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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틈만 나면’ 최보필 PD, “유재석·유연석 진행? 제작진 개입 없다”

‘틈만 나면,’의 최보필 PD와 채진아 작가가 ‘틈만 나면,’을 빛낸 유재석, 유연석의 진가를 언급하며 신뢰를 드러냈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틈만 나면,’ 측은 오는 5월 6일 오후 9시, 시즌3 첫 방송을 앞두고 시즌1부터 환상의 호흡을 맞춰온 제작진 최보필PD, 채진아 작가의 인터뷰를 29일 공개했다. 최보필 PD는 든든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을 정도로 팬들 사이에서 신뢰가 높은 PD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즌 3까지 이어온 ‘틈만 나면,’의 파워에 대해 “’틈만 나면,’은 ‘아까운 틈새 시간에 재밌는 일이 벌어지면 어떨까?’라고 떠오른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라고 밝힌 후 “시즌 3까지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공은 두 MC 유재석, 유연석에게 있다. 누구와 함께해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두 분의 조합이 가장 큰 힘이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프로그램의 리얼함도 또 하나의 롱런 비결이다. 촬영 현장에서 제작진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출연진들이 뜻대로 운영할 수 있도록 열어줬다. 대신 치밀한 구성을 깔아 뒀기 때문에 어떤 즉흥 상황에서도 신선한 그림들이 나올 수 있었다. 또한, 실제 틈새 시간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신 틈 주인(신청자)분들의 역할도 매우 컸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앞서 ‘틈만 나면,’은 시즌 2에서 틈 주인이 게임에 합류하는 보너스 쿠폰 제도를 도입해 호평받은 바. 이에 대해 최 PD는 “이번 시즌 3에서는 크게 변화를 주기보다 기존 감성과 재미 포인트를 유지하는 데 집중했다”라면서 “대신 재미를 업그레이드할 요소로 보너스 쿠폰에 변화를 줬다. 오프닝 때 뽑았던 쿠폰을, 시즌 3에서는 미션 시작 직전에 틈 친구(게스트)가 해당 틈에 사용할 쿠폰을 바로 뽑게 했다. 실제 녹화를 해보니, 틈 주인 바로 앞에서 주사위를 굴려야 한다는 압박감 덕분에 결과가 훨씬 재미있게 나왔다”라고 귀띔해 기대를 높였다.이와 관련, 두 제작진은 ‘틈만 나면,’만의 게임 선정 과정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 PD는 “긴 시간 인터뷰를 통해 틈 친구의 성향을 분석한 뒤, 부담스럽거나 잘할 수 있는 부분을 고려해 미션을 짠다. 앞서 출연하신 틈 친구분들이 하셨던 말씀도 ‘몰입을 안 할 수가 없다’라고 했다. 어떤 게임에 몰입했을 때 시청자들이 재밌게 볼지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다양한 게임이 나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채진아 작가는 “틈 친구와 어울리는 동네를 선정하고 있다. 틈 친구가 어디서 태어났고, 자주 가는 곳은 어디인지까지 세밀하게 공부한다. 그 동네를 잘 아는 틈 친구가 함께하면 그날의 여정이 훨씬 풍부해지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틈만 나면,’의 빠질 수 없는 요소는 바로 예측불가의 재미를 선사하는 틈 주인. 이에 대해 채 작가는 “틈 주인은 동네가 정해진 다음 그 지역의 틈 주인을 만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틈 주인과 최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그분의 일상과 그분이 어떤 선물을 받을 때 행복해하실지 힌트를 얻는다. 촬영 전까지 담당 작가들이 틈틈이 소통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상의 틈을 채워드립니다’가 ‘틈만 나면,’의 로그라인인데, 오늘의 틈으로 앞으로 몇 년은 행복할 것 같다고 말씀하실 때 감사하고 행복하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이에 최 PD는 “틈 주인들의 본연의 매력에 집중한다. 어떤 분은 에너지가 넘쳐서, 어떤 분은 조용한 모습에서 매력이 드러나기도 한다. 그래서 미팅 때마다 ‘꼭 입담을 갖추신 분만 찾는 게 아니다’라는 점을 설명드린다”라며 “그리고 오히려 현장에 가면 더 잘하시더라. 아무래도 실제 현장에서는 저희보다 더 이야기를 잘 이끌어내는 두 MC가 있기 때문에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쳐 주시는 것 같다”라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무엇보다 최 PD와 채 작가는 ‘틈만 나면,’을 이끌어온 MC 유재석, 유연석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PD는 “’틈만 나면,’은 MC들의 관계성, 진행에 개입하지 않은 프로그램”이라며 “유연석은 한층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시너지를 더하고, 유재석은 유연석이 틈 친구는 물론 틈 주인과 잘 어우러지도록 큰 판을 짜주면서 케미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라며 “시즌 2 복귀 당시엔 예능 자체가 낯선 유연석의 경우 약간의 적응기가 필요했는데, 이번 시즌은 마치 지난주에 본 것처럼 자연스러웠다. 바로 MC 모드로 돌아오더라”라고 말해 시즌 3에서 빛날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케 했다. 채 작가 역시 “제작진은 두 분을 ‘큰유’와 ‘작은유’로 부른다. 형제 같은 티키타카로 케미를 만들면서, 때로는 서로 탓하거나 보듬어주는 모습이 늘 든든하다”라고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했다.특히 최 PD는 ‘런닝맨’에 이어 ‘틈만 나면,’까지 함께해 온 유재석의 진가를 언급해 이목을 끈다. 최 PD는 “‘런닝맨’에서의 유재석은 플레이어로서 활약이 빛났다면, ‘틈만 나면,’에서는 함께 만들어가는 제작진의 느낌이다”라며 “구성 단계에서 제작진이 우려하는 부분들을 귀신같이 툭툭 해결해 준다. 그래서 저희도 MC를 믿고 더욱 리얼리티를 추구할 수 있게 됐고, 유재석이 프로그램을 대할 때 단순 플레이어로서가 아니라 이 쇼를 아우르는 사람으로서 임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감탄했다. 채 작가 역시 “유재석은 항상 큰오빠처럼 현장을 아우르고, 유연석부터 스태프까지 모두를 챙기는 모습이 매일 놀랍고 감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틈만 나면,’의 시즌 3에 대한 관전 포인트에 대해 최 PD는 “제작진도 프로그램 제목을 따라간다고, 저희도 틈만 나면 회의하고 동네 답사를 다니고 있다. 이번 시즌도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이미 진행된 촬영들도 재밌게 잘 끝났다. 개인적으로 앞 시즌보다 훨씬 더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고 확신한다. 부담 없이 ‘틈만 나면,’을 즐겨 주시길 바란다. 그리고 ‘설마 되겠어?’ 하는 마음 갖지 마시고 꼭 본인의 틈 시간도 신청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채 작가는 “아무 때나 봐도 좋은 ‘틈만 나면,’이 이제 좀 일찍 찾아가게 됐다. 심심할 때, 친구가 필요할 때, 밥 먹을 때 언제 봐도 좋은 프로그램이니까 많이 봐주시면 좋겠다”라며 기존 시간보다 1시간 이른 오후 9시에 방송될 ‘틈만 나면,’의 변함없는 사랑을 당부했다. 한편, ‘틈만 나면,’은 오는 5월 6일 오후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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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권은비에 “다시 나오지 마” 분노... 전말은? (런닝맨)

권은비가 ‘런닝맨’ 첫 출연부터 멤버들의 기선을 제압한다.17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R코인을 비우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진다. 배우 주현영부터 가수 권은비, 그룹 빌리의 츠키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동안 ‘런닝맨’은 코인 개수에 따라 벌칙이 좌지우지되는 레이스를 펼쳤는데 멤버들은 코인을 향해 물에 뛰어드는가 하면, 바닥에 떨어진 코인을 줍는 등 강한 집념을 보여 수많은 레전드 짤을 탄생시켰다.하지만 이번에는 코인이 적어야 우승하는 ‘공수래공수거’ 레이스를 진행해 멤버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금세 적응한 하하, 지석진은 코인 덜어내기에 혈안이 되어 ‘런닝맨’에 첫 출연한 주현영, 권은비, 츠키를 꾀어내기 위한 작전을 펼쳤다. 이들은 시도 때도 없이 귓속말로 작당모의를 시도하는 가하면, 나쁜 손버릇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출연진들은 팀과 개인의 이득의 기로에서 코인을 대거 덜어낼 수 있는 미션을 진행했다. 멤버들의 ‘더티 플레이’에 완벽 동화된 권은비는 “나온 김에 주인공 하겠다!”라며 복수의 신호탄을 피웠다.그는 마지막 한방을 노리는 모습으로 ‘신흥 불나방’으로 거듭났다. 배신의 향연에 양세찬은 애증의 제압에 나섰는데, 권은비는 잽싸게 가드를 올리는 할리우드 액션이 더해져 대혼란의 현장으로 변질되었고, 이에 김종국은 “다신 안 나온다 약속해라!”며 분노해 눈길을 끌었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2.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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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모태솔로 기간 길었다… 뽀뽀하면 안 되는 줄” (런닝맨)

UDT출신 크리에이터 덱스가 ‘런닝맨’에 방문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나는 솔로 지옥’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게스트들과 함께 예능 파트너를 찾기 위해 레이스에 임했다. 그리고 이날 모두를 놀라게 한 게스트가 등장했다. 바로 하하가 여러 차례 양세찬과 닮았다고 언급한 덱스가 출연한 것. 이후 멤버들은 덱스의 얼굴을 찬찬히 훑어보더니 “그런데 약간 있다”며 양세찬을 놀렸고, 하하가 “아니야 실제로 보니까 전혀 안 닮았어 우리 사과하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넷플릭스 ‘솔로지옥2’에서 마성의 메기남으로 화제를 모은 덱스는 실제 첫 연애를 경험한 시기는 많이 늦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모태솔로 기간이 길었다. ‘그걸’ 지켜야 하는 신념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그게 뭔데?”, “어떤 신념인데?”라며 공격에 나섰다. 그러자 당황한 덱스는 “뽀뽀를 하면 하늘이 무너진다고 생각했다”며 황급히 해명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1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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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존: 버텨야 산다’ 9월 8일 공개 확정, 론칭 스틸 공개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가 오는 9월 8일 ‘디즈니+ 데이’에 전 세계 구독자들과 만난다. 9일 디즈니+ 측은 ‘더 존: 버텨야 한다’(‘더존’)의 공개일 확정 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버티기’에 돌입한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론칭 스틸을 공개했다. ‘디즈니+ 데이’는 연간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행사로 디즈니+ 구독자와 디즈니 팬들을 위한 날로 다양한 이벤트가 전개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론칭 후 첫 번째로 맞이하는 글로벌 행사로 ‘더 존’은 올해 ‘디즈니+ 데이’를 기념할 신규 콘텐츠로서 행사일에 맞춰 공개일을 확정했다. 공개일 고지와 함께 공개된 스틸은 오색 빛으로 꾸며진 특별한 공간 안에 출격을 앞둔 인류대표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모습이 담겨 ‘버텨야 산다’는 컨셉과 새로운 포맷의 예능 신세계를 예고하고 있다. ‘더 존’은 ‘X맨’, ‘런닝맨’, ‘패밀리가 떴다’, ‘범인은 바로 너’, ‘신세계로부터’ 등을 연출한 제작진의 기획과 MC 유재석부터 이광수, 권유리까지 예능 베테랑들이 모여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매주 에피소드별로 변화되는 미지의 세계와 살아남기 위해 가상 공간에서 펼쳐지는 출연진들의 어드벤처는 긴장감과 재미, 스펙터클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더불어 매회 특별한 게스트들의 합류로 보는 재미도 더해진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오는 9월 8일 공개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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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X이광수X권유리 ‘더 존: 버텨야 산다’ 9월 공개 확정

8개의 재난, 4시간 동안 반드시 버텨라! 신선한 설정과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더 존: 버텨야 산다’가 베일을 벗었다. 3일 디즈니+ 측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의 9월 공개를 확정하고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예측 불가 리얼 존버라이어티를 담은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 먼저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극한의 재난 상황에 맞서 인류 대표로 선정된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기에 각각의 재난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팔각정 모양의 스페셜 게이트와 ‘인류대표 3인. 8개의 재난 시뮬레이션. 버티는 자가 살아남는다’는 카피는 새로운 포맷의 예능 신세계를 예고한다. 이어 티저 예고편에는 생존과 웃음을 위해 아낌없이 몸을 던진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좀비 떼의 습격부터 물벼락이 쏟아지고, 총을 든 채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은 이들이 직면한 8개의 재난 상황이 무엇일지 그리고 이들이 극한의 상황 속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는 특유의 노련한 입담과 에너지로 특급 시너지와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X맨’, ‘런닝맨’, ‘패밀리가 떴다’ 등 버라이어티 예능의 성공 신화와 더불어 ‘범인은 바로 너’, ‘신세계로부터’ 등 새로운 포맷의 예능 신세계를 연 것으로 호평받은 제작진의 기획과 대한민국 대표 MC 유재석부터 이광수, 권유리까지 예능 베테랑들이 한데 뭉쳤다. 매주 에피소드별로 변화하는 미지의 세계와 가상 공간에서 펼쳐지는 출연진들의 어드벤처는 기존 예능에서 보지 못한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전달하고 매회 특별한 게스트가 출연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오는 9월 공개 예정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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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김종국·양세찬 확진-지석진 키트 양성…'런닝맨' 방송 차질은 無

‘런닝맨’에 출연진들이 코로나 19 확진을 연달아 알렸다. 김종국 소속사 터보제이케이컴퍼니, 양세찬 소속사 SM C&C 측은 10일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 모두 백신 2차 접종까지 맞은 상태에서 돌파감염됐다.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석진은 자가진단 키트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유재석과 전소민, 하하는 자가진단 키트에서 음성 소견을 받았으나 혹시 몰라 자택에서 대기하고 있다. 송지효는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이 나왔다. 제작진은 “향후 방송에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격리기간이 7일로 짧아졌고, 그 안에 잡혀있는 녹화 일정도 없기 때문에 방송에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1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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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런닝맨' 스핀오프에서만 가능한 '술방'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이 8일 공개되는 6번째 에피소드 ‘술술마블’의 스틸과 함께 '런닝맨' 최초의 술방 도전을 6일 예고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런닝맨' 멤버 김종국과 하하, 지석진, 양세찬이 만나 술과 주사위 게임을 결합시킨 ‘술술마블’이라는 신개념 게임으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기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런닝맨' 최초의 술방 도전을 알리며 더욱 솔직하고 짜릿한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평소 술을 한 모금도 입에 대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석진과 술자리는 좋아하지만 의외로 술에는 약한 하하, 몸 관리를 위해 최근 1년 8개월 동안 술을 마신 적이 없는 김종국까지 '런닝맨' 대표 알코올 최약체들이 판을 벌려 호기심을 유발한다. 여기에 노래와 춤은 물론, 드라마, 예능, 광고까지 섭렵하며 연예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합류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술과 함께 점차 무르익는 분위기 속에 출연진들의 승부욕이 점차 치달으면서 눈물과 폭소가 섞인 예측불허한 토크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누가 가장 먼저 술병을 비우고 우승을 거머쥐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은 김종국, 하하, 지석진을 필두로 특별한 게스트들이 모여 업그레이드된 미션과 웃음을 선사하는 버라이어티다.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한 편씩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0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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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런닝맨', 예능 선수 김종민·데프콘·유세윤 거센 반격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이 12월 1일 공개되는 5화 ‘대결성사! VS 예능선수들 2부’에서 불꽃튀는 대결의 결과가 밝혀질 것을 예고했다. 지난 에피소드에서 '런닝맨'과 '1박 2일'의 시그니처 게임인 ‘이름표 떼기’와 ‘아메리카노 대 까나리카노 고르기’를 연달아 이기며 기세를 몰아가던 김종국, 하하, 양세찬은 점심메뉴 복불복 라운드 두 번째 게임 손바닥 룰렛에서 패할 위기에 처해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29일 공개된 5화 예고 스틸에서는 팀의 위기로 인해 팀워크가 붕괴될 위험에 처한 세 사람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김종국과 데프콘이 생크림을 맞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물싸대기 게임부터 족구 등 다양한 게임이 연이어 준비되어 있는 것은 물론 출연진들의 즐거운 표정과 폭발적 케미는 강력한 웃음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은 김종국, 하하, 지석진을 필두로 예능 만렙의 특별한 게스트들이 모여 업그레이드된 미션과 최고의 웃음을 선사하는 버라이어티다. 매주 수요일 한 편씩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2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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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역전' 브레이브걸스, 22일 '런닝맨' 녹화[공식]

브레이브걸스가 '런닝맨'에 출격한다. 최근 유튜브 역주행을 거쳐 음악방송 1위를 휩쓸고 있는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SBS ‘런닝맨’ 출연을 확정짓고 22일 녹화를 앞두고 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완전체로 출격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특별한 레이스를 함께 한다. 제작진은 "브레이브걸스를 위한 맞춤형 레이스를 통해 다른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은 브레이브걸스의 새로운 면들을 기대해달라"고 전해 또 한 번의 레전드 레이스를 예고했다. ‘런닝맨’은 분야를 막론하고 특급 출연진들이 함께 해 ‘게스트 맛집’으로 각광받고 있다. 월드스타로 거듭난 블랙핑크 완전체가 출연해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에 가까운 기록적인 수치를 기록하는가 하면, 메이저리거 류현진, 김광현과 배우 김소연, 이지아, 유진 등 ‘펜트하우스’ 주역들은 물론 ‘철인왕후’의 신스틸러 배우 차청화, 영화 ‘새해전야’ 배우 유태오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예능 샛별’들도 발굴해냈다. '런닝맨X브레이브걸스’의 레이스는 4월 중 방송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1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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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증할게…" 김고은, 동기 안은진·이상이 커플설에 한 말

배우 안은진이 SNS에 대학동기 이상이와 함께 출연한 SBS '런닝맨' 인증샷에 배우 김고은이 댓글을 남겨 화제다.안은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나고 이틀 동안 몸살이 왔지만 너무 재밌었던 시간이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대학동기로 이날 방송된 '런닝맨'에서 커플케미를 한껏 발산한 안은진과 이상이의 튜샷이 대거 담겨 있었다. 특히 이날 '런닝맨'에서는 두 사람의 남다른 친밀함에 출연진들은 커플설을 제기했다. 지금은 아니어도 한때 사귀었을거라는 추측이었다. 하지만 이같은 반응에 김고은은 안은진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댓글을 달아 커플설을 일축, 웃음을 자아냈다. 김고은은 "둘이 뭐가 없었던 건 내가 보증할게 ㅋㅋㅋ"이라는 글로 커플설의 종지부를 찍었다.한편, 2012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데뷔한 안은진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검사내전' '타인은 지옥이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2.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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