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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래퍼 코알라, 제시 팬 폭행사건 9개월 만에 공식 사과 “진심으로 반성” [왓IS]

가수 제시의 팬 폭행 의혹에 휘말렸던 래퍼 코알라(본명 허재원)가 사건 발생 9개월 만에 사과했다. 코알라는 4일 자신의 SNS에 “이렇게 말씀드리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려서 죄송하다. 모든 것이 법적으로 해결되고 제대로 처리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고 운을 떼며 뒤늦게 사과문을 게재했다.코알라는 “피해자와 그의 가족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 직접 찾아가 사과드리고 싶었지만 저를 직접 마주하고 싶지 않으신 마음도 충분히 이해한다”며 “그런 일을 겪으실 이유가 전혀 없었고, 제가 드린 고통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이 일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코알라는 “이번 일은 분명 제 책임이다. 처음 폭력을 행사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그는 저희 일행 중 한 명이다. 단순한 오해와 잘못된 판단으로 상황을 악화시킨 데에는 제가 큰 역할을 했다”고 자신을 돌아봤다. 끝으로 “변명도, 남 탓도 없다. 그저 배운 교훈이 있을 뿐”이라며 “사건은 공식적으로 종결되었고, 앞으로는 더 나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코알라는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벌어진 ‘제시 팬 폭행 사건’ 당시 현장에 있던 제시의 일행 중 한 명이다. 당시 피해자는 제시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하기 위해 다가갔으나 제시 주변의 남성으로부터 폭행당했다. 이 과정에서 코알라는 피해자를 위협하기도 했는데 이후 공개된 CCTV 영상에 따르면 코알라도 피해자의 배를 주먹으로 때리고 머리를 들이밀기도 했다. 이후 코알라는 폭행 혐의로 지난해 11월 검찰에 송치됐다. 코알라와 함께 팬을 폭행한 뒤 해외로 도피한 외국인 A씨는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를 통해 수배됐다. 제시는 범인은닉·도피 혐의를 받았으나 경찰 조사 끝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코알라는 제시의 ‘어떤X(What Type of X)’, ‘콜드 블러드(Cold Blooded)’, ‘눈누난나’ 등 작업에 참여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05 10:08
뮤직

스크림 레코즈X SCR, SXSW 런던서 K댄스 단독 무대 선보인다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댄스 뮤직 레이블 스크림 레코즈(ScreaM Records)와 서울 기반의 독립 라디오 플랫폼 서울 커뮤니티 라디오(Seoul Community Radio, 이하 SCR)가 오는 6월 3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문화 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런던(SXSW London)에서 한국 댄스 음악으로만 구성된 단독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올해 SXSW가 런던에서 처음 개최되어 글로벌 음악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스크림 레코즈와 SCR의 협업은 K-POP과 언더그라운드 음악, 한국과 영국 음악 신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흐름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SXSW 런던 참여는 스크림 레코즈와 SCR이 공동으로 유럽 무대에 첫발을 내딛는 의미있는 시도로, 글로벌 음악 신과의 접점을 넓혀가는 전략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SXSW 런던 쇼케이스에는 yunji(윤지), Mar Vista(마비스타), Coziest(코지스트), h4rdy(하디), 7ip7o3(팁토) 등 차세대 한국 베이스 뮤직 프로듀서 5인과 함께 래퍼 블라세(BLASÉ), 보컬리스트 더 딥(The Deep)이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K-POP에 한국과 영국의 베이스 음악을 결합해 한국적인 정서와 감각을 클럽 사운드로 새롭게 풀어낸 ScreaM Records X SCR 컬래버레이션 앨범 ‘ENTER THE K-BASS Vol.1’(엔터 더 케이베이스 볼륨 1) 수록곡을 중심으로 현지 관객과 글로벌 음악 관계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또 4일 진행되는 SXSW 런던 컨퍼런스에서는 ScreaM Records와 SCR이 한국을 대표하는 패널로 참여해, ‘영국 일렉트로닉 장르가 한국 대중음악의 새로운 흐름을 어떻게 이끄는가’를 주제로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이들은 일렉트로닉 음악 인재 발굴과 투자를 통해 주류와 언더그라운드의 경계를 허물고 있는 K-POP신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SXSW 런던 음악 총괄 아뎀 홀니스는 이번 쇼케이스에 대해 “SCR은 전 세계에서 가장 흥미롭고, 급진적이며, 창의적인 신의 중심에서 그 씬을 하나로 묶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SXSW 런던은 전세계의 언더그라운드 음악 신을 조명하는 데 집중하고 있기에, 우리는 의심의 여지 없이 SCR과 함께 미래의 음악을 그들의 시선으로 소개해야 한다고 느꼈다. SCR은 지금 가장 주목할 만한 신예 아티스트들을 데려오고 있고, 이 음악을 많은 사람들이 직접 경험하게 될 순간이 정말 기대된다” 고 밝혔다.서울 커뮤니티 라디오(SCR) 창립자 리처드 프라이스는 “그간 SXSW는 Balming Tiger, Hypnosis Therapy, CIFIKA, 404, Kirara 등 SCR과 함께해온 수많은 한국 아티스트들을 무대에 올려왔다”며, “SXSW는 독립 뮤지션들이 글로벌 오디언스를 만나는 강력한 플랫폼으로 자리해 왔고, cutting-edge 전자음악의 전통을 가진 유럽과 영국의 흐름 속에서 SXSW 런던의 유일한 한국 공동 큐레이터로 초청받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ScreaM Records와의 협업은 K-POP과 K-언더그라운드, 두 씬의 접점을 가장 이상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조합이라 생각하며, 이를 통해 K-POP 팬들에게 K-언더그라운드가 제시하는 새로운 흐름을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ScreaM Records는 그동안 K-POP과 댄스 뮤직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탐색해 왔으며, 동시에 한국의 언더그라운드 씬을 지지하고 더 널리 알려져야 할 아티스트들을 발굴하는 데 힘써왔다. 이번 SCR과의 협업 프로젝트에 대해 ScreaM Records 대표 Zakky Kim은 “SCR이 다가올 K-POP의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는 언더그라운드 일렉트로닉 프로듀서들의 진짜 이야기를 함께 풀어내고 싶다고 제안했을 때, 역동적이고 진정성 있는 SCR 팀과 함께하면 SXSW 런던에서 더 생생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만들 수 있을 거라 확신했다”며, “SXSW 런던을 시작으로 K-POP ScreaM과 K-언더그라운드를 유럽 전역에서 함께 경험해 보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SXSW London으로 유럽 페스티벌 투어의 시작을 여는 ScreaM Records와 SCR은 오는 6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인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Glastonbury Festival)을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서 K-POP과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색다른 음악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SXSW는 1987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시작되어 매년 30만 명 이상이 모이는 글로벌 문화 축제로, 빌리 아일리시의 데뷔, 에리카 바두와 존 메이어의 성장 등 상징적인 순간을 탄생시키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높은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올해 SXSW는 2025년 6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런던 쇼디치 전역에서 개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28 13:32
영화

‘할리우드 신스틸러’ 바이런 만, ‘소주전쟁’ 참전…29일 내한

할리우드 대표 신스틸러 배우 바이런 만이 ‘소주전쟁’ 한국 프로모션을 위해 오는 29일 내한한다고 배급사 쇼박스가 22일 밝혔다.‘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 바이런 만은 극중 글로벌 투자사 솔퀸의 홍콩 본부장 고든을 연기했다.바이런 만은 ‘빅쇼트’ 미스터 차우, ‘스카이스크래퍼’ 우 등 굵직한 할리우드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지만, 한국 작품에 출연한 것은 이번 ‘소주전쟁’이 첫 번째다.극중 고든은 인범(이제훈)이 추진하는 국보소주 매각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홍콩에서 서울로 넘어온다. 자신과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남의 약점을 이용하는 데에도 망설임이 없는 인물인 만큼 공개된 스틸에서도 부드러운 미소 속 날카로운 눈빛을 보여주고 있다. 바이런 만은 “고든은 ‘빅쇼트’에서의 캐릭터보다 조금 더 화려한 인물”이라고 귀띔했다.바이런 만은 오는 29일 ‘소주전쟁’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와 최초 시사회 무대인사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소주전쟁’은 오는 30일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5.22 10:48
뮤직

조관우X아웃사이더 컬래버 신곡 ‘사랑은 그런 것’ 오늘(16일) 공개

‘팔세토 창법 1인자’ 조관우와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가 협업한 신곡이 공개된다.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조관우, 아웃사이더가 함께 한 ‘사랑은 그런 것’이 발매된다. ‘사랑은 그런 것’은 거창하거나 자극적인 사랑이 아닌, 소소하고 진솔하면서도 오래 가는 사랑의 소중함을 노래하는 레트로 R&B 곡이다. 부드러운 미성과 가성이 만들어 내는 R&B 재즈적 기교의 조관우와, 빠르면서도 정확하고 날카로운 듯 정교한 래핑의 아웃사이더가 만들어 내는 독특하고 중독적인 하모니가 매력적이다.이번 협업은 지난해 각각 데뷔 30주년과 20주년을 맞은 조관우와 아웃사이더가 만나 성사됐다. 아웃사이더는 평소 존경하는 선배 조관우에 대한 존경과 헌정의 마음을 담아 곡 작업에 함께 했다. 조관우는 작곡, 아웃사이더는 작사에 각각 참여했으며 레드벨벳, 청하, 슈퍼주니어, 엔믹스, 에일리, 신승훈, 백아연, 비와이, 선우정아, 에디킴, 케이시 등의 곡을 만들고 프로듀싱한 제이 리가 작곡, 작사, 편곡에 참여했다. 앨범 커버 디자인 및 코러스에는 조관우의 아들 조휘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두 사람은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조관우 단독 콘서트 ‘2025 조관우 MUSIC_서울 ’ 무대에 함께 서 신곡 무대를 정식으로 공개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16 09:00
생활문화

에코백스, 'X8 프로 옴니’ 스마트 홈 청소가전 제안 및 가정의 달 맞이 프로모션

글로벌 로봇가전 선도 기업 에코백스(ECOVACS)가 혁신적인 청소 기술로 무장한 '디봇 X8 프로 옴니(DEEBOT X8 PRO OMNI)'를 가정의 달 선물로 제안하고, 혜택 가득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로봇청소기는 가사 노동의 부담을 줄이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줄 스마트 청소가전이다. 특히 청소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위생까지 관리할 수 있어 수요가 급증하며 지난해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42.4% 증가 6,70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디봇 X8 프로 옴니는 '롤러형 물걸레'를 탑재한 로봇청소기로,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청소 방식을 제공한다. 롤러형 물걸레는 일반 평면 물걸레와 달리 빠르게 회전하며 좁은 면적에 압력을 집중해 사람이 직접 꾹 눌러 닦는 것과 같은 효과를 구현한다. 분당 200회 회전하는 롤러형 물걸레는 바닥의 미세먼지부터 생활 오염까지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또한 오즈모 롤러 자동 세척 물걸레 기술을 통해 로봇청소기 교차 오염과 세균 번식 문제도 해결했다. 16개의 청정수 노즐을 통해 물걸레에 지속적으로 깨끗한 물을 공급하면서 실시간으로 자동 세척한다. 특히 내부에 장착된 스크래퍼가 오염된 물을 즉시 제거하고 깨끗한 물을 재공급해 악취 없이 청결한 물걸레 상태를 유지한다.디봇 X8 프로 옴니는 물걸레 세척과 건조 걱정도 덜어냈다. 물걸레 세척 온도는 40°C에서 75°C까지 조절 가능하며, 63°C 열풍 건조 기능으로 장기간 사용 후에도 냄새가 나지 않도록 유지한다.아울러 '트루엣지 3D 엣지 센서' 기술을 통해 가장자리와 모서리 청소 문제도 개선했다. 고정밀 구조광 기술을 기반으로 향상된 트루엣지 3D 엣지 센서는 공간 모서리를 3D 이미지로 재구성해 돌출된 위치를 파악하고 안전거리를 유지한다. 이를 통해 장애물과 부딪히지 않고 문턱, 가구 아래 틈새 등 복잡하고 까다로운 공간에서도 섬세하게 청소한다.디봇 X8 프로 옴니는 일반형 제품과 직배수 호환 등 2종으로 판매되며,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아이와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 등 다양한 가정환경에 알맞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에코백스는 5월 가정의 달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G마켓·옥션의 ‘빅스마일데이’, 11번가의 ‘그랜드 십일절’, 쿠팡의 ‘가전 세일’ 행사와 연계해 진행되며, 디봇 X8 프로 옴니를 비롯한 T30s, N30, 창문로봇청소기 윈봇 등 에코백스의 인기 모델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다. 소비자 참여를 높이기 위해 ‘에코백스 관심고객 알림받기 이벤트’도 연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관심고객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50만 원권, 창문 로봇청소기 윈봇 미니 등 풍성한 선물을 102명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에코백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에코백스 디봇 X8 프로 옴니가 깨끗하고 건강한 가정환경을 만들어 주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오즈모 롤러와 트루엣지 2.0 기술은 기존 로봇청소기의 한계를 뛰어넘어 사람이 직접 청소한 것 같은 깨끗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에코백스는 '모두를 위한 로봇(Robotics for ALL)'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27년간 기술 혁신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전 세계 170개 이상의 시장에서 약 2,800만 가구에 스마트 클리닝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중이다. 2025.04.30 16:33
뮤직

韓日 합작 ‘언프리티 랩스타’ 10월 론칭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이하 ‘힙팝 프린세스’)가 오는 10월 첫 방송을 목표로 지원자 모집을 진행한다.‘힙팝 프린세스’는 2015년 첫 선을 보인 대한민국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새로운 시즌이다. 전소연, 치타, 헤이즈 등 여성 래퍼들이 대거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당대 라이징 래퍼들이 거쳐 가는 ‘스타 등용문’으로 손색없는 존재감을 떨친 만큼, 지난 2016년 ‘언프리티 랩스타3’ 이후 약 9년여 만의 리뉴얼을 통해 새로 태어날 ‘힙팝 프린세스’를 향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언프리티 랩스타’가 실력 있는 래퍼들을 발굴했다면, ‘힙팝 프린세스’는 힙합 그룹 탄생을 목표로 한다. ‘힙팝 프린세스’에서 참가자들은 직접 작사, 작곡, 안무 등 창작의 전 영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원석 같은 참가자들을 발견하고, 셀프 프로듀싱 미션을 통해 아티스트로 성장 여정을 지켜보는 것은 ‘힙팝 프린세스’만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스케일도 키웠다. 한일 합작 프로젝트로 탄생하는 ‘힙팝 프린세스’는 한국을 거점으로 하반기 방송을 위한 준비에 돌입한다. K팝과 J팝이 만나 음악 뿐만 아니라 패션, 라이프 스타일 등 양국의 문화코드를 관통하는 진정한 의미의 문화적 소통을 이룰 전망이다. 여기에 ‘언프리티 랩스타’ 뿐만 아니라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시너지를 확대, 힙합부터 댄스까지 섭렵한 ‘육각형’ 인재 발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세상에 없던 힙합 그룹 탄생의 시작이 될 ‘힙팝 프린세스’ 지원은 국적과 상관없이 2012년 1월 1일 이전 출생한 여성이라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지원 기간은 한국 시간으로 23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모집 티저 영상의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한 지원은 4월 30일부터 가능하다.제작진은 “‘올해 10월 방영을 목표로 준비 중인 ’힙팝 프린세스’는 랩 버전의 아이즈원을 탄생시키는 프로젝트”라며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이니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귀띔했다.‘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는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23 16:21
뮤직

‘피크타임’ 팀 24시 유희도, 22일(오늘) ‘나두’ 발매

아이돌 래퍼 출신 가수 유희도가 22일 오후 12시 두 번째 솔로 싱글 ‘나두’(NADU)를 발매한다. 지난해 6월 첫 번째 싱글 ‘스틸 러브’ 이후 10개월 만의 신보다.유희도는 2023 JTBC 서바이벌 프로 피크타임에서 ‘팀 24시’ 멤버로 출연,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후 싱글 ‘겨울이니까’를 통해 따뜻한 감성과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색깔을 꾸준히 구축해왔다.이번 신곡 ‘나두’는 사랑을 향한 순수한 직진과 감정의 격류를 세련된 프로덕션 위에 풀어낸 곡이다. 담백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이 통통 튀는 신스 사운드와 미니멀한 비트 위에 유려하게 흐른다.특히 “They don’t love you like I do”라는 직관적인 후렴은 사랑의 확신과 애틋함이 교차하며 깊은 울림을 전한다. 또한 한국어와 영어를 넘나드는 가사가 초월한 사랑이란 감성을 절묘하게 잘 표현한다.소속사 푸토어는 “‘나두’는 유희도의 감성적 진정성과 음악적 방향성이 응축된 곡”이라며 “단순한 러브송을 넘어, 앞으로 펼쳐질 아티스트로서의 여정을 예고하는 상징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곡은 푸토어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TRACK3R(본명 김민혁)을 중심으로, 랩퍼블릭을 통해 주목받은 아티스트 kohway와 Marv가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감성적인 사운드와 트렌디한 구성이 조화를 이루며, 유희도의 선명해진 음악 세계를 드러낸다. 편곡, 믹싱, 마스터링은 TRACK3R가 직접 전 과정에 참여해 섬세하게 완성했다.한편 22일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사랑의 재활성화’를 주제로 독창적인 서사와 실험적인 영상미가 결합된 이색적 구성이다. 주인공 유희도가 우연히 받은 ‘연애세포 활성화 키트’를 통해 AI 합성 기반 다양한 연애 시나리오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며 시청각적인 몰입을 극대화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2 09:51
연예일반

마크, 진짜 ‘기가 막히는’ 첫 솔로 앨범[IS포커스]

진짜 ‘기가 막힌다’. 첫 솔로 앨범이라곤 믿기지 않는 퀄리티다. 그룹 NCT 멤버 마크가 자신의 27년 인생 발자취를 담은 ‘더 퍼스트프루트’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신고식을 치렀다. 앨범 정식 발매 전 “모든 걸 쏟아부었다”며 기대감을 높였던 마크. 앨범을 듣고 있노라면 그의 말이 결코 과장이 아니었음을 알게 된다.‘더 퍼스트프루트’는 한 곡 한 곡이 마크의 인생 챕터 같은 앨범이다. 고향 토론토, 첫 이주지 뉴욕, 학창 시절을 보낸 밴쿠버, 그리고 현재 꿈을 펼치고 있는 서울까지. 마크는 각 도시에서 느꼈던 감정과 분위기에 따라 만든 13곡을 수록했다. 그중 2번 트랙 ‘1999’는 왜 타이틀 곡인지 도입부부터 인정하게 만드는 노래다.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 펑키한 기타, 브라스, 휘파람 소리 등 귀가 바쁠 정도로 다채로운 악기 사운드가 쏟아진다. ‘1999’는 마크의 생년이기도 하다. 솔로 앨범이라는 ‘첫 열매’를 맺는 이 순간이, 마치 자신이 태어난 1999년도를 다시 맞이한 것처럼 기쁘다는 의미를 담았다.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6위에 직행한 ‘1999’ 뮤직비디오는 단편 영화를 보는 듯 임팩트가 크다. 20세기 마지막 해에 태어난 자신이 세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걸 흥미롭게 풀어냈다. 14일 기준 조회수는 186만 회다. 뮤직비디오는 가상의 1999년도를 배경으로 한다. 밀레니엄 버그로 세상은 혼란에 빠졌고, 2025년에서 온 ‘미래 마크’가 가짜 정보 속 시민들을 구한다. ‘미래 마크’ 외에도 뮤직비디오에는 다양한 마크들이 등장한다. 신분을 속이고 활동하는 정보원 ‘어젠트 마크’, 포트리스 챔피언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1999 VJ 마크’까지 총 3명이다. 1999년 특유의 Y2K 감성과 NCT 앨범 등 마크와 연관된 다양한 요소들이 영상 곳곳에 이스터에그로 삽입돼 찾아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마크가 시민으로 분장해 인터뷰하는 장면에서 ‘못할 바에 일을 안 하는 사람’이라고 적힌 대목에서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감도 느껴진다. 뮤직비디오는 네오 프로덕션에서 제작했으며 강병준, 채정희가 총괄디렉팅 했다.‘1999’ 퍼포먼스 비디오도 인기다. 약 21만 회 조회수를 기록한 해당 영상은 숫자 ‘9’를 형상화한 재치 있는 안무와 팝스타 같은 마크의 여유로운 춤사위를 감상할 수 있다. ‘1999’ 도입부에 홀로 가만히 서 있는 마크를 중심으로 세포처럼 퍼져나가는 댄서들이 특히 인상적이다. 마크가 바쁘게 지내온 27살 인생을 집약해서 보여준 기분이다. 쉴 틈 없는 대형 변화와 정확한 포인트 동작이 눈에 띄는 ‘1999’ 안무는 브라질 출신의 네덜란드 안무가 세르지오 레이즈가 메인으로 맡았다. BTS ‘블랙스완’, 팝스타 트로이 시반 등 글로벌하게 활동하는 안무가로 잘 알려져 있다. 그 외에 1LAB 댄스 크루가 ‘1999’ 작업에 참여했다. ‘1999’가 마크의 잘난 맛이 느껴지는 곡이라며 12번 트랙 ‘맘스 인터루드’는 깊은 내면을 엿볼 수 있다. 마크의 어머니가 직접 연주한 피아노 소리와 마크와 나눈 따뜻한 대화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노래다. 이 외에도 래퍼 이영지를 ‘성덕’으로 만들어준 ‘프락치’, 캐나다에서 서울로 상경한 뒤 가장 의지했던 NCT 해찬과 첫 듀엣곡 ‘+82 프레신’, 지난날의 자신을 그리워하는 ‘레인쿠버’ 등 NCT 마크, 인간 이민형(본명)을 모두 담아냈다. 마크는 ‘더 퍼스트프루트’로 각종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쓸며 의미 있는 ‘열매’를 맺었다. ‘더 퍼스트프루트’는 한터차트, 서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등 주요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1999’ 역시 공개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했다. 또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4개 지역 1위 및 독일, 일본, 인도, 스웨덴, 호주 등이 포함된 총 24개 지역 톱10에 올랐다.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는 “짜임새 있는 앨범이 나왔다. 보통 K팝 아이돌이 솔로 앨범을 내면 본인이 잘하는 음악만 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마크는 다르다. 음악뿐만 아니라 스토리텔링까지 챙겼다. 굉장히 작가주의적”이라면서 “특히 타이틀곡 ‘1999’는 스타일리시하고 마크가 가지고 있는 보컬, 랩 실력을 잘 보여주는 노래”라고 극찬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6 05:50
생활문화

삼양식품, 美 코첼라서 '불닭 부스' 진행...K-spicy 알린다

삼양식품은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불닭 부스와 샘플링 이벤트의 첫 번째 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주에 걸쳐 코첼라 페스티벌 현장에서 진행되는 불닭 부스는 오픈 첫날부터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불닭의 매력을 널리 알렸고, 4월 18일부터 시작되는 두 번째 주 역시 폭발적인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최초로 코첼라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삼양식품은 불닭 부스를 포함한 총 6군데의 스팟에서 불닭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불닭소스를 페어링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부스에 입장하기 위해 방문객들이 긴 대기행렬을 이뤄 불닭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하였다.이번 불닭 부스에는 12일 공연으로 코첼라를 뜨겁게 달군 ‘엔하이픈‘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 ‘추성훈’, 댄서 ‘가비‘ 등 국내 유명 연예인아 참석했다.세계적으로 유명한 여성 래퍼 ‘글로릴라’, 넷플릭스 영화 <톨걸>의 주인공 ‘에이바 미셸’ 등이 불닭 부스에 직접 방문해 불닭의 맛있게 매운맛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엔하이픈은 불닭소스가 뿌려진 디저트를 맛보며 다양한 인터랙티브 프로그램을 맘껏 즐겼다. 추성훈 역시 불닭의 매운 맛을 상징하는 ‘더 불닭 런치’(The Buldak Launch)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생생한 리액션을 선보여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한편 삼양식품의 불닭은 코첼라 2주차에도 한국의 매운맛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04.15 15:38
뮤직

[X why Z] NCT 마크의 과거 현재 미래가 담긴 앨범

NCT 마크를 볼 때마다 내 주변의 어른들은 꼭 이런 말을 한마디씩 한다. “아, 마크 같은 아들 하나 있으면 더 바랄 게 없겠다!” 마크는 NCT 멤버로 활동하며 NCT드림과 NCT127에서 모두 자신의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팀에서의 역할은 물론 꾸준히 자기 음악을 만들며 뮤지션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마크가 이번에 첫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이전 발표했던 음원들도 많은 리스너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기에 첫 솔로 앨범도 너무 기대가 됐다. 무려 13곡이나 들어있는 마크의 첫번째 솔로 앨범에 대해 Z와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X재국 : 마크의 이번 앨범이 ‘자서전’이라고 평가받던데?Z연우 : 마크의 솔로 데뷔 정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은 데뷔하기 전 마크부터, NCT로 데뷔하고 나서 화려한 무대 위의 마크, 무대 아래에서 느꼈던 사랑이나 그리움에 대한 마크의 인간적인 감정까지 지금껏 마크의 삶을 모두 다 담아낸 앨범이에요. 만약 주변에 요즘 마크에게 관심이 간다는 친구가 있다면, 마크가 어떤 배경의 아티스트인지를 인터넷 글로 찾지 말고 ‘더 퍼스트프루트’을 한번 들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이 앨범은 트랙리스트 순서 그대로 수록곡들을 들어야 마크의 첫 음악적 열매인 ‘더 퍼스트프루트’을 제대로 들어봤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토론토스 윈도우’와 ‘1999’는 마크의 데뷔 전 어린 시절, ‘플라이트 투 NYC’는 고향을 떠나 뉴욕으로 갔을 때 등 데뷔 전부터 데뷔 이후까지 이어져 있거든요. 마크가 그때 그때 느꼈던 감정, 그 곳의 온도와 공기를 음악으로 잘 표현해서 마크의 인생을 살아보지 않았어도, 공유가 되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원래 기존의 마크 팬들한테는 이 앨범의 수록곡 덕분에 마크라는 사람을 더 잘 알아갈 수 있게 됐고 처음 접한 사람들은 마크라는 아티스트에게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너무 마이너하거나 어려운 이야기보다도 마크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소소하게 표현한 음악이라서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가사가 많은 것 같아요.X재국 : 타이틀곡 ‘1999’는 어때?Z연우 : ‘1999’는 첫 솔로 앨범을 내면서 마크가 태어난 해인 1999년으로 돌아가 다시 태어난 것 같은 느낌이란 의미의 곡이에요. 앨범명 ‘더 퍼스트프루트’과도 이어지는 느낌이죠. NCT 마크라는 크게 성장한 나무에 처음으로 솔로 마크라는 열매가 열린 이미지가 바로 그려져요. 그런 의미를 담은 곡인 만큼 뮤직비디오에 토론토, 뉴욕, 서울 세 도시가 보이고 어린 시절과 대조되게 보여주는 신도 있고, 전반적으로 레트로한 무드예요. 초반부터 되게 웅장한 느낌의 많은 악기 소리들이 들리고 마크의 랩, 보컬이 들리는데 그동안 마크가 선공개했던 노래들이나 NCT가 했던 음악과는 너무 다른, 밝은 느낌의 음악이라서 좀 놀랐어요.그렇지만 마크가 여태까지 안해본 스타일이라고 해서 마크와 겉도는 느낌이 아니었고 ‘1999’를 듣고 있으면 정말 새로 다시 태어난 것처럼 기분 좋고 상쾌한 기분이 들어요. 그러면서 또 겁낼 것 없이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모험적인 느낌을 주는 가사도 자신감을 북돋워 주고요. X재국 : 마크는 앞으로 어떤 뮤지션의 길을 걷게 될까?Z연우 : 사실 NCT에서 마크 이미지는 모든 유닛에 포함되어 있고 NCT 음악에서는 빠질 수 없는 래퍼라는 이미지였어요. 랩뿐만이 아니라 무대에서도 바로 눈에 띌 정도의 댄스실력과 제스처 하나하나 다 멋있고 또 그런 만큼 작은 것들까지 놓치지 않고 하나하나 다 열심히 하는 멤버라고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어떤 장르의 음악을 해도 다 잘하고 다 소화할 거기 때문에 그냥 대중이 생각하는 마크의 이미지에 맞는 앨범을 보여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달랐어요. 기존 생각과는 다르게 마크는 남들이 생각에 자신의 이미지를 맞추기보다 자기 자신을 숨김 없이 나타냈고, 또 자신이 느꼈던 감정을 표현한 음악으로 팬들은 물론 대중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갔어요. 마크가 앨범에 있는 전 수록곡의 작사에 참여한 걸 보고 ‘마크는 회사에서 원하는 아이돌 마크의 모습도 제대로 보여주지만, 세상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도 많은 아티스트’라고 느꼈어요. 마크는 앞으로 다양한 장르들의 음악을 들려주면서, 그 안을 자세히 들여다본 사람들만 알 수 있는 마크의 결이 담긴 가사를 들려주는 독보적인 뮤지션의 길로 걸어갈 것 같아요. ‘더 퍼스트프루트’은 사람들에게 마크의 음악세계로 입문하는 첫번째 앨범이라고 기억될 것 같아요. 마크는 복덩이다. 아이돌 그룹에는 자기 역할은 물론 팀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황금 막내’도 있고, ‘맏이 같은 막내’라고 해서 ‘맏내’라고 불리는 멤버도 있고 앨범 전체를 작사작곡은 물론 편곡까지 해내는 큰 형 같은, 때로는 ‘가장’같은 역할을 해내는 멤버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마크는 ‘복덩이’ 같은 멤버다. 다양한 유닛에서 다양한 역할을 해주고 있고 나아가 자기 음악세계도 차곡차곡 만들어가고 있는 멤버. 아직 마크의 음악세계를 접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마크의 첫번째 솔로 데뷔 앨범으로 입덕하라고 권해주고 싶다.◇필자소개=이재국 작가는 서울예대 극작과를 졸업하고 ‘컬투의 베란다쇼’, ‘SNL코리아 시즌2’, 라디오 ‘김창열의 올드스쿨’ 등 다수의 프로그램과 ‘핑크퐁의 겨울나라’, ‘뽀로로 콘서트’ 등 공연에 참여했다. 2016 SBS 연예대상 방송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서는‘아빠왔다’, ‘못그린 그림’이 있다. 이연우 양은 이재국 작가의 딸로 다양한 재능을 가졌으며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평범한 청소년이다. 2025.04.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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