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038건
드라마

이영애 ‘은수 좋은 날’ 오늘(20일) 첫방…남편 투자 실패→암 선고까지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가 휴먼 범죄 스릴러의 서막을 올린다.20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 1회에서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마약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평범한 주부 강은수(이영애 분)가 일생일대 위기에 놓인다.이날 방송에서 은수는 남편 박도진(배수빈 분)의 투자 실패로 집이 경매에 넘어갈 위기에 처하고, 설상가상 도진이 암 선고까지 받으며 평온했던 일상이 산산조각 난다.가족이 고통받는 현실에 괴로워하던 남편의 충격적인 선택 앞에 은수는 마약 밀매 조직 팬텀이 집에 두고 간 약 가방과 함께 범법의 길에 들어선다. 한 번도 법을 어긴 적 없이 살아왔던 은수가 선과 악의 경계에서 갈등하는 모습은 깊은 공감과 몰입을 자극할 예정이다.한편 팬텀의 마약 가방을 들고 도주하던 조직원의 돌발 행동으로 광남경찰서 마약수사팀은 난항에 빠진다. 팀장 장태구(박용우 분)는 수사의 촉을 발동시켜 조직원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던 중 은수의 집 근처에서 수상한 정황을 포착한다. 과연 금기의 세계에 발을 들이자마자 위기에 몰린 은수는 수사망을 피해 무사히 치료비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방송은 이날 오후 9시 20분.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0 10:10
드라마

이영애, 남편 암 투병+가세 몰락 이중고…‘은수 좋은 날’ 생활연기 예고

‘은수 좋은 날’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 속 휴먼 범죄 스릴러의 본격 포문을 연다.오는 20일 토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이 첫 방송을 단 이틀 앞두고 1회 주요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26년 만에 KBS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이영애는 강은수 역을 통해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예고한다. 가족의 행복만을 위해 살아온 은수는 남편 도진(배수빈)의 암 투병과 가세 몰락이라는 이중고와 함께 벼랑 끝으로 내몰린다. 특히 첫 회에서는 남편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은수의 절실한 모습과 한순간에 무너진 가족의 평화가 고스란히 담길 예정. 이영애는 때로는 담담하고 때로는 절박한 생활 연기로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깊은 울림을 전한다.광남경찰서 마약수사팀과 그들의 추적을 피해 달아나던 마약 밀매 조직 ‘팬텀’의 스펙타클한 추격전도 놓치면 안 될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마약 가방을 뺏기 위한 추격에서 펼쳐질 긴박한 도주와 대치 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 씬이 이어지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몰입시킬 전망이다.‘은수 좋은 날’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바로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인물들의 사연이다. 남편의 치료비 마련을 위해 마약 가방을 붙잡을 수밖에 없는 은수, 남모를 비밀을 가지고 있는 방과후 미술강사 이경(김영광), 그리고 팬텀을 추격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쫓는 마약수사팀 팀장 장태구(박용우)가 처한 상황은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의 생사와 정의, 욕망과 생존이 걸린 중대한 갈림길이 된다. 특히 이경에게 동업을 제안하는 은수의 선택은 극을 본격적으로 흔들어 놓는 기폭제가 돼 첫 회부터 긴장감을 폭발시킬 예정이다.한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은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9.18 17:05
연예일반

[단독] 류경수, 영화 ‘신병’ 합류…트와이스 정연과 호흡

배우 류경수 영화 ‘신병: 더 무비’에 합류한다.18일 영화계에 따르면 류경수는 ‘신병: 더 무비’에 출연한다. 류경수는 극중 군대 병원에 입원한 의문의 병사를 연기한다. ‘신병: 더 무비’는 시즌3까지 공개된 드라마 ‘신병’ 시리즈를 영화로 제작한 작품이다. ‘신병’은 리얼한 군대 내 이야기를 담으며 코어 팬덤을 확보한 작품으로, 지난 2022년 첫 발을 내디딘 후 시즌3까지 방영됐으며 시즌4가 기획 중이다. ‘신병: 더 무비’는 군 병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육군 부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서 세계관을 확장했다. 드라마에 이어 민진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영화에는 배우 김민호, 김요환, 코미디언 이수지 등 원년 ‘신병즈’가 출연하며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간호장교 역할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류경수는 지난 2007년 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로 데뷔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구미호뎐1938’, ‘지옥’, 영화 ‘야당’, ‘정이’ 등에 출연했다. 최근 ‘미지의 서울’에 출연해 능글맞으면서도 따뜻한 캐릭터로 사랑 받으며 드라마의 흥행을 이끌었다. ‘신병: 더 무비’는 오는 하반기 촬영에 돌입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18 08:34
스타

이영애 “마약, 우리 사회 직면한 무거운 현실”…’추적 60분’ 내레이션 참여

배우 이영애가 ‘이영애의 추적60분’의 내레이션에 참여했다.이영애는 오는 19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KBS1 특별 기획 다큐멘터리 ‘이영애의 추적60분’을 통해 마약의 중독성과 그 위험을 알린다.이번 방송은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과 KBS 대표 시사 프로그램 ‘추적60분’의 특별한 협업으로 기획됐다. ‘은수 좋은 날’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금기의 세계에 발을 평범한 주부 강은수 역을 맡은 이영애는 다큐멘터리의 취지에 공감하며 흔쾌히 내레이션에 나섰다. 두 작품은 마약 중독이 단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공통된 인식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특별 기획 다큐멘터리 ‘이영애의 추적60분’은 지난 5년간 ‘시사직격’과 ‘추적60분’이 심층 취재했던 마약 관련 방송분을 엮은 스페셜 편으로 마약 중독의 현실과 회복 과정을 밀도 있게 담아낸다. 마약 중독에 빠졌다가 아이들을 위해 새 삶을 찾으려는 20대 미혼모, 치료와 재활을 통해 다시 일어서려는 청년의 이야기를 통해 마약 문제가 개인의 불행을 넘어 사회 전체가 함께 짊어져야 할 과제임을 보여준다.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이영애는 진정성 어린 목소리와 프로페셔널한 내레이션으로 현장을 압도하며 울림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영애는 “이것은 개인의 불행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직면한 무거운 현실이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마약 중독 문제를 우리 모두의 과제로 받아들이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은수 좋은 날’은 오는 20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16 16:05
스타

“올해 KBS가 가장 밀어주는 ‘은수 좋은 날’, 강력 추천”…이영애의 자신감 [종합]

“올해 KBS가 가장 밀어주는 드라마다.”배우 이영애가 1999년 방영된 ‘초대’ 이후 26년 만에 KBS에 복귀한다. KBS2 새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서 마약 판매상으로 변신하는 그는 “새롭게 도전한 작품이고 강력히 추천한다. 믿으셔도 된다”고 강조했다.1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서 열린 ‘은수 좋은 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영애를 비롯해 배우 김영광, 박용우, 송현욱 감독이 참석했다.‘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이영애)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김영광)이 우연히 손에 쥔 마약 가방을 둘러싸고 벌이는 위험하고 처절한 동업기를 그린다.이영애는 극중 평범한 주부에서 금기의 세계로 뛰어드는 강은수 역을 맡았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마약 세계에 발을 들이며 점차 변모하는 처절한 여정을 그려낼 예정이다.출연 계기에 대해 그는 “대본이 재밌고 완성도가 높았다”며 “가정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주부 역할인데 저 역시 실제 주부이기에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마약 소재를 통해 가정의 소중함과 경각심을 전하려 했다. 무겁지만 무겁지만은 않게 만들었다”며 “제가 연기하는 캐릭터처럼 무엇이 가장 소중한지 시청자들도 함께 고민하며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액션 연기를 소화하는 그는 “근력 운동을 많이 했다. 화면에서 더 강하고 멋지게 보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캐릭터의 결이 깊어지며 나오는 액션신도 또 다른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작품 흥행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내가 출연했던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도 이름이 같은 은수를 연기했다. 이번 드라마도 그 기운을 받아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있다”며 “‘은수 좋은 날’이라는 제목이 ‘운수 좋은 날’을 연상케 하기도 한다”고 답했다.아울러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 디즈니플러스 ‘북극성’ 전지현, 지니TV ‘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 등 여성 배우들이 최근 잇따라 시청자와 만나는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영애는 “오랫동안 활동해온 여성 배우로서 서로 어깨동무하며 함께 오래 가고 싶다. 이는 분명 좋은 자극이 된다”며 “그런 기운을 받아 우리 작품도 잘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영애와 첫 호흡을 맞춘 김영광은 “같이 작품을 하게 돼 너무 좋았다”며 “출연 제안을 받고 이영애가 함께한다고 했을 때 ‘감히 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 꼭 함께해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이영애의 목소리가 정말 좋다. 연기를 할 때 목소리만으로 이야기가 설명된다. 대사 하나로도 개연성이 생긴다”며 “그 목소리를 들으며 연기하니 너무 편하고 즐거웠다”고 덧붙였다.극중 김영광은 낮에는 인기 방과후 미술강사, 밤에는 유명 클럽 MD로 활동하는 베일에 싸인 인물 이경 역을 맡아 이영애와 함께 극의 중심에 선다. 박용우는 광남경찰서 마약과 에이스 팀장 장태구 역으로 분해, 노련한 수사력과 집요한 승부욕으로 마약 밀매 조직의 실체를 추적한다.‘은수 좋은 날’은 배우 마동석 주연 ‘트웰브’의 후속작이다. ‘트웰브’는 첫 회 시청률 8.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출발했으나 하락세 끝에 2.4%로 종영했다. 이에 따라 이번 작품이 반사이익을 얻기란 쉽지 않은 상황이다.송현욱 감독은 목표 시청률에 대해 “매회 조금씩 올라 12~15% 정도는 나왔으면 좋겠다”며 “스토리에 충실하게 잘 만들었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은수 좋은 날’은 오는 20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16 15:22
연예일반

‘은수 좋은 날’ 김영광 “이영애와 연기, 내가 감히...목소리만으로 개연성”

배우 김영광이 이영애와 ‘은수 좋은 날’에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김영광은 1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서 진행된 KBS2 새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 제작발표회에서 “이영애와 같이 작품을 하게 돼 너무 좋았다”며 “출연 제안을 받고 이영애가 출연한다고 했을 때 ‘감히 내가’라는 생각을 했다. 평소 ‘이영애와 일을 해볼 수 있을까’라는 기대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애의 매력에 대해 “목소리가 정말 좋다”며 “연기를 할 때 목소리만으로 이야기가 설명이 된다. 또 목소리만으로 어떤 내용이 개연성을 가지게 된다”고 했다. 아울러 “그 목소리를 들으면서 연기를 하니까 너무 편하고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이영애는 극중 평범한 주부에서 금기의 세계로 뛰어드는 강은수 역을 맡았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마약 관련 일에 발을 들이며 점차 변모해가는 처절한 여정을 그릴 예정이다.극중 김영광은 낮에는 인기만점 방과후 미술강사이자 밤에는 유명한 클럽 MD로 활동하는 베일에 쌓인 인물 이경 역을 맡아 극의 중심에 선다.‘은수 좋은 날’은 오는 20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16 14:56
연예일반

‘은수 좋은 날’ 이영애, 고현정X전지현X엄정화 활약에 “좋은 기운, 우리 작품도 받길”

배우 이영애가 고현정, 전지현, 엄정화 등 최근 여성 배우들의 활약에 대해 언급했다. 이영애는 1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서 진행된 KBS2 새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 제작발표회에서 “오랫동안 활동을 한 여성 배우로서 같이 어깨동무를 하면서 오랫동안 같이 갔으면 좋겠다”며 “이는 분명 좋은 자극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러한 좋은 기운을 받아서 저희 작품도 잘 될 거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 디즈니플러스 ‘북극성’ 전지현, 지니TV ‘금쪽같은 내 스타’의 엄정화 등 여성 배우들이 최근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이영애는 극중 평범한 주부에서 금기의 세계로 뛰어드는 강은수 역을 맡았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마약 관련 일에 발을 들이며 점차 변모해가는 처절한 여정을 그릴 예정이다.‘은수 좋은 날’은 오는 20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16 14:48
연예일반

‘은수 좋은 날’ 이영애 “가정주부役, 편하게 접근..올해 KBS가 가장 밀어주는 작품”

배우 이영애가 ‘은수 좋은 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영애는 1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서 진행된 KBS2 새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 제작발표회에서 “이 작품의 대본이 재밌고 완성도가 높았다”며 “KBS가 올해 가장 밀어주는 작품인데 시청자들도 관심있게, 집중도 높게 보실 수 있을 거다. 믿으셔도 된다”고 했다. 아울러 “이 작품에서 가정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주부 역할을 연기하는데 저 또한 실제 주부이기 때문에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었다”며 마약 소재를 통해 가정의 소중함, 경각심 등을 전하는 것과 관련해 “무겁지만 무겁지만은 않게 만들었다. 제가 연기하는 캐릭터처럼 무엇이 가장 소중한지 시청자들도 같이 고민하면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이영애는 극중 평범한 주부에서 금기의 세계로 뛰어드는 강은수 역을 맡았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마약 관련 일에 발을 들이며 점차 변모해가는 처절한 여정을 그릴 예정이다.‘은수 좋은 날’은 오는 20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16 14:38
연예일반

[포토] 인사말 하는 송현욱 감독

송현욱 감독이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KBS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 오는 20일 9시 2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16/ 2025.09.16 14:26
연예일반

[포토] '은수 좋은 날' 매력적인 각자의 캐릭터 포즈

배우 박용우, 이영애 ,김영광이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KBS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 오는 20일 9시 2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16/ 2025.09.16 14:2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