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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이건 비즈니스야" 아데토쿤보 원하는 골스, 그린 판매 대상 포함…14년 인연 마침표 가능성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드레이먼드 그린(36)을 트레이드 협상 대상에 포함했다고 리그 소식통이 전했다. 이에 따라 그의 14시즌에 걸친 팀 생활이 위태로워졌다'고 4일(한국시간)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의 마이크 던리비 단장과 조 레이콥 구단주는 야니스 아데토쿤보(32·밀워키 벅스) 트레이드를 성사시키려고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그린의 이름이 밀워키에 제시될 수 있는 트레이드 목록에 포함됐다. ESPN은 '급여를 맞추기 위해 골든스테이트는 부상 중인 포워드 지미 버틀러(다음 시즌 5680만 달러, 824억원)나 그린(다음 시즌 2760만 달러, 400억원) 중 한 명을 트레이드에 포함해야 한다'며 '그린의 계약 규모가 작고 재조정하기 쉬우며 부상 중인 버틀러와 달리 우승 후보팀에 기여할 수 있다. 밀워키를 제외한 다른 팀에 더 매력적인 옵션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다.그린은 최근 "난 14년 동안 이곳에 있었다. 떠날지 걱정하며 앉아 있을 이유가 없다. 하지만 트레이드가 된다면 그건 비즈니스의 일부"라고 말했다. ESPN은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감독과 스타 가드 스테판 커리는 그린이 골든스테이트 유니폼을 입고 은퇴하길 바란다는 견해를 밝혔지만 던리비 단장과 레이콥 구단주가 결정을 내릴 거'라며 '미래를 위한 로스터 재편 과정에서 그린은 과거보다 더 많은 트레이드 가능성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린은 2012~13시즌 데뷔해 줄곧 골든스테이트에서 활약 중인 '원클럽맨'이다. 이 기간 파이널 우승 4회를 이룬 구단 레전드다. 올 시즌 성적은 41경기 평균 8.4점 5.7리바운드 5.3어시스트. 커리와 함께 팀을 대표하는 선수지만 전력 강화를 위한 트레이드 매물로 활용될 수 있다. 골든스테이트가 영입을 원하는 아데토쿤보는 NBA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2회 수상에 빛나는 슈퍼스타. 올해 경기당 평균 28.0점 10.0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04 10:52
프로야구

컵라면 먹고 한국어 감탄사까지...리더십 갖춘 롯데 자이언츠 새 외국인 투수 [IS 타이난]

롯데 자이언츠 1차 스프링캠프가 진행 중이 지난 2일 대만 타이난 아시아-태평양 국제야구센터. 오전 훈련을 마친 선수들이 훈련장 인근 식당에서 케이터링으로 제공된 점심 식사를 하고 있었다. 눈에 띄는 선수가 있었다. 롯데 자이언츠 새 외국인 투수 제레미 비슬리였다. '한식' 메뉴를 즐기면서, 추가로 제공된 라면까지 '흡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슬리는 지난 시즌(2025) 일본 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즈 소속으로 뛰었다. 이미 아시아 리그를 경험한 그는 문화 수용력이 높은 편이다. 그는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함께 뛰었던 한국 야구 '리빙 레전드' 류현진(한화 이글스)와의 맞대결에 대해 "그 의미를 잘 알고 있다"라고 웃었고, 세계에서 가장 응원 열기가 뜨거운 KBO리그에서의 투구에 대해 "문제없다"라고 했다. '푸른 눈의 사나이'가 마치 오랜 시간 한국에서 생활한 것 같은 모습이었다. '본업'을 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3일 불펜 피칭을 진행한 비슬리는 처음에는 짧은 일본어 단어를 쓰더니, 포수 손성빈이 그 뜻을 한국어로 알려주자, 바로 고쳐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롯데 투수 나균안은 "확실히 아시아 리그 경험이 있다는 게 느껴진다. 다른 용병(외국인 선수)와는 다르게 여유가 느껴진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균안은 "팀워크를 위해 (투수진이) 함께 훈련할 때는 빠지지 말고 함께 하자고 했는데, 흔쾌히 응하고 오히려 먼저 선수들에게 다가가려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다"라며 반겼다. 일부 외국인 투수들은 자신의 루틴을 지켜야 한다며 팀 훈련에 빠지기도 했는데, 비즐리는 팀워크를 중시한다는 의미였다. 롯데가 2025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카네무라 투수 총괄 코디네이터 역시 한신에서 이미 한차례 호흡했던 비즐리에 대해 "연습하는 자세를 보면 느껴지겠지만, 리더십이 있는 선수다. 우리(코칭스태프)의 몫은 그가 운동에 전념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카네무라 코치는 "노 터치"라고 외쳤다. 기량이 뛰어나도 너무 개성이 강해 팀 분위기에 악영향을 미치는 외국인 선수도 잇다. 비즐리는 'KBO리그형' 성향을 이미 보여줬다. 타이난(대만)=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2.04 09:29
예능

‘히든싱어8’ 국카스텐 하현우 출격…“우리나라에 나보다 노래 잘하는 사람 있을까”

‘히든싱어8’에 하현우가 출격한다.2026년 방송을 앞둔 JTBC 대표 음악 예능 ‘히든싱어8’이 지난주 심수봉에 이어 오늘(3일) 하현우 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또 한 번 레전드 매치를 예고했다.‘복면가왕 9연승 가왕’이라는 기록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로 자리매김한 하현우는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처음부터 내가 몇 번 히든 스테이지에 있는지 모두가 알 것”이라며 “누가 하현우인지 헷갈릴 리 없다”라고 시작부터 압도적인 자신감을 드러냈다.이어 ‘라젠카, 세이브 어스(Lazenca, Save Us)’와 ‘돌덩이’를 직접 부르며 독보적인 자신만의 보컬 스타일에 대해 설명했다. 짧은 티저 영상만으로도 현장을 장악하는 괴물 보컬의 존재감이 고스란히 담기며 본방송에서 펼쳐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하현우는 모창 팁을 알려주면서도 “하현우 모창의 현실을 알려주겠다. 남은 건 포기뿐일 수도 있다”라는 도발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본인이 ‘우리 동네 음악 대장’이라고 생각한다면 ‘히든싱어8’에서 제대로 한판 붙어보자”라고 말하며 모창 능력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한편, 제작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이자 폭넓은 음역대를 가진 괴물 보컬 하현우 편을 준비하는 데 부담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라며 “하지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수인 만큼, 그의 목소리를 따라 하고 닮고 싶어 하는 팬들 또한 많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전국에 숨어 있는 실력자들이 과감하게 도전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 하현우와 무대 위에서 정면 승부를 펼쳐보고 싶은 도전자는 JTBC ‘히든싱어8’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창 능력자로 지원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3 18:03
예능

윤후 첫 데이트 상대 박남정 딸 공개…“많이 귀여워 보여” (내새끼의 연애2)

tvN STORY & E채널 ‘내 새끼의 연애2’가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2차 티저 영상을 공개, ‘국민 조카’ 윤후의 첫 데이트 상대를 공개했다. 바로 무대 위 레전드 박남정의 딸 박시우다.tvN STORY와 티캐스트 E채널의 공동 제작 예능 ‘내 새끼의 연애2’는 직접 볼 수도, 가르칠 수도 없기에 더 궁금한 자녀의 연애를 부모의 시선으로 함께 지켜보는 과몰입 연애 프로그램. 지난 28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국민 조카’에서 청년으로 훌쩍 성장한 윤후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그 가운데 오늘(3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윤후의 첫 데이트 순간이 담기며,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한다.자신의 이름을 수줍게 소개하는 윤후의 맞은편에 앉은 파트너는 바로 박시우. 긴장된 듯 손을 꼼지락거리며 어색한 미소를 짓는 윤후와 수줍어하는 박시우 사이로, 간질이는 첫 만남의 기류가 흐른다. 이어지는 두 남녀의 첫 데이트에선 박시우에게 조심스럽게 목도리를 챙겨주는 윤후가 “많이 귀여워 보이고, 설렜던 순간이었어요”라는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박시우 역시 윤후를 두고 “궁금하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첫 데이트의 설렘을 배가시킨다.이번 영상에서 최초 공개된 윤후의 첫 데이트 상대 박시우는 가수 박남정의 딸이자, 걸그룹 스테이씨 시은의 동생. 박남정을 부러운 아빠로 만든 예대 입시 5관왕의 실력파로 유명하다. 차분하고 도도한 첫인상과 달리, 사랑 앞에서는 솔직하고 적극적인 ‘테토녀’라는 반전 매력을 가졌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 무엇보다 자신감 넘치는 춤과 노래로 무대를 휘어잡은 레전드였지만, 딸 앞에서는 허당미 넘치는 ‘에겐 아빠’ 박남정과 대비된다고. 냉미녀 포스의 완벽주의자 박시우가 연애 앞에서는 어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박남정은 그런 딸의 연애를 보며 어떤 반응을 보일지, 무엇보다 윤후의 아빠이자, 가수 후배인 윤민수와는 어떻게 신경전(?)을 벌일지 벌써부터 다양한 궁금증이 샘솟는다.제작진은 “1차 티저 영상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면, 2차 티저 영상에는 윤후의 첫 데이트와 함께 그가 호감을 보인 상대인 박시우가 처음 소개되면서, 시청자들이 관계의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 새끼’가 사랑 앞에서 보여주는 낯선 표정, 그리고 그 과정을 지켜보는 부모의 솔직한 반응이 시즌2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각기 다른 배경과 성격을 지닌 출연진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연애의 온도와 방향도 더욱 다채로워진다”고 예고하며, “또 어떤 출연진들이 함께할지, 설렘부터 망설임과 용기까지 사랑 앞에서 성장해 가는 청춘들의 모습과 이를 바라보는 부모들의 과몰입 리액션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내 새끼의 연애2’는 오는 25일 수요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03 13:27
프로야구

'이대호 후계자'가 이대호에게 받은 응원...한동희 "이젠 잘할 거라고, 다치지 말라고" [IS 타이난]

2년 만에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스프링캠프를 소화하고 있는 한동희(27)가 2026시즌 활약을 자신했다. 롯데는 올겨울 스토브리그에서 외부 자유계약선수(FA)를 한 명도 영입하지 않았다. 하지만 2023시즌까지 주전 3루수를 맡았던 한동희가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그는 지난해 상무 야구단 소속으로 퓨처스리그에 출전하며 홈런왕(27개)에 올랐다. 자신만의 타격 메커니즘을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동희는 지난해 12월 7일 제대한 뒤 거의 휴식 없이 1군 복귀를 준비했다. 지난달 3일부터 20일까지 일본 타격 아카데미에 '단기 유학'을 떠났고, 롯데에서 함께 뛰었던 선배이자 현재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허일을 만나 재차 자신의 타격에 대해 상의했다. 이어 지난달 25일부터 시작된 대만(타이난) 1차 스프링캠프를 소화 중이다.훈련 시작 하루 만에 자신이 1군에 돌아온 걸 실감했다. 한동희는 "팀에 돌아와서 심적으로 편안해진 것도 있지만, 상무에 있을 때보다 책임감이 커지는 것 같다. 나를 향한 기대도 잘 알고 있다. 롯데가 무조건 포스트시즌에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했다. 어느덧 롯데 입단 9년 차가 된 그는 "이전에는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면, 이제는 "잘할 수 있다"라는 확신이 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롯데 레전드 이대호(은퇴)도 한동희의 활약을 확신한다. 이들은 5년(2018~2022) 동안 롯데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이대호는 2024시즌을 앞두고 자신의 후계자로 꼽히는 한동희가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은퇴)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미국행 경비까지 지원한 바 있다. 최근에는 개인 동영상 채널을 통해 한동희의 성장세에 감탄하기도 했다.한동희는 "(이)대호 선배님은 항상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제 군대도 다녀왔으니 (야구를) 더 잘할 것 같다. 캠프에서 부상만 당하지 말라'라고 당부해줬다. 이제 나도 기대에 부응할 때"라며 눈을 반짝였다. 타이난(대만)=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2.03 11:30
예능

심권호, 돌발 ‘연락 두절’ 사연…“간암 발견, 두려웠다” (조선의 사랑꾼)

‘레슬링 레전드’ 심권호의 연락 두절 이유가 드러났다.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연락이 끊겼던 심권호가 간암 투병 중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충격을 선사했다.이날 방송에선 심현섭의 결혼 정보 회사 이용권을 양도받은 심권호가 연락이 끊기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축가를 담당하기로 한 가수 임재욱, 심현섭, 사랑꾼 PD까지 ‘결정사 환불원정대’를 꾸려 연락이 없는 심권호의 집으로 향했다. 문도 열어놓고 곤히 잠든 심권호를 깨우려 하자, 심권호의 어머니가 나타나 “(권호가) 많이 아프다. 결혼은 무슨 결혼이냐”면서 환불원정대를 내쫓았다. 모두의 걱정 속에 겨우 연락이 닿아 다시 찾아간 심권호는 음주를 고백하며 미안함을 내비쳤다. 제작진은 건강이 우선이라며 그를 설득했고, 진심을 느낀 심권호는 병원으로 향했다. 심권호의 복부를 초음파로 살펴보던 담당의는 “간이 많이 딱딱해 보인다”며 ‘간경화’ 소견을 밝혔다. 다른 사항을 확인하던 중, “CT를 찍어봐야 한다”고 담당의가 말했지만 심권호는 제안을 거절하고 다급하게 병원을 떠났다. 이후 연애 워크숍에서 심권호를 아들처럼 아껴준 윤경 코치와 심현섭, 임재욱이 심권호의 집으로 찾아와 응원을 전했다. 그러자 심권호는 “간암...그걸 빨리 찾았다”며 검사 결과지를 보여줬다. 이 소식을 들은 모두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제작진은 초기 간암에 관한 설명을 덧붙이다가 상황의 심각성에 말문을 잃었다. 심권호는 “두려웠다. 알려지는 것도 싫고 혼자만 알고 싶었다. 남들에게 보이기 싫었다”며 치료를 시작하면 날아들 시선이 부담돼 도망치고 말았다고 진심을 전했다. 심권호는 “무서워서 (병원에서도) 도망쳤다. 간암 때문에 내가 스톱하는 게 싫었다. 내 상태를 알고 있었으니까”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외로웠다고 고백한 그는 “옆에서 지켜 주는 사람이 있는 게 고맙다. (간암 치료는) 꼭 지켜야 할 약속이 됐다”면서 긍정적인 희망을 내비쳤다. 그는 “솔직히 96년도 올림픽 끝나고 다들 나한테 안 된다고 했다. 결국 했다. 또 해야지. 가서 잡고 오겠다”라고 굳은 의지를 다졌다. 이윽고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심권호가 밝은 모습으로 영상에 등장했다. 무사히 건강을 회복 중인 그는 “간암 잘 잡고 왔다.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며 금주와 함께 장가가기 목표도 달성하겠다는 약속을 건넸다. 또한 제작진에게도 “인생의 큰 짐을 덜었다. 이제 회복하고 다시 일어서겠다”라며 다짐을 전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3 08:37
일본야구

'고질라' 마쓰이X'국민타자' 이승엽, 요미우리 역대 4번 타자 조우…무슨 일

일본 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스프링캠프 현장에 마쓰이 히데키(52)가 방문한다.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에서 단장 특별 고문을 맡고 있는 그는 일본 미야자키를 찾아 요미우리 선수단을 단기간 지도할 예정이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 야구대표팀 훈련 현장도 찾는다. 이 과정에서 이승엽(50) 코치와의 조우도 예상된다.마이니치신문, 스포츠호치 등 일본 현지 매체의 1일 보도에 따르면, 요미우리 구단은 마쓰이가 미야자키에서 진행 중인 스프링캠프에서 임시 코치를 맡는다고 밝혔다. 마쓰이가 선수단을 지도하는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3일간이다. 마이니치신문은 '마쓰이가 현역 은퇴 후 요미우리의 스프링캠프에서 임시 코치를 맡는 건 2024년 이후 2년 만이자 다섯 번째'라고 전했다.요미우리 선수단도 기대에 부풀어 있다. 마쓰이는 과거 임시 코치를 맡았을 때 사카모토 하야토, 오카모토 카즈마 등에게 '속성 과외'를 해 타격에 깨달음을 준 바 있다. 도쿄스포츠도 '젊은 선수를 지도해 재능을 꽃피우는 데 도움이 된 실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2024년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지명받은 내야수 이시즈카 유세이는 "여러 가지를 습득하도록 하겠다"고 했다.마쓰이와 이승엽 요미우리 타격코치와의 조우도 기대해볼 만하다. 현재 이승엽 코치는 젤라우스 휠러 코치와 함께 요미우리 타격코치를 맡고 있다. 도쿄스포츠는 '마쓰이, 아베 신노스케 요미우리 감독, 이승엽 타격코치라는 구단의 역대 4번 타자가 스프링캠프에서 조우하는 점은 놓칠 수 없는 화제'라고 보도했다. 현지에서는 마쓰이를 요미우리의 차기 감독으로 꼽는다.마쓰이는 요미우리 선수단을 지도한 뒤 WBC 일본 야구대표팀 훈련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일본 야구대표팀은 14일부터 24일까지 미야자키에서 합숙 훈련을 진행한다. 마쓰이뿐 아니라 다르빗슈 유도 대표팀 임시 코치로 합류한다. MLB에서 한 획을 그은 일본인 투타 레전드가 일본의 WBC 2연패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마쓰이는 일본을 대표하는 홈런 타자다. 1993년부터 2002년까지 요미우리에서 뛰었다. 이 기간 대부분을 4번 타자로 활약했다. NPB 통산 10시즌 동안 1268경기에 나서 332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이후 2003년 뉴욕 양키스로 이적하며 미국에 진출했다. 2009년 월드시리즈(WS)에서 맹활약하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2012년을 끝으로 현역 은퇴했다. 별명은 '고질라'.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03 00:01
예능

심권호, 의사도 놀란 건강상태 “당장 CT 찍어봐야” (조선의 사랑꾼)

‘레슬링 레전드’ 심권호가 병원에서 포착된다.2일 방송될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심현섭에 이어 심씨 문중의 노총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 두 번째 주인공이 된 레슬링 레전드 심권호가 병원을 방문해 걱정을 자아낸다. 앞서 심현섭의 도움으로 결혼정보회사와의 일정을 잡았던 그는 복부 초음파를 받기 위해 얌전히 침대에 누워 있었다. 담당의는 “여기 혹이 하나 보인다. 암이나 그런 건 아닌 것 같다”고 진단을 내렸다. 또한 “잘 치료하도록 도와드릴 테니까 제가 하라는 대로 잘 하시면...”이라고 심권호를 안심시켰다. 하지만 화면에 집중하던 담당의는 “그게 문제가 아니다”라며 화들짝 놀랐다. VCR로 지켜보던 사랑꾼들도 걱정을 드러냈고, 김국진도 “의사 선생님이 놀라셨다”며 심각하게 지켜봤다. 담당의는 “당장 CT를 찍어봐야겠다”고 심권호에게 다급하게 말했다. 연애 워크숍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53세의 저력을 과시했던 심권호의 건강에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의사도 놀란 심권호의 건강 상태는 ‘조선의 사랑꾼’은 이날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02 14:59
e스포츠(게임)

LCK컵 조기 탈락 한화생명…BNK 피어엑스 PO 직행 '이변'

디펜딩 챔피언 한화생명e스포츠가 '2026 LCK컵'에서 조기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BNK 피어엑스는 젠지, T1과 함께 플레이오프(PO)에 직행하는 이변을 연출했다.지난 1일까지 서울 종로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LCK컵 3주 차 경기에서 바론 그룹 1시드 젠지가 장로 그룹 1시드 한화생명을 3대 0으로 눌렀다. 이에 2주 차까지 10대 10으로 팽팽했던 싸움에서 바론 그룹이 최종 스코어 16대 14로 장로 그룹을 제압했다.이번 그룹 대항전에서 승리한 바론 그룹은 5개 소속 팀이 모두 상위 라운드에 진출하는 혜택을 얻었다. 5전 전승 행진을 이어간 젠지와 T1은 예선 격인 플레이인을 건너뛰고 곧바로 PO를 준비하게 됐다.반면 장로 그룹의 한화생명은 최하위를 기록하며 고배를 마셨다.한화생명은 T1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월드 챔피언십 3연패에 기여한 '구마유시' 이민형을 비롯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카나비' 서진혁까지 영입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었다. 지난해 12월 열린 '케스파 컵'에서도 T1과 풀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우승컵을 내준 바 있다.젠지와 T1이 독보적인 모습을 보인 바론 그룹과 달리, 장로 그룹은 득실 차를 따졌을 정도로 아슬아슬한 순위 경쟁이 펼쳐졌던 터라 한화생명은 더욱 아쉽다. 3위부터 5위까지 똑같이 2승 3패를 기록했는데, 득실 1점 차로 뒤지며 KT 롤스터에 플레이인 진출 기회를 넘겨줬다.윤성영 한화생명 감독은 "이유를 불문하고 선수들이 잘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했는데 (감독인 제가) 못했다"며 "다음 시즌에 책임지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부산을 연고로 한 BNK 피어엑스가 장로 그룹 1위에 오르며 젠지, T1과 함께 곧장 PO로 향했다. 디플러스 기아와 나란히 3승 2패를 기록했지만, 득실에서 2점 앞섰다.지난해 정규 리그에서 승보다 패가 많았던 BNK 피어엑스는 그간 약팀으로 분류됐다. 그런데 '2025 롤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선전하며 다크호스로 부상했다.BNK 피어엑스의 원거리 딜러 '디아블' 남대근은 지난달 29일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하위였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높은 순위를 가져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 LCK컵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은 오는 2월 28일과 3월 1일 홍콩의 카이탁 아레나에서 열린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2.02 14:01
산업

GS25, 밸런타인데이·화이트데이 ‘달콤페스티벌’서 몬치치·몽모 선물세트부터 1+1, 2+2 파격 행사

편의점 GS25가 2월 밸런타인데이부터 3월 화이트데이까지 ‘GS25 달콤페스티벌’을 개최한다.GS25는 이번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몬치치·몽모·셔레이드쇼·카카오 이모티콘 등 다양한 인기 캐릭터 IP를 활용한 차별화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해당 선물세트에는 키링·스마트톡·마우스패드·이모티콘 이용권 등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모두 갖춘 굿즈가 동봉돼 선물 만족도를 높였다.특히 지난달 28일 진행한 ‘몬치치X기묘한 이야기’ 컬래버 키링 사전 예약 행사가 하루 만에 준비 수량 1만 개가 완판되며 몬치치 캐릭터의 높은 인기를 입증한 만큼, 몬치치 밸런타인데이 선물세트 역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의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플레이브 증명사진세트’는 빈츠·칸쵸·크런키 등 초콜릿 스낵 5종과 플레이브 멤버들의 증명사진 5장으로 구성됐다.이와 함께 GS25는 다양한 인형과 키링 상품도 함께 준비했다. ‘캐치티니핑’ 시즌6 레전드핑 신상품 2종(다이아나핑·이클립스핑)을 비롯해 옴팡이·울트라맨·곰돌이·레서판다·카카오프렌즈 등 남녀노소 취향을 아우르는 33종의 라인업을 갖췄다. 인형과 키링은 최근 단순 소장품을 넘어 패션 액세서리로 활용되는 만큼 ‘데이(day)’ 행사의 새로운 핵심 선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GS25는 2월 다양한 파격 행사를 통해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 오는 12일까지 KB·BC카드로 로쉐 2종(T-3, T-5)을 구매할 경우 2+2 행사가 적용되며, 로쉐 선물세트 10종은 삼성·신한·농협카드 결제 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페이 등 간편결제 이용 시 몬치치·몽모·셔레이드쇼·카카오 이모티콘 선물세트 18종에 대해 40% 페이백 행사가 진행된다.특히 업계 최초로 14일 밸런타인데이 당일을 포함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로쉐 2종(T-3, T-5)에 대해 GS Pay 결제 시 2+2 행사를 운영한다.낱개 상품 행사도 대폭 강화했다. 오는 16일까지 키세스 초콜릿 3종 1+1 행사를 진행하며, 인기 젤리 상품인 ‘하리보 골드바렌’ 구매 시에는 하리보 젤리를 하나 더 증정하는 파격 행사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2월 한 달간 린도볼 밀크 초콜릿 1+1, 가나 초콜릿 2종·크런키·ABC 초콜릿 2+1, 네슬레 킷캣 3종 최대 55% 할인되는 ‘다다익선’ 행사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권윤혜 GS리테일 브랜드마케팅팀 매니저는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몬치치·몽모·카카오 이모티콘 등 차별화된 선물세트와 낱개 상품 중심의 실속 구매 수요를 잡기 위해 파격적인 행사를 함께 준비했다”며 “시즌별 트렌드와 고객 소비 패턴을 반영한 ‘데이(day) 상품’ 경쟁력과 차별화 마케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2.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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