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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간 폭스 남편이 마약 조직 돈 훔치는 연기한 ‘원 웨이’ 2월 개봉 확정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마약 조직의 돈을 훔치고 쫓기는 머신 건 켈리 주연의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원 웨이’가 다음 달 개봉한다.16일 ‘원 웨이’의 메인 포스터와 스틸이 공개됐다.‘원 웨이’는 마약조직의 돈을 훔쳐 깊은 상처를 입은 프레디(머신 건 켈리 분)가 가족을 만나기 위해 탄 버스 안에서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미드나잇 인 더 스위치그래스’에 함께 출연한 메간 폭스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래퍼 겸 배우인 머신 건 켈리가 사랑하는 딸을 위해 목숨을 건 추격전을 벌이는 프레디 역을 맡았다. 프에디는 푸에르토리코 마약 조직의 돈과 마약을 훔쳐 달아나던 중 깊은 상처를 입은 채 야간 버스를 탄다. 버스 안에는 가출소녀 레이첼(스톰 레이드 분), 사회복지사 윌(트래비스 핌멜 분), 프레디의 부친(케빈 베이컨 분) 등이 타고 있다. 처음에는 아무 연관 없는 관계인 듯 보이지만, 이는 모두 마약 조직과 연결돼 숨 막히는 긴장감을 조성한다.마약 조직의 보스인 빅(드레이 더 머테이오 분)에게 도망치면서 깊은 상처를 입은 ‘프레디’는 희귀 혈액형으로 도움을 받기 위해 겁에 질려 자신의 부친에게 전화한다. 영화가 진행될수록 스토리는 더욱 복잡해지며 각 인물들의 호흡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조성해 간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프레디를 중심으로 영화 속 캐릭터들이 X자로 배치돼 있다. 이들은 과연 목숨이 위험한 프레디를 돕는 조력자일지 아니면 그의 뒤를 쫓는 인물들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돌이킬 수 없는 목숨을 건 추격’이라는 카피와는 숨막히는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머신 건 켈리, 케빈 베이컨, 트래비스 핌멜, 스톰 레이드 등 할리우드 흥행 배우들의 긴장감 넘치는 시너지로 화제를 모은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원 웨이’는 다음 달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2023.01.16 08:38
연예일반

'더도어' 신동-서은광-승희, 동남아 여행서 갑분 댄스 신고식?

‘더도어: 이상한 외전’에서 복고풍 댄스 한마당이 펼쳐져 꿀잼을 유발했다. 23일 아이돌플러스 ‘더 도어: 이상한 외전’ 5회에서는 25년 차 메인 PD 캐릭터로 분한 신동이 야심차게 기획한 ‘신(新)동~거동락’ 게임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신동은 김종민, 한해, 서은광, 백호, 예나, 승희 등 멤버들과 동남아 여행을 간 콘셉트 하에서 새로운 코너 ‘신동~거동락’을 제안했다. 이에 서은광은 “유재석 선배님을 따라한 것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코너 이름 자체가 약 20년 전 유재석이 진행했던 인기 예능 ‘동거동락’을 떠올리게 했기 때문. 하지만 신동은 이에 굴하지 않고 ‘신~동거동락’ 몸풀기 코너로 댄스 신고식을 외쳐, 2000년식 무브먼트를 발산했다. 불만을 토로하던 멤버들은 곧장 음악에 몸을 맡긴 채 현란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특히 승희는 오마이걸, 에스파, 아이브 등의 노래들을 완벽 구현했으며, 이에 질세라 김종민도 엄정화의 ‘포이즌’ 무대를 선보여 원조 댄싱 머신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반면 한해는 본업 래퍼를 내려둔 채 박력 있는 크럼프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은광 또한 지코의 ‘새삥’부터 제비차기 춤까지, 메인 보컬의 ‘댄싱 끼’를 제대로 방출했다. 그런데 이때 ‘메인 PD’ 신동은 철저히 자기 위주로 분위기를 몰아가 멤버들의 아유를 유발했다. 그는 슈퍼주니어의 노래가 나오자 치명적인 몸놀림을 구사하는가 하면, 아이브의 노래에는 승희와 예나를 제치고 센터를 차지하는 등 춤바람 진행을 이어갔다. 멤버들은 신동의 폭주에 속으로 분통을 터뜨렸지만, 신동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잠시 후, 한돈 선물 세트를 내걸고 두 팀으로 나뉘어 게임 대결이 진행됐다. 이때 신동은 철가방 게임에서 현란한 손기술까지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급기야 그는 철가방 뚜껑을 과감하게 오픈해 무서운 순발력을 발휘했다. 신동과 멤버들의 복고풍 댄스 파티와 기상천외한 게임 대결은 ‘더 도어: 이상한 외전’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도어"이상한 외전'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아이돌플러스에서 만날 수 있다. .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2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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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목소리’ 폴포츠, 데뷔 15주년 기념 내한… “신선한 충격 될 것”

팝페라 가수 폴포트가 한국을 찾는다. 폴포트의 데뷔 15주년 기념 내한 콘서트가 오는 10월 8일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인천 연수구 아트센터인천에서 개최된다. 애스톤홀딩스가 주최하고 준상미디어가 주관하는 이번 폴 포츠의 공연의 콘셉트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폴 포츠 매력의 초극대화다. 총연출을 맡은 박준상 감독은 “기본 콘셉트는 ‘시간 여행’이다. 기존의 폴 포츠 이미지가 폭발적 가창력과 정통 클래식 무대였다면 이번 공연은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확실한 콘셉트와 감동적인 스토리텔링, 시대별로 연출되는 비주얼과 영상미, 테마별 음악 연출 등을 가미했다. 신선한 충격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에 따르면 공연 시작과 함께 관객들은 타임머신을 타고 19세기, 20세기, 21세기, 그리고 시공을 초월하는 미래의 시간으로 여행을 하게 된다. 각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들이 폴포트의 음악과 결합, 오감을 자극하는 감동을 느끼게 될 전망이다. 19세기 초 테마에는 30명의 모델이 그 시대의 여성 의상인 패티코트와 남성 의상인 트록코트를 기본으로 헤어와 메이크업을 재현하며, 20세기 테마에는 문화적 아이콘인 찰리채플린, 마릴린먼로, 말괄량이 삐삐 등을 재현하는 판토마이머들이 등장한다. 또한 21세기 테마는 래퍼와 팝핀 댄서들이 현대적인 비주얼을 표현한다. 피날레인 시공초월 테마에는 폴 포츠와 오케스트라가 19세기 20세기 21세기의 모든 캐릭터들과 어우러지며 합동 무대를 펼친다. 시간이 흘러 시대는 바뀌어도 음악은 살아있다는 메시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공연의 백미인 음악이다. 폴 포츠와 코리아 모던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고풍스런 정통 클래식으로 시작, 클래시컬 팝페라, 힙합과 결합한 ‘힙합페라’, 그리고 EDM까지 믹스되는 미래형 음악이 이어지며, 음악에 희망이 있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1970년생 폴 포츠는 지난 2007년 영국의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초대 우승자로 세상에 알려졌다. 그의 노래가 더욱 감동적이었던 것은 휴대전화 판매원 출신에 왕따, 교통사고, 종양 수술 등 어려운 상황을 극복한 입지전적 인생이었기 때문이다. 그의 브리튼스 갓 탤런트 출연 영상은 1억 건을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500만장 이상의 앨범이 판매됐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2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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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나다 "공개연애? '내 몸'을 돌볼 시간이죠"

가수 나다가 2년 7개월만에 돌아왔다. 연습생 트레이너로 현업에서 멀어졌던 그는 주변의 도움으로 용기를 냈다. 긴 공백기 동안 나다는 더욱 건강해졌다. 몸도 마음도 완벽히 충전 후 돌아온 컴백이다. 지난 25일 발매한 '내 몸'은 나다가 쉬는 동안 느낀 점을 응축한 노래다. 라틴 그루브를 재해석한 얼반 팝 장르의 곡으로 쉽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신나는 비트가 인상적이다. 런닝머신 위에서 운동을 하다 안무에 대한 영감이 떠올랐다는 그는 "다른 사람 말고 내 몸에 투자하자"는 메시지를 전반에 녹였다. -오랜만 컴백 소감은. "2년 7개월만에 나오는 만큼 떨린다. 생긴 것과 다르게 긴장하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최선을 다했다. 노래 가사 쓰고 컨셉트도 정하고 안무까지도 전체적으로 총괄해서 여드리고 싶은 부분들이 많다. 보시는 분들도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 -공백기가 긴데 어떤 변화가 있었나. "솔직하게 말하면 경제적인 면이 힘들었다. 돈을 벌기 위해 연습생 아이들 레슨을 하게 됐다. 음악을 다신 못할 것이라는 생각까지 하면서 가르치는 일에 몰두했다. 그러다 이 회사에서 좋은 제안을 해줘서 앨범 작업을 했다. 쉬는 동안 자신을 돌아보면서 더 열심히 준비했다." -여름에 맞춰 몸매를 보여주는 컨셉트인가. "몸이라고 해서 자극적일 것 같지만 사실 육체적인 것말고 정신적으로도 투자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훅 때문에 '몸매'라는 단어를 썼다. 정신적으로도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컴백 전 몸에 투자한 게 있다면, "홈트레이닝을 하면서 이번 컨셉트를 정했다. 체중감량보다는 근육을 많이 만들었다. 5년만에 식단관리도 했다. 다이어트 음식이 돈이 많이 들어간다. 먹는거나 운동하는 거나 투자를 많이 한 앨범이다." -코로나19 시국에 홈트레이닝이 잘 어울린다. "모두가 코로나를 겪고 있기 때문에 '집콕' 생활을 하고 나도 마찬가지였다. 홈트레이닝을 하면서 느낀 건데 비슷한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았다." -자신있는 부위가 있다면. "쉬는 동안 자존감이 떨어지기도 했다. 남과 비교하면서 지내니까 지치더라. 그러다 나에게 투자하면서 근육을 키웠다. 복근을 특히 열심히 했다. 앨범 자켓 보면 허리 부근에 다 파여있는 복근이 보일 것이다." -와썹 활동 경험이 도움이 되나. "정말 많이 도움이 된다. 음악 외적으로도 단체생활을 했다는 것이 큰 경험이다. 여자 7명이 좁은 집에서 산다는게 만만치 않은 일인데 그걸 맞춰가며 견뎠다. 지금도 멤버들과 연락한다. 이번에 7명이 모이기로 했다. SNS에 사진도 올려주고 홍보도 많이 도와주고 있다." -많은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있는데 차별점은. "랩에서 내 스타일대로 노골적으로 적었다. '나다 가사 잘 쓴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도록 위트있으면서도 선명하게 쓰려고 한다. '넌 애기 만들 줄만 알지 애비 될 줄을 몰라' 이 부분이 마음에 든다." -실제로도 미혼모 가정에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고. "블러드나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말그대로 '피구'를 하는 컨텐트다. 여자끼리 하는 운동팀이 거의 없으니까 생각하다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인 피구로 종목을 정했다. 5만원씩 걷어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또 다른 트월킹 래퍼가 등장했는데 어떤가. "트월킹 선구자로서 너무 좋다. 당시 욕은 내가 다 먹었으니 이제 트월킹하기 좋아졌다. 내가 서바이벌 나갈 시절엔 경쟁사회였다. '굿걸' 보면 너무 좋아보이더라. 서로의 장르를 이해하고 같이 컬래버를 하고 화합한다. 오히려 더 세보였다." -공개연애 경험이 있는데 앞으로도 할 의향이 있나. "오랜만에 컴백했으니 연애보다는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 남보다는 내 자신을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다. 내 자신과 연애하고 싶다. '나다, 내 연애상대는 나다'" -목표나 듣고 싶은 수식어가 있다면. "'미쳤다'는 말을 좋아한다. 누군가를 항상 놀라게 만들고 싶다. 롤모델은 이효리다. 나이가 드는 것을 숨기지 않는 모습들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다. 그런 것을 지향하는 편이라서 나도 나대로 보여주고 싶다." -30대가 됐는데 어떤 모습일까. "똑같이 젊게 살려고 노력할 거다. 20대에 평생 할 수 없는 것들을 압축해 경험했다. 30대에는 노련하고 지혜롭게 해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이 생겼다. 내 강점은 새로운 것들을 생각만 하지 않고 실천한다. 생각하면 아이디어를 바로 보여주고 변신하려고 하는 성격이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열심히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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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로맨틱" 메간 폭스♥머신 건 켈리, 말리부 데이트

배우 메간 폭스와 래퍼 머신 건 켈리의 핑크빛 무드가 짙어지고 있다. 27일(이하 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5일 캘리포니아 말리부에서 낭만적인 저녁 데이트를 가졌다. 데이트 도중 손을 잡기도 했다. 포착된 사진에는 메간 폭스가 검은 가죽 레깅스에 블랙 크롭 탑을 입고 있다. 머신 건 켈리는 블랙과 레드로 깔맞춤 의상을 보였다. 피플은 측근의 말을 빌려 "메간 폭스와 머신 건 켈리는 자주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가까워진 사이를 언급했다. 메간 폭스는 지난달 10년 결혼생활을 했던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이혼하고 머신 건 켈리와 불륜설에 휘말렸다. 머신 건 켈리는 메간 폭스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자신의 노래 '블러디 발렌타인'을 인용해 둘 사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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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내 몸(My Body)'으로 2년 7개월만 컴백

래퍼 나다(NADA)가 긴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다. 나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내 몸(My Body)'을 발매하며 2년 7개월 만에 컴백한다. '내 몸(My Body)'은 라틴 그루브를 재해석한 얼반ㆍ팝 장르의 곡으로, 쉽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신나는 비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로 사랑받은 나다는 '내 몸(My Body)'의 작사에 직접 참여해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내 몸에 투자하자'라는 메시지를 곡에 담아냈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자는 메시지에 맞춰 일명 '런닝머신 댄스'를 고안했다. 전 원밀리언 소속 안무가 미나명(MINA MYOUNG)이 힘을 실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댄서 미나명, 최효진은 '내 몸(My Body)'의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다는 26일 자정 MBC FM '아이돌 라디오'에서 첫 라이브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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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나다, 싱글 '내몸' 콘셉트 포토로 건강美 발산

래퍼 나다(NADA)가 콘셉트 포토로 건강미를 과시했다. 나다의 소속사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나다의 공식 SNS를 통해 싱글 '내몸' 콘셉트 포토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나다는 트렌디한 네온컬러의 의상을 입고 양갈래 머리를 연출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특히 운동화와 액세서리를 믹스매치한나다의 건강한 보디라인이 돋보인다. 여기에 나다는 크리스탈이 박힌 아령을 독특한 포즈로 들고 있는 두 번째 사진, 그리고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 색색의 러닝머신을 뛰고 있는 세 번째 사진을 통해 새 싱글 '내 몸'의 콘셉트를 예고했다. 특히 머리를 흩날리며 러닝머신 위를 달리고 있는 마지막 이미지는 신나는 분위기를 끌어올려 보는 이들의 기운을 북돋운다. 나다의 새 앨범 '내몸'이 이번 여름 대중에게 과연 어떤 에너지를 불러올 것인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년 7개월 만에 컴백하는 나다는 지난 15일부터 컴백과 관련된 여러 콘텐츠를 공개해오고 있다. 오는 23일 앨범 커버 아트, 24일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할 예정이며,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내몸'을 발매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22 10:16
무비위크

[할리우드IS] 메간 폭스 전 남편, 한달만에 새로운 여성과 데이트 포착

메간 폭스의 전 남편인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이 이혼 한달 만에 새로운 여성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TMZ는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46)과 가수 겸 모델 코트니 스터든(25)이 LA의 한 멕시코 음식점을 찾은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함께 차를 타고 떠나기 전 코트니 스터든을 위해 차 문을 열어주기도 했다.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이 직접 메간 폭스와 파경을 인정한 후 한달 만이다. 그는 지난달 18일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지난해부터 메간 폭스가 머신 건 켈리와 영화 작업을 시작하면서 거리가 멀어진 것 같다"며 파경을 인정했다. 함께 포착된 코트니 스터든은 1994년생의 모델 겸 가수다. 16살이었던 2011년 당시 50세였던 배우 더그 허치슨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한 지 2년여 만에 이혼했다.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메간 폭스는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뒀다. 2015년 한 차례 이혼을 신청했다가 이듬해 철회한 바 있다. 최근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고, 메간 폭스는 4세 연하 래퍼 머신 건 켈리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6.16 08:32
무비위크

[할리우드IS] '파경설' 메간 폭스, 연하의 래퍼와 데이트 포착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파경을 맞았다는 소문에 휩싸인 배우 메간 폭스가 연하의 남성 래퍼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공개한 사진에서 메간 폭스(34)는 4세 연하의 래퍼 머신 건 켈리(30)와 함께 있는 모습이다. 머신 건 켈리의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메간 폭스는 코로나19 유행 전인 지난 3월 촬영을 시작한 영화 '미드나이트 인 더 스위티그래스'에서 머신 건 켈리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특히 메간 폭스는 최근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파경을 맞았다는 소문에 휩싸였고, 여러 차례 결혼 반지를 끼지 않은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머신 건 켈리와 함께 있는 모습까지 공개돼, 메간 폭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5년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이혼하려던 메간 폭스는 이듬해 4월 이혼 신청을 철회했다. 이후 4년 만에 다시 파경설에 휩싸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18 07:52
축구

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온 울산, 첫 경기는 풍성한 경품 이벤트와 함께

울산 현대가 옛 홈 경기장인 울산종합운동장에서 2019년 하반기 일정을 치른다.6일 오후 7시 열리는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첫 경기부터 풍성한 행사와 경품이 준비되어있다. 경기 전 E구역 이벤트 존에서는 유스팀 현대고등학교 출신으로 U-20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수비수 김현우의 사인회가 열린다.사전 온라인 예매를 통해 특석을 구매한 모든 팬들에게(미취학 제외) 주장 이근호가 준비한 레플리카 유니폼이 증정된다.종합운동장 이전을 기념하여 엄청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라스테이 숙박권(울산, 부산 각 1장), 스타즈호텔 울산 숙박권 2장, 더파티 울산점 식사권 4장, 메가박스 울산점 영화관람권 20장, 이근호 마킹 레플리카 유니폼 500벌과 하이마트 울산점에서 제공하는 돌체구스토 커피머신 2대, 일렉트로룩스 포트 3대, 전기레인지 2대도 준비되어있다.입장 시에는 게이트에서 광동제약의 탄산음료(‘마인드 포인트’, ‘에이치 포인트’) 5천캔이 클래퍼와 함께 제공된다.구단 용품 종합할인판매 행사도 함께 열린다. 경기장 외부 E구역 용품매장에서 진행되며, 트레이닝복, 2018시즌 리그 및 ACL 유니폼, 2018 시즌 ACL선수단 실착 유니폼, 18~19 패션의류 및 액세서리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7월 울산현대 홈경기 당일 현장 판매하며, 온라인으로는 8일 12시부터 31일까지 판매된다.지난 FC서울전에서 K리그 1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운 이명재를 위한 기념 시상식과 ‘건후-나은이 아빠’ 박주호의 울산 중구 홍보대사 위촉식도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최용재 기자 2019.07.0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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