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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마포멋쟁이' 송민호, '눈부신 패션 센스'

가수 송민호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KBS 예능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출연하기 앞서 출근길에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11.10/ 2020.11.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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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뱅이 규현"…'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포스터 공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14일 tvN에 따르면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이하 '어깨춤')는 최고의 안주로 차린 한 상과 함께 다양한 풍류를 즐기는 조정뱅이 규현의 하루가 그려지는 프로그램이다. 규현이 프로그램의 주인공이 되어 한 시대를 풍미한 그때 그 시절의 멋과 혼자서도 잘 노는 법 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첫 방송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어깨춤'이 규현의 활약을 예고하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규현은 tvN '신서유기' 시리즈를 통해 본명 조규현의 성 '조'를 활용한 합성어 '조정뱅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조정뱅이는 규현의 캐릭터를 잘 설명해주는 별명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얘기 나누기를 즐기는 정 많은 그의 장점이 녹아있다. 규현은 '어깨춤'에서 때로는 혼자 때로는 지인들과 함께 각종 풍류를 즐기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라고. 사전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박재범과 통화해 관심을 끌어내고, 양세형과 이진호를 초대해 식사 자리를 마련하는 등 예능감을 뽐내고 있어 본 방송에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규현의 풍류꾼 다운 면모가 잘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복과 갓을 착용한 규현은 해당 착장 그대로 실제 시장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한 규현의 양손에 채널 십오야의 다양한 콘텐츠가 쥐어져 있는 부분에서는 '어깨춤'에서 다채로운 풍류를 즐길 규현의 활약이 예고된다.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는 '마포멋쟁이', '삼시네세끼', '나홀로 이식당'을 잇는 5분 편성물이다. 본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풀버전이 공개되며 확장된 즐거움을 만나볼 수 있다. 16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첫 공개 이후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1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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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마포멋쟁이' 송민호X피오, 웃음기 쫙 뺀 화보 장인들

tvN ‘마포멋쟁이’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송민호와 피오, 두 멋쟁이들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송민호와 피오는 최근 발행된 매거진 퍼스트푹 197호를 통해 웃음기를 쫙 뺀 화보 장인들의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송민호는 “저희를 좋아해 주는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는 편인데 '마포멋쟁이'를 비롯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좀 더 가까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어서 좋다. 팬분들의 보고픔만큼 저 또한 갈증이 크다. 음악적으로 물론 다양한 기회를 통해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려고 한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피오 역시 “'마포멋쟁이'로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을 받아서 약간 얼떨떨하면서도 기분이 좋다. 예능프로그램을 하면서 민호나 형들한테 제가 진짜 복 받은 사람인 것 같다는 말을 자주 했다. 제 능력에 비해 훨씬 큰 사랑을 받고 있단 생각도 든다. 마치 복권에 당첨된 기분이랄까. ‘멋쟁이’타이틀을 가진 바이브를 살려서 ‘마포’를 넘어서 아시아, 세계, 우주까지 ‘멋’을 확장해나가야지. 진정으로 멋스러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어디에서든 노력하겠다”라며 프로그램을 사랑해 준 팬들에 대한 애정과 감사함을 표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0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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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나영석표 예능 '삼시네세끼(가제)' 완전체 출격 ..5월 방송

젝스키스가 tvN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삼시네세끼(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이는 '마포 멋쟁이' 후속으로 5월 중 첫 방송된다. '삼시네세끼(연출 나영석, 신효정)'는 지난해 큰 화제를 몰고 왔던 '달나라 공약 지키기'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채널 십오야'의 구독자가 100만 명을 돌파하며 달나라 공약 대신 약속한 '미운 우리 지원이 새끼' 프로젝트의 일환인 셈이다. 은지원은 프로젝트의 시작을 앞두고 "혼자서 하는 건 싫다. 젝스키스로서 함께 하고 싶다"는 의지를 표했고, 다른 멤버들을 직접 초대했다. 이로써 '삼시네세끼'는 올해 데뷔 23주년을 맞은 젝스키스(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가 여행을 떠나 삼시 세끼를 해 먹는 과정을 담게 됐다. 데뷔 이래 한 번도 합숙을 해본 적 없는 젝스키스 네 명의 멤버들이 세 끼를 함께 만들어 먹기 위한 초고속 합숙에 돌입한다. 그동안 합숙 없이 활동해 온 멤버들이 알콩달콩 다투지 않고 무사히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를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삼시네세끼'는 '신서유기' 전 시리즈를 맡았던 신효정 PD가 직접 연출하는 만큼 '삼시세끼'와 '신서유기', 나아가 '나영석 유니버스' 안에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섞여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효정 PD는 "젝스키스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겠다"고 전했다. '삼시네세끼' 역시 지난 '아이슬란드 간 세끼', '라끼남', '마포멋쟁이'에 이어 5분 편성을 확정 지었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된다. 한편 젝스키스는 지난 1월 첫 미니앨범 'ALL FOR YOU'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젝키 오락관', '젝포유' 등 다양한 리얼리티 콘텐트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했고, 최근에는 신곡 작업 소식까지 알려 팬들을 설레게 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5.0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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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인터뷰 '최고의 1분'

오윤아의 진심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8.3%(2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방송된 MBC ‘편애중계’는 2.4%(2부), JTBC ‘팬텀싱어2 스페셜’은 2.165%, tvN ‘마포멋쟁이’는 1.1%로 뒤를 이었다. ‘편스토랑’은 동 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금요일 밤 예능 강자로 우뚝 섰다. 이날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은 NEW 편셰프 오윤아가 차지했다.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 중인 오윤아는 화려한 이미지와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오윤아는 ‘편스토랑’을 통해 팔방미인 집밥 여왕의 면모는 물론, 발달장애가 있는 14살 아들 민이와의 싱글맘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른 아침 잠에서 깬 오윤아는 아들 민이를 위해 아침 밥상을 준비했다. 돼지 등갈비 찜, 달걀찜, 구수한 된장찌개 등. 아들 민이가 좋아하는 메뉴들을 뚝딱 뚝딱 완성하는 오윤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베란다에 마련해둔 미니 장독대를 통해 오윤아의 남다른 요리실력도 예고했다. 특히 오윤아는 싱글맘으로서 14살 아들 민이를 향한 뭉클한 사랑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는 민이가 처음 아팠을 때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고 "최근 많이 좋아졌다. 민이의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해 어릴 때부터 많이 데리고 다녔다"고 털어놨다. 또 "'편스토랑’에서 우승을 한다면, 수익금이 민이 같은 장애 아동들을 위해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전해 감동을 선사했다. 엄마 오윤아의 뭉클한 인터뷰 장면은 분당 시청률 9.5%까지 치솟으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방송 후 용기 있는 도전을 선택한 싱글맘 오윤아를 향해 많은 시청자들이 응원을 쏟아내고 있다. 오윤아가 앞으로 ‘편스토랑’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0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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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X송민호, 데칼코마니 같은 절친의 투샷 "Brrrr 프렌즈"

절친 피오, 송민호의 투샷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피오 공식 SNS에는 "여러분 오늘 밤 12시 30분 네이버 나우 'Brrrr 프렌즈' 지훈이랑 민호 목소리 들으러 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NOW' 네온사인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피오, 송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비글미 넘치는 표정과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둘 다 귀여워요", "믿고 보는 조합", "다음 주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오·송민호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 30분에 온에어되는 오디오쇼 네이버 NOW. 'Brrrr Friends'를 진행 중이다. tvN '마포멋쟁이'를 통해서도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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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멋쟁이' 송민호VS피오, 패션 최강자 누구?

송민호와 피오가 마포 멋쟁이 타이틀로 겨룬다. tvN '마포 멋쟁이'가 첫 촬영 스틸과 공식 포스터를 26일 공개했다. '마포 멋쟁이'는 10년 지기 절친 송민호와 피오가 펼치는 본격 패션 대결 방송이다. 나이, 직업, 거주 지역까지 같은 두 사람이지만 완전히 상극인 패션 취향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공개된 첫 촬영 스틸 사진에서 두 사람은 상반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꾸꾸'('꾸미고 꾸미는'을 줄여 부르는 신조어) 송민호는 이번 방송에서 코디는 기본에 리폼까지 해내는 '만능 멋쟁이' 면모를 공개한다. 반면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을 줄여 부르는 신조어)를 추구한다는 피오는 기본 아이템을 상황에 맞게 매치하는 패션 센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마포 멋쟁이' 공식 포스터에서도 두 사람의 캐릭터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해당 포스터는 추억의 종이 옷입히기 컨셉으로 '마포 멋쟁이' 주요 활동 배경인 마포구 등 다양한 상징을 담았다. 송민호는 '꾸꾸'답게 화려한 머플러를 독특하게 매치한 모습이고, 피오는 단정하지만 알록달록한 컬러의 옷을 입고 있다. 평소와 달리 깜찍한 패션 아이템들을 장착한 '신서유기' 캐릭터 '미묘한' 또한 씬 스틸러로 등장했다. tvN '마포 멋쟁이'는 2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라끼남' 후속으로 5분간 시청자를 찾아간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을 볼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2.2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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