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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간미연 이어 김경진, 장애인 생산품 홍보 힘 보탠다

방송인 김경진이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 생산품 판매 및 홍보장터 행사 진행을 맡는다고 7일 주최 측이 밝혔다.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오후 2~4시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장애인 생산품 판매 및 홍보 장터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김경진이 MC를 맡아 진행하며 베이비복스 간미연은 장애인 생산품 홍보대사로 참석자들에게 희망을 전한다. 앞서 홍보대사 발탁 소식이 전해진 간미연은 전국 811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멘토로도 활약 중이며, 장애인 생산품의 판로확대를 위한 협약을 위해 DDF의 민간홍보단을 구성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DDF는 장애(Disabled)와 꿈(Dream), 친구들(Friends)의 합성어이다. 민간홍보단은 장애인생산품의 판로개척에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행사에는 김경진, 간미연 뿐만 아니라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숭실사이버대, 더베이크 등도 참여해 장애인 생산품 구매 및 홍보 협력, B2C 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및 판촉 활동, 생산시설의 품질 향상 및 디자인 개선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주최 측은 “전문 멘토단이 결성되고 간미연 님의 합류에 이어 김경진 씨가 MC를 맡아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면서“많은 VIP들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장애인의 생산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여 기쁘다”고 밝혔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07 10:02
문화

간미연, 장애인 생산품 홍보대사 합류… “세계 시장으로 저변 확대”

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이자 가수 간미연이 장애인 생산품 홍보대사로 합류한다. 오는 9~10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장애인 생산품 판매·홍보 장터 행사가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간미연이 장애인 생산품 홍보대사로 참여해 전국 811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 간미연은 장애인생산품의 민간 시장 확대 협약을 위해 ‘DDF’의 민간 홍보단으로 활동한다.이번 행사에는 간미연뿐 아니라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숭실사이버대학교, 더베이크, DDF 홍보단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장애인 생산품 구매 및 홍보 협력, B2C 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및 판촉 활동, 생산시설의 품질 향상 및 디자인 개선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주최 측은 “이번 행사의 홍보 대사이자 DDF 대표로 간미연을 확정하며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으로 저변 확대가 가능해졌다. 앞으로 더욱 활발한 시장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주최 측은 장애인생산품에 관심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DDF 홍보단은 가수 간미연과 함께 장애인생산품의 소개와 인식개선을 위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03 16:30
OTT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중국 OTT에 개설한 채널, 10만 달성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중화권 OTT 플랫폼에 개설한 단독 채널이 10만 클릭을 달성했다고 밝혔다.13일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국 OTT에 론칭한 채널 ‘순만두(孙馒嘟, bilibili)PD’ 채널이 10만 클릭을 달성했다고 전했다.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국 시장에 전략적으로 접근해 중국 숏폼 드라마에 도전 및 스타 발굴에 힘써 플랫폼 상위권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앞으로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 및 해외콘텐츠 수입과 스타 발굴 등을 진행해 갈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13 13:57
OTT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中 OTT 시장 안착…1년 3개월만 ‘쾌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가 중국 OTT 채널 론칭 1년 3개월 만에 안정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는 지난해부터 중화권 OTT 플랫폼에 4개의 고유 채널을 열어 드라마 소개 프로그램 및 교양, 다큐 등을 1년 3개월 동안 방송해 왔다. 그간 엄격한 중국 관리 시스템 속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이며 노하우와 마니아층을 확보했고, 그 결과 채널이 안정권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시장 가능성을 제시했다.특히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가 중국 OTT에 론칭한 독점 채널 ‘순만두(孙馒嘟, bilibili) PD’ 채널은 최근 중국 당국의 심의를 통과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는 시장성을 고려해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 및 해외콘텐츠 수입과 스타 발굴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는 “중국 문화콘텐츠 심사는 우리나라와 다르다. 특히 마약, 폭행(학교폭력), 도박, 세금법 위반, 성폭행 등 지정된 죄를 지은 연예인은 출연 금지라 이 부분에 신경을 써서 편집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관계 당국 심의를 받으며 업력을 쌓기 위해 도전했고 천천히 안착하는 중”이라며 “2000만뷰가 넘는 채널들을 보유한 중국 시장에 전략적으로 접근, 전 세계 1위 중국 숏폼 드라마에 도전할 예정이다. 또 스타 발굴에 힘써 플랫폼 상위권으로 올라갈 것”이란 포부를 전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06 13:17
연예일반

호세군 주연 中드라마 ‘두 남자’ 크랭크업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과 신예 유채희가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드라마 ‘두 남자’가 모든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중화권 OTT에 독점 채널을 론칭한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첫 드라마 ‘두 남자’가 지난달 29일 촬영을 완료했다. ‘두 남자’는 내년 1월 중화권 OTT를 통해 방송을 목표로 후반작업에 돌입했다.‘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주신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물이다. 호세군은 남자 주인공 선군 역으로 등장, 1인 2역을 맡아 ‘신비로운 남자’와 ‘훈남 남친’으로 각각 변신한다.‘두 남자’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의 시즌1로 현대와 1920년대를 오가는 주인공들의 첫 만남과 시즌의 포문을 여는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전북 순창과 경기도 수원 등지에서 촬영을 진행, 한국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냈다. 중국 미술과 한국 스태프들의 정서가 어우러졌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무대에 진출할 신인 배우들을 대거 발굴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이처럼 한중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촬영을 마친 ‘두 남자’는 후반작업 후 내년 1월께 방송을 앞두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04 23:47
연예일반

호세군X히로토가 경험하는 찐 한국여행은? ‘돋보기로 보는 한국 여행’ 30일 첫 방송

중국과 일본의 라이징 스타들이 출격하는 글로벌 예능 ‘돋보기로 보는 한국여행’이 오는 30일 첫 방송 된다.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15일 ‘돋보기를 보는 한국여행’의 27일 제작발표회를 시작으로 30일 중화권 OTT에서 첫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에 여행오는 전세계 모든 사람들을 위해 꼭 봐야할 명소와 정확한 물가를 알려줘 누가 와도 쉽게 한국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볍게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느 여행 프로그램과 달리 현지 토종음식, 차편, 현지물가, 지역에 내려오는 전설, 사연이 있는 장소를 샅샅이 공개한다.특히 지도부터도착지점, 항공&버스&기차 이용과 숙박비, 식당 등의 가격도 비교해 한국 여행을 온 누구나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분석하고, 각 지역의 문화와 색다른 음식, 그리고 체험 등을 소개한다. 19세 동갑내기 호세군과 히로토는 중국과 일본의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다. 중국 드라마 ‘두 남자’의 주인공에 캐스팅된 호세군은 아역배우부터 시작해 중국의 유명 드라마·영화 40여편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 일본에서 모델과 가수로 활약중인 타키모토 히로토는 일본 쟈니스로 데뷔해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돋보기로 보는 한국 여행’은 소년미 가득한 이들 두 스타들이 직접 한국 여행을 경험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미 서울 삼성역(공항셔틀), L7호텔, 미르테by혜정, 전북 순창 등에서 촬영을 마치고 9월30일 첫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또한 대한민국 대표 라이프스타일호텔 브랜드 L7호텔 중 L7강남이 ‘돋보기로 보는 한국여행’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두 MC인 호세군과 히로토는 L7호텔과 브랜드 모델계약을 맺고 크루로 합류, 글로벌 시장에서 L7의 홍보를 맡는다.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그동안 한국 여행에 대한 특별한 가이드 프로그램이 없었던 만큼 19세의 배우들이 보는 여행에 다큐 프로그램을 접목해 누구든 편하게 한국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가이드가 되는 프로그램으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국 OTT에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을 론칭한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현재 4개 채널을 통해 드라마 소개 프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9.15 14:13
연예일반

호세군, 노메이크업 입국 화제… 한국 브랜드 의상으로 멋내

배우 호세군이 입국했다.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제작 첫 중국 드라마 ‘두 남자’의 주인공인 호세군이 최근 한국으로 들어와 대본 리딩까지 마쳤다.‘두 남자’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첫 중국 드라마다. 지난 1일 한국에 입국한 호세군은 2일 서울 강남구 L7호텔에서 진행된 ‘두 남자’ 대본리딩에 참석해 배우, 스태프들과 호흡을 맞췄다. 세련된 캐주얼 의상으로 대본리딩에 등장한 호세군은 시종일관 진지하게 대본리딩에 임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는 전언이다.노메이크업임에도 특유의 청량미를 뽐내며 한국땅을 밟은 호세군은 입국 후 공개된 기사가 SNS 인기 검색어에 오를 만큼 뜨거운 관심을 실감했다.‘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주신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담은 스릴러 로맨스 드라마다. 호세군은 남자 구인공 역을 맡아 1인 2역을 소화한다.아역 배우로 연기실력을 탄탄히 다져온 호세군은 2003년생으로 183cm의 키에 수려한 외모를 자랑한다. 그는 이미 중국의 유명 드라마, 영화 40여 편에 출연한 15년차 베테랑 배우이기도 하다.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와 전세계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 호세군은 앞으로 ‘두 남자’를 시작으로 다양한 예능, 드라마 작품에 출연하며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9.05 13:30
연예일반

추예진, 드라마 ‘두 남자’ 캐스팅 확정… 中스타 호세군과 호흡

배우 추예진이 중국 드라마 ‘두 남자’에 캐스팅됐다.‘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주신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물이다. 앞서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이 남자 주인공 선군 역으로, 신예 유채희가 여주인공 여이 역으로 낙점되면서 화제를 모았다.추예진은 극중 선군과 주오 사이에서 갈등하는 금아 역을 연기한다. 금아는 남자로 살아가는 비운의 여인으로 선군을 향한 마음을 감춰야만 하는 안타까운 사랑을 하는 인물이다. 금아는 이후 현실의 여이와 선군을 사이에 두고 이복오빠 주오와 한판 대결을 벌인다. 높은 경쟁률의 오디션을 뚫고 금아 역으로 낙점된 추예진은 아역 시절부터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많은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아역시절 MBC ‘7급 공무원’, ‘여왕의 교실’ 등으로 탄탄한 필모를 쌓아온 추예진은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tvN ‘구미호뎐’을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려왔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온 추예진은 중국 OTT를 통해 방송되는 ‘두 남자’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과도 만나게 됐다. 한편 전북 순창에서 올로케로 촬영하는 ‘두 남자’는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첫 제작하는 중국 OTT 드라마로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중국 OTT에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을 론칭한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현재 4개 채널을 통해 드라마 소개 프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8.08 09:14
연예일반

드라마 ‘두 남자’ 주인공 호세군 “韓서 즐겁게 촬영하고파”

드라마 ‘두 남자’가 성공적으로 주인공 호세군의 베이징 대본 리딩을 마치며 마지막 제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주신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물이다.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이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 1인2역을 맡아 신비로운 남자와 훈남 남친으로 각각 변신할 예정이다.호세군에 이어 여주인공으로는 당찬 신예 배우 유채희가 캐스팅돼 두 사람의 설레는 연기 호흡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호세군은 최근 베이징에서 드라마 연출부와 함께 대본 리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역배우로 연기실력을 탄탄히 다져온 호세군은 2003년생으로 183cm의 키에 수려한 외모를 자랑한다. 그는 이미 중국의 유명 드라마·영화 40여편에 출연한 15년차 베테랑 배우이기도 하다. 그동안 드라마 ‘모택동’, ‘법의 이름’, ‘천룡팔부’를 비롯해 영화 ‘태극’, ‘황금시대’, ‘봉신전기’ 등 쉼없는 작품활동으로 대중과 만나왔다. 또 파나소닉, 유니버설 등 글로벌 기업 광고 모델로도 활동해 광고업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와 전세계 매니지먼트를 계약을 맺은 호세군은 계약 후 첫 타이틀롤을 맡은 만큼 각오도 남다르다고. 호세군은 “설레고 기대되면서도 겁이 난다. 너무나 소중한 기회를 주신만큼 한국에서 즐겁게 촬영하고 싶다. 곧 한국에서 뵙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두 남자’는 8월말부터 첫 촬영을 시작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도시를 촬영해 중국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한 ‘두 남자’는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첫 제작하는 중국 OTT 드라마로 9월 공개를 앞두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8.01 10:42
드라마

신예 유채희, 중화권 OTT 드라마 ‘두 남자’ 여주인공 캐스팅 확정

신예 배우 유채희가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드라마 ‘두 남자’의 여주인공으로 확정됐다. ‘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주신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물이다. 앞서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이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신비로운 남자’와 ‘훈남 남친’으로 1인2역을 맡을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유채희는 여주인공 여이 역으로 낙점됐다. 여이는 당찬 매력을 지닌 여고생으로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똑같은 얼굴을 지닌 남자를 만나게 되면서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 인물이다. 이 작품으로 유채희는 처음으로 중국 드라마에 도전, 호세군과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두 남자’ 제작관계자는 “유채희 배우는 다소 주눅들 수 있는 오디션에서도 눈에 띄게 당당한 모습으로 임해 심사에 나선 감독님들이 한눈에 반했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실제로도 강단있는 신인 배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유채희는 아직 중학교 3학년임에도 연기에 대한 진심이 대단한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유채희는 최근 드라마 ‘종이달’에서 극중 유선 배우가 연기한 류가을의 딸 성태미 역으로 출연하며 눈에 띄는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큰 키에 무쌍꺼풀 눈매의 매력적인 외모에 강인한 역할부터 여린 캐릭터까지 다양한 연기가 가능한 유채희는 이번 작품으로 글로벌 시청자들과도 만나게 됐다. 한편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한 ‘두 남자’는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첫 제작하는 중국 OTT 드라마로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7.2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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