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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상황 중요치 않아, 우리만 존재”…두아 리파, 계엄 혼란 속 韓팬 만났다

비상계엄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팝스타 두아 리파가 한국 팬들을 만났다.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두아 리파의 ‘래디컬 옵티미즘’(Radical Optimism) 투어 내한 공연이 개최됐다.이날 오프닝 무대로 ‘트레이닝 시즌’, ‘원키스’, ‘일루전’을 차례로 부른 두아 리파는 “여기 오게 돼 정말 기쁘다. 오늘 밤 여러분과 함께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 굉장히 오랜만”이라고 인사했다.이어 두아 리파는 “오늘 밤은 너와 나, 우리를 위한 시간이다. 오늘 우리가 여기 있다는 것 이외에 바깥은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 여기는 우리만 존재한다. 오늘 밤을 즐기자”며 계엄 사태를 연상케 하는 말을 덧붙여 팬들을 열광케 했다.두아 리파의 이번 내한 공연은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일정으로 그는 일찌감치 한국에 들어와 공연 준비에 한창이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선포, 해제로 3일 밤부터 정국은 혼란에 빠졌고, 두아 리파의 공연 진행 여부 역시 불투명해졌다.두아 리파는 오랜 논의 끝에 예정대로 공연을 진행하기로 결정했고, 공연 주최를 맡은 라이브네이션코리아 4일 오후 3시 30분께 공연 정상 개최를 공지했다. 두아 리파의 공연은 내일까지 진행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2.0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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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연말 콘서트 차질NO... 이승환·장범준도 예정대로 [왓IS]

가수 로이킴이 연말 콘서트를 차질 없이 진행한다.4일 로이킴 측은 일간스포츠에 “콘서트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이킴은 오는 6일부터 8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과 12얼 28일 부산 KBS홀에서 연말 콘서트 ‘로이 액츄얼리’를 연다.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12월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6시간 만에 계엄을 해지했다. 이에 가요계도 예정대로 공연 및 콘서트를 진행하는 분위기다.가수 이승환은 12월 4일, 5일 진행할 ‘흑백영화처럼’을 취소했다가 철회했다. 버스커 버스커 장범준도 “나라가 어지러운 상황에 오늘 내일은 따로 게시물을 올리지 않겠다. 뉴스 잘 봐달라. 공연에서 뵙겠다”라며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장범준은 이날 오후부터 오는 19일까지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평일 소공연 ‘소리 없는 비가 내린다’를 진행한다.일본 밴드 요아소비 역시 오는 7일과 8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팬들과 만난다. 요아소비 공연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팝스타 두아 리파와 찰리 푸스의 내한 공연은 여전히 논의 중이다. 두아 리파는 4일과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찰리 푸스는 오는 7일,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내한 공연을 앞두고 있다.한편 윤 대통령은 전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여야 의원 190명은 150여 분 뒤인 4일 오전 1시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의결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0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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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여파’ 가요계 혼란... 이승환 공연 재개→두아 리파 논의 중 [종합]

비상계엄 여파로 혼란이 가중된 가운데, 가요계에서는 예정대로 콘서트 및 공연을 진행하는 분위기다.가수 이승환은 12월 4일, 5일 진행할 ‘흑백영화처럼’ 공연을 취소했다가 다시 철회했다. 이승환은 4일 오전 소셜미디어에 “계엄이 해제됨에 따라 ‘흑백영화처럼’은 예정대로 진행하겠다.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며 “할 말 많은 오늘, 더 깊고 짙은 사연과 노래로 만나뵙겠다”고 말했다. 버스커버스커 장범준도 공연을 그대로 진행한다. 4일 장범준은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나라가 어지러운 상황에 오늘 내일은 따로 게시물을 올리지 않겠다. 뉴스 잘 봐달라. 공연에서 뵙겠다”라는 글을 남겼다. 장범준은 이날 오후부터 오는 19일까지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평일 소공연 ‘소리 없는 비가 내린다’를 진행한다. 세계적인 팝스타 두아 리파는 4일과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내한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날 새벽 비상계엄령 선포로 두아 리파의 내한 공연을 진행하는 라이브네이션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공연 개최 여부를 묻는 문의가 쏟아졌다. 현재 라이브네이션 코리아측은 두아 리파 공연 개최 여부와 관련해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7일,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하는 팝스타 찰리 푸스 내한 공연도 마찬가지로 논의 중이다. 일본 밴드 요아소비 측은 차질 없이 공연을 진행한다고 일간스포츠에 전했다. 요아소비는 오는 7일과 8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팬들과 만난다. 한편 윤 대통령은 전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여야 의원 190명은 150여 분 뒤인 4일 오전 1시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의결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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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푸스, 12월 1일 내한 콘서트 확정... 1년 2개월만 [공식]

팝스타 찰리 푸스가 12월 국내 팬들과 만난다.10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찰리 푸스가 12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찰리 푸스가 한국을 찾는 건 지난해 콘서트 이후 약 1년 2개월이다. 그는 방탄소년단 정국과 협업한 ‘레프트 앤드 라이트’와 국내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오른 ‘댓츠 힐레리어스’로 국내 음악 팬들에게도 상당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한편, 지난 2015년 싱글 ‘마빈 게이’로 데뷔한 찰리 푸스는 위즈 칼리파와 함께 한 ‘분노의 질주: 더 세븐’ OST ‘시 유 어게인’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2주 1위를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0 16:46
스타

‘프로 내한러’ 레이니, 공연 하루 전 돌연 취소... “목소리 안 나와”

팝 밴드 레이니가 내한 공연 하루 전 건강상의 이유로 공연을 취소했다.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지난 28일 “레이니가 아티스트의 건강상 이유로 29일 예정돼 있던 본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현재 레이니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상태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이 알려진 뒤 레이니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런 일이 생겨 정말 죄송하다”라며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레이니는 “어젯밤 오사카에서 공연하는 동안 목소리가 약해지는 것을 느꼈고 오늘 일어나니 말을 할 수가 없었다”며 “우리 방금 서울에 도착해 바로 병원으로 갔고, 의사로부터 ‘내일 공연을 절대 할 수 없고 목소리도 사용할 수 없으며 말도 할 수 없다’라는 소견을 받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레이니는 29일 오후 6시 고양 킨텍스 2전시장 9홀에서 월드투어의 일부인 ‘어 뷰티풀 블러(a beautiful blur)’를 개최해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었다.한편, 미국 밴드 레이니는 2015년 미니음반 ‘애크러님스’(Acronyms)로 데뷔, 2017년 벨리 록 페스티벌 이후 거의 매년 내한 공연을 열어 국내 팬들과 만나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9.29 13:34
연예일반

두아 리파, 7년 만에 韓 찾는다…12월 고척돔 내한공연 확정

팝스타 두아 리파가 내한 공연을 확정했다.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두아 리파가 오는 12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두아 리파의 내한은 약 7년 만이다. 앞서 두아 리파는 2018년 첫 단독 내한공연을 통해 완벽한 라이브와 열정적인 무대로 공연장을 찾은 팬들을 열광시킨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새 앨범 발매 이후 6월부터 진행되는 ‘레디컬 옵티미즘’ 월드 투어 일환으로 독일, 크로아티아, 프랑스, 영국 공연은 모두 매진됐다.두아 리파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을 거쳐 서울에서 아시아 투어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한편 두아 리파는 지난 3일 정규 3집 ‘래디컬 옵티미즘’을 발매했으며, 2024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메인 무대인 ‘피라미드 스테이지’ 헤드라이너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29 13:23
연예일반

음공협, 공연산업 위기·암표 문제 다룬 정책 세미나 개최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이하 음공협)가 대중음악공연산업의 위기, 문제와 해결방법에 대해 논의한다. 음공협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상헌 위원장과 함께 오는 1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대중음악공연산업의 위기, 문제와 해결방법은 없는가’를 주제로 2024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대중음악공연산업계 전반의 위기 상황을 맞아 대중음악산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향후 대책에 대한 논의와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난해에도 <대중음악공연산업 상생. 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던 음공협은 올해“대중음악공연산업 발전 재도약”을 원년으로 삼아 대중음악공연산업 발전을 위한 뜻을 모았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공연장 현황을 알아보고 암표 및 부정거래 실체와 제도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서병기 헤럴드경제 선임기자, 김은성 비이피씨탄젠트 대표, 백세희 디케이엘파트너스 법률사무소 변호사, 최윤순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이사가 총 4가지의 발제문의 발제자로 나서며, 이종현 음공협 회장, 최수진 문체부 대중문화산업과 사무관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음공협 이종현 회장은 “대중음악공연산업계는 그 동안 누구의 도움이나 지원없이 참 험난하고도 먼 길을 외롭게 돌아왔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가 그토록 애정하고 자랑해온 한국의 대중음악공연이 하나의 중요한 산업이자 미래의 먹거리로 인증 받는 자리이자 보다 산적한 문제들에 대해 현실적인 대안을 수립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1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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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설명‧사과無, 제니 영상만…다니엘 시저, 내한공연 돌연 취소에 팬들 분노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다니엘 시저가 내한 공연 직전 콘서트를 취소했다. 취소 이유도 제대로 밝히지 않고 사과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의 영상만 공유해 국내 팬들의 더 큰 분노를 사고 있다.지난 12일 다니에 시저 내한 공연을 담당한 라이브네이션 코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이날 개최 예정이던 다니엘 시저의 2회차 공연 취소 공지를 알렸다. 공연 시작 약 3시간 전에 갑작스럽게 취소를 한 것이다. 라이브네이션 코리아는 취소 이유에 대해 “예기치 못한 상황의 전개”라고 짤막히 설명했다. 이어 “기다리셨을 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린다. 양해 부탁드린다”며 “기존 티켓 구매자 분들은 취소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니엘 시저 또한 같은 날 자신의 SNS에 “공개하지 못하는 이유로 남은 아시아 투어는 취소됐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적었으나 해당 게시물은 이후 삭제됐다.이에 누리꾼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공연 3시간 전에 통보만 하고 취소하면 어떡하냐”, “부산에서 올라왔는데 기차비까지 환불해달라”, “납득이 가게 설명을 해라” 등의 반응을 내놨다. 논란이 불거진 다음날인 13일 라이브네이션 코리아 측은 공연 취소 이유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다니엘 시저 또한 마찬가지다. 오히려 제니와 찍은 영상은 공유하며 팬들에게 원성을 듣고 있다. 콘서트 취소 당일 자신의 SNS에 공연 백스테이지에서 제니를 만난 영상을 공유했다. 콘서트 취소에 대한 사과는 없이 제니와의 영상만 공유해 국내 팬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니엘 시저는 캐나다 출신의 R&B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2019년 열린 그래미 어워드에 상을 받기도 했다. 지난 2018년 단독 공연으로 처음 한국을 찾은 다니엘 시저는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후 5년 만인 올해 7월 ‘해브 어 나이스 트립’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다시 한국을 찾아 팬들을 만났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1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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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갤러거, JTBC ‘뉴스룸’ 출격...12월 3일 방송

영국 밴드 오아시스 출신 가수 노엘 갤러거가 ‘뉴스룸’에 출격한다.30일 JTBC에 따르면 노엘 갤러거는 12월 3일 ‘뉴스룸’에 출연한다. 노엘 갤러거가 ‘뉴스룸’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줬을지 기대를 모은다. 노엘 갤러거는 지난 25일, 27~28일 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하이 플라잉 버즈’ 이름으로 공연을 펼쳤다. ‘하이 플라잉 버즈’는 지난 2009년 ‘오아시스’ 해체 이후 노엘 갤러거가 2010년에 새롭게 결성한 잉글랜드의 록 밴드다.노엘 갤러거의 이번 내한은 지난 2019년 5월 이후 약 4년 6개월 만이다. 새 앨범 ‘카운슬 스카이즈’(Council Skies) 발매 기념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을 다시 찾았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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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아깝다vs감동적” 라우브, 공연 ‘프러포즈 이벤트’에 누리꾼 시끌

팝스타 라우브의 첫 단독 내한 공연에서 한 일반인 커플의 프러포즈 이벤트가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29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라우브의 단독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라우브의 첫 단독 내한 콘서트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약 1만5000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뜨겁게 호응했다.하지만 영화 ‘엘리멘탈’ OST ‘Steal the Show’ 무대가 논란에 휩싸였다. 국내에서 700만 관객이 돌파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엘리멘탈’ OST 만큼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여겨졌지만, 뜬금없이 한 커플의 프러포즈 이벤트로 진행된 것.무대에 한 커플이 등장하면서 프러포즈 이벤트가 진행됐다. 라우브는 노래를 끝낸 후 감동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박수를 치며 축하를 해준 관객들도 있었지만, 일부 관객들은 해당 무대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현장을 방문했던 관객들은 SNS에 “비싼 티켓 값 냈는데 남의 프러포즈만 보고 왔다”, “무대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기획이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는 라우브 측이 준비한 이벤트로, ‘엘리멘탈’ 속 러브스토리를 실제 커플의 사연에 대입해 노래의 몰입을 키우려는 의도인 것으로 전해졌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3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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