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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휠라,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2021 신학기 ‘뉴 비기닝’ 광고 공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브랜드 글로벌 모델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2021 신학기 ‘뉴 비기닝(New Beginning)’ 광고를 18일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속 방탄소년단 멤버 7인은 새로운 출발의 시작점인 플랫폼에 모여 또 다른 도약을 앞둔 설렘을 표현했다. 목적지를 향한 여정의 출발점이자, 무한한 가능성이 실현되는 시작점이기도 한 ‘플랫폼’에서 휠라 백투스쿨 백팩과 함께 ‘새로운 시작(New Beginning)’에 나선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각기 자신에게 어울리는 휠라 백팩과 의류, 슈즈를 착용하고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신학기는 물론 각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들을 위한 ‘백팩 스타일링’까지 제시해 더욱 눈길을 끈다. 오늘 공개된 단체 이미지 외 방탄소년단 7인의 감성과 매력이 담긴 추가 광고 이미지, 영상 등은 휠라 공식 홈페이지 및 휠라 공식 소셜미디어(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휠라 2021 신학기 백투스쿨 백팩은 고기능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을 극대화했으며, 보다 위생적인 활용을 위해 항균 기능 안감 소재를 사용하는 등 이른바 3高(고강도, 고기능, 고사양) 콘셉트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탁월한 내구성에 심플한 디자인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카본 백팩’, 군용 재킷용 나일론 원단을 사용한 ‘이지스 백팩’, 미니 파우치 포함 구성으로 수납 실용성을 강화한 ‘T팩 21’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등장해 출시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백팩과 함께 매치하기 좋은 신학기 패션 아이템도 돋보인다. 휠라 고유 헤리티지를 더한 심플한 디자인의 맨투맨, 후드 티셔츠 등은 물론 퍼포먼스 러닝슈즈 ‘웨이블렛알파 엑셀레이터’, 80년대 러닝화를 휠라만의 감성으로 해석해 선보인 데일리 조거 ‘모듈러스’, 범퍼를 연상케 하는 미드솔(중창), 신발 앞코가 포인트인 캔버스 스니커즈 ‘휠라 범퍼’ 등은 스타일리시한 스쿨룩 연출에 제격이다. 광고 속 방탄소년단이 착용한 휠라 2021 신학기 백투스쿨 백팩 컬렉션은 휠라 공식 온라인스토어(www.fila.co.kr) 및 전국 휠라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휠라 관계자는 “2021년 새로운 시작, 뜻깊은 출발을 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이번 콘텐츠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방탄소년단과 함께 전하는 휠라의 메시지를 많은 분들과 공유하는 한편 감각적인 패션으로 개성있는 신학기를 준비하려는 분들께도 좋은 제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01.23 22:04
경제

휠라, ‘웨이블렛 알파’ 디지털 화보 공개

선선한 바람이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을 알려오는 이때, 휠라가 퍼포먼스 러닝슈즈 ‘웨이블렛 알파’와 함께 러닝의 즐거움을 언택트로 전해 눈길을 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브랜드 대표 퍼포먼스 러닝 슈즈 ‘웨이블렛 알파(WAVELET ALPHA)’ 디지털 화보를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즐거운 달리기의 시작(The Beginning of Joyful Running)’이라는 테마 아래 다양한 컬러의 웨이블렛 알파를 신고 달리는 러너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눈으로만 봐도 청량한 기분이 드는 푸른 하늘, 맑은 바다 옆 해안도로, 공원 등에서 달리는 러너들의 행복한 모습을 랜선으로나마 즐기며 만끽할 수 있도록 한 것. 화보 속 러너들의 역동적인 모습은 에너지 넘치는 색감의 러닝웨어와 만나 보는 이들에게 러닝의 즐거움을 간접적으로 전달하며 ‘혼러닝’, ‘언택트 러닝’ 아이템으로 부상한 웨이블렛 알파의 다양한 매력까지 느낄 수 있다. 화보 속 주인공인 웨이블렛 알파는 휠라 자체 신발 연구센터 ‘휠라 글로벌 랩(GLOBAL LAB)’의 ‘에너자이즈드 2.0 알파’ 미드솔 기술을 새롭게 적용한 퍼포먼스 러닝 슈즈다. 기존 휠라 에너자이즈드 미드솔보다 튼튼한 반발성과 탄성을 갖춰 러닝 시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하며, 뛰어난 쿠셔닝과 경량성으로 러닝은 물론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도 제격이다. 야외활동에 집중한 신발인 만큼, 내구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모노메쉬’와 ‘샌드위치 메쉬’ 소재를 사용하고, 갑피 전면에는 무재봉 공법의 플래그 패턴을 부착해 편안함과 안정감을 더했다. 휠라 리니어 로고로 포인트를 준 신발 앞쪽 양 측면과 물결치는 듯한 아웃솔 디자인은 러닝의 경쾌한 느낌을 배가한다. 한편, 휠라는 이번 화보와 함께 웨이블렛 알파의 컬러를 추가 선보였다. 기존 베이지, 블랙, 블랙·화이트, 화이트·블루·레드 컬러 외에 파스텔 컬러가 더해졌다. 핑크, 바이올렛, 옐로 등 추가된 색상 스펙은 스타일리시한 러닝룩을 완성시키고 보다 즐거운 러닝을 만끽할 수 있게 돕는다. 이번 디지털 화보는 휠라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및 유튜브)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퍼포먼스 러닝슈즈 ‘웨이블렛 알파’는 휠라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휠라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1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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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트렌드 속 휠라 웨이블렛알파 제품 출시 봇물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에 이제 홈트레이닝, 산책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외부활동에 대한 갈증이 점점 더해간다. 이에 따라 더 이상 ‘집콕’ 할 수 없는 ‘집콕족’들의 ‘탈(脫)콕’ 의지와 갇혀있던 러너들의 러닝 욕구가 폭발하면서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혼러닝’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았던 ‘언택트’와 ‘스포츠’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스포츠로 진화했고, ‘언택트 러닝’·’혼러닝’은 타인과의 접촉 우려가 낮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최적의 스포츠로 부상했다. 더불어 신체적 건강과 함께 코로나 블루 극복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대를 초월한 올빼미·새벽형 러너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가 혼자만의 운동에 푹 빠진 ‘혼러닝족’을 위해 기본 아이템인 러닝화와 스포츠웨어뿐 아니라 스마트워치, 전용 자외선 차단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러닝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은 단언컨대 ‘신발’이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최근 야외활동에 집중한 퍼포먼스 러닝슈즈 ‘웨이블렛 알파(WAVELET ALPHA)’를 출시했다. 웨이블렛 알파는 휠라 자체 신발 연구센터인 ‘휠라 글로벌 랩’의 기술력을 집약해 탄생해, 미드솔(중창) 쿠셔닝과 아웃솔의 지지력 강화로 야외 활동 시 최적의 착용감을 자랑한다. 특히, 휠라에서 자체 개발한 ‘에너자이즈드 2.0 알파’ 폼이 중창에 작용돼 견고한 반발성과 뛰어난 탄성이 눈에 띈다. 한 여름날의 야외활동에도 적합하다. 일반 메시보다 내구성과 통기성, 경량성이 뛰어난 반투명 ‘모노메시’와 여러 견사를 겹쳐 직조한 ‘샌드위치 메시’를 혼합해 통풍성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갑피 전면에 무재봉 공법의 플래그 패턴을 부착해 착화 시 발의 옆면을 단단하게 받쳐줘 안정감을 살렸다. 러닝 활동을 고려한 ‘러너템’이다 보니 일상 속 걷기,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도 손색이 없다. LF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는 패커블 러닝복 ‘네오팩(NEO-Pack)’ 시리즈를 선보였다. 네오팩 시리즈는 러닝에 최적화된 스포츠웨어로, 가볍고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했으며 휴대가 간편한 패커블 디자인이 도입됐다. 버클 벨트를 활용해 슬링백으로 변형 가능한 바람막이 점퍼와 빛을 반사하는 3M 리플렉티브 테이핑을 로고 프린팅으로 활용해 특히 야간 러닝 시 안전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스마트 기기 전문 브랜드 가민은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워치 ‘비보액티브4’ 시리즈를 출시했다. 걷기, 러닝, 골프, 수영, 요가 등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파일을 내장해 착용자의 운동 방식을 추적할 뿐만 아니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24시간 혈중 산소 포화도를 측정해 일상생활 속 메디컬 아이템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따가운 햇빛을 걱정하는 러너라면 똑똑한 선케어 제품 사용을 권한다. 네이처리퍼블릭 ‘캘리포니아 알로에 보송 선블럭(SPF50+)’. 캘리포니아 알로에 보송 선블럭은 자외선 차단 최대 등급인 PA++++을 적용해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녔고 피부에 깊숙이 침투해 노화를 촉진시키는 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한다. 또, 캘리포니아 알로에 성분이 함유돼 풍부한 수분감으로 자외선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그 위에 오클리 스포츠 선글라스 ‘수트로 벤티드’를 착용하는 것은 어떨까. 내구성이 뛰어나면서 가벼운 오매터 소재 프레임으로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노즈 패드에 언옵테이니엄 고무 소재를 적용해 땀에도 미끄러지지 않는다. 극명한 색대비로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고 자외선 차단 프리즘 렌즈를 사용해 선글라스 본 기능에 충실했다. 수트로 벤티드는 기존 모델에 통풍 기능을 더한 한정판으로 보다 멋스러운 러닝템이 될 것이다. 휠라 관계자는 “오랜 시간 야외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운동 등 활동적인 움직임에 대한 욕구가 누적, 표출돼 혼자 즐기는 운동 ‘혼러닝’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라며, “러닝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도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패션계를 중심으로 한 유통업계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상품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확산, 세분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7.29 12:02
경제

휠라, 퍼포먼스 러닝슈즈 '웨이블렛 알파' 출시

홀로 달리는 운동 ‘러닝’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스포츠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다양한 카테고리별 인기 슈즈를 내놓으며 ‘신발 맛집’이라는 별칭을 얻은 휠라가 브랜드 고유 기술력을 반영한 러닝슈즈를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퍼포먼스 러닝슈즈 ‘웨이블렛 알파(WAVELET ALPHA)’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드솔 쿠셔닝과 아웃솔의 지지력을 강화해 러닝을 포함한 외부 활동 시 최적의 착용감을 느끼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웨이블렛 알파는 휠라 고유 기술력으로 개발된 ‘에너자이즈드 2.0 알파’ 폼을 미드솔(중창)에 적용했다. 휠라의 신발 관련 연구센터인 휠라 글로벌 랩(FILA GLOBAL LAB)의 오랜 연구와 역학 분석을 거쳐 탄생한 신규 미드솔 폼으로, 기존 휠라 에너자이즈드 미드솔보다 견고해진 반발성과 탄성을 갖췄다. 더불어 가벼운 무게와 탁월한 쿠셔닝으로 발의 피로감을 덜어주어 어떤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러닝뿐만 아니라 일상 속 걷기,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도 최적의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신발 소재의 경우 기존 메시보다 내구성과 통기성, 경량성이 뛰어난 반투명 ‘모노메시’와 여러 견사를 겹쳐 직조한 ‘샌드위치 메시’를 혼합 사용했다. 가벼운 무게감과 함께 통풍성 또한 우수해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신기 좋다. 갑피 전면에는 무재봉 공법의 플래그(FLAG) 패턴을 부착해 착화 시 발의 옆면을 단단하게 받쳐줘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신발 앞쪽 양 측면에는 휠라 리니어 로고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물결치는 듯한 아웃솔 디자인은 경쾌함을 배가했다. 베이지, 블랙, 블랙·화이트, 화이트·블루·레드 조합으로 세련미를 갖춘 4가지 색상은 스타일리시한 운동복에도, 트렌디한 일상복에 매치하기 쉬워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계절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파스텔컬러 버전도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사이즈는 230~285까지 5단위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7만 9000원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6.3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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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잇템]'어글리슈즈' 전성시대, 휠라 '트레이서'

'못생긴 것'들의 시대가 도래했다. 예쁘기만 한 것들은 가라.휠라가 최근 전 세계 패션 업계 트렌드인 어글리 러닝슈즈 ‘휠라 트레이서’를 출시했다. 휠라가 앞서 출시한 휠라볼란테98, 보비어소러스99를 잇는 세 번째 어글리 러닝슈즈인 트레이서는 날렵하고 가벼운 착용감으로 걷고 신을 때 느껴지는 생동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트레이서 옆면에 조각조각으로 배치한 물결무늬 패치워크에서 휠라 고유의 헤리티지와 '키치'한 감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둥글게 포인트를 준 앞코는 투박하면서도 뭉툭한 밑창과 대조를 이뤄 발을 한층 작아 보이게 한다.거칠고 투박한 분위기의 트레일 무드 속 쿠셔닝을 강화, 발을 감싸는 안정적인 착화감 역시 돋보인다.화이트, 화이트·블랙, 블랙 총 세 가지 색상. 사이즈는 220~280㎜(10㎜ 단위)로 출시됐다. 서지영 기자 2018.09.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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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미스코리아 7인과 함께한 2018 가을 ‘슈퍼 유스’ 화보 공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가을 시즌을 맞아 2018 미스코리아 7인과 함께한 특별한 ‘슈퍼 유스(Super Youth)’ 화보를 23일 공개했다.7인의 미스코리아 김수민(眞), 송수현·서예진(善), 임경민·박채원·이윤지·김계령(美)은 휠라의 어글리 러닝슈즈 ‘휠라볼란테98’을 필두로 올 가을 휠라가 선보일 키 룩(key-look)을 각자의 개성에 맞춰 다채롭게 표현했다.이번 화보는 ‘슈퍼 유스(super youth)’라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휠라 고유의 헤리티지에 스트리트 무드를 결합, 한층 업그레이드해 ‘진짜 청춘’의 파워풀한 모습, 내면에서부터 비롯된 당당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20대이기도 한 미스코리아 7인의 개성이 휠라와 만나 그려낸 각각의 색(色)을 화보 안에 담아냈다.화보 속 7인의 미스코리아는 이번 시즌 휠라가 전개하는 맨투맨, 트랙재킷, 아노락 점퍼와 조거팬츠 등에 ‘휠라볼란테98’로 대표되는 휠라 어글리 러닝슈즈 시리즈(보비어소러스99, 휠라 트레이서 포함)를 매치, 쿨한 감각이 돋보이는 슈퍼 유스룩을 제안했다. 여기에 휠라 리니어 로고를 배치한 힙색, 버킷햇 등으로 포인트를 가미, 레트로 감성을 배가한 점도 눈에 띈다.휠라 관계자는 “나(Me)를 아끼고 사랑하는 대표 청춘으로 분한 2018 미스코리아의 에너제틱한 매력이 올가을 휠라의 슈퍼 유스(super youth)룩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라며 “내면에서 비롯된 당당한 아름다움으로 이 시대 청춘의 실체를 보여준 이들의 모습을 통해, 올 가을에는 기존 가을 시즌 룩에 비해 한층 에너제틱한 룩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2018 미스코리아 7인이 발산한 밝고 건강한 아름다움은 국내를 넘어 해외 관계자들까지도 매료시켰다. 이들은 휠라 글로벌의 초청으로 오는 9월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에 한국 대표로 자리해, 젊음으로 무장한 7인 7색의 매력을 전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08.2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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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글리슈즈' 인기..휠라볼란테98로 스니커즈 업계 새바람 이끌까

투박한 멋을 내세우며 스니커즈 시장 내 새로운 트렌드로 정착한 '어글리 슈즈'가 달라지고 있다.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필두로 운동화 본연의 기능성을 갖춘 러닝화와 결합, 일명 '어글리 러닝슈즈'가 새롭게 부상하고 있어 올 하반기 스니커즈계 새로운 바람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어글리 슈즈와 러닝화를 결합한 '어글리 러닝슈즈' 콘셉트의 휠라볼란테98(FILAVOLANTE98)을 글로벌 최초로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휠라볼란테98의 모태인 '볼란테(Volante)'는 1998년 전문 러너를 위해 출시했던 휠라의 대표 러닝화. '하늘을 나는 듯 빠르고 경쾌하다'는 의미를 가진 제품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유려한 디자인과 컬러감, 가벼우면서도 탄력 있는 착화감을 갖춰 큰 사랑을 받았다.볼란테 탄생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이 탄생한 '휠라볼란테98'는 기존 볼란테에 헤리티지 디자인에 가볍고 탄성이 강한 인젝션 파일론 미드솔(중창)을 적용해 러닝화 본연의 쿠셔닝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레트로풍 어글리 슈즈 디자인에 러닝화의 기능적 특성을 접목, '어글리 러닝'이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것.강렬한 패턴의 컬러 배치로 구성된 외관부터 눈길을 끈다. 발을 감싸는 네이비 패턴에 레드, 옐로 등의 라이닝 포인트가 러너의 속도감과 리듬감을 시각화해, 러닝 시에는 물론 애슬레저 룩부터 스트리트 패션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연출하기에도 제격이다.네이비∙화이트, 네이비∙화이트∙레드, 화이트 총 3가지 색상으로, 사이즈는 220~280mm(10단위)까지 출시됐다. 가격은 6만 9000원. 전국 휠라 매장과 휠라 공식 온라인몰, 레스모아, 무신사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특히,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론칭한 휠라볼란테98은 트렌드에 민감한 1020세대는 물론 볼란테 출시 당시인 1990년대의 향수를 떠올리는 세대까지 수많은 스니커즈 팬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휠라 관계자는 "볼란테 첫 등장 당시의 감성과 개성 위에 현대적 감각을 덧입고, 출시 20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 '휠라볼란테98'은 글로벌 패션 트렌드인 어글리 슈즈에서 한발 더 나아가 '어글리 러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러닝화 본연의 우수한 착화감과 기능성을 내포한데다, 다양한 착장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실용성까지 갖춰 올 하반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07.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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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코니, 김수현 운동화 ‘DXN 트레이너’ 2종 출시

패션기업 세정의 글로벌 러닝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스포츠 브랜드 써코니는 80년대를 연상시키는 레트로 감성을 담은 운동화 ‘DXN Trainer’ 2종을 출시했다.이번 시즌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DXN Trainer는 1980년대에 인기 있었던 써코니 트레이닝 슈즈의 디자인 실루엣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다. 1983년 러너들을 위한 하이엔드 러닝슈즈로 첫 선을 보인 이 제품은 NYC 마라톤(1983년)에서 우승한 로드딕손(Rod Dixon) 선수의 트레이닝 슈즈이기도 했다.기존 써코니 오리지널 라인보다 미드솔과 인솔의 높이를 낮추고 나일론과 스웨이드 소재를 접목시킨 디자인으로 80년대 레트로 스타일의 운동화를 세련되게 재현시켰다. 동일한 디자인에 컬러 배색을 변화시켜 남성용, 여성용으로 각각 출시돼 커플 운동화로도 제격이다. 두 제품 모두 갑피는 블랙, 그레이, 화이트 등 무채색 계열을 사용해 차분한 느낌을 주는 반면 미드솔에는 레드, 핫핑크 등을 사용해 멋스럽게 컬러 포인트를 줬다. DXN Trainer는 레트로 풍의 개성 있는 디자인 외에도 기능성까지 두루 갖췄다. 가볍고 우수한 쿠셔닝 미드솔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며, 써코니 특유의 Triangular Lug Design(삼각형 조각) 아웃솔은 미끄럼을 효율적으로 방지해준다. 가격은 109,000원이다. 한편, DXN Trainer는 최근 SBS TV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 주인공 김수현이 착용해 일명 ‘김수현 운동화’로 불리며 출시 전부터 큰 화제가 됐다. 이 날 방송에서 김수현은 블랙 컬러의 코트와 함께 DXN Trainer를 착용해 댄디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방송 후 전국 써코니 매장에는 DXN Trainer를 문의하는 전화가 쇄도했고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상당 수의 예약판매가 이뤄졌다. 써코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DXN Trainer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레트로 열풍과 김수현 효과에 힘입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트렌디한 디자인과 컬러를 사용한 다양한 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러닝화 업계에 써코니 스타일을 정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써코니 오리지널 라인의 새로운 버전, DXN Trainer는 써코니 매장(동대문 두타점, 마리오 아울렛점, 현대백화점 신촌 유플렉스점, 신세계 강남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2.2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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