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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김한길, 대형 전광판 등장…”결혼 30주년, 감동과 사랑”
배우 최명길이 남편이자 정치인 김한길과의 결혼 30주년을 축하해준 팬들을 향해 고마움을 전했다. 최명길은 10일 자신의 SNS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감동과 사랑”이라며 “결혼30주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해외팬들께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한 거리의 전광판에 최명길과 김한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또한 최명길은 김한길과 함께 결혼 30주년을 기념하는 모습이 담겼다.
최명길은 김한길과 지난 1995년 결혼해 1998년에 큰 아들, 2001년에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명길은 1981년 MBC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최근까지도 드라마 ‘빨강 구두’, ‘아씨 두리안’ 등에 출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1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