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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전혜빈, 붕어빵 아들과 보라카이 여행... 군살제로 몸매

배우 전혜빈이 보라카이 여행을 떠났다.전혜빈는 지난 26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우리 너무 신나. 비행기도 잘 타고 불편함 없이 너무 순조롭게 온 우리. 시작해 볼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전혜빈은 아들과 함께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민소매 원피스부터 몸매 라인이 돋보이는 반바지까지. 다양한 휴양지 룩을 선보였다. 특히 아들과 함께 행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라카이도 부럽고 언니 몸매도 부럽고” “너무 예뻐요” “배경, 외모, 몸매 삼박자 완벽” 등 댓글을 남겼다.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득남했다. 또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28 15:21
예능

심형탁 “어른이 없어… 출산 준비 무섭고 힘들어” 눈물 (‘신랑수업’)

심형탁과 사야가 2세 득남 소식을 전한 가운데, 김종민 역시 4월 결혼을 공식 발표해 새해부터 ‘신랑수업’에 겹경사가 터졌다.2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47회에서는 이승철이 김일우와 박선영의 축구장 데이트를 공개하기 전 김종민의 4월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하는 현장이 그려졌다. 또 심형탁-사야 부부는 출산을 2주 앞두고 한복 연구가 박술녀를 집으로 초대해 특별한 선물과 격려를 받아 안방까지 감동으로 물들였다. 특히 두 사람은 한국과 일본에서의 결혼 전 과정에 이어 2세 ‘심하루’의 탄생 소식을 ‘신랑수업’에서 독점 공개했으며, 앞으로 좋은 부모로 성장해가는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가 모인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3%(전국 유료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승철은 스튜디오에 자리한 김종민에게 “드디어 종민 학생이 장가를 간다”며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4월 20일 결혼을 발표한 김종민은 “부족한 나와 함께 해주는, 큰 마음을 가진 ‘히웅’(예비신부 애칭)씨에게 감사하다. 살다 보면 좋은 일도, 안 좋은 일도 있겠지만 잘 이겨내 보자. 사랑한다!”고 영상 편지를 띄웠다. 훈훈한 분위기 속, ‘강릉 공유’ 김일우의 하루가 펼쳐졌다. 김일우는 박선영이 소속된 축구팀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축구장을 찾았다. 박선영과 만난 그는 파스와 피로회복제 등을 건넸으며, 박선영은 오히려 선물받은 피로회복제의 뚜껑을 따서 김일우를 챙겨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그러던 중, 김일우는 박선영의 동료들과 인사를 나눴는데, “남자친구?”라는 동료들의 질문에 “네!”라고 박력 있게 답했다. 동료들은 “그러면 형부가 생기는 건가?”라고 물었고, 김일우는 또 다시 “네!”라고 외쳤다. 이에 동료들은 “혹시 (두 분이) 결혼하시면, (박선영을) 축구 못 하게 하는 거 아니냐?”고 떠봤다. 김일우는 “내가 응원단장을 할 거다. 회식도 시켜드리겠다”고 선포했다. 박선영은 “오빠, 말 잘 해야 한다. 우리 (팀이) 인원이 많다”라며 말렸으나, 동료들은 “벌써부터 지갑 단속하시냐?”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달달한 분위기 속 김일우는 박선영과 함께 몸을 푸는가 하면, 경기가 시작되자 응원석에서 목이 터져라 박선영의 이름을 부르며 응원했다. 경기를 마친 뒤 김일우는 박선영이 준비한 데이트 장소로 이동했는데, 다름 아닌 찜질방이었다. 추위에 언 몸을 녹여주는 찜질방에서 김일우는 박선영이 만들어준 ‘양머리’를 한 채 땀을 뺐으며, ‘네컷사진’도 다정히 찍었다. 사진 촬영 중 김일우는 연신 “선영이 예쁘다”라고 칭찬했으며, 코인 노래방에 가서도 ‘아로하’를 부르며 자신의 마음을 대신 표현했다. 이후, 족욕탕에 발을 담근 두 사람은 2025년을 맞아 새해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일우는 “그런 일이 생길지 모르겠지만 매해마다 목표는 있다. ‘올해 안에는 결혼을 해야지’라고 해마다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올 새해 목표는 결혼이다. 특별한 새해가 될 수도 있으니까”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김일우-박선영의 데이트에 이어, 이번엔 심형탁-사야 부부의 출산기가 펼쳐졌다. 출산을 2주 앞둔 사야를 위해 심형탁은 모닝 요가를 함께 하며 아내의 허리를 문질러줬다. 이어 그는 “2주 후면 이 집에 한 명이 더 생기는 거네”라며 벅찬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나 심형탁은 “의사 선생님이 ‘아빠가 되려면 다들 탯줄을 자르는데 한 번에 안 잘릴 수 있으니 그것에 공포심을 느끼지 말라’고 하셨다. 그런데, 솔직히 난 아직 무섭다”고 밝혔다. 사야는 의연하게 “곱창이라고 생각하라”고 심형탁을 다독였다. 사야의 조언에 힘을 낸 심형탁은 벌떡 일어나 거실 복도를 가득 채운 아기용품 언박싱을 했다. 그러던 중, 박술녀가 두 사람의 집을 깜짝 방문했다. 앞서 심형탁-사야의 결혼식 한복을 해줬던 박술녀는 이번에도 두 손 무겁게 출산 선물을 챙겨 왔으며, 사야에게 “심서방이 속 썩이는 것은 없는지?”라고 물었다. 사야는 대답을 망설였고, 이에 박술녀는 “심서방이 워낙 심성이 착하지만, 남이 봤을 때 착하면 와이프한테는 스트레스가 있는 거다”라면서 “혹시 심서방이 술을 좋아하나?”라고 예리한 질문을 던졌다. 사야가 고개를 끄덕이자 박술녀는 “술은 줄이는 게 아니라, 아예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급기야 박술녀는 “나중에 아이가 성인이 됐을 때 심서방 나이가 어떻게 되냐?”면서 “앞으로 정신 바짝 차리고 몸 관리를 해야 한다. 그래서 난 계속 술이 걸린다”라고 심형탁에게 ‘기-승-전-금주’ 공격을 퍼부었다. 심형탁은 “토할 것 같다”면서도 “끊겠다”라고 약속했다.심형탁의 금주 선언 후, 박술녀는 출산 선물을 풀었다. 박술녀는 “만삭의 임산부에게 하는 선물”이라면서, 숯과 고추를 매단 ‘금줄’을 건넸다. 한국의 전통 문화이자 손수 만든 ‘금줄’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박술녀는 직접 수놓은 ‘새복이’(2세 태명)와 학 문양이 담긴 배냇저고리도 선물했다. 또한 박술녀는 두 사람에게 명 끈을 꼬아서 배냇저고리에 끼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바느질까지 하도록 해 특별한 배냇저고리를 완성시켰다. 심형탁은 “지금 저희에게 어른이 없다 보니, 둘이서 출산 준비를 하는 게 무섭고 힘들었다. 할머니가 해주셔야 할 것들을 이렇게 해주시니까 너무 감사하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박술녀는 “내가 더 울컥하네. 두 사람이 잘 살아줘서 기쁘다”고 화답한 뒤, “그 대신에 술은 뚝 끊었으면 좋겠다”고 신신당부했다. 심형탁은 “눈물이 쏙 들어간다”면서 “정말 필요할 때만 마시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2세 탄생 소식을 깜짝 발표하면서, 아들 심하루를 처음 만난 현장을 공개해 감동을 안겼다.‘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2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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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다섯’ 정주리, “산후조리원서 여섯째 때 보자고” 예언글 되나

다섯째 아들을 득남한 코미디언 정주리가 산후조리원에서 퇴소한 근황을 전했다.19일 정주리는 자신의 SNS에 “제2의 친정인 조리원에서 푹 3주 잘 쉬다가 돌아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태어난 아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정주리는 “사실은 애들 보고픈 맘에 참다참다 하루 먼저 나왔지만 3주 사이에 또또는 5.03kg이 되었고 모유는 첫날10ml에서 130ml로 늘고! 속눈썹도 길게 자랐네요”라고 적었다.이어 정주리는 “여섯째 때 보자고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지만 글쎄요 전 사명을 다 한 거 같습니다”라며 “마지막 조리원 안녕.. 그리울 나의 조리원이여”라고 더 이상의 자녀계획이 없음을 밝혔다.누리꾼들은 “몸조리 잘하세요” “여섯째는 딸 어때요” “산후조리원 vvvvvvip가 되시는 날까지” 등 응원을 전했다.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직장인과 결혼했다. 정주리는 지난달 29일 다섯째 아들을 출산해 슬하에 5명의 아들을 뒀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1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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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사야, 오늘(15일) 득남… “안녕, 하루야”

배우 심형탁과 아내 히라이 사야가 부모가 됐다.심형탁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 하루야”라는 게시물을 게재하며 아내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그러면서 그는 “엄마 아빠 옆에 와줘서 고마워. 이제 엄마 아빠가 지켜줄게. 사랑한다”고 전했다.히라이 사야 역시 이날 SNS에 “드디어 만났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사랑스럽다”며 “이름은 하루다. 태어나 줘서 정말 고마워요, 하루”라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출산 소식을 알리는 게시물을 올리며 아들의 손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앞서 심형탁은 지난해 8월, 18세의 연하의 일본인 아내와 결혼하며, 국적과 나이를 초월하는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4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던 두 사람은 부부가 된지 1년 만인 지난해 7월 2세 소식을 전하며 경사를 맞았다. 심형탁은 소속사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내 사야와 결혼에 골인하는 과정도 기적 같은 순간의 연속이라고 생각했는데, 2세라는 결실을 맺게 되어 너무나 감격스럽고 뭉클한 마음”이라며, “아내 사야에게 강한 남편이 되어주겠다는 약속에 이어, 태어날 아이에게 좋은 아빠가 되어 평생 가족을 지키겠다”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한편, 심형탁은 아내 사야와 함께 출연 중인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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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심형탁♥사야, 득남… “출산 준비 무서워”

‘신랑수업’ 심형탁♥사야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한 가운데, 출산을 2주 앞두고 한복 연구가 박술녀에게 출산 축하 선물을 받는 현장을 공개한다.15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47회에서는 심형탁-사야 부부가 자신들의 결혼식 때 한복을 해준 고마운 지인인 박술녀를 집으로 초대해 감사함을 전하는 한편, 출산 관련 덕담과 조언을 듣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심형탁은 “박술녀 선생님이 저희 2세 출산도 얼마 남지 않고, 주고 싶은 선물도 있으시다면서 저희를 보고 싶어 하셨다. 그래서 감사한 마음에 집으로 초대했다”고 밝힌다. 잠시 후, 박술녀가 두 손 무겁게 심형탁과 사야의 집을 방문하고 심형탁은 정성스레 다과상을 준비한다. 그 사이, 박술녀는 사야와 마주 앉아서 “혹시 (남편이) 속 썩이는 건 없어?”라고 장난스레 안부를 묻는다. 이에 사야는 망설이면서 입을 떼지 못하고, 박술녀는 “심서방이 워낙 사람이 선하지만, 남이 봤을 때 착한 사람이면 자기 와이프에게는 남모를 스트레스가 있을 것”이라며, “우리 신랑도 사람은 좋은데 술을 좋아한다”고 말한다. 사야는 곧장 “심씨도 술을 좋아한다”며 맞장구치고, 박술녀는 심형탁에게 들으라는 듯 “술은 줄이지 말고, 아예 끊어야 한다”고 말한다.박술녀는 심형탁이 준비한 차를 마시면서도 “몸 관리를 잘 해야 한다”며 “난 술이 계속 걸린다”고 심형탁에게 금주할 것을 권한다. 결국 심형탁은 “줄이겠다. 아니, 끊도록 하겠다”라고 얼떨결에 답한다. 그러나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던 심형탁은 “내가 왜 저런 말을 했지?”라며 후회한다고.2주 후면 태어날 2세 이야기가 계속되자, 박술녀는 미리 챙겨온 선물 보따리를 풀어 보인다. 그러면서 박술녀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선물을 건네 심형탁과 사야 부부는 물론 ‘멘토군단’마저 “대박이다”라고 감탄케 한다. 심형탁은 이내 눈시울을 붉히면서 “사실 저희에게 지금 어른이 없다. 아내와 단 둘이 출산 준비를 하다 보니까 무섭고 힘든 부분이 많았다”고 털어놓는다. 박술녀도 “내가 더 울컥하다”며, “둘이 잘 살아줘서 너무 기쁘다”라고 대견스러워한다. 그런가 하면, 심형탁은 박술녀의 도움을 받아, 2세 새복이를 위한 배냇저고리도 직접 만들어보는데, 바느질을 하던 중 ‘노안’을 강제 인증(?)해 짠내를 풍긴다. 그러자 박술녀는 “노안도 음주 때문”이라고, ‘기-승-전-금주’ 공격을 해 “나 토할 것 같다”라는 심형탁의 반응을 자아낸다. 과연, 모두를 놀라게 한 박술녀의 출산 축하 선물이 무엇인지, 그리고 뭉클한 ‘득남 소식’을 전한 심형탁-사야의 감격스런 하루는 15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4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15 15:47
예능

[TVis] 송중기 “케이티와 애칭은 여보…이탈리아서 절반 생활” (냉부해)

배우 송중기가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해’)에는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는 송중기와 이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중기는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애칭을 묻는 말에 “서로 ‘여보’라고 부른다”고 답하며 “와이프가 골랐다. 와이프가 한국말로 ‘여보’란 발음을 듣더니 그 발음이 너무 아름답다고 ‘여보’라고 하자고 했다”고 부연했다.송중기는 또 가장 보고 싶었던 셰프로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를 꼽으며 “아내가 원래 이탈리아에서 평생 살아왔던 친구라 1년의 절반은 이탈리아에서 살고 있다. 그래서 이탈리아 음식에 많이 빠져있던 참”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중기는 2023년 1월 전직 배우인 영국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혼인 신고 및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같은 해 6월 로마에서 득남한 그는 지난해 11월 2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아내가 로마에서 둘째 딸을 출산한 소식을 전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1.05 21:50
스타

순수희 기태, 아빠 됐다... “가슴 벅찬 설렘”

그룹 순수희 멤버 기태가 득남했다.22일 소속사에 따르면 기태의 아내는 21일 밤 12시 50분 아들을 출산했다. 4.04kg의 건강한 아기로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기태는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을 경험했다. ‘행복’이라는 단어로는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가슴 벅찬 설렘과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우리 열매의 사진을 계속 보고 싶어 휴대폰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하루 종일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라면서 “고생 많았던 와이프와 아가랑 함께 행복하게 살겠다”라고 덧붙였다.한편 기태는 지난 2022년 1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22 19:39
예능

‘손예진♥’ 현빈도 상당한 아들 바보 “무조건 子스케줄에 맞춰” (‘유퀴즈’)

배우 현빈이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16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측은 오는 18일 방송 예정인 배우 현빈 편의 예고를 공개했다.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현빈은 “요즘 어떻게 지냈느냐”는 질문에 “무조건 아이 스케줄에 맞추는 것 같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요즘 많이 듣는 말이 있는 지” 묻자 아이의 말투로 ‘아빠!’라고 흉내를 내면서 “‘아빠’ 하고 따라다닌다”고 흐뭇해했다.앞서 손예진이 현빈을 두고 “지금 사랑이 첫 사랑이다”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아 그렇구나”라고 덤덤하게 쑥쓰러워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현빈은 지난 2022년 3월 손예진과 결혼해 그해 11월 득남했다. 현빈은 오는 24일 영화 ‘하얼빈’ 개봉을 앞두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2.17 22:59
스타

손헌수, 오늘(15일) 득남... “내 핏줄이 세상에 존재” 감격

코미디언 손헌수가 득남했다.15일 손헌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 최고의 감격이다.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다”라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손헌수는 “병원으로 가던 새벽 5시 잠깐이었지만, 눈꽃이 이쁘게 내렸다. 이런 날 우리 백용이가 태어나면 너무 좋겠다 했다”면서 “그리고 정말 감사하게도 오후 1시 42분 산모도 아기도 건강하게 만났다”라고 말했다.이어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불안함이 생길 정도로 행복하다. 내 핏줄이 세상에 존재하다니. 믿기지 않아! 고맙습니다”라며 감격했다. 코미디언 김영희도 “선배님 진짜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댓글에 남기며 축하했다. 코미디언 심진화는 “백용이 어서 와 너무 축하해 혜진이 현수”라고 함께 기뻐했으며, 방송인 박슬기 역시 “세상에 딱 봐도 건강건강! 너무너무 축하해요”라고 축하의 말을 덧붙였다.한편 손헌수는 지난해 7세 연하 비연예인과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결혼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15 23:17
스타

황보라, 출산 7개월만 새출발... “귀엽게 봐주세요”

배우 황보라가 출산 후 7개월 만에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황보라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새로운 시작합니다”라며 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황보라는 “이쁜 아기 엄마, 처녀인 듯 아닌 듯, 옷빨 잘 받기, 건강한 엄마 사람 여자 되기. 우리 함께 공유해요. 부족하지만 너그럽게 귀엽게 봐주세요”라고 말했다.이어 “지디를 좋아하는 흥부자 우인맘 올림. 내일 생방 떨려서 숨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사진 속 황보라는 하늘색 원피스, 블랙 민소매, 두꺼운 겨울 아우터 등을 입고 다양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출산한 몸매 맞아요?”, “아이돌 데뷔 시급”, “웃는 게 너무 예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 5월 득남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1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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