럽게 어떤 분이라도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지향하게 됐고, 앨범 타이틀곡 ‘후 아 유’ 역시 그런 지점에서 출발했어요.”수호는 공연뿐 아니라 KGMA에서 여러 화제의 순간을 만들기도 했다. 수상하러 무대에 오르던 중 그룹 비투비 멤버 서은광의 꽃다발을 들고 가는 모습이 포착됐고, 이후 누리꾼 사이에서는 ‘수호가 서은광의 꽃다발을 뺏었다’는 반응이 나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수호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억울함(?)을 호소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원래 친해서 계속 장난을 치던 상황이었어요. 은광이가 ‘이번에는 네가 상 타는 거 아니야?’라고 장난을 치는데, 저는 누가 수상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긴장하고 있었죠. 그러다 은광이가 자신이 받았던 꽃을 웃기려고 건넨 줄 알았는데, 분위기에 휩쓸려 그대로 들고 나오게 됐어요. 결과적으로 재미있게 비쳐진 것 같아요.(웃음)”2012년 엑소로 데뷔한 수호는 어느덧 데뷔 15년 차가 됐고 그룹으로서든 솔로로서든 트로피를 들어올린 순간들도 많았다. 그럼에도 여전히 상을 받을 때마다 긴장이 된다고 했다. 그는 “상을 받는다는 건 그만큼 계속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며 “큰 상을 받으면서 팬들의 사랑, 그리고 책임감을 다시 실감했다”고 KGMA 수상 당시를 떠올렸다. 수호는 인터뷰 내내 대중과 팬들의 사랑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이 사랑에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를 고민하듯 여러 번 말을 골라 표현했고, “팬이 있어야 제가 있고, 엑소가 있다. 팬이 우리의 존재 이유”라고 말하면서도 자신의 진심이 충분히 전해지지 않은 듯 다시 말을 고르곤 했다. 진심을 전하려 애쓰는 수호의 태도는 인터뷰 내내 인상적으로 남았다. 불안정하고 변수가 많은 연예계에서 최선을 다하는 태도와 감사함을 잃지 않는다는 것은 무척 쉽지 않은 일이다.“팬들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없으면 대중문화 예술을 하는 사람으로서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연습생을 시작한 이후 20년 동안 늘 같은 마음이었어요. 최선을 다하는 것, 그리고 감사함을 잊지 않는 것이죠. 응원은 결코 당연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각자의 삶이 있는데도 꾸준히 응원해 주신다는 건 정말 특별한 의미잖아요. 팬들 입장에서는 ‘내가 이렇게 사랑하고 응원하는 걸 아티스트가 알까?’라고 느낄 수도 있을 텐데, 그래서 SNS 같은 소통 창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사진 하나를 올릴 때도 팬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고민하게 돼요. 그런 마음을 팬분들이 알아봐 주셔서 더 표현하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고요.”KGMA 현장에서 수호는 오랜 시간 친분을 쌓아온 서은광 등과 유쾌하게 시상식을 즐기는 한편, 같은 소속사 후배 그룹 하츠투하츠 멤버들과 대기실에서 인사를 나눌 때는 자상한 ‘선배미’를 보이기도 했다. 그는 “데뷔한 친구들을 보면 엑소로 데뷔했을 때 제 모습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과거를 회상하던 수호에게 ‘여전히 청춘 아니냐’고 눙을 치듯 묻자 그는 웃으며 “저도 불타오르는 청춘을 살고 있다. 이 시간을 엑소엘(팬덤명)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행복과 만족을 숨기지 않았다.“시간이 지날수록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조금씩 쌓이는 것 같아요.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감사함을 잊지 않으려는 마음가짐 속에서 ‘내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구나, 이게 답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만큼 제 선택에 대한 확신도 커졌어요.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의연함도 생긴 것 같아요. 어떤 일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으면서, 앞으로도 그런 마음으로 가고 싶어요.”이 같은 태도는 현재의 엑소 활동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엑소는 최근 정규 8집 ‘리버스’로 2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그 중심에는 수호가 있다. 리더로서 이름 그대로 팀을 ‘수호’하며, K팝 팬들 사이에서 터져나오는 반응처럼 ‘K팝 근본이자 왕의 귀환’을 이끌어냈다. KGMA 시상식 당시 엑소 앨범을 한창 준비 중이었다는 수호는 “혼자 무대에 서면서도 빨리 멤버들과 다시 함께 서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고 말했다. 엑소의 컴백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음악방송 5관왕에 오르는 등 엑소는 다시 한 번 K팝 신의 중심에 섰다. 컴백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2025 멜론 뮤직 어워드 무대 비하인드도 전했다. 그는 “당시는 컴백 전이라서 멤버들끼리 출연 여부를 두고 의견이 갈리기도 했는데(웃음), 저는 오랜만에 엑소가 뭉치는 무대라 화제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며 “다만 이렇게까지 큰 반응이 올 줄은 몰랐는데 반가워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말했다.수호는 배우로서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엑소 활동과 병행하며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온 그는 지난 2024년 방영된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의 인기를 가장 앞에서 이끌기도 했다. 차기작에 대한 기대 역시 크다. 그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며 “배우로서도 시청자들을 빨리 뵙고 싶다”고 말했다.올해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MBTI가 J(계획형)라 개인적으로는 내년 상반기까지 계획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일단은 콘서트 등 엑소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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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타이틀곡 메들리→미공개 솔로 무대…몬스타엑스, 월드투어 포문 꽉 채우다

'믿듣퍼' 몬스타엑스가 더욱 강력해진 완전체의 존재감으로 새로운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몬스타엑스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2026 MONSTA X WORLD TOUR 'THE X : NEXUS')'를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2022년 개최한 '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투어 인 서울'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월드 투어이자, 지난해 7월 열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 이후 약 6개월 만의 KSPO DOME 재입성으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아이엠이 오는 9일 입대를 앞두고 함께한 완전체 공연으로, 마지막 날 공연은 글로벌 송출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어 글로벌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에게 더욱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드라마라마(DRAMARAMA)'로 오프닝 무대를 연 몬스타엑스는 '러브 킬라(Love Killa)', '러시 아워(Rush Hour)'로 이어진 타이틀곡 메들리를 통해 팀의 '근본'을 보여줬다. 이어 '론 레인저(LONE RANGER)'와 '캐치 미 나우(Catch Me Now)'까지 쉼 없는 퍼포먼스로 시작부터 남다른 에너지를 발산했다. '미들 오브 더 나잇(MIDDLE OF THE NIGHT)' 무대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이들은 '디나이(Deny)', '앤드(AND)', '투스칸 레더(Tuscan Leather)'까지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이 돋보이는 무대로 이들의 서사를 더욱 면밀히 완성하며 공연의 몰입도를 높였다.이번 공연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멤버 개개인의 음악적 색깔과 역량을 집약한 솔로 무대였다. 셔누는 '어라운드 & 고(Around & Go)'를 통해 절제와 파워풀함을 오가는 춤선을 자아냈고, 기현은 '하울링(Howling)'으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드러냈다.형원은 물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노 에어(NO AIR)'로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민혁은 '리칭(Reaching)'에서 직접 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감동을 더했다. 아이엠은 디제잉과 함께한 '에러 404(ERROR 404)' 를 통해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했고, 주헌은 최근 발매한 미니 2집의 타이틀곡 'STING (Feat. Muhammad Ali)'과 수록곡 '하늘에 머리가 닿을 때까지 (Feat. Tiger JK)'로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 세계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각기 다른 색의 솔로 무대는 그룹으로서의 완성도뿐 아니라 멤버들이 쌓아온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고, 앞으로 펼쳐질 몬스타엑스의 다채로운 무대를 기대케 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아우토반(Autobahn)'을 시작으로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 '엘리게이터(Alligator)', '슛 아웃(Shoot Out)'까지 다시금 펼쳐진 타이틀곡 퍼레이드는 이들의 여백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몬스타엑스의 '믿듣퍼'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또한, 공연 말미에는 깜짝 티저 영상이 공개돼 오는 6일 발매되는 신곡 'growing pains(그로잉 페인스)'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이번 '더 엑스 : 넥서스' 서울 공연은 몬스타엑스가 지난 10여 년간 쌓아온 음악적 결실과 완전체로서의 시너지를 집약한 무대였다. 과거와 현재, 나아가 미래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며 몬스타엑스는 여전히 진화 중인 ‘현재진행형’ 아티스트임을 증명했고, 월드 투어라는 새로운 챕터를 더욱 의미 있게 열었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몬스타엑스는 "이번 공연은 '몬베베가 어떤 무대를 좋아할까'에 초점을 맞춰 준비했는데, 무대 위에서도 몬베베들이 정말 좋아하는 게 느껴져서 뿌듯했다. 여전히 열정적인 응원과 환호로 공연을 함께 즐겨줘서 고맙고, 이번 공연도 몬베베 덕분에 완성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아이엠의 입대 전 마지막 무대인 만큼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진심으로 즐기며 행복하게 공연한 것 같아 다행이다. 2026년에도 몬스타엑스는 쉼 없이 달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 사랑한다 몬베베!"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서울 공연을 성료한 몬스타엑스는 4월 일본 치바 라라 아레나 도쿄베이와 5월 오사카 오오키니 아레나 마이시마에서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 인 재팬' 아레나 투어에 나서며 이후 아시아, 남아메리카 등으로 월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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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팝 이끄는 주인공 모두 자랑스러웠죠”…비투비가 떠올린 KGMA 현장 [IS인터뷰]

“그랜드한 가수들과 함께하는 시상식 자리에 초대 받고, 상까지 받아 감사합니다. 우리가 잘하는 ‘무대’로 보답할 수 있어서 기뻤어요. 최고의 시상식 하면 떠올릴 수 있는 ‘KGMA’가 되기를 응원하고, 우리도 함께 따라가겠습니다.”무대 자체가 ‘감동’인 그룹 비투비가 2025년 가을의 특별했던 순간인 KGMA의 추억을 떠올리며 입가에 미소를 머금었다. 비투비는 지난해 11월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 뮤직 데이에 참석, 베스트 보컬 그룹 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비투비는 ‘나의 바람’을 시작으로 ‘너 없인 안 된다’, ‘그리워하다’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메들리로 선보인 뒤 ‘러브 투데이’로 소름 돋는 무대를 완성했다. 비투비가 심혈을 기울인 “임팩트 있는 선곡”은 고스란히 통했다. 전 곡이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곡들인 만큼 아레나를 꽉 채운 관객들은 떼창과 함께 비투비의 무대를 즐겼고, 현장은 말 그대로 장관이었다. 아티스트석에 앉아 있던 모든 아티스트들이 기립해 무대를 즐기는 모습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여전히 혈기왕성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지만 당일 참석한 아이돌 그룹들 중엔 어엿한 ‘대선배’ 그룹인 비투비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후배들도 ‘리스펙트’ 가득한 눈빛으로 즐겼다. 이에 대해 은광은 “선후배라는 느낌보단 모두가 동료로 느껴졌다. 그만큼 너무 잘하고 멋진 무대를 하는 아티스트들로 가득했고, 그래서 무대를 보며 또 공부가 됐다”며 “K팝을 이끄는 주인공들 우리 모두가 너무 자랑스러웠다”고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무대로는 스트레이 키즈의 퍼포먼스를 꼽았다. 프니엘은 “친하니까 더 집중해서 보기도 했고, 이 친구들이 무대를 잘 하니까 항상 보면 재미있다”고 덧붙였다. 시상식 현장에서 재미있던 에피소드도 떠올렸다. 프니엘은 “수호 형이 수상하러 나가면서 우리가 받은 꽃다발을 은광이 형한테서 뺏은 게 기억에 남는다”고 SNS를 달군 직캠을 웃으며 언급했다. 또 시상식 후반부 아티스트석 MC 인터뷰 당시 현식의 가창 도중 멤버들이 마이크를 돌려가며 전달해 즉석 폐활량 테스트를 하게 된 데 대해서는 “인터뷰 직전에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라 멤버들에게 부탁한 것”이라고 귀띔, 특유의 재치와 위트를 확인케 했다. KGMA를 몸으로 표현한 레드카펫 포즈부터 시작해 뭘 해도 웃기는, 이 못말리는 ‘웃수저돌’ 이미지에 대해 민혁은 “나는 ‘개그돌’ ‘웃수저’ 이미지에 공헌한 게 적지만 연차도 쌓이고 멤버들과 함께 하면서 여유도 생겨 예능감이 많이 좋아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뜨겁게 달려온 2025년도 돌아봤다. 은광은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점이 없다. 늘 도전하고 시도하는 것을 사랑하기 때문에 팀 활동이나 개인 활동이나 모두 최선을 다했고, 배웠고, 경험했기에 또 새로울 다음 활동들이 기대가 많이 된다”며 “늘 그랬듯 앞으로도 늘 도전하고 나아갈 것”이라 다부지게 말했다. 많은 아이돌 그룹이 ‘장수 아이돌’을 꿈꾸고, 실제로 적지 않은 이들이 오랫동안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지만 이는 결코 쉽게 얻어지는 게 아니다. 소속사와 같은 외부적 요소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멤버 개개인의 역량과 팀에 대한 애정과 헌신일 터. 비투비 역시 진통 속에도 팀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점점 깊어지는 내공으로 전방위 활약을 이어가고 있어 그 행보 자체가 큰 의미다. 은광은 “긴 시간을 함께 해오며 비투비에 대한 갈증, 열정과 꿈을 계속 그려나가는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그런 같은 마음이기에 이렇게 아직도 비투비로서 도전하면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다함께 늘 새로운 비투비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스스로에게는 그저 고생했다고, 잘하고 있다고 쓰담쓰담 해주고 싶다”면서 “은광아 사랑한다!”고 발랄하게 덧붙였다. 민혁 역시 “연차에 따른 책임감을 느끼기보단 그저 내가 사랑하는 무대와 팬들에게 더 잘하고 싶고 재밌는 하루를 만들고 싶은 열망이 큰 것 같다”며 “그런 마음들이 모여서 지금까지 파이팅 넘치게 활동 중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KGMA의 기분 좋은 기세를 이어받아 비투비는 2026년 새해를 산뜻하게 시작했다. 현식은 “올해 버킷리스트 중 스쿠버다이빙을 다녀오는 것도 있었는데, 1월에 바로 다녀오고, 힐링도 영감도 많이 받아 왔다”며 “올해는 무조건 좋은 음악을 만드는 게 목표인데, 이루고자 하는 것들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고 눈을 반짝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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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포커스] 솔로 역량 총집합…‘완전체’ 아이브·블랙핑크, K팝 신 달군다

그룹 아이브와 블랙핑크가 각자의 영역에서 축적해온 역량을 집약한 완전체 컴백으로 2월 K팝 신의 중심에 선다. 개인 활동을 통해 넓힌 스펙트럼과 영향력이 팀 활동으로 폭발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이브는 오는 9일 선공개곡 ‘뱅뱅’을 발표한 뒤, 23일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를 발매한다. 지난해 8월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 데뷔 이후 ‘자기 확신’을 핵심 서사로 삼아 공감과 연대의 메시지를 확장해온 아이브는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그간 축적해온 음악적 역량을 펼쳐 보일 계획이다. 앨범에는 월드 투어 무대에서만 공개됐던 멤버별 솔로곡도 정식 음원으로 담아내 팀과 개인의 서사를 동시에 확장한다. 티징 콘텐츠 역시 이러한 방향성을 뚜렷하게 드러낸다. 시네마틱 무드의 커밍순 필름과 스포일러 콘텐츠를 통해 멤버 개개인의 캐릭터와 감각을 전면에 내세운 데 이어, 기자회견장을 연상시키는 블루톤 배경의 콘셉트 포토에서는 이름표를 앞에 둔 멤버들이 스타일링과 포즈로 각자의 존재감을 강조했다. 여섯 멤버를 한 프레임에 집중 배치한 구성은 팀 시너지를 부각시키는 동시에, 가사를 연상시키는 문구를 결합해 정규 앨범의 음악적 방향성을 암시했다. 콘셉트 필름에서는 웨스턴 무드와 Y2K 감성이 결합된 스타일링 속에서 선공개곡 ‘뱅뱅’의 콘셉트를 예고했고, 기타 리프와 휘파람 사운드는 정규 2집의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 역할을 했다. 컴백에 앞서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역량을 다져왔다. 장원영은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하며 팀 메시지 구축에 기여했고, 이서는 음악방송 MC로, 레이는 숏폼 콘텐츠를 통해 활동 반경을 넓혔다. 리즈와 가을은 보컬과 퍼포먼스로 무대 위 존재감을 공고히 했으며, 안유진은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중성과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이러한 개별 경험은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하나의 결과물로 연결될 전망이다.아이브는 데뷔 이후 7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여성 그룹으로서 독보적인 성과를 이어왔다. 국내외 주요 시상식과 글로벌 차트에서 쌓아온 기록은 이번 컴백이 단순한 신보 발표를 넘어, 아이브의 현재 위치와 다음 단계를 동시에 가늠하는 계기가 될 것임을 보여준다.블랙핑크 역시 완전체 활동으로 같은 흐름에 합류한다. 오는 27일 미니 3집 ‘데드라인’을 발표하는데, 이는 정규 2집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단체 앨범이다. 그동안 솔로 활동을 통해 확장한 각 멤버의 영역이 이번 앨범에 집약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공개된 콘셉트 티저 포스터는 절제된 흑백 톤과 미니멀한 연출만으로 블랙핑크 특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끌어올렸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솔로 활동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뚜렷한 성과를 남겼다. 제니는 정규 1집 ‘루비’로 국내외 차트에서 존재감을 입증했고, 로제는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아파트’로 빌보드 상위권에 오르며 솔로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로제는 올해 그래미 어워즈에서 K팝 최초로 본상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았고, ‘아파트’ 퍼포먼스로 시상식 오프닝을 장식해 화제성을 입증했다. 리사는 정규 1집 ‘얼터 에고’를 통해 음악성과 글로벌 성과를 동시에 확보했으며, 지수는 미니앨범 ‘아모르타주’ 발매와 함께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이처럼 각자의 영역에서 축적한 성과는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을 단순한 재결합이 아닌, 완전체로 모였을 때 발휘될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드는 지점이다. 최근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블랙핑크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꿈만 같았다. 앞으로 더 나아갈 힘을 얻었다”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아이브와 블랙핑크의 이번 컴백은 개인의 성장이 팀 단위의 성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며 “각자의 역량이 최고조에 오른 시점에서 집결된 만큼, 음악적 완성도와 상징성 양 측면에 의미 있는 장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4 06:00
프로축구

[공식발표] 전남, ‘마르티니크 국가대표’ 수비수 코리누스 영입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마르티니크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제레미 코리누스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코리누스는 프랑스 파리 근교인 에브리 출신으로 2014~15시즌 보르도B(프랑스 4부)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보르도B와 아미앵B(2017~18, 프랑스 5부) 거친 그는 2018~19시즌 아작시오(프랑스 2부)로 이적해 상위리그인 프랑스 2부리그에 데뷔했다. 2020~21시즌까지 아작시오에서 A팀과 B팀을 오가며 출전한 그는 이후 페르마나(2021~22, 이탈리아 3부)에서 활약했다. 이후 2021~22시즌 겨울이적시장에 루마니아 1부리그 아카데미카 클린체니로 이적한 그는 반 시즌 동안 13경기에 출전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2022~23시즌엔 리그 내 강팀인 페룰 콘스탄차로 이적해 스쿼드 멤버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주전 도약을 위해 시즌 중간에 친디아 타르고비슈테(루마니아)로 이적하며 14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 지난 2024년 키프로스리그로 무대를 옮긴 그는 오텔로스 아티에누와 에노시스 네온 파라리미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 후, 2025년 7월 라차부리FC(태국 1부)에 입단했다.코리누스는 라차부리에서 리그 9경기와 ACL2 4경기에 출전했다. 이후 소속팀 사정으로 인해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무적 상태로 태국에서 체류하며 개인훈련을 하던 그는 방콕에서 전지훈련 중이던 전남 팀 합류해 테스트를 진행했고,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3일 메디컬 테스트 후 입단을 하게 됐다.코리누스는 마르티니크 국가대표로 A매치 경험을 보유한 중앙수비수다. 마르티니크는 르본이 국가대표로 활약한 ‘생마르탱’과 같이 대서양 카리브해에 위치한 프랑스령 섬으로, 자체 축구 국가대표팀을 갖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소속은 아니지만,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대회에 참가한다. 코리누스는 마르티니크 소속으로 2023년 CONCACAF 네이션스리그 A에서 2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전남은 코리누스에 대해 "188cm, 79kg라는 신체적 우위를 바탕으로 한 제공권과 좋은 수비능력, 빠른 반응 속도를 갖춘 수비수"라며 "상대 공격수와의 1:1 수비 경합에서 적극적인 압박으로 상대 공격수의 볼을 인터셉트 후 공격 전환 패스가 장점인 선수로, 국내에서 보기 힘든 유형의 수비수다. 이와 더불어 경기운영 및 빌드업 능력이 우수해 공격 전개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개했다.코리누스는 “전남에서 뛰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팀과 함께 도전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우중 기자 2026.02.03 15:58
뮤직

‘떡볶이 수저’ 하민기 보이그룹 , 데뷔 준비 잠정 중단…재정비 돌입

‘떡볶이 수저’로 유명세를 탄 하민기가 소속된 에어헌드레드의 데뷔 준비가 잠정 중단됐다.모덴베리코리아 측은 3일 “내부 경영진 변화에 따른 전반적인 운영 점검 과정에서 에어헌드레드의 그룹 완성도를 보다 높이기 위해 론칭 준비를 일시적으로 멈추고 트레이닝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소속사 측은 “경영 구조 개편과 함께 아티스트의 장기적인 성장과 팀의 완성도를 우선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며 “현재 후보 멤버들 및 연습생들은 보컬·퍼포먼스·개인 역량 강화를 위한 트레이닝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이번 결정은 해체나 프로젝트 종료가 아닌, 보다 탄탄한 준비를 위한 내부 조정 단계”라며 “향후 론칭 일정 및 활동 계획은 내부 정비가 마무리되는 대로 재논의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편 하민기는 모덴베리코리아의 공개 연습생 그룹 엠비케이 트레이니의 멤버로, 유명 떡볶이 브랜드 창립자의 손자라는 사실이 알려져 ‘떡볶이 수저’로 화제가 됐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3 15:58
연예일반

김선호, 탈세 의혹에 차기작들 어쩌나… ‘언프렌드→ 현혹’ 줄줄이 비상 [왓IS]

차은우에 이어 배우 김선호까지 탈세 의혹에 휩싸이면서 차기작들에 비상이 걸렸다.김선호는 현재 티빙 ‘언프렌드’와 tvN ‘의원님이 보우하사’, 디즈니플러스 ‘현혹’의 공개를 앞둔 상태다. 현재 대부분 촬영을 마쳤거나 촬영이 진행중으로, 각 제작 측은 캐스팅 교체 등에 대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탈세 의혹은 배우 이미지에 치명적인 만큼 작품에도 큰 타격이 예상된다. 김선호는 현 소속사 판타지오와 계약을 체결하기에 앞서 1인 법인을 설립해 탈세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그가 서울 용산구 자택 주소지로 가족이 임원으로 있는 별도 공연 기획사 법인을 만들어 운영 중이며, 김선호의 부모님이 해당 법인의 카드로 생활비와 유흥비를 결제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이와 관련해 판타지오는 “1인 법인은 연극 제작 및 연극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이며, 절대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판타지오로 이적하면서 실제 사업 활동은 1년 여 전부터 이루어지지 않았고 현재는 관련 법률과 절차에 따라 폐업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또한 김선호가 가족 법인을 통해 정산금을 받은 사실도 드러났다. 개인 소득은 최고 49.5%의 소득세가 부과되지만, 법인 소득에는 최고 19%의 법인세율이 적용된다. 이에 판타지오 관계자는 “2024년 1월 법인 설립 후 일시적으로 (이전 소속사로부터) 정산받은 것이 맞다”고 말했다. 전 소속사 측은 “김선호가 요청한 곳에 정산금을 입금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한편 같은 소속사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도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200억원대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는 등 탈세 의혹을 받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03 14:59
스타

김선호, 1인 법인으로 정산금 수령…“배우가 요청한 곳으로 정산”

세금 회피 목적의 가족 법인 운영 의혹에 휩싸인 배우 김선호가 정산금을 법인을 통해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3일 김선호의 전 소속사는 “배우가 요청한 곳으로 정산금을 입금했을 뿐”이라고, 현 소속사인 판타지오는 “(김선호가)2024년 1월 법인 설립 이후 일시적으로 (이전 소속사로부터) 정산을 받았다”고 밝혔다.최근 김선호는 소속사와 별도로 운영하는 법인을 설립해 세금을 회피하려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김선호는 전 소속사에 몸담고 있던 지난 2024년 1월 1인 법인 ‘에스에이치두’를 설립했고 정산금 일부를 이 법인으로 받았다. 이에 일각에서는 김선호가 개인 소득세율(최고 45%)보다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아 조세를 회피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이와 관련해 판타지오는 공식 입장을 통해 “1인 법인은 연극 제작 및 연극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이며, 절대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판타지오로 이적하면서 실제 사업 활동은 1년 여 전부터 이루어지지 않았고 현재는 관련 법률과 절차에 따라 폐업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한편 김선호와 더불어 같은 소속사인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도 가족 법인을 이용한 200억 원 규모의 탈세 의혹에 휩싸인 상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3 12:34
e스포츠(게임)

드림에이지 '퍼즐 세븐틴' 2월 업데이트…'사탕 섬' 추가

드림에이지는 모바일 퍼즐 게임 '퍼즐 세븐틴'의 6번째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섬 '사탕 섬'이 공개됐다. 하이브의 아티스트 세븐틴 보컬팀의 인기 곡 '사탕'을 콘셉트로 한 공간이다. 달콤한 디저트 테마의 구성과 아기자기한 연출이 특징이다.신규 개인 진척형 콘텐츠 '두더지의 반란'도 추가됐다. 이용자가 두더지가 돼 인간의 물건을 두더지 본부로 가져오는 방식으로, 퍼즐을 풀어 획득한 이벤트 재화로 보상을 얻을 수 있다.또 '포도농장 이벤트'의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다. 포도알을 모아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번 시즌 경품으로 '퍼즐 세븐틴x어프어프' 컬래버레이션 머치를 준비했다.세븐틴 팬덤 '캐럿'의 호응을 이끈 '고잉 세븐틴'의 '전생연분' 에피소드 콘셉트의 시즌 패스와 신규 코스튬도 오픈됐다. 시즌 패스 보상과 신규 코스튬은 스페셜 박스로 만나볼 수 있다. 아티스트 생일을 기념한 전용 코스튬 역시 확률이 상향된 스페셜 박스로 획득할 수 있다.'퍼즐 보이' 방영 1주년 이벤트도 진행된다. 2월 한 달간 로켓·하트를 포함한 인게임 보상이 제공되며, 특별 데코 아이템도 마련했다.카드 컬렉션을 돕는 기간제 상품도 선보인다. 원하는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와일드 카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이 외에도 퍼즐 세븐틴 공식 SNS에서 멤버 디노·도겸·버논의 생일을 맞아 인증 이벤트를 펼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2.0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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