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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한항공, 한국전력에 풀세트 승리

4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경기. 대한항공이 세트스코어 3-2(21-25 25-23 28-30 25-22 15-10)로 승리했다 . 경기종료후 선수들이 인사나누고 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2.04. 2025.02.0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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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한항공, 접전끝 진땀승

4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경기. 대한항공이 세트스코어 3-2(21-25 25-23 28-30 25-22 15-10)로 승리했다 . 경기종료후 선수들이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2.04. 2025.02.0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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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지석-최준혁, 승리가 눈앞에

4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경기. 대한항공 정지석이 5세트 매치 포인트를 만든뒤 최준혁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2.04. 2025.02.0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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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지석, 매치포인트 환호

4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경기. 대한항공 정지석이 5세트 매치 포인트를 만든뒤 기뻐하고 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2.04. 2025.02.0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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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요스바니, 득점 환호

4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경기. 대한항공 요스바니가 득점후 미소 짓고 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2.04. 2025.02.0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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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틸리카이넨 감독, 작전타임도 미소만

4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경기.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작전타임중 미소 짓고 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2.04. 2025.02.0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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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요스바니, 내리 찍어서

4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경기. 대한항공 요스바니가 한국전력 블로킹을 피해 공격하고 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2.04. 2025.02.0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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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임성진, 살짝 터치만

4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경기. 한국전력 임성진이 대한항공 블로킹을 피해 공격하고 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2.04. 2025.02.0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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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동영, 득점 좋았어

4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경기. 한국전력 김동영이 득점한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수원=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2.04. 2025.02.04 21:19
프로야구

"은퇴 이야기 쏙 들어가도록..." 부진 원인 분석 마친 김현수의 반성과 부활 의지

LG 트윈스 김현수(37)가 부진 원인을 찾아냈다. 2023년(타율 0.293 6홈런 88타점)과 지난해(타율 0.294 8홈런 69타점) 부진했던 그는 "(팀에서) 나 혼자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라고 돌아봤다. 김현수는 통산 타율 0.313을 기록하며 '타격 기계'로 불렸다. 통산 장타율(0.477)도 꽤 높다.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서울 잠실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면서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한 시즌이 11차례나 됐다. 지난 두 시즌 동안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홈런(6개-8개)과 장타율(0.383-0.418)의 급감이다. 지난해 KBO리그 총 홈런이 급증했음에도, 김현수의 장타는 살아나지 않았다. 그는 "2023년에는 팀이 통합 우승을 차지해 (내 부진이) 좀 묻혔다. 지난해엔 (기술적으로) 많이 바꾸고 노력했는데 정확성에 신경 쓰다 보니 (타구 비거리가) 많이 떨어지지 않았나 싶다"라고 아쉬워했다. 김현수는 2024시즌 종료 후 전력분석팀을 찾았다. 배트 스피드나 타구 스피드가 큰 변화가 없음을 확인했다. 김현수가 찾은 부진의 원인은 방망이를 쥔 그립과 성급한 자세였다. 그는 "빨리 치려다 보니 왼손을 방망이 안쪽으로 많이 꺾어서 잡고 있었다. 공을 찍어 치게 돼 땅볼이 많이 나오고, 잘 맞힌 공도 날아가다가 힘이 떨어져 비거리가 줄었다"라며 "이제 원인을 찾았으니 좋아지지 않을까 싶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타격감이 안 좋을 때 자꾸 빨리 치려고 손이 감기더라. 이 부분을 신경 써 빨리 치려는 버릇을 없애야 할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LG로서는 김현수가 살아나야 타선의 짜임새도 더 좋아질 수 있다. 2018년부터 LG에서 3~4번 타순을 맡던 그는 지난해 7번까지 타순이 밀려나기도 했다. 김현수는 "장타력이 너무 줄어 신경을 안 쓸 수가 없다"라며 "(스프링캠프에서) 타격 메커니즘을 잘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2021시즌 종료 후 LG와 4+2년 총액 115억원에 계약한 김현수는 자신을 향한 부정적인 평가도 인식하고 있다. 그는 "2년 동안 '은퇴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아직은 (은퇴하기에) 좀 빠른 것 같다"라며 "그런 소리가 쏙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들겠다. 이제 나만 잘하면 되지 않을까"라며 웃었다.이형석 기자 2025.02.0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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