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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송혜교·공유, 드디어 본다…노희경 ‘천천히 강렬하게’ 크랭크업

배우 송혜교, 공유 주연의 ‘천천히 강렬하게’(가제)가 크랭크업했다.송혜교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마지막 출근”이란 짧은 글과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 종료 소식을 알렸다.‘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괜찮아 사랑이야’, ‘우리들의 블루스’ 등을 집필한 노희경 작가의 신작으로, ‘커피프린스 1호점’, ‘치즈인더트랩’ 등을 연출한 이윤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노 작가와 송혜교가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이어 세 번째로 의기투합한 작품이기도 하다. 극중 송혜교는 민자로 극을 이끈다. 어린 시절 온갖 산전수전을 겪은 단단한 내면의 소유자로, 한국 음악 산업에서 기회를 엿보고 과감하게 몸을 던지는 인물이다.상대역 동구는 이 감독과 ‘커피프린스 1호점’을 함께한 공유가 연기한다. 동구는 민자의 오랜 친구이자 훗날 음악 산업에 함께 발을 들이게 되는 캐릭터로, 민자의 말이라면 다 들어주는 지고지순한 성품을 지녔다. 여기에 김설현이 어린 시절부터 민자와 애증의 관계로 엮이게 되는 민희 역, 차승원이 당대 최고의 작곡가 길여 역으로 합류했으며, 이하늬가 민희의 엄마이자 가수를 꿈꾸는 양자로 분해 힘을 보탰다.공개일은 미정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11 16:01
연예일반

‘무뚝뚝’ 고윤정도 뚫은 애교…‘언니 껌딱지’ 신시아의 통큰 선물

배우 고윤정과 신시아가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고윤정은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신시아가 자신의 차기작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촬영장에 보낸 커피차 인증샷을 게재했다.신시아는 커피차를 통해 스스로를 고윤정 1호 동생, 껌딱지 소녀라고 지칭하며 “우리 언니 잘 부탁드린다”, “잘하고 있을 거라 믿는다. 응원하고 있는 내 맘 알지?” 등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고윤정은 “기분이다. 너 당직 빼줌”이란 짧은 글로 화답했고, 신시아는 “앗싸 당직 빠졌다. 럭키”라며 유쾌하게 받아쳤다. 앞서 고윤정과 신시아는 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차 동기로 호흡을 맞췄다.한편 현재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촬영에 한창인 고윤정은 이달 16일 넷플릭스 새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신시아는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2026.01.11 14:34
연예일반

“우리 언니 잘 부탁드립니다”…신시아, 고윤정 위한 특급 뇌물 [AI포토컷]

배우 신시아가 고윤정에게 특별한 선물을 보냈다.고윤정은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신시아가 자신의 차기작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촬영장에 보낸 커피차 인증샷을 게재했다.신시아는 커피차를 통해 스스로를 고윤정 1호 동생, 껌딱지 소녀라고 지칭하며 “우리 언니 잘 부탁드린다”, “잘하고 있을 거라 믿는다. 응원하고 있는 내 맘 알지?” 등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진짜 친한가 보다”, “커피차 문구 센스 미쳤다”, “괜히 흐뭇해진다”, “미녀들 우정 너무 좋다” 등 반응을 보이며 훈훈함을 드러냈다. 또 일각에서는 “커피차 하나로도 인성 보인다”, “괜히 호감도 상승”이라며 신시아의 세심한 배려에 주목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한편 고윤정과 신시아는 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차 동기로 호흡을 맞췄다. 2026.01.11 14:29
연예일반

안보현·이주빈, 봄날 케미 통했다… ‘스피링 피버’ 4%대로 출발

배우 안보현, 이주빈 주연의 tvN 새 드라마 ‘스피링 피버’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1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4.8%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의 운명적인 만남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서울에서 인기 교사였던 윤봄은 현재 신수읍에서 자발적인 아웃사이더로 살아가고 있었다. 마을에서 조용히 살아가기를 다짐한 윤봄은 이곳으로 오게 된 이유가 밝혀지지 않아 각종 소문의 중심에 서 있었고 그는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그러던 중 마을 사람들의 경계 1호 대상 선재규의 등장으로 봄의 평온한 일상에 균열이 생겼다. 선재규는 조카 선한결(조준영)의 일이라면 누구보다 앞장서는 인물이다. 어느 날 선한결의 효행상 불발 소식을 듣고 학교를 찾은 그는 등장만으로 교무실을 술렁이게 했다. 선한결의 담임인 윤봄은 한결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거친 인상의 삼촌 선재규를 보고 “한결이 삼촌이 저분이셔?”라고 속마음을 드러낸 채 놀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선재규는 교무실에서 “여는 여선생님한테 커피 심부름도 시킵니까”라며 또 한 번의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교무실의 전 교사들이 그를 어려워하며 극진히 대하는 과정에서 교장(김병춘)이 윤봄에게 커피를 타오라고 했다. 선재규는 윤봄이 타고 있던 커피를 직접 만들며 두 사람의 첫 대면이 이뤄졌다. 이때 선재규는 윤봄에게 “미인”이라는 말과 함께 거침없는 직진 멘트를 던지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가한 매력으로 분위기를 단숨에 장악했다.학교에서의 첫 만남 이후, 윤봄은 한밤중 집 앞에서 선재규와 다시 우연히 마주치게 됐다. 그가 들고 있던 불닭꼬치를 흉기로 오해한 윤봄이 혼비백산 도망치는 모습은 큰 웃음을 자아냈다. 윤봄의 오해에도 불구하고 선재규는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윤봄을 위해 ‘배면뛰기’로 담을 넘어 문을 열어주는 츤데레 매력을 선보이는 등 전무후무한 남주 캐릭터의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후 선재규는 측근에게 “(윤봄이) 내를 진짜 몰라보데”라고 말하며 두 사람이 과거에 이미 만난 적이 있음을 암시해 흥미를 더했다. 선재규만이 기억하는 윤봄의 모습은 무엇일지, 두 사람 사이에 숨겨진 사연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방송 말미, 선재규와 윤봄은 학부모 개별 상담을 위해 학교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윤봄은 밝은 옷차림으로 만반의 준비를 마친 채 상담에 나섰고, 선재규는 자기 키만 한 돈나무 화분을 맨손으로 들고 학교에 등장해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다시 보여줬다. 이어 선재규는 “봄아~”라는 거리낌 없는 호칭으로 봄을 당황하게 만들며 설렘을 더했다한편 ‘스프링 피버’는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안보현과 이주빈의 봄날 로맨스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6 08:52
드라마

박서준X원지안, 임상아 섭외 위해 스페인까지 날아갔다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과 원지안이 디자이너 임상아 설득에 나선다.오늘(3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9회에서는 자림 어패럴 상무 취임에 첫 단추를 꿰기 위해 스페인으로 날아간 서지우(원지안)와 그를 돕는 이경도(박서준)의 고군분투가 이어진다.서지우는 첫 출근을 함과 동시에 매출이 부진했던 기존의 브랜드를 정리하고 새로운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를 새롭게 준비하고자 하는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서지우의 과감한 의견에 임원진들의 은근한 무시와 반발도 일었다.때문에 서지우는 이를 더욱 확실하게 증명하려 저명한 디자이너 벨라 진(임상아) 섭외에 나서며 이경도와 함께 스페인 말라가로 출장을 감행했다. 두 사람은 벨라 진을 찾기 위해 얼마 없는 단서로 말라가를 샅샅이 뒤지던 중 우연히 시장에서 그를 마주하게 됐다. 자신들이 찾던 사람인 줄도 모른 채 스카프 한 장을 놓고 실랑이를 벌였던 벨라 진을 과연 자림으로 데려올 수 있을지 눈길이 쏠리는 상황.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디어 벨라 진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는 이경도와 서지우의 모습이 포착됐다. 커피잔을 사이에 두고 앉아있는 이들에게서는 여유로움이 감도는 듯 하지만 그 속에서 미묘한 긴장감도 엿보여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특히 두 사람은 예상보다 훨씬 단단한 벨라 진의 철벽에 부딪힐 예정이다. 이에 이경도와 서지우는 버티기까지 돌입, 어떻게든 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머나먼 타국까지 날아간 이경도와 서지우의 무모한(?) 직진과 그에 대응하는 벨라 진의 만만치 않은 맞대응은 어떤 결과를 낳을지 주목된다.일도 사랑도 모두 잡기 위한 박서준과 원지안의 험난한 출장길은 오늘(3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9회에서 계속된다. 쿠팡플레이에서도 ‘경도를 기다리며’를 시청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3 10:25
예능

유재석, 새해 첫날 끝 인사…‘식스센스: 시티투어2’ 시즌 종료

‘식스센스: 시티투어2’가 무해하고 따뜻한 웃음으로 새해 첫날을 물들였다.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가 지난 1일 게스트 박신혜와 함께 서울 강남 가짜 핫플레이스 찾기에 성공하며 승리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총 10개 지역을 누빈 식센이들은 10전 3승 7패의 전적을 남기며 끝인사를 건넸다.최종회에서는 ‘BTS IN 강남’을 주제로 강남의 핫플레이스를 섭렵했다. ‘티슈 위 Beef’ 가게에서는 티슈 브레드에 흑우를 싸 먹는 이색 메뉴를 맛봤고 ‘복권 1등의 불티나는 Trend’ 팝업 스토어에서는 복권 1등에 당첨된 사장이 만든 폐방화복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의류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럭키 이벤트들을 체험했다. 오감으로 기억하는 신개념 식당 ‘눈코입귀손이 바쁜 Space’에서는 시각, 촉각, 후각, 청각, 미각을 통해 전시를 즐겼다.특히 박신혜가 남다른 고기 굽기 스킬로 추리를 잊게 만드는 고기 굽기 장인의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가짜를 찾기 위해 뭉툭이들과 다른 예리한 시선으로 파고들며 보는 재미를 끌어올렸다. 또한 마지막 투어인 데다가 지난 시즌에 비해 정답률이 낮은 만큼 식센이들의 간절함이 커진 상황. 그중에서도 이번 시즌에 합류한 멤버인 지석진은 “한 명 바뀌었을 뿐인데 내가 뭐가 돼”라며 “제발 도와줘요 좀”이라고 말해 짠내를 불러일으켰다.다행히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미미가 선택한 ‘복권 1등의 불티나는 Trend’가 가짜로 밝혀지며 식센이들이 승리했다. 제작진이 화마와 싸우는 소방관들을 위해 준비한 행운 가득 기부 프로젝트를 계획, 폐방화복을 재활용해 패션 소품을 만드는 브랜드 대표와 가짜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를 만드는 역대 최장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뿐만 아니라 고태용 디자이너가 재능 기부 형식으로 참여했고 처음으로 유재석의 스타일리스트와 지석진, 고경표, 미미의 매니저가 전원 출격해 힘을 보탰다. 고경표의 친구들, 박신혜와도 친분이 있는 장희령의 지원사격은 물론 수많은 패션 인플루언서의 도움으로 SNS에서 핫해진 비하인드 역시 놀라움을 안겼다. 정답 상품인 커피차에 당첨된 지석진은 박신혜와 고경표가 출연하는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 훈훈함을 배가시켰다.‘식스센스: 시티투어2’는 가짜 찾기 여행을 통해 추리하는 재미와 함께 서울, 대전, 인천, 파주, 강릉, 천안의 핫플레이스를 소개했다. 가짜 핫플레이스를 위해 또 다른 가짜 2호점을 만들고 밀키트 출시에 패션 브랜드 론칭까지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소방관들을 향한 진심을 전하며 보는 이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멤버들의 뭉툭한 추리력과 케미스트리는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했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오랜 우정만큼 티격태격과 티키타카를 오가며 찐친 모멘트를 선보였고 고경표의 야무진 먹방, 미미의 엉뚱발랄 ‘미미어’ 등이 매주 꿀잼을 선사했다.‘식스센스: 시티투어2’는 지난 1일 시즌 종료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3 09:07
산업

스타벅스, 새해 첫 컬래버는 레전드 시트콤 ‘프렌드’ 컬렉션

스타벅스 코리아가 2026년 첫 컬래버레이션으로 미국 유명 시트콤 프렌즈 IP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30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글로벌 컨슈머 프로덕트사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글로벌 컨슈머 프로덕트와 손잡고 워너브라더스 텔레비전의 인기 시트콤 ‘프렌즈’(FRIENDS) IP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2026년 2월 3일까지 진행한다.‘프렌즈’는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여섯 친구들의 삶과 우정을 다룬 작품으로, 10개 시즌에 걸쳐 방영된 미국의 인기 시트콤이다. 국내에서도 세대를 아우르며 즐기는 작품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타벅스는 이번 협업에서 프렌즈의 따뜻한 감성을 담아 새해에도 고객과 이웃의 일상을 잇고 소통을 나누는 지역사회의 진정한 커뮤니티 허브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스타벅스는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버디(단골) 고객들에게 친구 같은 친근함을 표현하고 새해의 안녕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첫 프로모션의 슬로건을 ‘해피 뉴 이어 마이 버디, 마이 프렌즈’(Happy New Year My Buddy, My Friends)로 정하고, ‘프렌즈’ 시리즈의 대표 장면을 담아낸 테마 음료·푸드·굿즈 등으로 새해를 맞는다.컬래버레이션 음료로 소개되는 ‘프렌즈 얼 그레이 베리 티 라떼’는 블루베리, 블랙베리, 스트로베리 3종을 활용해 만든 소스와 얼 그레이 밀크 티 베이스의 달콤상큼한 조화가 일품인 음료다. 제품 상단에 토핑된 보랏빛 폼 위에 노란색 투명 사인판을 올려 프렌즈 시리즈에서 유명한 상징인 ‘모니카의 대문’을 표현했다.‘프렌즈 시나몬 돌체폼 카푸치노’는 시나몬의 스파이시함과 달콤한 돌체폼이 어우러진 카푸치노로, 프렌즈를 즐기던 그 시절 감성과 주인공들이 마시던 따뜻하고 거품 가득한 카푸치노의 분위기를 연상케 한다.인기 에피소드에서 소개된 음식들도 컬래버레이션 상품으로 출시된다. ‘프렌즈 엎어진 치즈케이크’는 드라마 속 인물이 바닥에 떨어진 치즈케이크를 먹는 명장면에서 영감을 얻어 실제로 엎어진 케이크 모양으로 출시된다. 마스카포네 크림치즈 케이크에 상큼 달콤한 포인트를 더하는 블랙사파이어로 만든 잼 필링을 채웠으며, 로투스가 들어간 바삭한 식감의 쿠키 도우로 겉을 감싸 포크 등 식기로 쿠키를 깨먹는 재미를 더했다.‘프렌즈 라구 미트볼 샌드위치’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치아바타 롤 속에 육즙 가득한 미트볼, 진한 라구 토마토 소스, 치즈 등을 아낌없이 넣은 상품이다. 이 밖에도 ‘조이의 플러팅 머그’, ‘챈들러의 고백을 부르는 칠면조 베어리스타 키체인’ 등 다양한 종류의 굿즈 11종을 만나볼 수 있다.스타벅스는 이번 프렌즈 협업을 기념해 1월 1일부터 2월 3일까지 프렌즈의 각 캐릭터에 맞게 구성된 음료와 푸드를 특별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페어링 이벤트를 전개한다.오는 2월 3일까지 장충라운지R점에서 프렌즈 컬래버레이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주택을 개조한 장충라운지R점 고유의 공간 구조를 활용하여 마치 오랜 친구의 집에 놀러온 것 같은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모니카의 주방, 퍼플 도어 등 프렌즈 속 상징적인 공간과 명장면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공간을 마련해 가족, 친구, 연인과 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장충라운지R점에 머무르며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도 제공한다. 2월 3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총 5회차에 걸쳐 일일 선착순 150명에게 프렌즈 협업 굿즈를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행사와 함께 프렌즈 캐릭터의 특성을 활용해 내 취향에 맞는 커피를 추천해주는 ‘나만의 커피 취향 찾기’, 내 친구의 얼굴을 그려 매장에 전시하는 ‘프렌즈 얼굴 그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한편 1월 1일부터 매년 출시 때마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를 재출시한다. 남해산 햇유자·산뜻한 서양배·캐모마일 티가 은은하게 어우러진 ‘유자 배 캐모마일 티’를 뉴이어 시즌 음료로 새롭게 선보인다.이와 함께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해 귀여운 말이 뛰어노는 당근 밭을 형상화한 고소한 풍미의 ‘붉은말 당근밭 케이크’와 붉은 말을 활용한 다양한 굿즈 상품을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12.30 14:35
연예일반

“편안함에 이르렀기를”…故 이선균, 오늘(27일) 사망 2주기

배우 고(故) 이선균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흘렀다.고 이선균은 지난해 12월 27일 향년 48세로 생을 마감했다. 마약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기 시작한 지 약 두 달 만에 들려온 비보였다.경찰은 2023년 10월 고인이 서울 강남구의 한 유흥업소 실장 A씨와 A씨 자택 등에서 대마초, 케타민 등을 여러 차례 투약했다는 진술을 받고 내사에 착수했다. 경찰 조사는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고, 고인은 사망 사흘 전까지도 경찰에 출석했다. 당시 약 19시간에 걸친 고강도 조사를 받은 고 이선균은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하는 등 혐의점을 소명하기 위해 적극적이었다. 앞서 진행된 간이 시약 검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감정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였다.하지만 여론의 압박 속, 고인은 수사 시작 약 두 달 후인 12월 27일 서울의 한 공원에 주차된 차 안에서 의식이 없는 채 발견됐다. ‘기생충’으로 미국 아카데미시상식을 수놓고 ‘잠’, ‘탈출: 사일런스 프로젝트’ 두 편의 영화로 또 한 번 칸국제영화제를 찾으며 커리어 정점을 맞이했던 시기였다.고 이선균이 사망함에 따라 관련 사건 관련 경찰 수사는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고, 그를 협박해 3억여 원을 갈취한 혐의로 기소된 A씨는 지난 7월 항소심에서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1999년 데뷔한 고 이선균은 MBC 시트콤 ‘연인들’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7년 방송된 드라마 ‘하얀거탑’을 비롯해 ‘커피프린스 1호점’, ‘파스타’, ‘골든타임’, ‘나의 아저씨’, 영화 ‘화차’, ‘내 아내의 모든 것’,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끝까지 간다’, ‘성난 변호사’, ‘미옥’, ‘PMC: 더 벙커’, ‘악질경찰’, ‘기생충’, ‘킹 메이커’, ‘킬링 로맨스’, ‘잠’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유작은 지난해 8월 개봉한 영화 ‘행복의 나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27 09:11
스타

한국 연극계의 거목 故 윤석화, 영면 들었다 [종합]

한국 연극계의 거목 고(故) 배우 윤석화가 영면에 들었다.21일 오전 8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윤석화의 영결식이 거행됐다.영결식에는 유족과 동료 예술인 70여 명이 참석했다. 조사를 낭독한 박상원 서울문화재단 이사장은 “고인은 누구보다도 불꽃 같은 삶을 살았고 누구보다도 솔직했고 멋졌다”며 “하늘나라에서 마음껏 뛰어노시길 기원한다”고 추모했다.영결식을 마친 유족과 동료들은 고인이 2002년부터 2019년까지 운영했던 종로구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현 한예극장)로 이동해 노제를 진행했다.노제는 고인이 2017년부터 3년간 이사장으로 재직했던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이 주관했으며, 현 이사장인 배우 길해연이 추도사를 낭독했다.고인이 2003년 제작한 뮤지컬 ‘토요일 밤의 열기’에 출연했던 배우 최정원 등 후배들은 고인이 무대에서 불러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았던 ‘꽃밭에서’를 부르며 고인을 기렸다.고인은 노제를 마친 뒤 장지인 용인 아너스톤에서 영원한 안식에 든다. 윤석화는 지난 19일 가족과 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웠다. 향년 69세.고인은 2022년 7월 연극 ‘햄릿’ 출연 이후 같은 해 10월 악성 뇌종양 수술을 받고 투병해 왔다.1956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1975년 연극 ‘꿀맛’으로 데뷔했다. 이후 ‘신의 아그네스’, ‘햄릿’, ‘딸에게 보내는 편지’ 등에 출연하며 연극계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선배인 손숙, 박정자와 함께 연극계를 대표하는 ‘1세대 연극 스타’로 불렸다.고인은 커피 광고에 출연해 “저도 알고 보면 부드러운 여자예요”라는 대사를 크게 유행시키기도 했다. 연극뿐 아니라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명성황후’,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고인은 투병 중에도 연기를 향한 열정을 불태웠다. 2023년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손숙 연극 인생 60주년 기념 연극 ‘토카타’에 약 5분간 우정 출연했다. 이 무대는 고인의 마지막 공연으로 남았다.한편 정부는 고인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문화훈장 추서를 추진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고인은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영역을 보여줬고, 다수의 연극상·백상예술대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공연예술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평가받았다”며 “배우 활동과 더불어 연출가, 설치극장 ‘정미소’ 대표로서도 역할을 수행하고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을 역임해 연극계 발전에 다방면으로 기여했다”고 문화훈장 추서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고인에게 추서될 문화훈장 등급은 공적심사 등을 거쳐 정해질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21 11:01
연예일반

‘1세대 연극 스타’ 故 윤석화, 오늘(21일) 영면… 연극계 큰 별 졌다

‘1세대 연극 스타’ 배우 윤석화가 영원히 잠든다.21일 오전 9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윤석화의 발인이 엄수된다. 오전 10시에는 고인이 설립한 소극장 정미소가 자리했던 대학로 한예극장에서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주관으로 약 20분간 노제가 진행된다. 장지는 용인공원 아너스톤에 마련됐다.윤석화는 지난 19일 오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유족과 측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향년 69세.빈소에는 배우 박정자와 연극 ‘햄릿’의 손진책 연출가를 비롯해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고인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온 동료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 장례식장 내에서는 생전 고인의 무대 모습과 동료들의 응원이 담긴 다큐멘터리도 상영됐다.해당 영상을 제작한 이종일 전 민중극단 대표는 “무대 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우로 기억되길 바랐던 분”이라며 “그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열정과 헌신은 누구도 쉽게 따라갈 수 없는 것이었다”고 회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 공연예술계 발전에 이바지한 고인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문화훈장 추서도 추진 중이다.윤석화는 2022년 7월 연극 ‘햄릿’ 출연 이후 같은 해 10월 악성 뇌종양 수술을 받고 투병해 왔다. 투병 중에도 그는 2023년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연극 ‘토카타’ 무대에 약 5분간 우정 출연하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 해당 무대는 고인의 마지막 공연으로 남았다.1956년 서울에서 태어난 윤석화는 1975년 연극 ‘꿀맛’으로 데뷔했다. 이후 ‘신의 아그네스’, ‘햄릿’, ‘딸에게 보내는 편지’ 등에 출연하며 연극계 전성기를 이끈 배우로 평가받았다. 특히 커피 광고에서 남긴 “저도 알고 보면 부드러운 여자예요”라는 대사는 큰 화제를 모았다.연극뿐 아니라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명성황후’,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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