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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고원희, 위기 속 빛난 진가…사이다 2막 시작

'유별나! 문셰프' 고원희가 기억을 되찾고 안내상, 차정원을 향한 복수의 칼날을 드러내 안방극장을 열광시켰다. 지난 25일과 26일 방송된 채널A 금토극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는 유벨라로 화려하게 컴백한 고원희의 활약이 돋보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반격을 모아봤다. 흔들림 없는 카리스마 고원희는 모든 기억이 돌아온 후, 제일 먼저 자신을 죽이려 했던 안내상(임철용)과 차정원(임현아)을 찾아가 날카로운 선전포고를 던졌다. 그녀가 다시 돌아올 거라 생각 못했던 부녀는 경악을 금치 못했고, 고원희는 한 치의 흔들림도 없는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진짜'를 가려낼 수 있는 건 오직 실력 데뷔 쇼부터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디자이너 고원희. 반면 대중이 고원희로 알고 있는 차정원은 작품부터 스타일까지 모든 게 카피 투성이인 가짜다. 고원희는 자신의 이름을 되찾기 위해 의상 제작에 집중하며, 오로지 실력으로 승부하려는 진정한 프로의 면모를 드러냈다. 적의 허점을 노렸다 사업가 길해연(장선영)과 동한그룹 회장의 딸 이승연(한미영)의 도움으로 자신의 의상을 부티크에 전시하는가 하면, 안내상이 안심한 틈을 타 오랫동안 컬래버를 함께 진행해 온 루이 회장을 오픈식에 초대했다. 늦게 모든 사실을 알고 분노에 찬 안내상과 차분하게 생중계를 지켜보는 고원희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과연 그녀가 성공적으로 브랜드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모든 기억이 돌아온 고원희의 활약이 그려질 2막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2020.04.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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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고원희, 촬영장 가득 채운 밝은 미소 '인간 비타민'

배우 고원희가 밝은 미소로 촬영장을 밝히고 있다. 2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채널A 금토극 '유별나! 문셰프'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고원희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는 셀프 카메라를 향해 환한 인사를 보내는가 하면 순백의 코트를 입고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촬영 뒤편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전해진다. 현재 '유별나! 문셰프'에서 벨라 역으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에서 서하마을 사고뭉치까지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는 고원희. 때로는 도도하고 때로는 엉뚱하게 한 인물의 극명한 온도 차를 자신만의 연기로 풀어내며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다. 아이 같은 천진난만함으로 매주 안방극장의 힐링을 책임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랑에 빠진 사람의 순수한 설렘을 실감 나게 표현하고 있다. '유별나! 문셰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매니지먼트 구 2020.04.2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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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에릭, 서하마을 대표 후보자 등극→찜질방 해프닝 예고

'유별나! 문셰프' 에릭이 서하마을 대표 후보자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는다. 오늘(1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서는 서하마을에 동한 인터내셔널의 의류 공장이 들어선다는 사실에 본격적으로 반대시위를 펼치는 마을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문승모(에릭 분)와 유벨라(고원희 분)는 주민들을 위한 잔치를 벌이며 유쾌한 하루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김설아(고도연 분)는 깜짝 트로트 무대를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고. 이런 가운데 찜질방에서 마을 회의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주민들은 공장 설립을 반대해 대책 위원회를 세우게 되고, 위원장을 뽑기 위한 선거를 이어간다. 이에 유벨라와김설아, 방다훈(최광제 분)는 갑자기 문승모를 향해 기대에 부푼 눈빛을 보낸다고. 방다훈은 마을 사람들에게 세계 요리대회 우승, 대통령 만찬 전담 셰프 등 문승모의 화려한 커리어를 설명하며 후보 적합성을 적극 어필한다고 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피곤숙(차청화 분)과병천댁(이미윤 분), 윤자할매(전국향 분)는 남다른 정의감으로 공장 신설을 찬성하는 무리들과 언쟁을 벌이다 찜질방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고 해 이들의 코믹한 연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유별나! 문셰프'는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매회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만족시키며 많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찜질방에서의 예측불허 해프닝은 11일 밤 10시 50분 채널A 금토드라마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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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고원희, 천방지축 캐릭터 소화

배우 고원희가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와 서하마을의 사고뭉치 ‘유별나’를 오갔다. 지난 3일에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 3회에서는 차 사고 이후 기억을 잃은 유벨라(고원희)가 이전의 시크한 디자이너의 모습과는 다른 엉뚱발랄함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밥을 얻어먹고, 농사일을 돕다 몰래 도망쳤다. 자신을 ‘호주 거지’로 보는 시선에 자존심이 상했던 유벨라는 문승모(에릭)와 말다툼을 하게 됐지만, 이어 승모의 사과와 위로가 이어져 한순간에 분위기가 전환됐다. 미안해하는 문승모에게 "나 이렇게 힘들게 하고...맨입으로 끝낼 거야?"라고 되물었다. ‘유별나! 문셰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0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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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유별나!' 시청 부른 화사한 꽃미모 "오늘밤 만나요"

배우 고원희가 '유별나! 문셰프' 시청을 독려했다. 고원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사진 풍년이로구나~ 오늘 밤 10시 50분 '유별나! 문셰프' 채널A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별나! 문셰프' 제작발표회 당시 고원희의 모습을 담고 있다. 플라워 패턴 원피스를 착용한 고원희의 늘씬하고 세련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오늘도 기대할게요", "의상 찰떡"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원희가 출연하는 채널A '유별나! 문셰프'는 자유분방한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벨라와 고집불통 스타 셰프 문승모가 충청도 서하마을에서 만나 펼치는 달달하고짭쪼롬한 힐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고원희는 극 중 '벨라'라는 활동명의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유유진 역을 맡아 에릭과 호흡한다.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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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원희, 고도연과 케미도 기대하세요

배우 고원희가 2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채널A 금토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충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27일 채널A를 통해 첫방송 된다.사진=채널A 제공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20.03.27 2020.03.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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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셰프→문셰프로" 에릭, 고원희와 '유별나!' 金夜 반전키 될까[종합]

'유별나! 문셰프'가 JTBC 금토극 '부부의 세계'와 동시 첫 방송된다. 금요일 심야 드라마와 예능 시청률 각축전이 치열한 가운데, '유별나! 문셰프'가 에릭, 고원희 표 로맨틱 코미디로 반전 키가 될 수 있을까. 27일 오후 채널A 새 금토극 '유별나! 문셰프'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최도훈 감독과 배우 에릭, 고원희, 안내상, 길해연, 차정원이 참석했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고원희(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에릭(문승모)을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극이다. 에릭은 극 중 스타 셰프지만 앞서 tvN '삼시세끼' 시리즈를 통해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한 바 있다. 이에 얻은 수식어가 바로 '에셰프'였다. 이번엔 '에셰프'가 아닌 '문셰프'로 분한다. 최도훈 감독은 캐스팅 비하인드에 대해 "문승모 역할로 에릭 씨를 제외한 다른 배우를 생각하지 못했다. 에릭 씨가 요리를 정말 잘하고 문승모 캐릭터와 이미지도 잘 맞았다. 꼭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도했는데 잘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극 중 등장하는 요리의 90% 가까이 에릭이 직접 소화했다. 에릭은 "자문을 많이 받아 디테일을 보완하며 배우면서 했다"고 했다. 이어 최도훈 감독은 "고원희 씨는 예쁜데 예쁜 척하지 않고 망가질 수 있는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생각보다 빨리 기회가 와서 함께하게 된 것 같다. 드라마의 한 축을 잘 이끌고 간다.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릭과 최도훈 감독은 드라마 '신입사원'과 '무적의 낙하산 요원'을 함께했던 사이다. 에릭은 "감독님과 또 함께하고 싶었다. 그리고 꼭 하고 싶다고 생각한 계기는 평소 팬이었던 안내상 선배님이 회장 캐릭터에 캐스팅이 됐다고 해서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흐뭇한 선, 후배의 미소가 오갔다. 고원희는 "사고 전후로 유벨라 성격의 온도 차가 크다. 그래서 많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야 하는데 이질감이 들지 않을까 걱정했다. 감독님이 잘 녹아드는 것 같다고 해주셔서 안심하면서 연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패션 디자이너로서 모습보다 천방지축 모습의 비중이 더 많다. 디자이너일 때는 1부에 잠깐 나오고 2부부터는 사고를 당한 이후의 이야기다. 그래서 (직업적으로) 큰 부담을 느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에릭의 고민은 '유별나! 문셰프'와 딱 맞아떨어졌다. "기존에 했던 도시적이고, 까칠한 그런 이미지에서 벗어나서 따뜻한 느낌을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문승모가 캐릭터적으로는 기존에 했던 츤데레적인 모습이 있을 수는 있어도 환경이나 주변 배우들을 통해 굉장히 따뜻하고 기분 좋아질 수 있게 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고원희는 "한 드라마에서 다양한 인물인 것처럼 연기하는 게 새로운 도전이었다. 워낙 훌륭한 선배님들과 작품 하면서 지금도 현장에서 어깨너머 많이 배우고 있다.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드라마인 것 같다"면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에릭은 다양한 한국의 음식들과 서하마을에서 보여주는 따뜻하고 정겨운 매력들이 '유별나! 문셰프'의 관전 포인트라고 꼽았다. '오감을 만족하는 드라마', '뜨겁고 따뜻한 드라마'라고 배우들이 직접 일컬은 '유별나! 문셰프'는 오늘(27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채널A 2020.03.2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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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원희, 봄날 힐링을 선물합니다.

배우 고원희가 2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채널A 금토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충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27일 채널A를 통해 첫방송 된다.사진=채널A 제공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20.03.27 2020.03.2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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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릭-고원희 최고의 힐링드라마

배우 에릭, 고원희가 2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채널A 금토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충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27일 채널A를 통해 첫방송 된다.사진=채널A 제공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20.03.27 2020.03.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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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릭-고원희 화사한 투샷

배우 에릭, 고원희가 2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채널A 금토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충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27일 채널A를 통해 첫방송 된다.사진=채널A 제공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20.03.27 2020.03.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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