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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BL, tvN SPORTS와 농구영신 뷰잉파티 개최…23일부터 예매

KBL은 12월 31일(수) 오후 8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 2관에서CJ ENM 스포츠 전문채널 tvN SPORTS와 함께 특별한 농구 행사 ‘KBL x tvN SPORTS 농구영신 뷰잉파티’를 개최한다.‘농구영신’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마지막 날, 정규시즌 경기 중 1경기를 밤 시간대에 편성해 팬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KBL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벤트다. 올해 ‘농구영신’ 경기는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며, 부산 KCC와 원주 DB가 맞붙는다.현장 못지않은 열기와 프리뷰 쇼를 통한 팬 소통 중심의 관람 경험으로 호평받은 뷰잉파티는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다시 한번 마련됐다. 이번 행사 역시 경기장과 영화관 이원 생중계로 운영된다.경기 생중계에 앞서, 오후 8시 30분부터는 프리뷰 쇼가 진행된다. MC 오효주 아나운서와 SBS 예능 프로그램 <열혈농구단>에 출연 중인 캐스터 박찬웅, 방송인 정규민이 참여해 경기 관전 포인트를 짚고,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경기 관람과 함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또한 현장을 찾은 팬 전원에게는 KBL x 마블 컬렉션 클래퍼를 비롯해 KBL 프렌즈 응원부채, 2026 짱구 캘린더, 주토피아 환상의 콤비 팝콘 등 다양한 웰컴 기프트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LG 엑스붐 스피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의류 등 푸짐한 경품이 걸린 럭키 드로우 행사도 진행된다.한편, 농구영신 뷰잉파티 예매는 오는 23일(화) 오전 11시부터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김희웅 기자 2025.12.19 10:16
연예일반

스윙스, 과거 정관수술 받았다 복원... “정자 수 확 줄어”

래퍼 스윙스가 과거 정관수술을 받았다가 복원했다고 고백했다.스윙스는 지난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에겐남 스위스’에서 비뇨기과를 찾아 남성 호르몬 및 정자 검사를 받았다.스윙스는 “예전에 정자 검사를 두 번 해본 적이 있는데, 한 번은 시설이 좀 열악한 병원이었다. 별도 공간이 아니라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라고 해서 당황했다”고 회상했다.검사받게 된 배경으로는 “8~9년 전 큰마음을 먹었다. 그때는 비혼주의였고 아이를 가질 생각도 없었다. 할 거면 확실하게 하자는 마음으로 정관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스윙스는 3년 뒤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바뀌며 다시 복원 수술을 받았다. 그는 “예전에는 최대한 늦게 결혼하는 주의였는데, 지금은 진짜로 평생 돌보고 싶은 사람이 생긴다면 크게 상관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복원 수술 후) 검사를 받아보니 정자 수가 눈에 띄게 줄었더라”며 부작용도 덧붙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18 17:23
스타

‘김지선 아들’ 래퍼 시바, 간염 아니었다 “우려했던 최악의 상황 아냐” [종합]

래퍼 시바가 혈액 검사 결과를 공유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시바는 18일 자신의 SNS에 “몇 주 전부터 계속 헛구역질하고 토하고 이상해서 피검사를 받아 보니 간 수치가 정상의 5배 이상 높다고 하네요. 이 정도 수치면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하는데 어찌어찌 잘 버티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시바는 “내일 피검사로 바이러스성 급성 간염인지 아닌지 결과가 나온다고 하네요. 간염이라면 이번 주 공연 끝내고 바로 입원하기로 했습니다. 최악일 경우에는 간 이식을 해야 할 수도 있다는데 음악 오래오래 해야죠. 잘 이겨내 보겠습니다”고 다짐했다. 이후 그는 검사 결과를 SNS를 통해 공유했다. 시바는 “검사 결과 나왔습니다. 간염은 아니라고 하십니다. 다행히도 우려하던 최악의 상황은 아니네요”라고 적었다.시바는 이어 “항정신과 약물을 너무 많이 복용해서 간 수치가 높게 나온 것 같다고 하십니다”며 “이번 기회로 건강 관리 제대로 하겠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시바는 개그우먼 김지선 둘째 아들로 지난 2023년 래퍼로 데뷔했다. 그는 SNS 등을 통해 사회 공포증을 고백하기도 했다. 현재 다양한 오프라인 무대에서 활동 중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18 13:16
스타

‘김지선 아들’ 래퍼 시바 “최악의 경우 간이식 해야” 건강이상 고백 [전문]

래퍼 시바가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시바는 18일 자신의 SNS에 “몇 주 전부터 계속 헛구역질하고 토하고 이상해서 피검사를 받아 보니 간 수치가 정상의 5배 이상 높다고 하네요. 이 정도 수치면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하는데 어찌어찌 잘 버티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시바는 “내일 피검사로 바이러스성 급성 간염인지 아닌지 결과가 나온다고 하네요. 간염이라면 이번 주 공연 끝내고 바로 입원하기로 했습니다. 최악일 경우에는 간 이식을 해야 할 수도 있다는데 음악 오래오래 해야죠. 잘 이겨내 보겠습니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무튼 여러분들, 몸에 조금이라도 이상 있으시면 검사 꼭 받아보세요. 건강이 최고랍니다. 시간 괜찮으시면 절 위해 기도 좀 해주세요. 사랑합니다”고 전했다. 시바는 개그우먼 김지선 둘째 아들로 지난 2023년 래퍼로 데뷔했다. <다음은 시바 SNS 글 전문> 몇 주 전부터 계속 헛구역질하고 토하고 이상해서 피검사를 받아 보니 간 수치가 정상의 5배 이상 높다고 하네요. 이 정도 수치면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하는데 어찌어찌 잘 버티고 있습니다. 내일 피검사로 바이러스성 급성 간염인지 아닌지 결과가 나온다고 하네요. 간염이라면 이번 주 공연 끝내고 바로 입원하기로 했습니다. 최악일 경우에는 간 이식을 해야 할 수도 있다는데 음악 오래오래 해야죠. 잘 이겨내 보겠습니다. 무튼 여러분들, 몸에 조금이라도 이상 있으시면 검사 꼭 받아보세요. 건강이 최고랍니다. 시간 괜찮으시면 절 위해 기도 좀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18 08:00
뮤직

몬엑 주헌, 내년 1월초 2년 8개월 만에 솔로 컴백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 2026년 스타쉽 첫 컴백 주자로 나선다.1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미국 징글볼 투어 중인 몬스타엑스의 멤버 주헌이 내년 1월 초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라며 “주헌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보실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컴백 소식을 전했다.이번 컴백은 지난 2023년 5월 발매한 첫 미니 앨범 ‘라이트’ 이후 약 2년 8개월 만의 솔로 활동이다. 전작 활동 당시 전곡 자작곡으로 앨범을 채우며 ‘주헌’이라는 하나의 장르를 완성했다는 호평을 받았던 그는, 이번 신보를 통해 한층 더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데뷔 10년 차다운 깊어진 내공을 증명할 전망이다.주헌은 데뷔 이래 몬스타엑스의 메인 래퍼이자 프로듀서, 송라이터로 활약하며 팀의 독보적인 색깔을 구축해 왔다. 파워풀한 래핑, 수준급의 보컬을 자유자재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작사·작곡·편곡까지 아우르는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국내외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특히 주헌은 정식 솔로 데뷔 전부터 믹스테이프를 통해 남다른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냈다. 2018년 발매한 ‘DWTD(Do What They Do)’로 아이튠즈 차트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2020년에 발매한 ‘싸이키’로는 전 세계 30개국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 및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2위를 기록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막강한 저력을 입증했다.이처럼 일찌감치 글로벌 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주헌은 이번 새 앨범을 통해 그간 쌓아온 음악적 내공을 가감 없이 발휘할 전망이다. 매 앨범 ‘올라운더 아티스트’다운 능력치를 보여주며, 한계 없는 성장을 입증한 그가 2026년 새해에는 어떤 음악으로 또 한 번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본업인 음악 활동과 함께 예능에서의 활약도 컴백 열기를 더하고 있다. 주헌은 지난 10월 론칭을 알린 단독 웹예능 ‘착한 심부름센터-심청이’의 MC로 발탁,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에 더해 예능감까지 뽐내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무대와 예능을 오가는 주헌의 다채로운 매력은 이번 솔로 활동의 시너지를 배가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주헌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내년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서울 KSPO돔에서 새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를 개최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17 14:53
연예일반

권상우도 반한 레전드 미모…‘하트맨’ 문채원, 첫사랑 계보 다시 쓴다

배우 문채원이 신작 ‘하트맨’을 통해 레전드 첫사랑으로 돌아온다.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영화 ‘하트맨’ 보나(문채원)의 캐릭터 스틸을 16일 공개했다.‘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다.극중 문채원이 연기한 보나는 대학 시절 누구보다 따뜻한 눈빛과 밝은 에너지로 승민의 마음을 단번에 훔쳐 갔던 레전드 첫사랑이다. 감각적인 시선을 바탕으로 능력 있는 포토그래퍼로 성장한 그는 겉으로는 차분하고 부드러워 보이지만, 좋아하는 일에는 누구보다 뚝심 있게 몰입한다.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설렘’을 전했던 문채원은 ‘하트맨’ 속 문채원표 연기로 보나의 매력을 감각적으로 채워 넣었다는 귀띔이다. 특히 이날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문채원이 소화할 보나의 다채로운 모습을 한눈에 보여줘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함께 호흡을 맞춘 권상우 역시 “문채원은 첫사랑 계보에 있는 배우”라며 “문채원 출연작 중에서 가장 예쁘게 나온 영화라고 자부한다”고 전했다. 이어 “첫사랑의 설렘을 안고 보는 관객이라면 자연스럽게 빠져들 것​”이라고 자신했다.한편 ‘하트맨’은 내달 14일 개봉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16 07:59
연예일반

래퍼 재키와이, 데이트 폭력 피해 주장… AOMG 측 “법적 절차 예정” [전문]

래퍼 재키와이(본명 홍시아·29)가 전 연인으로부터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소속사 AOMG가 법적 절차를 공식화했다.15일 AOMG 측은 “재키와이는 교제 관계에서 발생한 데이트 폭력 피해 사실을 회사에 공유했으며, 해당 사안은 법적 절차에 따라 처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신체적·정신적 안전과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법률 자문을 포함한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또 “현재 사안은 사법 절차에 따라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단계”라며 “수사 및 법적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추가 언급을 삼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근거 없는 추측이나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확산, 2차 가해로 이어질 수 있는 행위는 아티스트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될 수 있다”며 자제를 당부했다. AOMG는 “아티스트가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재키와이는 개인 SNS에 얼굴과 신체 곳곳에 멍과 상처가 남은 사진을 공개하며 전 연인으로부터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게시글을 통해 교제 중 발생한 폭력 상황을 언급하며 도움을 호소했다.이후 KC레이블 소속 프로듀서 방달(방진우·32)은 SNS를 통해 재키와이의 주장을 전면 반박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해당 과정에서 양측의 주장이 공개적으로 오가며 논란이 확산됐다.이하 AOMG 측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AOMG입니다.당사 소속 아티스트 재키와이와 관련하여 최근 제기된 사안에 대해 입장을 밝힙니다.재키와이는 교제 관계에서 발생한 데이트 폭력 피해 사실을 회사에 공유하였으며, 법적 절차에 따라 해당 사안은 처리될 예정입니다. 아티스트의 신체적, 정신적 안전과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법률 자문을 포함하여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현재 해당 사안은 사법 절차에 따라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는 단계이며, 수사 및 법적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언급을 삼가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 근거 없는 추측이나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확산, 2차 가해로 이어질 수 있는 행위는 아티스트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깊이 인지해주시기 바랍니다.당사는 아티스트가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함께할 것입니다.감사합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15 19:05
스타

재키와이, 래퍼 前남친 데이트 폭력 폭로…소속사 “확인 중”

래퍼 재키와이가 데이트 폭력 피해를 주장했다. 상대는 전 연인이자 KC레이블 프로듀서인 방달이다. 재키와이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2주 동안 밖에 못 나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재키와이의 신체 곳곳에는 폭행 흔적이 남아 있어 충격을 준다. 재키와이는 “이런 걸 왜 인스타에 올리고 피해자인 척 하냐는 분들. 아까 한 시간 동안 집 문 두드리고 비밀번호 누르고. 맞은 날도 본인 집에서 못 나가게 했습니다. 완전히 헤어지려면 이 방법밖에 없었어요. 올리니까 연락 안 오네요. 불편하시면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이같은 글이 논란이 되자 방달은 자신의 SNS에 “뭘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 제발 닥쳐”라며 “맞고 욕먹은 건 나고, 난동 피우는 것 말리다가 다친 사진 가지고 사람 XX 만들고 있네”라고 재키와이의 주장을 전면 반박했다. 이에 재키와이는 14일 추가로 입장을 게재했다. 그는 “내가 하도 맞아서 뺨 때린 건 인정해. 그런데 99% 처맞고 욕먹은 건 난데 네가 당한 것만 그렇게 올려서 나 나락 보내려고 작정했구나. 정말 어이가 없는 인간이다”라고 방달의 해명을 비난했다.특히 그는 “나가려고 하는 나를 계속 밀쳐서 바닥에 넘어지게 하고 물건 던지며 위협하고. 급기야 부엌 칼 꺼내려하길래 휴대폰으로 신고하려고 하니까 휴대폰을 뺏었다. 내가 난리 치니까 뺨 때리고 또 넘어뜨려서 숨도 못 쉬게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폭력 정황을 알려 충격을 안겼다.이같은 재키와이의 글에 대해 소속사 AOMG 측은 일간스포츠에 “상황을 확인 중”이라며 조심스럽게 전했다. 현재 재키와이의 글은 삭제된 상태다. 재키와이는 2016년 데뷔한 래퍼로 2022년 AOMG 사단에 합류했다. 방달은 지난 7월 발표한 정규 앨범 ‘몰락’ 전 곡의 프로듀싱을 맡았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15 17:31
스타

[IS하이컷] NCT 리더 태용, 해군 전역 현장 공개…꽃다발 안고 ‘늠름 인사’

그룹 NCT 태용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마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14일 NCT 공식 SNS에는 늠름하고 밝은 모습이 담긴 태용의 전역 현장 사진들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 속 태용은 변함없이 듬직한 자태를 뽐내며 전역 현장에서 군복을 입은 채 굳게 거수경례를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장미꽃 다발을 양손 가득 안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태용은 또한 얼굴을 꽃다발로 살짝 가린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태용은 이날 오전 해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태용은 지난해 4월 15일 해군으로 입대, 군악의장대대 홍보대 문화홍보병으로 복무했다.이날 전역으로 태용은 NCT 내 첫 번째 ‘군필자’가 됐다. 현재 NCT 멤버 중 재현, 도영, 정우 등이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태용은 지난 2016년 NCT 멤버로 데뷔했다. 태용은 팀 내 리더이면서 메인 래퍼이자 메인 댄서로 활약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14 14:48
스타

NCT 태용 오늘(14일) 해군 만기 전역…팀 내 첫 군필 [왓IS]

그룹 NCT 태용이 14일 해군 만기 전역한다. 태용은 이날 오전 해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태용은 지난해 4월 15일 해군으로 입대, 군악의장대대 홍보대 문화홍보병으로 복무해왔다.태용은 지난 2016년 NCT 멤버로 데뷔했다. 태용은 팀 내 리더이면서 메인 래퍼이자 메인 댄서로 활약했다. 입대 직전까지 솔로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역으로 태용은 NCT 내 첫 번째 ‘군필자’가 됐다. 현재 NCT 멤버 중 재현, 도영, 정우 등이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1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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