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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국도극장', 지친 관객 마음 어루만져줄 작품"

이동휘 주연의 명필름랩 다섯 번째 작품 '국도극장(전지희 감독)'이 공개 직후 호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명필름랩이 선보이는 다섯 번째 영화 '국도극장'이 지난 29일 극장·VOD 동시 공개 후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어 화제다. '국도극장'은 사는 게 외롭고 힘든 청년 기태(이동휘)가 고향으로 내려가 뜻밖의 따뜻한 위로를 받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동휘, 이상희를 비롯해 이한위, 신신애, 김서하, 서현우 등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이 돋보이는 이번 작품은 고단한 현실을 사는 지금의 우리 모두를 감싸 안는 따뜻함으로 2019년 전주국제영화제에서의 첫 공개 당시부터 기대작으로 손꼽혀 온 바 있다. '극한직업'으로 이동휘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류승룡은 '국도극장'에 관해 “지친 관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작품”이라 평했고, '국도극장'과 닮은 꼴 영화로 불리는 '8월의 크리스마스'를 연출한 허진호 감독은 “잔잔한 감동, 여운은 큰 작품”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더해 배우 류준열은 최근 SNS 상에서 활발히 이어져 오고 있는 독립예술 영화관 챌린지 '#saveourcinema'를 통해 '국도극장'을 추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국도극장'은 29일 극장·VOD 동시 개봉 후 개봉 버전과 감독판, 두 가지 버전으로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01 14:09
연예

"제 마음 속 최고♥"..이동휘, '극한직업' 팀 향한 애정

배우 이동휘가 영화 '극한직업' 팀을 향햔 애정을 드러냈다.이동휘는 2일 자신의 SNS에 "제 마음속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엔 2019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영화 '극한직업' 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하늬, 공명, 류승룡, 진선규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한직업'에서 마약반 형사 5인방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이동휘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안긴다.지난 1월 개봉한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은 1600만 관객을 돌파, 역대 한국영화 흥행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1일 열린 2019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아쉽게도 무관에 그쳤다.사진을 접한 류승룡은 "내 마음속의 최고 동휘♥"라며 화답했고 이하늬도 "휘가 없어서 얼마나 허전했게"라고 댓글을 달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동휘는 영화 '콜', '국도극장', '어린 의뢰인' 등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5.0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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