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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카몰레로 든든한 조식… 맥도날드, ‘과카몰레 베이컨 에그·치킨 머핀’ 출시

맥도날드는 과카몰레를 활용해 더욱 든든하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맥모닝 신메뉴 ‘과카몰레 베이컨 에그 머핀’, ‘과카몰레 치킨 머핀’ 2종을 출시한다.과카몰레 베이컨 에그·치킨 머핀 2종은 지난 5월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베토디 과카몰레 싱글·더블’ 버거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새로운 맥모닝 메뉴다. 베토디 과카몰레 버거 2종은 신선하고 트렌디한 식재료를 선호하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을 받았다.과카몰레 베이컨 에그 머핀은 갓 구운 계란과 베이컨, 토마토를 더해 담백하고 신선하게 아침에 즐길 수 있다. 함께 출시되는 과카몰레 치킨 머핀은 과카몰레, 양상추, 치킨 패티가 조화를 이루어 든든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식사로 적합하다.맥도날드 관계자는 “과카몰레 베이컨 에그·치킨 머핀 2종은 바쁜 아침 더욱 든든하고 신선한 조식 메뉴를 제공하고자 선보이게 됐다”며 “고소한 아보카도와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진 과카몰레로 건강한 맛을 살린 만큼 아침 시간대를 더욱 즐겁게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맥도날드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런데이’와 함께 ‘맥모닝 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월 1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되며, 1km 이상 달린 뒤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인증 사진을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사전 신청 기간에는 선착순 300명에게 한정판 ‘맥모닝 러닝 반다나’를 제공하며, 추후 참여자 중 400명을 추첨해 ‘맥머핀’ 메뉴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8.21 16:43
산업

이번엔 익산 고구마… 맥도날드,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머핀 출시

한국맥도날드가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로 전북 익산의 고구마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한다.한국맥도날드는 오는 10일을 기해 2025년 신메뉴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와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머핀’ 2종을 출시한다.한국의 맛 프로젝트는 지난 2021년 론칭 이후 매해 이어지고 있다. 품질 좋은 국내산 식재료를 적극 활용해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지역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상생의 의미가 더해져 소비자 및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왔다. 2021년 창녕 갈릭 버거, 2022년 보성녹돈 버거, 2023년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2024년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등 출시 때마다 성공 가도를 이어왔다. 한국맥도날드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그동안 버거 재료로 좀처럼 사용되지 않던 고구마를 전면에 내세우며 다시 한번 이목을 끌고 있다.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는 무기질이 풍부한 황토와 풍부한 일조량을 자랑하는 익산의 비옥한 평야 지대에서 자란 고구마를 아낌없이 넣어 탄생했다. 고구마를 으깨서 부드럽게 만든 크로켓 속에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를 더해 달콤함과 고소함은 물론 바삭한 식감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할라피뇨, 양파 등으로 감칠맛을 살린 ‘할라피뇨 마요 소스’가 깔끔하고 매콤한 끝맛을 더해 조화로운 풍미를 완성했다.함께 출시되는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머핀은 한국의 맛 프로젝트로서는 세 번째로 출시되는 맥모닝 메뉴다. 고구마 크로켓과 신선한 토마토를 조합해, 아침에도 부담 없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상생 경영 확대 노력 또한 눈에 띈다. 우선 원재료 물량 수급 측면에서 이번에 약 200톤의 고구마를 수매, 프로젝트 사상 최대 물량 기록을 세웠다.익산시와 공동으로 기획한 지역 기부 연계 활동 또한 진행된다. 출시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제공되는 전용 트레이맷과 영수증 하단 QR 코드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사이트에 접속,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세트 쿠폰이 답례품으로 제공된다.올해 해당 광고 캠페인에서도 실제 익산에서 고구마 농사를 짓는 농부가 모델로 참여해 직접 본인의 이야기를 내레이션으로 전달하며 지역 농가와의 협업이라는 취지에 진정성을 더하고 있다.맥도날드 관계자는 “고품질의 익산 고구마로 색다른 ‘한국의 맛’을 느껴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농가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7.0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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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옥순, "매회 악플, 루머 힘들어" 생방서 밝힌 '맥모닝' 비하인드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광수와 커플이 불발된 심경과 악플로 인해 힘들었던 그간의 속내를 털어놨다. 옥순은 17일 '나는 솔로' 9기의 마지막 방송 후 제작사인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한 라이브 방송에 참여해 솔로나라에서의 비하인드를 모두 공개했다. 이날 ' 이젠 다 물어봐! 영숙 광수 옥순 그땐 그랬지~'라는 제목의 유튜브 생방송에는 무려 4만5천명이 접속했으며 옥순은 광수 바로 옆에 앉았고, 광수 옆에는 영숙이 자리했다. 특히 옥순은 검정 원피스, 영숙은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광수를 사이에 둬서 극명하게 대비되는 분위기를 풍겼다. 최종 커플이 된 광수와 영숙 옆에 자리했지만, 옥순은 특유의 당당한 모습으로 솔직 담백하게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우선 옥순은 "방송이 끝나서 후련하다. 하루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살아가면서 제 모습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 방송을 통해 보니, 내가 영식을 왜 그렇게 혼냈지? 광수 오빠한테 왜 그렇게 했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한발짝 더 성장하는 기회로 삼아야겠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제가 초반에 엄청 치고 나갔지 않았나? 거의 그때부터 매화 악플이 엄청났고 힘들었다. 제 동생의 인스타까지 가서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래도 초반에 고생하길 잘 한 것 같다"며 웃었다. 광수와의 '맥모닝' 사건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옥순은 "방송 나간 다음 날, 출근했는데 일이 너무 하기 싫었다. 점심을 먹으러 나갔는데 마스크를 써도 사람들이 다 알아보셨다. 거기에 저희 회사 광고주가 맥도날드였다. 다행히 광고주는 좋아하셨지만 그런 것도 난감했다"고 털어놨다.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오해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옥순은 "연차를 썼다는 루머가 나왔다. 그걸 보고 영수 오빠가 연락해줘서 걱정했는데 저 연차 하나도 안썼다.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며 다음주에는 '돌싱특집' 10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1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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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광수가 불러온 지각변동→정숙 “빈정 상해‘

’나는 솔로’(나는 SOLO) 광수가 ‘솔로나라 9번지’를 초토화한다. 오늘(3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 PLAY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광수 때문에 지각변동이 일어난 ‘솔로나라 9번지’의 로맨스 판도가 공개된다. 이날 정숙은 광수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며 여전히 완전히 정리하지 못한 속마음을 드러낸다. 이른바 맥모닝 사태로 옥순과 갈등을 벌였던 정숙은 광수에게 “그때 빈정 상했다. 좀 별로였다”고 서운함을 토로한다. 영숙까지 뒤늦게 광수 쟁탈전에 참전하면서 정숙과 옥순은 초유의 사각관계에 큰 충격을 받는다. 앞서 영호, 영식과 썸을 타 왔던 영숙은광수와의 데이트 후 다른 솔로녀들에게 “광수가 좋아요”라고 선언한 뒤 본격 광수앓이에 빠진다. 심지어 영숙은광수를 떠올리며 숙소 창문에 입김을 불어 넣고 하트를 그려서 마음을 표현한다. 또 정숙과 광수가 아침 일찍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되자 두 사람을 기다리면서 “무슨 얘기 하고 있을까?”라며 끙끙 앓는다. 기다림에 지친 영숙은 ‘나는 솔로’ 6기 옥순, 영자, 영호 사건을 소환하며 “여자의 시간이 진짜 느리게 간다. 막상 겪어보니 너무 길어”라며 애타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영숙의 안달 난 모습을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짜증나! 미치겠네! 뭐야?”라고 얼굴까지 부여잡고 급기야 “광수! 상담 좀 해줘. 너무 궁금해”라고 간절히 외친다. 옥순, 정숙, 영숙까지 자신의 매력에 빠뜨린 로맨스 능력자 광수의 매력과 속마음은 3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 ENA PLAY에서 방송하는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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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숙, 광수 떠올리며 입김 하트...‘광수앓이’에 빠졌다

광수가 ‘옴므파탈’ 매력을 발산한다. 3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나는 SOLO’) 에서는 광수 때문에 지각변동이 일어난 ‘솔로나라 9번지’의 로맨스 판도가 공개된다. 이날 정숙은 광수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며 여전히 완전히 정리하지 못한 속마음을 드러낸다. 이른바 ‘맥모닝 사태’로 옥순과 갈등을 벌였던 정숙은 광수에게 “그때 빈정 상했다. 좀 별로였다”고 서운함을 토로한다. 하지만 영숙까지 뒤늦게 ‘광수 쟁탈전’에 참전하면서, 정숙과 옥순은 초유의 사각관계에 더 큰 충격을 받는다. 앞서 영호, 영식과 썸을 타 왔던 영숙은 광수와의 데이트 후, 다른 솔로녀들에게 “광수가 좋아요”라고 선언한 뒤 본격 ‘광수앓이’에 빠진다. 심지어 영숙은 광수를 떠올리며 숙소 창문에 입김을 불어 넣고 하트를 그려서 벅찬 마음을 표현한다. 또한 정숙과 광수가 아침 일찍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되자, 두 사람을 기다리면서 “무슨 얘기 하고 있을까?”라며 끙끙 앓는다. 기다림에 지친 영숙은 ‘나는 솔로’ 6기 옥순-영자-영호 사건을 소환하며 “여자의 시간이 진짜 느리게 간다. 막상 겪어보니 너무 길어”라며 애타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영숙의 안달난 모습을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짜증나! 미치겠네! 뭐야?”라고 얼굴까지 부여잡고, 급기야 “광수! 상담 좀 해줘. 너무 궁금해”라고 간절히 외친다. 옥순-정숙-영숙까지 ‘광수앓이’에 빠지게 만든 광수의 활약은 3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 ENA PLAY에서 방송하는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03 10:17
연예일반

'나는 솔로' 옥순, "맥모닝 코인타러 굳이 을지로까지^^" 광수 보고 있나?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현숙과의 즐거운 인증샷을 공개했다. 옥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맥모닝 코인 타러 굳이 을지로까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현숙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두 사람은 야외 카페에서 나란히 앉아 음료를 마시면서 환하게 미소짓고 있었다. 특히 장소가 옥순이 근무하는 을지로여서 눈길을 끈다. 옥순은 '나는 솔로'에서 '을지로 김사랑'이라는 별명을 공개했으며 현재 광고 회사 AE로 근무 중임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옥순은 광수의 취향을 설명하면서 '맥모닝'이라는 말을 덧붙여 광수와 썸을 타던 정숙을 빈정 상하게 만들어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한 바 있다. 이 같은 상황을 모두 담은 옥순의 사진 설명에 네티즌들은 "사이다네", "두 사람 친한 모습 보기 좋다", "정숙, 영숙님과는 연락 하시나요?", "광수의 여자는 과연 누구?" 등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반면 현숙은 9기 순자, 정숙과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조용한 현숙이었지만 '나는 솔로' 촬영 종료 후 다양한 멤버들과 두루 교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7.31 07:57
경제

[비즈톡]LGU+, 최대 62% 아이폰 중고폰 보장 프로그램 출시 外

LGU+, 최대 62% 아이폰 중고폰 보장 프로그램 출시 LG유플러스는 오는 25일 출시하는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맥스 고객을 위해 정상가의 최대 62%를 보장해주는 중고폰 보장 프로그램인 '아이폰 업그레이드를 위한 매니아 클럽’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 보상 프로그램은 기존의 50% 보장 혜택을 제공하는 24개월형 중고폰 보장 프로그램에 12개월 후 반납시 12%를 추가해 최대 62% 보장 혜택을 제공한다. 62% 보장 혜택은 업계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말했다.이 상품에 가입한 아이폰 구매 고객이 정상가를 48개월간 나눠 내고, 12개월 후 새롭게 출시하는 프리미엄 아이폰 시리즈로 기기변경할 경우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정상가의 최대 62%를 보상받을 수 있다. 24개월 후 휴대폰 반납할 경우에는 정상가의 최대 50%를 보상받을 수 있다.LG유플러스는 21일 출시하는 7세대 아이패드의 24개월형 보장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24개월 후 새롭게 출시하는 아이패드 시리즈로 기기변경할 경우 사용하던 아이패드를 반납하면 정상가의 최대 40%를 보상해준다.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5G' 21일부터 일반 판매 진행 삼성전자가 21일부터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5G'의 일반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달 6일 국내에 출시된 갤럭시 폴드는 그동안 한정적인 수량으로 사전 예약 등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었다.코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2가지 색상이 이동통신사 모델과 자급제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239만8000원이다.갤럭시 폴드는 접었을 때 4.6인치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사용할 수 있고, 펼쳤을 때는 7.3인치 크기로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큰 디스플레이다. 맥도날드, 27일까지 '치킨 위크 페스티벌' 진행 맥도날드가 오는 27일까지 다양한 치킨 메뉴를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는 ‘치킨 위크 페스티벌’을 연다.21일에는 맥치킨 세트 구매 시 ‘치킨 스낵랩’을 75%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고, 22일에는 맥치킨 모짜렐라 세트 구매 시 ‘맥너겟 4조각’을 준다. 23일에는 종류에 상관없이 버거 세트를 구매하면 ‘맥윙 2조각’을 저렴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 24일에는 맥치킨 모짜렐라 세트 구매 시 맥치킨 단품을 50% 할인해주는 쿠폰, 25일에는 맥모닝 메뉴인 치킨 치즈 머핀을 사면 세트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쿠폰을 제공한다.26일과 27일에는 버거를 세트로 사면 치킨 사이드 메뉴 3종 모두를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2019.10.21 07:00
연예

맥도날드, ‘맥치킨’ 등 치킨 버거 3종 출시

맥도날드는 치킨 패티를 업그레이드한 ‘맥치킨’과 ‘치킨 치즈 머핀’을 정식 재출시하고, 신제품 ‘맥치킨 모짜렐라’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맥도날드의 맥치킨은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버거로 치킨 버거 본연의 클래식한 맛을 원하는 마니아층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 때문에 홈페이지 등을 통해 꾸준히 고객들의 재출시 문의가 이어졌고, SNS를 통해 고객들이 선정한 ‘다시 만나고 싶은 메뉴’에 상위에 랭크되곤 했다. 맥도날드는 이러한 고객 성원에 회답하고자 ‘맥치킨’과 ‘치킨 치즈 머핀’을 정식 메뉴로 10일부터 선보이기로 했다. 돌아오는 ‘맥치킨’은 고객들이 기다려왔던 담백한 치킨 패티와 고소한 화이트 마요 소스의 조화는 그대로 맛볼 수 있으면서도, 치킨 패티를 기존 대비 약 50% 증량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버거로 푸짐하게 재탄생했다. 또한 맥모닝 메뉴인 ‘치킨 치즈 머핀’ 역시 더욱 두꺼워진 패티로 업그레이드돼 든든하고 포만감 있는 아침식사를 원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메뉴로 돌아왔다. 이와 함께 같은 날, 맥도날드는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맥치킨에 이탈리아식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와 고소하고 부드러운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이 더해져 환상의 조합을 자랑하는 신제품 ‘맥치킨 모짜렐라’를 선보인다. 맥치킨 모짜렐라는 특별 한정 판매 메뉴로 12월 1일까지만 판매될 예정이다. 맥치킨 모짜렐라의 가격은 단품 4,700원(세트 5,900원)이며, 맥치킨은 단품 3,300원(세트 4,500원), 치킨 치즈 머핀은 단품 3,200원(세트 4,2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치킨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클래식한 치킨 버거의 맛을 그리워한 고객들을 위해 맥치킨과 치킨 치즈 머핀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다시 선보이게 됐다”라며 “맥치킨을 그리워했던 마니아층들에게 재출시 소식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고, 모짜렐라 치즈와 아라비아따 소스가 어우러진 신제품 맥치킨 모짜렐라 역시 맥치킨 마니아들에게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0.07 14:56
연예

맥도날드 공식 모바일 앱, 출시 열흘 만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

맥도날드 공식 모바일 앱인 ‘맥도날드 앱’이 지난 1일 출시된 이후 열흘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했다. 현재까지 전 세계 50개국에 출시된 맥도날드 앱은 한국에서 가장 빠른 다운로드 속도를 보이며 최단 기간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출시 다음 날인 2일부터 7일간 연속으로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순위 1위, 4일부터 7일간 연속으로 구글플레이 무료 앱 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초 가입 시 빅맥 1,000원, 에그 불고기 버거 1,000원 등 파격적인 혜택이 출시 초반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따뜻한 아침 식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맥모닝 쿠폰, 든든하면서도 부담 없는 식사를 위한 버거 세트 할인 및 사이드 메뉴 무료 쿠폰, 출출한 오후 간식 타임을 위한 디저트 쿠폰, 더운 여름 시원한 음료 쿠폰 등 고객의 상황과 니즈에 맞는 다양한 쿠폰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공식 모바일 앱을 통해 레스토랑 이용 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쿠폰 혜택은 물론, 각종 이벤트 및 신제품 소식, 메뉴 및 레스토랑 관련 유익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 공식 모바일 앱에 보내주신 고객 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앱을 통해서 1~3주 간격으로 새로운 쿠폰을 선보이고, 오는 15일부터는 새로운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니 더욱 많은 성원과 이용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9.07.12 10:00
경제

한국 진출 30주년 맥도날드, ‘지속 가능한 성장’ 도모할 것

“고객과 함께한 30년, 고객을 향한 재도약” 끊임 없는 혁신과 상생 경영으로 업계 발전과 고객 편의 제고에 기여 고객에 더욱 집중하고 내실 강화하여 한국 외식 산업 선도 기업으로서 역할 다할 것 2018년 3월 26일 – 1988년 서울올림픽이 열리던 해 한국에 진출한 맥도날드가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맥도날드는 지난 30년간 한국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발맞춘 혁신적인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 퀵서비스레스토랑 업계 발전과 고객 편의 제고에 기여해 왔다. 또한 글로벌 외식 브랜드 최대 규모의 고용을 창출하고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도 힘써 왔다. 맥도날드는 1992년 국내 최초 드라이브 스루인 ‘맥드라이브’를 도입하여 고객의 편의를 획기적으로 제고하였으며, 2005년에는 업계 최초로 ‘24시간 매장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2006년에는 업계 최초 아침 메뉴인 ‘맥모닝’을, 2007년에는 배달주문 서비스인 ‘맥딜리버리’를 도입하며 한국 외식 업계 최초의 역사를 써왔다. 가장 최근인 2016년에는 쾌적한 매장 환경과 프리미엄 메뉴, 디지털 경험을 갖춘 ‘미래형 매장’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최상의 레스토랑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한국 고객의 입맛을 고려한 메뉴 개발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외식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빅맥, 후렌치 후라이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메뉴를 국내에 선보이는 한편, 불고기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1955 버거, 시그니처 버거 등 한국형 메뉴도 꾸준히 내놨다. 최근 10년간 맥도날드를 찾은 고객은 19억 2,100만명에 달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1초에 5명의 고객이 맥도날드를 찾고 있다. 또한 맥도날드는 한국에 진출한 이래 글로벌 외식 브랜드 최대 규모의 국내 고용을 창출하고, 동시에 취업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도 적극적으로 고용하고 있다. 1988년 100여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맥도날드에는 현재 전국 1만 7천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학력, 나이, 성별, 장애 등의 차별이 없는 ‘열린 채용’으로 최근 5년간 주부 크루 3,952명, 시니어 크루 763명을 채용했다. 장애인 직원도 240여명, 고용률 3.5%에 달해 정부의 민간기업 법정 의무 고용률인 2.9%를 훌쩍 상회한다. 맥도날드는 하나의 의자를 지탱하는 세 개의 다리와 같이 가맹점주와 협력업체, 본사가 상생하는 ‘세 다리 의자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해 왔다. 맥도날드는 자회사를 따로 두지 않고 30여개의 독립된 협력업체를 통해 식자재 등을 공급 받고 있으며, 맥도날드의 성장은 국내 식자재 공급업체와 유통업체, 나아가 생산농가에 이르기까지 선순환의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또한 60년이 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점주와 공급업체, 본사가 서로 상생하는 건강한 프랜차이즈 모델을 오랫동안 유지해오고 있다. 무엇보다 맥도날드는 국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은 32만 명에 달하는 참가자들을 배출했고,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통해 20만 개가 넘는 버거를 기부했다. 더불어, 맥도날드는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이 병원 근처에 머물며 편히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건립도 후원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조주연 사장은 "지난 30년간 맥도날드가 한국에서 사랑 받는 외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변함 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고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와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한국 외식 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내실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McDonald's Korea)는 지난 1988년 한국에 문을 열고 빅맥, 후렌치 후라이, 해피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를 국내 시장에 소개하는 한편, 불고기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1955버거 등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꾸준히 선보여왔다. 또한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아침 메뉴인 맥모닝(McMorning)과 365일 24시간 언제나 맥도날드의 인기 메뉴를 1,000원에서 2,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행복의 나라 메뉴(Happy Value Menu)’ 등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24시간 매장을 운영하고 맥드라이브(McDrive), 맥딜리버리 서비스(McDelivery Service), 모든 접점에서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형 매장 등 혁신적인 플랫폼을 도입해 국내 퀵서비스레스토랑(Quick Service Restaurant, QSR) 업계의 리더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7,0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한국맥도날드는 학력, 나이, 성별, 장애 등에 차별 없는 열린 채용으로 한국 사회의 고용 창출에 일조하고 있으며, 실제 1,600여명의 주부 크루, 320여명의 시니어 크루, 240여명의 장애인 크루가 근무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맥도날드는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을 운영하며 약 32만명의 어린이들에게 무료 축구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으며,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변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재단법인 RMHC Korea(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의 후원사로서 장기 입원 환아와 가족들이 병원 근처에 머물며 편히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건립을 지원하는 등 어린이 복지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3.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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