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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일반

한태양, 11월 이달의 선수 팬 투표 1위… 3개월 연속 정상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한태양이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11월 이달의 선수 팬 투표에서 48%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한태양은 9월과 10월에 이어 11월까지 3개월 연속 1위에 오르며 시즌 막바지에도 식지 않는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이달의 선수 투표는 KBO 소속의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 4개의 포지션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명의 결선 후보 중 최다 득표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당 투표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my1pick)이 주관했으며 월간 투표의 누적 점수는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에 반영됐다.2025시즌 한태양은 정규시즌 동안 선발 기회가 늘어나며 타격과 수비 양면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고 팀의 핵심 전력으로 존재감을 키웠다.지난 12월 경남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린 '2025 울산‑KBO Fall League' 일본 독립야구팀과의 경기에서는 2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1홈런) 5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14‑4 완승을 이끌었다. 경기 후 한태양은 "올 시즌을 되돌아보며 남은 마무리 캠프와 스프링캠프에서도 최선을 다해 내년에는 더 성장한 선수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해 2026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또한 그는 비시즌에도 활발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월 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드림 카페' 사회공헌 행사에서는 전준우, 김원중 등과 함께 일일 카페 매니저로 참여,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뜻깊은 프로그램에 동참했다. 팬들과의 행사 속에서 경기장 밖 소통 역시 인상적이라는 반응을 얻으며 지역 사회와 팬덤을 잇는 따뜻한 행보로 호평 받고 있다.한편 이번 투표를 주관한 마이원픽(my1pick)은 200여 개국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글로벌 팬덤 플랫폼으로 ASEA, APAN, 주피터뮤직어워즈, 서울가요대상 등 국내외 주요 시상식들과 제휴해 다양한 투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과의 제휴를 통해 K-POP과 K-콘텐츠를 넘어 K-스포츠 영역으로 영향력을 확대하며 팬과 스타를 연결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01.17 10:00
프로야구

김민재 롯데 코치 오늘 발인…이대호·박찬호·이승엽·김태균 등 야구계 추모

국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김민재 코치가 향년 53세를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야구계에서 추모의 시간은 계속되고 있다. 선수 시절과 지도자 시절을 아우르며 그라운드에 헌신해온 인물인 만큼, 갑작스러운 부고에 동료와 후배들의 애도가 잇따르고 있다. 김 코치가 적을 뒀던 구단에서도 추모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한화 이글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김태균 야구 해설위원은 15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제게 늘 든든했던 선배님. 선배님과 함께한 시간들은 제 야구 인생에서 소중한 한 페이지로 남아 있다. 그 누구보다 뜨거웠던 열정과 후배를 향한 진심 어린 가르침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며 ‘이제는 모든 짐 내려놓으시고 편안히 쉬시길 바란다’고 적었다.김 코치는 지난 14일 오전 별세했다. 발인은 16일 오전 6시 30분. 당초 그는 올해 롯데의 드림팀(3군) 총괄을 맡을 예정이었다. 2024시즌 담낭암 진단을 받은 그는 차도가 있었던 2024년 후반기 퓨처스팀 현장으로 복귀한 뒤 지도자로 활약했으나, 2025년 말 다시 건강 상태가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장 복귀 의지가 강했던 김 코치의 부고 소식에 야구계는 각자의 방식으로 추모의 뜻을 전했다. 이승엽 요미우리 자이언츠 타격 코치는 ‘작년 부산 경기 때 뵙고 많이 좋아지셨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사진으로밖에 (김 코치를) 추억할 수 없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이대호도 ‘함께했던 추억 가슴 속에 남기겠다’고 적었다. 각 구단도 SNS에 추모 글을 남겼다.박찬호 또한 ‘너무 슬픈 이별을 해야 하는 이 마음이 또 미어진다. 좋은 사람을 보내는 이 마음이 정말 미어진다. 좋은 사람 민재형은 나에게 좋은 벗이고, 든든한 동반자이고, 최고의 팀메이트였다’며 ‘태극기를 함께 달고 뛰는 추억 속에서 우리는 승리를 갈망했고, 청춘의 시간에는 애국심이 넘쳤다. 이렇게 나는 우리 민재형을 기억한다. 새로운 세상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남겼다.부산공고를 졸업한 뒤 1991년 롯데에 입단한 김 코치는 SK 와이번스, 한화에서 2009년까지 현역으로 뛰었다. 19시즌 통산 1군 기록은 2113경기 출전 타율 0.247, 1503안타, 71홈런, 607타점, 696득점, 174도루다. 견고한 내야 수비와 작전 수행 능력,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팀에서 요긴하게 기용됐다. 1992년에는 롯데의 마지막 우승에 일조했다.국가대표에서도 활약했다. 2002년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에서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그는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2008 베이징 올림픽 등에서 태극마크를 달았다. 특히 2006 WBC에서는 미국전에서 결정적인 활약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기도 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야구 부문 9전 전승 금메달 멤버로 뛰었다.지도자로서도 명성을 쌓았다. 한화에서 현역 은퇴 후 지도자 경력을 처음 시작했다. 두산 베어스, KT 위즈, 롯데, SSG 랜더스 등에서 선수들을 지도했다. 2022시즌에는 김원형 현 두산 감독을 수석 코치로서 보좌하며 KBO 최초로 ‘와이어 투 와이어(정규리그 시작부터 끝까지 1위)’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1.16 10:03
스타

“칼 갈고 나왔다”…엔하이픈, ‘더 신’으로 증명할 ‘대상’ 위엄 [IS인터뷰]

“타이틀곡처럼 칼을 갈고 나왔다.”그룹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지난 14일 일간스포츠를 만나 미니 7집 ‘더 신 : 배니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16일 공개되는 신보 타이틀곡 ‘나이프’(Knife)를 통해 엔하이픈은 서슬 퍼런 뱀파이어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7개월 만에 미니 7집으로 돌아온 이들은 한층 짙어진 세계관과 음악으로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한다. 죄악을 모티브로 한 새 시리즈 ‘더 신’의 서막을 여는 이번 앨범은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사회에서 금기를 깨고 사랑의 도피를 감행한 연인의 이야기를 담는다. ‘도피’를 키워드로 내세우며, 전작 미니 6집 ‘디자이어 : 언리쉬’ 이후 ‘죄악’이라는 키워드를 잇는 앨범이다. ‘더 신 : 배니쉬’는 ‘포비든’(FORBIDDEN), ‘애프터라이트’(AFTERLIGHT), ‘스톰’(STORM), ‘퓨저티브스’(FUGITIVES)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앨범의 네 가지 테마는 ‘뱀파이어 연인’의 도피 사건을 서로 다른 인물의 시선으로 풀어낸다. 기자, 지지자, 추격대, 연인 등 각자의 관점을 담은 스토리와 소품을 통해 팬들은 실제 추적극에 참여하는 듯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엔하이픈은 2020년 데뷔해 올해로 7년 차를 맞았다. 데뷔 이후 뱀파이어를 모티브로 한 스토리텔링을 꾸준히 이어오며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해왔다. 인간과 뱀파이어, 금기와 선택, 생명과 욕망이 교차하는 서사는 K팝 팬덤 내에서도 강한 몰입감을 만들어냈다.이번 신보에 대해 멤버들은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앨범을 통틀어 가장 만족스럽다”고 입을 모았다.정원은 “미니 6집이 사랑하는 사람을 뱀파이어로 만들고자 하는 욕망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면, 이번 앨범은 사랑하는 연인과 도피하는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콘셉트 앨범”이라며 “미스터리 쇼처럼 첫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서사가 이어지고, 도피 과정에서 감정선이 계속 변화한다. 사건의 발단부터 마지막 너머까지 들어주시면 콘셉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데뷔 이후 줄곧 이어온 뱀파이어 세계관이 음악적 도전에 제약이 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오히려 가능성이 더 넓어졌다고 답했다.정원은 “앨범들을 보면 음악적으로 굉장히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 왔다. 청량한 곡도, 강렬한 곡도 있다”며 “뱀파이어 콘셉트 안에서도 음악적 스펙트럼은 굉장히 넓다. 이 콘셉트로 답답함을 느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오히려 우리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이크 또한 “앨범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에 의미가 담겨 있다”며 “뱀파이어 소재를 통해 콘셉트와 비주얼적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었고, 엔하이픈만이 할 수 있는 앨범 스타일이라고 생각한다. 타이틀곡 역시 힙한 장르를 선택했다. 새로운 도전”이라고 말했다.이번 역대급 콘셉트 앨범을 위해 ‘크리에이티브 드림팀’도 뭉쳤다. 음악뿐 아니라 패션, 사진, 영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예술적 완성도를 높였다.니키는 “스틸 촬영에서도 협업해 보고 싶었던 포토그래퍼 잭 브릿지랜드와 함께했다”며 “그가 가진 색깔이 미니 7집이 표현하고자 하는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 연차가 쌓일수록 하고 싶은 것들이 하나씩 반영되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고, 이번 앨범에는 하나도 빠짐없이 참여했다”고 전했다.엔하이픈 컴백 3일 후에는 선배 엑소도 출격한다. 두 그룹 모두 퍼포먼스를 강점으로 내세운 가운데, 엔하이픈 역시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정원은 “엑소는 너무 존경하는 선배들”이라며 “그룹마다 특색이 있지만, 엔하이픈의 퍼포먼스적인 색깔은 파워풀함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안무는 정말 잘 나왔다. 무대를 보시면 듣는 재미뿐 아니라 보는 재미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제이크 역시 “엑소는 어릴 때부터 보고 배워온 선배들”이라며 “후배로서 항상 따라가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큰 성과를 이룬 선배들을 보며 많이 배우고, 더 성장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엔하이픈만의 장점은 분명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것을 이루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엔하이픈은 지난해 ‘2025 마마 어워즈’를 포함해 주요 시상식에서 총 3개의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대중적 인기와 팬덤의 지지를 입증했다.정원은 “대상 발표 순간 눈물이 쏟아졌다. 감정이 무딘 편이라 안 울 줄 알았는데, 엔하이픈이라는 이름이 호명되자 바로 눈물이 나더라”며 “연습생 시절과 코로나19로 팬들을 직접 만나지 못했던 시간들이 떠올랐다. 팬 투표 100%로 받은 상이라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다. 대상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성훈은 “2025년은 대상을 목표로 활동해 왔다”며 “그만큼 이번 컴백은 그에 걸맞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싶었다. 스케일도 크고, 미니 앨범이지만 정규 앨범 같은 규모로 준비했다”고 강조했다.제이크는 “대상을 받은 만큼 ‘대상 가수다운 앨범’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자신했다.올해 목표로는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꼽았다. 니키는 “빌보드 200 차트에 여러 번 진입했지만 1위는 아직 해보지 못했다”며 “이번 앨범에 정말 자신이 있고, 대중에게도 인정받고 싶다. 꼭 1위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6 08:00
뮤직

캣츠아이, 美 CD 판매량 7위…‘톱 10’ 중 유일 걸그룹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의 두 번째 EP ‘뷰티풀 카오스’가 지난해 미국에서 많이 팔린 실물 음반 7위에 올랐다. 이 분야 ‘톱 10’에 이름을 올린 걸그룹은 캣츠아이가 유일하다.14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산업 데이터 조사 업체 루미네이트가 발표한 2025년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음반은 집계 기간(2025년 1월 3일~2026년 1월 1일) 동안 미국에서 18만 6000장 판매돼 ‘U.S. 톱 10 CD 앨범’ 목록에 포함됐다.1위는 슈퍼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정규 12집 ‘더 라이프 오브 어 쇼걸’이었다. 이를 제외하면 스트레이 키즈, 엔하이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K팝 보이그룹의 앨범이 전반적인 강세를 보인 가운데, 데뷔 2년차 걸그룹 캣츠아이의 EP ‘뷰티풀 카오스’가 당당히 한자리를 차지해 막강한 존재감을 증명했다.작년 6월 발매된 EP ‘뷰티풀 카오스’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최고 순위 4위를 찍은 이후 현재까지 28주 연속 차트인을 이어가며 장기 흥행 중이다. 이 앨범에 담긴 히트곡 ‘가브리엘라’는 최신 빌보드 ‘핫 100’ 21위(1월 17일 자)에 올라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고, 또 다른 수록곡 ‘날리’도 동 차트에 누적 13주 이름을 올리며 ‘롱런’ 중이다.캣츠아이는 ‘K팝 방법론’에 기반한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결성돼 2024년 6월 미국에서 데뷔했다. 이들은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주도하는 ‘멀티 홈, 멀티 장르’ 전략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캣츠아이는 내달 열리는 제68회 그래미 어워드의 ‘베스트 뉴 아티스트’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수상 후보에 올라 있다. 또한 3월 개최되는 ‘2026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 4개 부문에도 노미네이트됐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15 11:18
스타

웨이커 “미니 3집, 설레고 책임감도 크다...좋은 무대 보여줄 것” [일문일답]

웨이커가 '웰메이드' 신보와 함께 화려하게 귀환했다.그룹 웨이커(WAKER, 고현·권협·이준·리오·새별·세범)는 8일 오후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In Elixir : Spellbound'(인 엘릭서 : 스펠바운드)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신보는 정규 앨범급 규모인 9곡을 꽉 채워 '장르 맛집'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이와 함께 이번 앨범은 이날 웨이커의 데뷔 2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고 있다.이하 웨이커와의 일문일답 전문Q. 2026년 새해 시작과 함께 미니 3집으로 컴백하게 된 소감은?2026년의 시작을 여는 의미 있는 챕터라고 생각해 설레고 책임감도 크다. 새해를 웨이커의 음악으로 시작하는 만큼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Q. 이번 미니 3집 'In Elixir : Spellbound'는 어떤 메시지를 담은 앨범인가요?빠져나올 수 없는 감정, 특히 '사랑에 빠져드는 순간'을 표현한 앨범이다. 누군가에게 서서히 스며들고, 어느새 벗어날 수 없게 되는 감정의 흐름을 '엘릭서'라는 큰 틀에 담았다. 웨이커의 음악과 무대도 그런 '엘릭서' 같은 존재가 되었으면 한다.Q. 타이틀곡 'LiKE THAT'(라이크 댓)은 어떤 곡이며, 처음 곡을 들었을 때 멤버들의 반응은 어땠나요?'LiKE THAT'은 강렬한 에너지 안에서 사랑을 찾아가는 곡이다. 중독성이 강해 얼른 팬분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었다. 또 웨이커가 아직 시도해 보지 않았던 펑키한 음악이라 멤버들 모두 도전적이고 재밌겠다는 반응이 컸다.Q. 가장 매혹적이라고 생각하는 킬링 파트나 포인트 안무가 있다면요?후렴 부분이 킬링 파트라고 생각한다. 웨이커가 처음 보여드리는 섹시한 느낌이라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실 것 같다. 춤 역시 중점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Q. 스트리트, 올블랙, 댄디까지 세 가지 콘셉트 중 베스트 콘셉트를 꼽는다면?멤버들 모두 전체적으로 올블랙 의상을 가장 좋아했다. 웨이커의 새로운 모습을 가장 잘 비춰주는 콘셉트라고 생각한다. Q. 비주얼 필름에서 심박수가 124bpm까지 올라가는 연출이 인상적인데, 실제로 가장 심장이 뛰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이번 뮤직비디오 첫 촬영이 아닐까. 가게를 배경으로 한 장면이 첫 씬이었다. 그때 멤버들 모두 심박수가 200bpm까지 올라갔을 거 같다.Q.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 중 특별히 애착이 가는 곡이 있다면요? 'Drop Out'(드롭 아웃). 세범이 처음으로 직접 안무를 만들어 더 의미 있고 애정이 가는 곡이다. 좋은 기회를 통해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Lucid Dream'(루시드 드림). 앨범마다 '최애곡'이 수시로 바뀌는데 이번 앨범에서는 감성적인 곡들이 특히 마음에 든다. 'Sugar Crush'(슈가 크러쉬). 'Sweet like chocolate fondue'라는 파트가 정말 중독적이다. 편하게 기분 좋아지고 싶을 때 듣기 좋은 곡이다. Q. 미니앨범마다 9곡씩 수록하는 이유가 있을까요?곡 수가 많을수록 무대에서 보여드릴 수 있는 것도 더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무엇보다 저희 목소리로 다양한 장르의 곡을 들려드리고 싶었다. Q. 이번 활동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어떤 평가를 듣고 싶나요?열심히 하는 그룹.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해 가는 모습을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달라.Q. 데뷔 3년 차를 맞은 2026년,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요?'웨이커'의 이름으로 단독 콘서트를 열고 싶다. 또 단순히 활동을 많이 하는 해가 아니라, 기억에 남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Q. 컴백을 기다려준 슬립퍼(팬덤명)에게 새해 인사와 마지막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오래 기다려줘서 정말 고맙다. 2026년도 잘 부탁드리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한다. 2026년을 함께 시작할 수 있어서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이번 앨범이 슬립퍼 마음에 오래 남는 음악이기를 바란다. 2026년의 새로운 시작이,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모든 분의 부적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동안 기다려주신 만큼 멋진 음악으로 돌아왔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2026년의 시작도 웨이커와 함께 잘 시작했으면 좋겠다. 더 멋지고, 더 자랑스러운 웨이커가 되도록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 웨이커가 이번에 정말 화끈하고 멋있게 돌아왔다. 마음 단단히 먹고 무대를 봐주셨으면 좋겠다. 슬립퍼가 없었다면 이번 컴백도 없었을 거다. 항상 고맙고, 많이 사랑한다.한편 웨이커는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9일 KBS2 '뮤직뱅크',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타이틀곡 'LiKE THAT' 컴백 무대를 펼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8 14:51
골프일반

파마리서치골프단, 노승희ㆍ리슈잉ㆍ황유나 영입

해외 개막전인 '리쥬란 챔피언십'으로 올해 KLPGA 정규투어 포문을 여는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파마리서치가 KLPGA 대형 선수들을 영입했다.파마리서치골프단은 5일 노승희, 리슈잉, 황유나, 길예람, 김하은2가 새롭게 '팀 리쥬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KLPGA 투어 통산 3승의 노승희는 지난해 1승을 비롯해 정규투어 상금 순위 2위에 올랐다. 리슈잉은 지난해 정규 투어 1승을 신고하며, 신흥 강자로 이름을 올렸다.특히 리슈잉은 2024년도 파마리서치 드림투어 왕중왕전 우승자 출신으로, 리쥬란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황유나는 지난해 드림투어 3승을 거두며 드림투어 상금왕을 차지, 2026년 정규투어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 중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길예람은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지난해 프로 턴 이후 점프투어 우승을 거두며, 프로 무대에서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이와 함께 조혜림, 마서영도 리쥬란 모자를 쓰고 2026년도 정규투어에서 활약한다.또한 더 큰 도약을 위해 내년 드림투어 기반으로 활동할 윤수아, 황연서, 정지민2, 이현서도 파마리서치 리쥬란과 동행을 이어간다.노승희는 "글로벌 브랜드인 리쥬란 가족이 돼 설렘과 함께 큰 책임감이 느껴진다" 며 "매 대회 우승을 목표로 꾸준한 활약을 통해 리쥬란과 저를 더 크게 빛나게 하겠다"고 밝혔다.파마리서치골프단 관계자는 "그동안 육성 중심으로 구단을 운영하며 많은 보람과 자부심을 느꼈다" 며 "이제는 육성을 넘어 더 큰 결실을 통해 선수들과 팬 모두가 애정하고, 선망하는 명문 구단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오는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태국 아마타스프링CC에서 열리는 KLPGA 정규투어 해외 개막전인 '리쥬란챔피언십'도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내를 넘어 세계속의 리쥬란, 세계속의 KLPGA를 알리는데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은경 기자 2026.01.05 10:32
LPGA

'송종국 딸' 송지아, 삼천리 스포츠단 입단…김민주·홍진영 기대주들도 합류

2002 한일 월드컵 4강 주역 송종국의 장녀 송지아가 삼천리 골프단에 합류했다. 삼천리 스포츠단은 18일 김민주, 홍진영, 송지아와의 계약 소식을 전했다. 송종국의 딸 송지아는 2013년 아버지와 함께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깜찍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골프 선수로 성장한 송지아는 올해 점프투어(3부 투어)에서 상금 순위 10위에 올라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김민주는 지난 4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에서 통산 첫 우승을 달성한 기대주다. 2020년 KLPGA 투어에 입회한 뒤 꾸준한 성적을 거뒀고 올 시즌 우승 한 차례, 준 우승 한 차례를 포함해 총 5차례 톱10 성적을 냈다.2000년생 홍진영은 홍덕산 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의 손녀로 아버지는 KPGA 프로 출신 홍명국씨다. 지난 2018년 KLPGA에 입회한 홍진영은 이후 드림투어(2부 투어)와 정규투어에서 활약을 이어왔다.삼천리 스포츠단은 "선수들이 기량을 끌어올리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윤승재 기자 2025.12.18 13:45
프로야구

야구팬이 뽑은 인기선수상 수상...한태양, 2026년 롯데 도약 키플레이어 [IS 피플]

입단 4년 만에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야구팬에 알렸다. 한태양(22)의 2026년은 더 빛날 전망이다. 한태양은 2025시즌 롯데 '히트상품'이다. 스프링캠프에서 성장 가능성을 증명한 그는 뎁스가 두꺼운 롯데 내야진 경쟁에서 생존,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기에는 백업 자원이었지만, 주전 2루수 고승민이 부상으로 이탈한 7월 초부터 꾸준히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고, 타격 잠재력을 드러내며 김태형 감독에게 자신을 어필했다. 교체 출전으로도 좋은 타격 성적을 냈던 한태양은 18경기 모두 선발 출전한 7월, 타율 0.303을 기록했다. 첫 고비였던 8월 월간 0.213을 기록하며 주춤했지만, 정규시즌 마지막 15경기에서 0.263를 기록하며 반등했다. 2025시즌 최종 성적은 타율 0.274 2홈런 22타점 42득점. 값진 경험을 쌓은 2025년, 한태양은 주전으로 도약할 수 있는 자질을 증명했다. 물론 주전 경쟁은 험난하다. 팀 내 콘택트 능력이 가장 뛰어난 고승민, 독립구단 출신 성공사를 쓴 박찬형, 사령탑 김태형 감독이 인정한 수비 넘버원 이호준이 있다. 군 복무를 마친 한동희가 합류해 3루를 내줄 가능성이 있는 손호영도 2루수로 나설 수 있는 선수다. 그는 2024년 팀 내 최다 홈런(18개)을 쳤다. 한태양은 강점인 콘택트 능력에 2025시즌 출전 기회를 많이 잡으며 수비까지 좋아졌다는 평가다. 2루 주인을 노리는 후보 중 한 명이다. 한태양은 바쁜 겨울을 보냈다. 롯데 계열사 김장 행사, 발달장애인을 위한 드림 카페 일일 매니저, 지역 팬사인회를 두루 소화했다. 지난 9월 윤성빈과 함께 롯데 스페셜 유니폼 모델로도 나선 그는 이미 롯데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태양은 준수한 외모로도 시선은 끈 선수이기도 하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이 진행한 9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고, 팬 투표 100%를 반영해 선정한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마이원픽 인기 선수상' 투표에서도 득표율 53%를 얻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태양은 슈퍼스타가 될 수 있는 매력을 갖춘 선수다. 물론 가장 중요한 건 선수 본분, 팀에서 주어진 임무를 잘해내는 것. 기량이 좋아져 주전으로 올라서는 게 우선 과제다. 한태양은 지난 10월 열린 교육리그에서 만루홈런을 쳤다. 11월에는 일본 프로야구(NPB) 지바롯데 마린스 마무리캠프에 파견돼 시야를 넓히기도 했다. 2026년 준비는 이상 없다. 롯데는 최근 8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2026년 반드시 도약이 필요하다. 한태양의 성장은 필수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12.12 14:49
프로야구

이종범, 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5대 회장 취임 "또 다른 도전"

이종범(55) 전 KT 위즈가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 제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이종범 신임 회장은 5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에서 열린 2025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행사에서 "또 다른 도전을 하게 됐다. 큰 직책을 맡겨주시고 지지해준 선후배들께 감사드린다.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KBO리그 스타플레이어 출신 이종범 신임 회장은 1993년 해태 1차 지명으로 입단했다. 1994년에는 12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93(196안타) 84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033을 기록하며 역사적인 시즌을 보냈다. '야구 천재'로 불리며 골든글러브 6회 비롯해 신인상과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한국시리즈 MVP를 모두 수상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리그 40주년을 기념해 '레전드 40인' 투표에서 선동열-최동원에 이은 최종 3위에 뽑히기도 했다. 현역 은퇴 후에는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KT에서 지도자 생활을 한 뒤 지난 7월부터 야구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지휘봉을 잡고 있다. 2013년 출범한 한은회는 이순철 해설위원이 초대 회장으로 활동했고, 제4대 회장인 안경현 회장이 2019년 12월부터 올해 12월까지 6년 동안 이끌었다.이형석 기자 2025.12.05 13:45
골프일반

2025 KLPGA 대상 유현조, "만족하지 않고 더 성숙하 모습 보여드리겠다" [KLPGA 대상 시상식]

유현조(삼천리)가 202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을 수상했다. 유현조는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해 신인상을 받았던 유현조는 이번 시즌 29개 대회에 출전해 9월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을 제패하는 등 19차례나 톱10에 오르며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KLPGA 투어에서 신인상 이듬해에 대상을 받은 건 유현조가 역대 7번째다. 유현조는 "올해를 마무리하는 이 자리에서 대상이라는 상을 받게 돼 진심으로 영광스럽다. 이 상은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옆에서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신 분들이 만들어주셨다고 생각한다"면서 곁에서 도와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이어 그는 "이 대상으로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도, 그 이후에도 더 단단한 마음과 성숙한 모습으로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상금왕의 영예는 홍정민(CJ)에게 돌아갔다. 시즌 3승, 준우승 3회 등 12차례 톱텐에 진입하며 꾸준한 활약을 보인 홍정민은 총상금 13억4152만3334원으로 상금 퀸에 등극했고, 부상으로 '덕시아나 상품권 4000만 원'을 받았다.이날 시상식에서는 기량발전상(Most Improved Player Award) 수상자로 고지원(삼천리)이 호명됐다. 골프팬 온라인 투표로 선정된 인기상의 영광은 황유민(롯데)에게 돌아갔다. 황유민은 2년 연속 인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트로피와 함께 800만 원 상당의 '리네로제 소파'를 부상으로 받았다. 드림투어 상금왕에는 황유나,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은 최혜정이 2년 연속 수상했다. 또 올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9명의 선수는 ‘KLPGA 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KLPGA 정규투어에서 10년 연속 활동한 정예 선수만 가입할 수 있는 ‘K-10클럽’에는 이소영(롯데)과 최민경(지벤트)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정규투어에서 1승 이상을 거둔 14명의 선수에게는 ‘국내특별상’ 트로피가 주어졌다. LPGA투어 ‘다우 챔피언십’ 우승자 이소미(26,신한금융그룹), 임진희(27,신한금융그룹)와 '롯데 챔피언십' 우승자 황유민은 ‘해외특별상’을 받았다.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다승왕 경쟁에서 홍정민, 이예원(메디힐), 방신실(KB금융그룹) 세 선수가 나란히 시즌 3승씩 일궈내며 공동 다승왕을 차지했다.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상의 영광은 서교림(삼천리)이 안았다. 또 시상식에서는 ‘KLPGA와 SBS가 함께하는 메디힐 드림위드버디’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한 자선기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KLPGA 선수 기부금 7209만2000원에 메디힐 버디 적립금 1억3390만원을 더해 드림위드버디 역대 최고 기부액인 총 2억599만2000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인 ‘월드비전 꿈날개클럽’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은경 기자 2025.11.2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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