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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황야’ 허명행 감독 “마동석의 새로운 액션 담았다” 자신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액션 마스터가 연출가가 됐다.넷플릭스 새 열롸 ‘황야’가 대한민국 대표 액션 마스터 허명행 감독의 첫 연출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허명행 감독은 ‘신세계’의 엘리베이터씬, ‘부산행’과 ‘킹덤’의 좀비 액션씬 등 한국 영화의 레전드 액션씬들을 탄생시킨 국내 대표 무술 감독이다. 이번엔 액션 블록버스터 ‘황야’로 전 세계에 액션 카타르시스 전할 전망이다.‘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허명행 감독은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D.P.’,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헌트’, ‘부산행’,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신세계’ 등 액션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에서 무술감독을 맡아 강렬한 액션을 보여준 바 있다.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액션을 연출한 액션 마스터 허명행 감독은 ‘황야’에서 지금까지 쌓아온 액션 노하우를 모두 펼칠 계획이다.허명행 감독은 “‘황야’의 액션을 많이 기대하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작품이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인 만큼 보다 날 것의 액션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귀띔했다.허명행 감독과 수많은 작품에서 오랫동안 호흡을 맞췄던 마동석과 액션 시너지도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허명행 감독은 “마동석 배우가 연기한 남산이 시원하게 일련의 사건을 해결하는 부분에 포커스를 맞췄다. 마동석의 새로운 액션을 보여주려고 많이 고심했다”고 설명했다.‘황야’는 오는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0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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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페이즈 4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스페셜 BTS 영상 공개

MCU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마블 페이즈 4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히어로 샹치의 이야기를 그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액션 시퀀스 탄생 비하인드가 담긴 ‘스페셜 BTS’ 영상을 20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엔 샹치 역의 시무 리우와 케이티 역의 아콰피나가 레전드 액션씬이 만들어지기까지 과정을 설명한다. 두 사람은 “끊임없이 확장되는 MCU는 더 많은 이야기와 심장을 뛰게 만드는 폭발적 액션을 선사한다. 정말 강렬하고 엄청난 경험이었다”면서 마블의 새 시대를 여는 이번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놀라운 스턴트 장면들이 탄생했다. 입이 떡 벌어지는 세트장과 역대급 액션, 엄청난 스펙터클이 준비되어 있다. 마블 특유의 방식이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라며 극장에서 절대 놓쳐선 안될 이유에 대해 강력 어필했다. 두 배우의 멘트와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촬영 컷들은 감탄을 자아낸다. 고난이도 와이어 액션을 펼치는 웬우 역의 양조위와 시무 리우를 비롯해 거대한 세트장을 배경으로 타격감 넘치는 익스트림 액션을 선보이는 장면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주인공 시무 리우가 액션의 리얼함을 위해 고강도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까지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인다. 실제 시무 리우는 175번의 테이크를 거쳐 나이프 액션씬을 탄생시켰고, 본격적인 촬영 전 토론토와 LA에서 5개월간 액션 트레이닝을 받고 시드니에선 각국에서 온 스턴트 팀과 함께 추가 훈련을 거듭했다고 전했다. 양조위 역시 격투 장면 리허설만 2주간 진행되었고, 마블 특유의 특수효과와 완성도 높은 액션이 더해지며 관객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하는 영화가 탄생되었다고 전했다.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9월 1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2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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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버전 '뮬란', 화려하고 아름다운 액션 시퀀스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뮬란'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액션 시퀀스의 제작 과정을 담은 ‘레전드 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뮬란'이 화려한 액션 시퀀스는 물론 아름다운 영상까지 기대케 하는 ‘레전드 액션 영상’을 20일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주인공 뮬란을 연기한 크리스탈 리우(유역비)가 검술을 비롯한 다양한 액션을 직접 소화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외에도 뮬란과 그녀가 이끄는 군대, 그리고 북쪽 오랑캐 등 대규모 인원이 투입돼 전투 장면을 실감나게 완성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니키 카로 감독은 “'뮬란'의 액션 작업은 정말 즐거웠다. 액션이 폭발적이다”라고 강조하며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로 완성된 '뮬란'에 대해 설명했다. 리즈 탠 조감독은 이어 “액션 영화지만 영상도 정말 아름답다”고 덧붙여 화려한 액션과 함께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아름다운 영상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영화 '뮬란'은 무예에 남다른 재능을 지닌 뮬란이 모든 한계를 극복하고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해 소녀에서 전사로 성장하는 서사를 담고 있는 만큼 다양한 액션씬이 필요했다. 이러한 장면을 소화하기 위해 체계적인 훈련 또한 필요했는데, 스턴트 코디네이터인 벤 쿡은 “액션 씬이 워낙 많아서 훈련과 리허설도 많이 필요했다”고 전했으며, 크리스탈 리우(유역비)는 “3개월 동안 하루에 6~7시간씩 훈련을 받았다. 힘들었지만 큰 도움이 됐다”고 그간의 노력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벤 쿡은 “기본적인 무기 다루기부터 시작해 구르기, 넘어지기, 달리기, 점프로 올라가면서 배우들을 구체적으로 훈련시켰다”고 구체적인 훈련 과정을 설명해 이목을 모으며, 야오 역의 배우 첸 탕 또한 “스턴트, 무술, 승마, 궁술, 군대 행진 등 정말 다양했다”고 덧붙였다. 단순히 ‘보여주기’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니키 카로 감독은 “배우들이 정말 열심히 해줬다. 보여주기 위한 게 아니라 캐릭터와 스토리를 위한 액션이었다”면서 “모든 액션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관객들이 눈여겨봐야만 하는, 주인공 뮬란의 가장 멋있는 장면도 꼽았다. 그는 “'뮬란'에는 처음 보는 듯한 굉장한 장면들이 많을 것”이라면서 “뮬란은 완벽한 액션 영화 주인공이다. 아버지의 검을 들고 싸울 때가 가장 멋지다”고 했다 '뮬란'은 오는 9월 10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2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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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자단 액션 은퇴작 '엽문4', 4월 1일 개봉 확정

‘엽문’의 마지막 시리즈 '엽문4: 더 파이널'이 견자단의 정통 액션 은퇴 선언과 시리즈의 마지막을 알리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4월 1일 개봉일을 확정했다. 이소룡이 존경했던 단 한 사람 엽문 그의 마지막 가르침이 담긴 '엽문4: 더 파이널'이 4월 1일 개봉을 확정했다. 19일 공개된 예고편은 엽문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목인장 수련 장면부터 시작하며 시리즈 마지막 메인 예고편을 1편의 시작에서 그랬던 것처럼 담담히 시작한다. 특히 견자단은 1편에서와 다를 바 없는 경쾌한 몸놀림을 보여주면서 11년이 지났다고는 믿을 수 없는 여전한 액션 레전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태극권 고수와 펼치는 한 손 액션 장면은 전편에서는 만나보지 못했던 또다른 액션의 경지를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 액션씬은 10일간의 촬영을 통해 얻어낸 결과물이라 제작팀과 견자단이 얼만큼 영화에 끝없는 열정을 쏟았는지를 여실히 드러나게 하고 있다. 여기에 시리즈 최초로 엽문의 제자 이소룡의 액션까지 등장하며 '엽문4: 더 파이널'은 전편 보다 더 풍성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1편부터 함께 해온 엽위신 감독을 비롯해 견자단을 세상에 처음 소개했던 원화평 무술감독까지 오리지널 제작팀이 함께 한 혈통 또한 관객들의 신뢰를 높인다. 시리즈의 마지막 메인 예고편이자 더 이상 견자단을 정통 액션에서 만날 수 없는 은퇴 선언에 팬들의 아쉬움이 커가고 있는 중이다. '엽문4: 더 파이널'은 4월 1일 CGV 단독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3.19 16:34
연예

이병헌, 월드스타 포스 뿜으며 LA서 프리미어

배우 이병헌의 3번째 헐리웃 영화 ‘레드-더 레전드’(이하 ‘레드’)가 현지시각 7월11일 미국 LA 웨스트우드 씨어터(West wood Theater)에서 프리미어를 가졌다.웨스트우드 씨어터는 영화‘미션임파서블’,‘해리포터’,‘인디펜던트데이’,‘스파이더맨’등 헐리웃 유명 영화의 프리미어를 진행했던 곳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화관이며 이 곳에서 프리미어를 가지는 것만으로도 뜻깊은 의미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오후 7시부터 시작된 레드카펫에서는 영화 속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물론 주인공들의 지인까지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참석하여 헐리웃의 유명 시상식장을 방불케 했다.헐리웃의 거장 존 말코비치와 메리-루이스파커가 등장하며 뜨겁게 달군 레드카펫은 이어캐서린 제타존스와 이병헌의 등장으로 최고조의 함성과 열기를 보여줬다. 끝으로 브루스 윌리스와 헬렌 미렌의 등장으로 모든 영화 속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깨를 나란히 사진을 찍으며 영화 ‘레드: 더 레전드’의 전설의 시작을 알렸다.소속사 측은 14일 '이병헌은‘병헌!’을 외치는 수많은 팬들의 싸인과 악수요청에 일일이 화답하는 매너를 선보였으며 레드카펫 앞의 빼곡히 자리잡은 CNN, ABC, 헐리웃 리포트, E news, US today등 자타공인 최고의 매체들과의 끊임이 없는 인터뷰에서 그의 높아진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현지의 열기를 전했다.또한, 가수 싸이가 이병헌을 위해 깜짝 등장하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싸이는 바쁜 스케쥴의 와중에도 레드카펫에 등장, 이병헌과의 특별한 우정을 보여줬으며 한국 대표 배우-가수가 한자리에 모인 모습에 외신들과 현지팬들의 카메라가 불 붙은듯 연신 플래시를 터트리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레드카펫 후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이는 영화상영에서는 상영 도중 끊임없는 갈채와 환호가 연이어졌다. 특히 이병헌의 7대1 액션씬에서는 기립 박수가 쏟아 졌으며, 브루스 윌리스와 존 말코비치와 함께 코믹스러운 대담을 이어가는 곳에서는 웃음과 휘파람소리로 가득 채워지는 등 영화관은 마치 관객들의 유쾌한 리액션으로 콘서트장을 방불케 한 것으로 전해진다. 소속사 BH측은 '상영후 헐리웃 영화 관계자들은 이병헌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한층 원숙해진 영어발음과 극중 전설의 배우들 속에서도 빛을 잃지않는 이병헌의 존재감에 앞으로의 헐리웃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가능성을 점치기도 했다'고 밝혔다. 영화상영이 끝난 후 애프터 파티에서는 7월12일 이병헌의 생일을 맞이 하여 ‘레드’의 프로듀서 로렌조 디 보나 벤추라와 브루스 윌리스 등 전 출연진과 스텝들이 그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비밀리에 생일파티를 준비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이병헌은 “내가 아직도 이 자리에 이 분들과 함께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너무나 꿈만 같고 모든 것에 감사한다”며 감동했다.영화 ‘레드-더레전드’는 전직 CIA 요원들이 은퇴한지 10년 만에 다시 뭉쳐 활약을 벌이는 이야기로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앤서니 홉킨스 등 할리우드의 전설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오는 7월18일 전세계에서 제일 먼저 한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J엔터팀 2013.07.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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