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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뮤직, 엔하이픈 월드투어 맞아 ‘엔진 맞춤형’ 서비스 제공
그룹 엔하이픈이 월드 투어 콘서트 ‘워크 더 라인’ 개최와 함께 애플 뮤직 디스커버리 앱 샤잠의 메인 화면을 장식했다. 샤잠은 엔하이픈의 월드 투어를 기념해 앱의 메인 화면을 새롭게 디자인한 홈 테이크오버를 선보였다. 샤잠에서 엔하이픈의 음악을 검색하거나 최근 검색한 이력이 있으면 메인 화면이 엔하이픈 월드 투어의 테마인 검푸른색으로 변경된다. 또 화면 하단의 버튼을 누르거나 아티스트의 페이지에 들어가면 엔하이픈의 월드 투어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오는 9일부터는 엔하이픈 월드 투어 사진과 영상도 샤잠에서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05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