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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일간스포츠 파워브랜드] 흔한 여성 질환 ‘질염’ 예방에 소비자 주목...지노프레쉬 건강해질 여성유산균

메디포스트 – 지노프레쉬 건강해질 여성유산균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 ‘지노프레쉬 건강해질 여성유산균’이 감기처럼 흔한 여성 질환인 ‘질염’ 예방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건강한 한국 여성의 질에서 분리한 특허 유산균 2종과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기업 듀폰 다니스코 특허기술로 만든 유산균 2종을 배합해서 만들었다. 2018년 3월, 제품 출시 후에도 원료를 꾸준히 연구 개발해 2019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질 건강 개별인정형을 취득했다. 메디포스트는 “인체적용시험 결과, 섭취 15일 후에 질내 유산균 증가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질염 유무를 파악하는 누젠트 점수가 낮아지며 질염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 질염 대표 증상인 ‘질 소양증’, ‘질 분비물’, ‘비린내’가 줄어드는 것도 확인됐다. 캡슐당 유산균 50억 마리가 위산과 담즙산을 견디고 장까지 이르며, 장내 정착력과 증식력이 뛰어나 유해균 억제와 유산균 균형 유지를 돕는다. 유산균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특수 용기에 담았다.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 간편하고 목넘김이 좋다. 1일 1회 1캡슐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지노프레쉬 건강해질 여성유산균’은 여아부터 성인 여성, 임산부, 갱년기 여성 누구나 먹을 수 있고, 재구매율이 높은 제품”이라며, “지난 2020년 모비타 모델로 선정된 배우 차예련과 계약을 연장해 세련되고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25 17:16
경제

메디포스트, 배우 차예련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 모델 재계약

메디포스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는 배우 차예련과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7일 밝혔다. 2020년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의 ‘지노프레쉬 건강해질 여성유산균’ 모델로 선정된 차예련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질유산균이라는 이미지 형성과 인지도 상승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2021년에 이어 올해도 ‘모비타’ 브랜드 전속모델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메디포스트는 최근 차예련과 함께 대표 건강기능식품 ‘지노프레쉬 건강해질 여성유산균’과 요로의 유해균 흡착 억제로 요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크랜베리에 빠진 유산균’ 등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또 SNS 홍보활동과 라이브커머스 출연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광고 촬영 당시 차예련은 모비타의 ‘지노프레쉬 건강해질 여성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고 있다고 전하며 제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배우 차예련은 지난 2년간 모비타 모델로 활동하며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기여했다”며 “차예련과 함께 올해도 모비타의 우수한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포스트 모비타는 세계 최초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한 메디포스트가 온 가족을 위한 맞춤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연령, 성별, 시기별 필요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과학적인 데이터 및 다양한 임상을 기반으로 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2022.02.07 11:02
연예

이혜성, 프리 선언 후 첫 뷰티 광고모델 발탁

방송인 이혜성이 바이오코스메틱브랜드 셀로니아의 첫 공식 뮤즈로 발탁됐다. 이혜성은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가진 엔터테이너로서,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싱그러운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특히 깨끗하면서도 맑은 피부로 완벽한 민낯을 자랑, 뷰티 업계의 블루칩으로 등극했다. 올해 창립 20년이 된 바이오 생명공학 기업 메디포스트 계열사 브랜드인 셀로니아의 모델로 발탁, 프리랜서 선언 후 첫 광고 모델에 나선다. '차세대 뷰티 아이콘'의 행보를 걷는다. 셀로니아 마케팅 담당자는 "본인의 삶에서 무던한 노력으로 뜻한 바를 성취해 나가면서 매일의 일상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가꿔가는 모습을 보고 이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뷰티 아이콘이라는 생각에 (이혜성을) 브랜드 모델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혜성은 현재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SM C&C 2021.06.14 16:15
경제

[CEO 이모저모]윤종규 회장, KB금융지주 3연임 사실상 성공 外

윤종규 회장, KB금융지주 3연임 사실상 성공 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이 최종 후보자로 선정되며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16일 회의에서 윤종규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우석호 회추위 위원장은 “윤종규 회장은 지난 6년간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KB를 리딩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비은행과 글로벌 부문에서 성공적인 M&A를 통해 수익 다변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훌륭한 성과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윤종규 차기 회장 후보자는 관계 법령 등에서 정한 임원 자격요건 심사를 거쳐 이사회에 회장 후보자로 추천되며, 오는 11월 20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임기 3년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윤 회장은 17일 출근길에 "KB가 리딩 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다시 한번 소명을 주신 이사회의 결정을 무겁고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경영계획에 대해 "KB금융 주가가 참담한 수준인데, 한국 경제와 금융에 대한 걱정과 함께 언택트(비대면) 시대를 맞은 전통적 금융회사의 경쟁력에 대한 우려도 반영된 것"이라며 "이런 우려를 다양한 금융 포트폴리오로 방어해야 한다"고 했다. 정용진 부회장, SNS에 전지현과 만남 공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SNS에 배우 전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 부회장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ㅈㅈㅎ님 초대로 #팀랩 전시회에서 눈 호강함. 일반공개는 담주부터 6개월 동안 전시 계획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앞서 정 부회장은 15일에도 ‘이곳은 어디일까요’, ‘여긴 동대문 근처’라는 글과 함께 전시회 내부 사진을 여러 장 올리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은 오는 1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팀랩:라이프(TeamLab:Life)’ 전시회에서 찍은 것으로, 전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도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팀랩:라이프’ 문구가 적힌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마스크를 벗은 전지현과 정 부회장이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은 모습도 볼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엔터 장인아 대표, 포브스 아시아 여성기업인 선정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장인아 대표가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뽑은 '2020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여성기업인'에 이름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포브스는 최근 아시아에서 비즈니스 환경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여성 기업인 25인을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장 대표와 메디포스트 양윤선 대표가 선정됐다. 회사 측은 "장 대표는 2007년 직원 20명에 불과하던 스마일게이트에 게임 개발자로 입사해 '크로스파이어'를 세계 최고의 인기 게임으로 성공시킨 리더"라며 "현재 스마일게이트 내 주요 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진두지휘하고 있으며 크로스파이어 IP(지식재산권) 확장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쿠팡, 김기령 HR CoE 부사장 영입 쿠팡은 김기령 전 대표를 쿠팡의 HR CoE(인사 전문가조직)를 이끌 신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김기령 부사장은 국내 대기업 인사 총괄부터 글로벌 HR컨설팅기업 대표까지 HR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인사전략 전문가다. 머서 코리아, 헤이그룹 코리아, 에이온 코리아, 타워스 왓슨 코리아의 대표를 역임했다. 쿠팡 입사 전에는 풀무원식품 인사기획실장으로 근무하면서 인적자원관리(HRM), 인적자원개발(HRD), 노사관계(ER), 다양성과 포용(D&I) 등 다양한 분야를 담당했다. 특히, 양성평등센터를 대기업 최초로 설립해 여성가족부와 노동부로부터 가족친화 및 양성평등 실천사례로 상을 받았다. 2020.09.18 07:00
경제

[CEO 동정] 최태원 SK 회장, 화상회의로 백신 개발 담당자 격려 外

최태원 SK 회장, 화상회의로 백신 개발 담당자 격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달 27일 경기 성남시 판교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근무 중인 코로나19 백신 개발담당 구성원들과 화상으로 만나 격려했다. 최 회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될수록 백신 개발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는 커질 수밖에 없다”며 “개발에 대한 관심이 압박감으로 다가와 힘들겠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회적 역할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 회장은 “백신 개발을 위해서 때로는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지역으로도 출장을 간다고 들었다”며 “백신 개발의 전제 조건은 SK바이오사이언스 모든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인 만큼 개인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 직원들과 유튜브 소통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지난달 28일 언택트 시대를 맞아 ‘e-타운홀미팅’으로 KB국민카드 직원들과 소통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타운홀미팅은 CEO와 직원들이 다양한 현안과 관련해 자유롭고 진솔한 토론과 이야기를 통해 서로 공감하는 KB금융만의 대표적인 소통 문화다. 이날 ‘e-타운홀미팅’에서는 실시간 채팅방을 통해 직원들과 윤 회장이 직접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생중계 중 윤 회장은 대구지점 직원들과 화상통화를 가졌다. 윤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힘든 시간을 극복한 대구·경북 지역의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김은선 보령홀딩스 회장, 플라워 버킷 챌린지 참여 김은선 보령홀딩스 회장이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회장은 보령빌딩 사옥 내 사내식당, 카페, 헬스장, 시설관리팀 등 입주사 임직원의 건강과 업무집중도를 높여주기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지원업무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꽃 화분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는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에 더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꽃을 통해 평소 고마움을 미처 표현하지 못한 지원업무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유순신 유앤파트너즈 대표로부터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은선 회장은 다음 주자로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를 지명했다. 2020.05.01 07:00
경제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4년 만의 신규 공급... 수요집중 '관심'

4차 산업 혁명의 전초기지로 불리는 판교가 백현지구 개발까지 더해 수도권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수도권 2기 신도시인 판교는 개발사업이 막바지 단계에 이르러 현재 우수한 인프라와 녹지를 기반으로, 강남을 대체할 최고의 주거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중공업, 한화테크윈, NHN, 엔씨소프트, 넥슨, 메디포스트 등 IT(정보통신), BT(생명공학), CT(문화기술), NT(나노기술) 첨단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판교 테크노밸리와 43만 3000㎡ 규모로 조성되는 제 2의 판교테크노밸리가 올해부터 입주를 시작해 ‘자족도시’라는 명성까지 얻었다. 최근에는 MICE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되는 ‘백현지구’ 개발까지 예정돼있어 판교의 잠재적 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받고 있다. ‘백현지구’ 개발은 경기도 성남시가 판교테크노밸리 인근에 추진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3조원대 외국자본 투자를 받아 진행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전시∙컨벤션 시설을 건립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성남시가 분당구 정자동 부지에 20만 6350㎡에 MICE (회의∙관광∙전시∙이벤트) 시설을 건립해 향후 MICE 산업 업무복합 핵심시설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업계 관계자는 “성남 남단녹지로 지정돼 성남시에서도 가장 늦게까지 개발되지 않았던 판교가 10여년만에 성장해, 경기도의 지역 내 총생산이 현재 329조로 전국 1위다”며 “세계 산업 전반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며 대한민국 IT 메카로 자리잡은 ‘판교 테크노밸리’를 기점으로, 탄탄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미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판교에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가 선보여 눈길을 끈다.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는 판교의 노른자부지로 손꼽히는 한국식품연구원이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그 부지에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를 자연친화적으로 구성해 공급하는 것이다.또한 2013년 알파리움 이후 4년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이자 사실상 판교의 막바지 분양물량으로, ‘새 아파트 프리미엄’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한국식품연구원 부지는 4차 산업 혁명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으며, 탁월한 강남 접근성으로 각광 받는 판교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한국식품연구원 부지는 현재 5,500억~6,000억 원 규모의 건설용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추진 및 아파트와 연구개발(R&D) 지식센터를 조성하는 개발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는 우수한 교통망과 접근성이 장점이다. 판교생활권과 연계한 공동주택 총 1,223가구 단지는 강남과 가깝고 분당 정자동, 판교동과 맞닿아 있는 등 우수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또한 지하철 노선 중 3개인 신분당선, 분당선, 경강선 등과 인접할 뿐 아니라 경부고속도로, 판교-안양, 분당-수서 고속국도도 인접해 있어 광역교통망도 자랑한다. 월판선(월곶~광명~안양~의왕~판교) 서판교역(2019년 착공예정), GTX판교역(삼성~수서~판교~용인~동탄)이 2021년 개통되면 입지적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및 특화 설계도 자랑한다.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 3면 개방형 등의 新평면 구성은 물론 모든 주차장을 100% 지하화해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또 기존주차공간보다 10~20cm 넓은 광폭주차장도 50%이상 설계할 계획이며, 지역 내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시설도 제공한다. 수내역, 정자역 중심 상권과도 근접해 있어 이미 완성된 기존 인프라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백화점, 대형마트, 종합병원 등 단지 인근으로 주거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며, 인근에 낙생고, 서현고, 보평고 등 전국 수준의 명문고도 다수 위치해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갖췄다.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는 지하 3층, 지상 25층의 15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129㎡ 총 1,223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김준정기자 2017.05.06 08:50
경제

제30회 베페 베이비페어, 25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서 개최

제30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홀 A, B에서 열린다.㈜베페에 따르면 올해 베이비페어에는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국내외 350여 개 브랜드가 참가, 전시를 찾은 관람객에게 최신 육아 정보부터 육아 트렌드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공식 협찬사 보령메디앙스, 핀덴베베를 포함해 출산·육아용품(유한킴벌리, 잉글레시나, 쁘레베베, 콤비코리아), 영유아식품(베비언스, 베베쿡, 파스퇴르, 아이배냇), 제대혈 및 태아보험(메디포스트, 보령제대혈은행, 동부화재, 현대해상), 유아교육(블루래빗, 아이챌린지, 아람출판사, 잉글리시에그, 프뢰벨), 가전제품(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카처) 등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교육 분야 브랜드가 총집합해 한자리에 모인다.이번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살펴볼 수 있는 육아 트렌드는 '패밀리 밸런스' 현상이다. 아기의 탄생과 함께 가족 구성원들은 각자의 또는 서로의 일상 속에서 기존과는 달라지는 여러 요소들의 새로운 균형잡기, 즉 패밀리 밸런스의 중요성이 부각된 것. 이에 발맞춰 관련 제품을 출시하거나 마케팅을 펼치는 업체들의 모습을 전시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제품뿐만 아니다. 전시 주최사인 베페는 패밀리 밸런스를 위한 문화행사 마련에 나섰다. 전시 첫날인 25일 오전 10시 30분, 예비 엄마, 아빠와 아기 동반 가족과 함께 타악기를 연주하고, 노래하는 ‘베페 가족 음악회 ? 패밀리 밸런스, 패밀리 하모니’를 개최,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특별한 시간을 계획하고 있다.베페 베이비페어만의 볼거리인 ‘베페 육아 웹툰’도 서른 번째 전시를 기념해 시즌 2를 공개했다. 인기 웹툰 작가 강풀과 함께 아기의 탄생을 경험하며 겪는 가족들의 육아 에피소드가 주된 내용으로, 시즌 2 중 마지막 편인 4화는 공모를 통해 선정한 실제 육아대디의 사연으로 구성해 많은 엄마, 아빠의 공감 속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페 육아 웹툰은 베페 홈페이지와 모바일웹에서 감상할 수 있다. 베이비페어 현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행사 첫날과 이튿날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선물도 놓쳐서는 안될 베페만의 혜택이다. 25~26일 양일간 일별 선착순 입장객 2000명(총 4000명)에게 비박스 멀티 이유식 머그컵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26일에는 전시장 홀l A3, B2 입구에서는 임신부 관람객 선착순 1000명에게 베페가 자체 제작한 30회 기념 베페 코튼 속싸개를 제공한다.또한 베페 베이비페어 기간 관람객을 위해 대여하는 총 300대의 유모차는 전시 종료 후 베페몰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매회 늘어나는 아빠 관람객을 위해 '아빠 전용 수유실'을 설치하는 등 전시회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준비했다.한편 전시장 방문 전 베페 모바일웹과 모바일앱으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미리 점검할 것을 추천한다. 업체별 제품 할인 정보와 쿠폰, 전시장 도면, 참가업체 리스트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인 관람 동선을 계획할 수 있다.근거리 무선통신기술인 비콘(Beacon)을 이용한 ‘베페 전시장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베페 베이비페어서 볼 수 있는 이색 이벤트다. 베이비파스텔, 뻬그뻬레고, 푸고, 블레싱포유, 아람출판사, 포브 부스 방문 시, 스마트폰 내 베페앱으로 스탬프를 찍어 방문 횟수를 적립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스탬프 3개 이상 획득 시, 베페몰에서 이용 가능한 포인트 1000점을 받을 수 있으며, 6개 이상 획득할 경우에는 베페몰 포인트 1000점과 함께 추가 경품 이벤트에 자동 응모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추첨을 통해 베이비파스텔 가족 사진 촬영권(3명), 뻬그뻬레고 리알토 (1명), 프리미엄 푸고 진공단열 빨대컵(5명), 블레싱포유 도로시 6종 패키지(1명), 아람출판사 모유동화 베이비올 아기(1명), 포브 힙시트(2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제30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베페 온라인(모바일) 홈페이지 신규 회원 가입 또는 회원정보를 업데이트한 기존 회원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이근표 ㈜베페 대표는 "다양한 육아용품과 서비스는 물론 최신 육아 트렌드를 한 번에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베페 베이비페어가 서른 번째 전시를 맞아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해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이벤트가 즐비한 제30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많은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08.24 15:05
연예

가수 홍경민 결혼 2년 만에 득녀

가수 홍경민이 아빠가 됐다. 월간지 '우먼센스'에 따르면 홍경민의 아내 김유나씨는 21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경민 부부는 득녀와 함께 ‘메디포스트’ 셀트리제대혈은행에 자녀의 제대혈 보관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에 든 혈액을 말하는 것으로, 출산 직후 채취해 냉동 보관했다가 백혈병 등 난치병에 걸렸을 때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이들 부부 외에도 축구선수 기성용?배우 한혜진 부부를 비롯해 배우 고소영?장동건, 이선균?전혜진, 개그맨 윤형빈?정경미 부부 등 많은 연예인들이 자녀의 제대혈을 보관하고 있다. 한편 홍경민은 2014년 11월, 10살 연하의 해금연주가 김유나 씨와 결혼했다. 김유나 씨는 KBS 2TV '불후의 명곡2'에 해금 연주자로 출연하면서 홍경민과 인연을 맺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2016.04.21 17:19
경제

자녀 2명 원하지만 1명만 출산

임산부가 원하는 자녀수는 2명. 현실적으로 가능한 출산은 1명. 출산 비용으로 약 500만원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대의 제대혈 은행 메디포스트(www.medi-post.co.kr·대표 양윤선) ‘셀트리(www.celltree.co.kr)’가 최근 임산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1%에 해당하는 357명이 두 명의 자녀를. 12%가 세 명 이상을 원한다고 답했다. 두 명 이상의 자녀를 출산하고 싶다고 밝힌 응답자는 전체의 83%에 달했으나 현실적으로 가능한 자녀수는 전체 응답자의 82%가 한 명이라고 답해 원하는 자녀의 수와 출산하는 자녀의 수에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임산부의 67%는 한 명의 자녀를 출산하는 이유로 비용 문제를 들었다. 응답자의 41.6%가 임신 및 출산 비용으로 약 500만원을 예상했고. 51%가 정부의 출산 장려책 중 보육 시설 확대가 가장 시급하다고 대답했다. 임산부들은 “임신 중 남편에게 가장 서운했던 적은 언제인가”라는 설문에 26.6%가 남편의 늦은 귀가를. 출산 후 남편에게 가장 먼저 듣고 싶은 말로 45.2%인 226명이 “사랑해”를 꼽았다. 장상용 기자 2006.07.2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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