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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23일 최종회…이상민·김준호 결혼→하차 아닌 종영 [종합]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이 종영한다.3일 SBS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돌싱포맨’이 오는 23일 방송되는 213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고 종영 소식을 전했다.2021년 7월 첫 방송을 시작한 ‘돌싱포맨’은 ‘대한민국 대표 돌싱남’ 탁재훈·이상민·임원희·김준호가 출연하는 지상파 토크쇼로, 게스트들이 신발을 벗고 4MC의 집에 초대돼 이야기를 나누는 독특한 콘셉트로 사랑받아왔다그러나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이끌어온 멤버들이 연이어 결혼을 발표하면서 분위기는 달라졌다. 이상민이 먼저 지난 4월 SNS에 손편지를 올리며 재혼 소식을 전했고, 결혼식은 생략했다. 이어 김준호는 김지민과 함께 지난 7월 13일 결혼식을 올렸다.‘돌싱’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두 사람이 결혼 후에도 프로그램에 계속 출연하자, 일각에서는 프로그램 콘셉트와 어긋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서하연 PD는 “두 사람이 새로운 삶을 시작하면서 오히려 프로그램의 이야기가 더 확장됐다. 이혼의 아픔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다시 사랑을 찾고, 새로운 관점으로 삶을 얘기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돌싱’이라는 꼬리표보다는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정체성이 강해질 것 같다”고 밝히며 하차설을 일축한 바 있다.하지만 결국 제작진은 출연진의 하차가 아닌 프로그램 종영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4년간 이어온 ‘돌싱포맨’의 여정은 이달 23일로 마무리된다.‘돌싱포맨’ 최종회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0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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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김준호 결혼에… SBS “‘돌싱포맨’ 12월 23일 종영” [공식]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이 종영한다.3일 SBS 측은 “‘돌싱포맨’이 오는 23일 방송되는 213회를 끝으로 종영한다”고 밝혔다.2021년 7월 첫 방송을 시작한 ‘돌싱포맨’은 ‘대한민국 대표 돌싱남’ 탁재훈·이상민·임원희·김준호가 함께하는 지상파 토크쇼로, 게스트들이 신발을 벗고 4MC의 집에 초대돼 이야기를 나누는 독특한 세트 구성으로 사랑받아왔다.무엇보다 네 남자의 솔직하고 털털한 면모는 매회 다양한 연령대의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키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최근 이상민과 김준호가 ‘새혼’을 하며 행복한 소식을 전하기도 한 가운데, 제작진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마지막 방송 역시 ‘돌싱포맨’다운 마무리로 끝까지 웃음을 드릴 것”이라며 감사함을 표했다.‘돌싱포맨’의 최종회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0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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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갈팡질팡 28기 돌싱남 영수의 ‘그녀’는 누구?

‘나는 SOLO’(나는 솔로) 28기가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영수발 핵폭탄’으로 초토화됐다.5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슈퍼 데이트권’으로 대격변이 일어난 ‘솔로나라 28번지’의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솔로나라 28번지’ 5일 차 아침, 광수는 손수 팬케이크를 만들어 정희에게 대령했다. 영철은 영자에게 미리 챙겨온 혈액순환 개선제와 팩을 선물했다. 하지만 영자는 “제가 음악을 하지 않았다면 (호감도가) 안 올라가지 않았을까?”라며 의심을 보였다. 영식은 순자에게 ‘1:1 대화’를 신청한 뒤, “내가 체력이 엄청 좋다. 워터파크에서 날아 다녀~”, “순자를 사랑한다면 네 아이도 사랑하지 않을까?”라고 어필했다. 그러나 순자는 “막상 닥치면 아닐 수도 있다”고 시니컬하게 말했다.점심이 되자, ‘슈퍼 데이트권’ 미션이 시작됐다. 5톤의 감자 중 71kg을 맞춰 포대에 담는 ‘감자 더미’ 미션에서는 제작진의 의도를 꿰뚫은 영수가 1등을 차지했다. 이어 ‘감자’를 주제로 한 백일장 미션에서는 영식, 현숙이 1등을 했고, ‘나는 SOLO’ 공식 체조를 따라하는 미션에서는 정숙이 무서운 암기력으로 ‘슈퍼 데이트권’을 따냈다. 직후 영수는 현숙에게 가서 “오늘 정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써서 마음을 정리한 뒤 너에게 올게. 서로간의 오해를 풀고 싶다”며 양해를 구했다. 그러나 현숙은 “내가 호구가 된 느낌을 지울 수 없다”며 분통을 터뜨렸고, 곧장 정희에게 가서 “영수가 정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쓴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정희는 “그렇게 애매하게 행동하는 사람한테 왜 마음을 계속 주냐?”며 뼈아픈 일침을 날렸다.영수를 두고 ‘전면전’을 벌였던 정숙-현숙은 ‘쿨’한 대화로 오해를 풀었다. 정숙은 현숙의 경계심이 선을 넘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현숙은 정숙이 이미 영수를 마음에서 정리해놓고는 그를 다시 흔들려 한다고 오해했음을 알렸다. 앙금을 푼 현숙은 “영수가 ‘슈퍼 데이트권’을 정숙에게 쓰겠다고 했다”고 직접 밝혔고, 정숙은 그길로 순자를 찾아가 “혹시 내 ‘슈퍼 데이트권’을 상철에게 써도 되는지?”라 고 물었다. 순자는 “오늘부터는 안 될 거 같은데”라고 잘라 말했고, 정숙은 “알았어. 안 쓸게”라고 포기했다. 영식 역시 ‘슈퍼 데이트권’을 두고 고민하다가 영자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했다. 영수는 계속 갈등하다가 현숙에게 “정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쓰겠다”고 2차 통보했다. 이에 현숙은 “나랑 한 번도 ‘1:1 데이트’를 한 적이 없는 사람이 정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쓴다는 게 너무 속상해”라며 씩씩댔다. 영수는 “이번이 아니면 정숙과 얘기 나눌 기회가 없을 거 같아서”라고 해명했고, 현숙은 “사람들이 왜 널 피하는지, 왜 도망가는지 왜 너만 모르냐고”라며 급발진했다.현숙은 영수의 고집에 화가 나서 곧장 영철을 찾아가 ‘슈퍼 데이트권’을 썼다. 영철은 “내가 꿩 대신 닭도 아니고 이게 뭐지?”라며 혼란스러워했다. 이후 영수와 다시 마주친 현숙은 “행동거지 똑바로 하고 다녀”라고 경고했는데, 영수는 돌연 “미안해. 우리 같이 데이트 나가자. 내가 ‘슈퍼 데이트권’의 의미를 과소평가 했다”며 결정을 바꿨다. 현숙은 “데이트 나가서 어떻게 하는지 보겠다”며 계속 그를 의심했다. 오래 달리기 미션에서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한 영숙은 경수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정숙은 고민하다가 “나 그냥 영수한테 (‘슈퍼 데이트권’) 쓸게”라면서 그동안 피해 왔던 영수를 찾아갔다. 때마침 영숙이 정숙과 길에서 마주쳤고, “잘 갔다 와”라고 인사한 뒤 다른 솔로녀들이 있는 곳으로 갔는데, 여기서 영숙은 “영수가 정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쓰지 않기로 했다”는 말을 들어 ‘급’ 당황했다. 그러더니 영숙은 “정숙아! 거기 서 봐”라고 외치면서 정숙을 붙잡은 뒤 “영수가 너한테 안 쓴대. 그거(‘슈퍼 데이트권’) 날리지 마”라고 조언했다.비슷한 시각, 영수는 숙소에서 상철에게 속내를 토로했다. 그는 “어제 바닷가 데이트 신청 때 난 정숙님을 선택했는데, 정숙님이 지금 절 안 만나준다”며 속상해했다. 그때 정숙이 숙소 문을 두드렸고, 영수를 마주한 정숙은 “‘슈퍼 데이트권’ 딴 사람한테 썼다며? 왜 그랬어?”라면서도 “내가 그냥 ‘슈퍼 데이트권’ 쓰려고”라고 말했다. 직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숙은 “도저히 쓸 사람이 없었다”고 밝혔고, 영수는 “혼란스럽다. 현숙님은 저한테 화내시고, 정숙님은 그 귀한 ‘슈퍼 데이트권’을 저한테 쓰겠다고 하시니”라고 괴로워했다. 그런 뒤 그는 현숙에게 가서 “정숙이 나한테 ‘슈퍼 데이트권’을 썼다”고 알렸고, 현숙은 “난 이걸 원했어”라며 ‘슈퍼 데이트’를 통해 혼돈의 삼각 러브라인을 정리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잠시 후 정숙은 ‘슈퍼 데이트’를 나가기 전 영수에게 “오늘 ‘슈퍼 데이트권’은 술을 마시고 싶은데 같이 마실 사람이 없어서 오빠에게 쓴 것”이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영수가 “4일 차가 되면 너한테 달려가려고 했어”, “난 항상 1순위가 너였어”라고 정숙에게 어필하는 모습이 담겼고, “만인의 꿩 대신 닭”이라는 순자의 말에 상철이 “선 넘지 말라고”라며 경고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또한 ‘최종 선택’의 날, 영수가 “오로지 그녀를 위해 직진하겠다”고 선포해 대체 ‘영수의 그녀’가 정숙일지, 현숙일지에 궁금증이 쏠렸다. 그런가 하면, 28기 방영 도중 2세 임신이라는 경사를 맞이한 커플의 투샷이 공개됐는데, 제작진은 ‘나솔이(태명) 엄마’가 정숙임을 밝혔다. 이에 깜짝 놀란 이이경은 “그럼 남편은 영수씨잖아!”라고 추측했다. 과연 ’나솔이 아빠‘가 누구일지 초미의 관심이 모아진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0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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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7’ 오늘(14일) 최종 결과…MC들 “전 시즌 통틀어 역대급”

‘돌싱글즈7’의 돌싱남녀 10인이 호주 브리즈번의 대관람차에서 최종 선택에 돌입한다.14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7’ 9회에서는 ‘재혼’을 열망하며 호주 골드코스트에 모인 돌싱남녀 10인 도형-동건-명은-성우-수하-아름-예원-인형-지우-희종의 마지막 날과 이들의 ‘최종 선택’ 결과가 모두 공개된다.먼저 돌싱남녀 10인은 ‘돌싱하우스’ 마지막 밤까지 ‘혼돈의 카오스’ 상태에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끝끝내 알 수 없는 안갯속 러브라인에 5MC는 “전 시즌을 통틀어 마지막 날까지 긴장감이 이렇게 컸던 적은 처음이다. 그야말로 역대급”이라며 혀를 내두른다. 이지혜가 “최종 선택 직전까지 이렇게 확신들이 없는 상태라니…”라고 너털웃음을 지은 가운데, ‘최커’(최종 커플) 예측이 시작되자 은지원은 “성우X지우 단 한 커플?”이라며 초조해한다. 이다은은 “그래도 두 커플은 나왔으면 좋겠다”고 희망회로를 돌린다.잠시 후, 브리즈번의 명소인 대관람차에서 ‘최종 선택’이 진행된다. 여자들이 관람차에 탄 채 앉아 있으면, 남자들이 원하는 여자의 관람차에 탑승해 최종 선택을 하고, 이후 여자가 남자와 함께 내리면 ‘최종 커플’이 되는 방식이다. 뒤늦게 명은에게 불도저급 대시를 한 동건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관람차에 탑승해야 할지) 사실 잘 모르겠다”고 확신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첫날부터 명은에게 직진해왔던 도형 역시, “명은이가 절 선택할 확률은 10% 정도라 본다”며 “그래도 10%의 기적을 믿어보겠다”고 말한다. 반면, ‘인기녀’ 명은은 ‘최종 선택’이 코앞인데도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고 해 5MC를 놀라게 한다. 이다은과 유세윤은 “저 말이 무슨 의미지?”, “선택을 안 할 것 같은 뉘앙스네…”라며 마음을 졸인다. 직후 돌싱남녀 10인이 ‘최종 선택’을 지켜본 5MC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오자 ‘얼음’ 상태가 된다. 과연 대관람차 ‘최종 선택’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10인의 돌싱남녀 중 ‘최커’가 몇 쌍이나 탄생할지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7’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1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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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이렇게 확신이 없는 상태라니”…’돌싱글즈7’ 최종선택 돌입

MBN ‘돌싱글즈7’의 돌싱남녀 10인이 호주 브리즈번의 대관람차에서 최종 선택에 돌입한다.14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돌싱글즈7’ 9회에서는 ‘재혼’을 열망하며 호주 골드코스트에 모인 돌싱남녀 10인 도형-동건-명은-성우-수하-아름-예원-인형-지우-희종의 마지막 날과 이들의 ‘최종 선택’ 결과가 모두 공개된다.먼저 돌싱남녀 10인은 ‘돌싱하우스’ 마지막 밤까지 ‘혼돈의 카오스’ 상태에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끝끝내 알 수 없는 안갯속 러브라인에 5MC는 “전 시즌을 통틀어 마지막 날까지 긴장감이 이렇게 컸던 적은 처음이다. 그야말로 역대급”이라며 혀를 내두른다. 이지혜가 “최종 선택 직전까지 이렇게 확신들이 없는 상태라니…”라고 너털웃음을 지은 가운데, ‘최커’(최종 커플) 예측이 시작되자 은지원은 “성우X지우 단 한 커플?”이라며 초조해한다. 이다은은 “그래도 두 커플은 나왔으면 좋겠다”고 희망회로를 돌린다.잠시 후, 브리즈번의 명소인 대관람차에서 ‘최종 선택’이 진행된다. 여자들이 관람차에 탄 채 앉아 있으면, 남자들이 원하는 여자의 관람차에 탑승해 최종 선택을 하고, 이후 여자가 남자와 함께 내리면 ‘최종 커플’이 되는 방식이다. 뒤늦게 명은에게 불도저급 대시를 한 동건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관람차에 탑승해야 할지) 사실 잘 모르겠다”고 확신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첫날부터 명은에게 직진해왔던 도형 역시, “명은이가 절 선택할 확률은 10% 정도라 본다”며 “그래도 10%의 기적을 믿어보겠다”고 말한다. 반면, ‘인기녀’ 명은은 ‘최종 선택’이 코앞인데도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고 해 5MC를 놀라게 한다. 이다은과 유세윤은 “저 말이 무슨 의미지?”, “선택을 안 할 것 같은 뉘앙스네…”라며 마음을 졸인다. 직후 돌싱남녀 10인이 ‘최종 선택’을 지켜본 5MC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오자 ‘얼음’ 상태가 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1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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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7’ 지우, ‘돌돌싱’ 공개 후 오열…성우·희종 두고 ‘장고’

‘돌싱글즈7’의 지우가 ‘돌돌싱’임을 고백한 후 감정 정리에 나선다.7일 방송되는 MBN 예능 ‘돌싱글즈7’에서는 돌싱녀들의 결혼 유지 기간 및 자녀 유무가 밝혀진 뒤 ‘대혼란’에 빠진 돌싱남녀들의 복잡한 속내가 그려진다. 앞선 녹화에서 지우는 ‘돌돌싱’인 사실과 두 번째 이혼 사유를 고백한 뒤 감정이 격해져 방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 잠시 후, 성우가 지우의 방을 찾아와 “괜찮냐”며 대화를 요청한다. 이 과정에서 성우는 “나도 이혼을 한 번 해본 입장에서 이렇게 생각했다”며 자신의 속내를 털어놨다. 같은 시각 희종은 예원의 방을 찾아가 일대일 데이트에서 의도치 않게 했던 말실수를 사과했다. 5MC는 두 사람의 애틋한 분위기에 “혹시 희종의 마음이 다시 예원이에게 가는 게 아니냐”고 예측했지만, 희종은 예원과의 대화가 끝나자 곧장 지우를 찾아갔다. 성우에 이어 희종과 연달아 깊은 대화를 나누는 지우의 모습에 은지원은 “지우가 참 특이한 상황 같다”고 말했다. 유세윤 역시 “이제는 본인 마음을 명확히 말해야 할 것 같다”며 마음을 졸였다.그런가 하면 인형은 늦은 밤 명은을 불러냈다. 이후 피크닉처럼 음식을 세팅해 놓은 인형의 방에서 대화를 나누던 명은은 “소꿉놀이하는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그러자 인형은 “나와 이틀 연속 데이트를 했는데 너의 마음은 어떠냐”고 물었고, 5MC는 “인형이 아직 명은을 포기하지 않았다”며 열혈 응원에 나섰다. 한편 ‘돌싱글즈7’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9.0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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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돌싱 특집 광수, 국회의원 아들이었다…“양가 반대 속 결혼” (나는 솔로)

‘나는 솔로’ 28기가 더욱 화끈하고 솔직해진 ‘돌싱 특집’으로 ‘도파민 대잔치’를 열었다. 3일 방송된 SBS Plus·ENA의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28번지’에 입성한 28기 돌싱남녀의 첫 만남과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이 펼쳐졌다.강원도에서 ‘끝사랑’의 시작을 알린 ‘솔로나라 28번지’에 가장 먼저 등장한 영수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산악동호회 동료였던 아버지들의 소개로 만난 전 아내와 한 회사에서 일하다가 성향 차이로 5년 만에 이혼했다”며 “앙금 없이 협의 이혼했고, 지금도 연락하고 지낸다”며 밝혔다.이어 등장한 영호는 아이스하키 등을 섭렵한 ‘강철 남자’임을 어필한 뒤, “양가 어머니의 건강 문제로 급히 결혼을 준비했다가 3년간의 사실혼 끝에 헤어졌다”고 털어놨다. 영식은 ‘나는 솔로’ 팬인 고2 딸의 응원으로 여기에 나오게 됐다며 “짧은 연애 끝에 혼전임신으로 결혼했고, 계속 부딪치다가 7년 만에 이혼했다”며 “아이 때문에 버텼다. 사춘기 때 멀어진 딸과 오랜 노력 끝에 지금은 친구처럼 지낸다”고 해 먹먹함을 안겼다. 영철은 “10년 결혼생활 끝에 이혼해 11세 아들을 전처가 키우고 있다”고 비양육자임을 밝히며 “연상이 좋고, 키가 크고 아이가 있는 여성을 원한다”고 자신만의 이상형을 밝혔다. 상철은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고 운을 떼며 “이혼 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나는 솔로’를 보다가 행복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출연 배경을 알렸다.스타일리시한 슈트 차림의 광수는 “아버지가 국회의원 출신이며, 양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전 아내와 27세에 결혼했지만, 딸을 출산한 지 6개월 만에 이혼했다”고 덤덤히 말했다. 현재 고3 딸을 홀로 키우고 있는 광수는 “아이 때문에 살았다. 우선순위가 딸이라 사랑을 잊고 살았지만 이제는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다”고 얘기했다. 193cm의 장신인 경수는 30년간 프로 생활을 했으며, 골키퍼 역대 최장거리 필드골 기록을 보유한 축구선수 출신이었다. 성격 차이로 12년 만에 이혼했다는 경수는 “골키퍼로 오래 뛰다 보니 비난에 익숙하다. 출연 후 비난이 있다고 해서 처음도 아니고 살면서 마지막일 것도 아니다”라는 ‘강철 멘탈’을 자랑했다.7인의 솔로남에 이어 솔로녀들이 등장했다. 가장 먼저 영숙은 “9세 딸, 7세 아들을 양육 중”이라며 “소송으로 결혼생활을 마쳤다. 손으로 하는 건 뭐든 잘하고 제 인상이 좋다고 한다”며 ‘면접 프리패스상’임을 어필했다. 정숙은 ‘결정사’에서 만났던 경수를 한눈에 알아본 뒤, “인연인가?”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그는 “잘생긴 남자와 첫눈에 반해 만났지만, 1년의 사실혼 끝에 이혼했다”며 “저한테 (외모적으로) 매력을 덜 느낄지도 모르겠지만, 보다 보면 살살 당길 것”이라고 자신했다. 순자는 “헬스 트레이너의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와 혼전 임신 상태로 결혼했지만, 소송 끝에 이혼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영자는 “두 번째 연애로 소개팅 후 100여일 만에 결혼식까지 올렸다가 돈 문제, 집안일 등으로 끝내 남남이 됐다”고 이혼사를 전했다.모두의 기대 속 등장한 옥순은 ‘걸그룹 센터’ 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91년생인 옥순은 “친구였던 고교 동창과 부부가 됐다가 안 좋은 일로 헤어졌다. 제 짝을 만나도 제일 먼저 고려한 사항은 아이”라고 강조했다. 10세 아들, 7세 딸, 5세 아들을 키우는 현숙은 “애들 아빠를 구하려고 나온 게 아니다”면서, “제 인생을 감싸줄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희는 촬영 전날까지 ‘나는 솔로’에 문을 두드린 끝에 28기에 합류한 끈기의 아이콘임을 알리며 “8세 딸을 키우는 치과의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과거 같은 병원의 대표원장에게 고백받아 결혼했지만, 일만 아는 남편 때문에 외로웠다”면서 “데프콘처럼 센스 있고 공감 능력 높은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28기가 모두 모이자,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이 진행됐다. 솔로남이 ‘원픽’ 솔로녀에게 ‘금반지 한 돈’을 끼워주는 파격 형식에서 영수-영호는 정숙을 선택했고, 영식은 순자에게 갔다. 영철은 조용필의 ‘바운스’를 열창한 뒤 정희에게 반지를 건넸다. 광수와 경수는 옥순을, 상철은 현숙을 택했다. 반면 영숙-영자는 ‘0표’에 머물렀다. 이후 28기는 숙소로 이동했고, 이때 “솔로녀들이 자신의 휴대전화에 저장한 ‘1순위 솔로남’의 차를 타고 숙소로 가라”는 제작진의 미션이 나왔다.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왜 이렇게 많느냐”는 외침과 함께, 영수-정숙이 첫날부터 손깍지를 끼고, 정숙이 눈물을 펑펑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대혼돈의 ‘돌싱 전쟁’을 예감케 했다.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9.0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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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7’ 예원 “만삭 상태로 이혼…전 남편에 무릎 꿇고 빌었다”

‘돌싱글즈7’이 또 한 번의 ‘대혼돈’을 예고했다. 31일 방송하는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7’ 7회에서는 남성 출연자들에 이어 결혼 유지 기간 및 자녀 유무 공개 등 정보를 오픈하는 돌싱녀 5인의 모습이 그려진다.앞선 녹화에서 아름은 자신에게 직진한 동건에게 “오늘 내가 공개하는 정보가 엄청 충격적일 수도 있다. 네 마음이 변할 수도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후 아름은 제작진에게 “데이트는 좋았지만 집중할 수 없었다. 머리가 아팠다”며 정보 공개에 걱정을 내비쳤다.이어 저녁이 됐고, 돌싱남녀 10인이 모두 거실로 모였다. 이들은 ‘돌싱녀들의 결혼 유지 기간 및 자녀 유무를 공개해 달라’는 요청에 잠시 적막에 휩싸였다. 가장 먼저 운을 뗀 건 지우였다. 지우는 “나는 돌돌싱”이라며 “거짓말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불편했다”고 눈물을 쏟아냈다.예원은 “네 살 아들이 있다”고 무겁게 입을 뗐다. 이어 예원은 “너무 무서워서 만삭 상태로 전남편에게 무릎을 꿇고 ‘이혼하지 말자’고 빌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 은지원 역시 “씩씩하게 이야기하는 게 더 슬프다”며 속상함을 드러냈다.한편 ‘돌싱글즈7’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31 13:43
연예일반

“나에게 2순위는 없어” 돌싱 男, 뜨거운 스킨십... 이혜영 “전기 오를 듯” (돌싱글즈7)

‘돌싱글즈7’의 5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이다은이 ‘사랑방 데이트’에서 ‘박력 스킨십’을 감행한 돌싱남의 모습에 대리 설렘을 폭발시킨다.24일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7’ 6회에서는 호주 ‘돌싱하우스’에서의 3일 차를 맞아 ‘심야 사랑방’이 깜짝 오픈돼, 더욱 더 뜨거워진 돌싱남녀의 러브라인이 공개된다.이날 한 돌싱남은 자신의 ‘1순위’ 돌싱녀를 사랑방으로 초대한다. 이후 그는 “나에게 2순위는 없다”며 “내일 나랑 데이트할래?”라고 박력 넘치게 대시한다. 또한 돌싱녀에게 ‘상남자’ 스킨십까지 감행해 현장을 후끈 달구는데, 이를 지켜보던 이혜영은 “(두 사람 사이에) 전기가 엄청 오르겠다!”, 유세윤은 “뭐야, 뭐야~”라며 환호성을 터뜨린다. ‘경험자’ 이다은 역시 “저런 게 설레~”라며 양 볼을 붉힌다. 은지원은 “전 이분에게 사과를 해야겠다”며, “초반에 이분의 모습을 보고 오해를 했다”라고 미안해한다. 은지원이 돌연 이 돌싱남에게 사과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이후로도 5MC의 감탄케 한 이 돌싱남의 ‘테토남’ 매력과 ‘심쿵’ 플러팅이 무엇인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그런가 하면, ‘돌싱하우스’에서는 4일 차를 맞아 남자들의 선택으로 진행되는 ‘비밀도장 데이트’가 진행된다.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 수하는 “이렇게 힘들어질 줄 몰랐어. 집에 가고 싶어”라고 돌연 눈물을 쏟는다. 뒤이어 남자들이 데이트 투표 용지에 도장을 찍는 과정에서는 한 돌싱남이 ‘돌발 행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는데, 이를 지켜본 MC 이지혜는 “이런 거 안 했으면 좋겠어. 나 진짜 화낼 거야!”라며 짜증을 내 웃음을 안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4 13:47
예능

‘돌싱글즈7’ 5인, 사상 초유 ‘무자녀’ 고백..도형도 ‘인기녀’ 명은에 올인

‘돌싱글즈7’에서 돌싱남 5인이 모두 “자녀가 없다”고 밝히는 초유의 상황으로 로맨스 폭풍 전야를 예감케 했다.17일 방송한 MBN ‘돌싱글즈7’ 5회에서는 호주 골드코스트에 마련된 ‘돌싱하우스’에 모인 돌싱남녀 10인 도형-동건-명은-성우-수하-아름-예원-인형-지우-희종이 여자들의 선택으로 진행된 ‘비밀도장 데이트’에 들어간 현장이 펼쳐졌다. 또한 3일 차 밤을 맞아 남자들의 ‘자녀 유무’가 공개됐는데, 다섯 명 모두가 “아이가 없다”고 밝힌 가운데 돌싱녀들의 표정이 복잡미묘하게 변해 향후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앞서 희종X예원이 ‘비밀도장 데이트’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확인한 데 이어, 이날 지우X성우는 양조장으로 데이트를 떠났다. 지우는 맥주를 맛보고 싶어 하는 성우를 위해 “내가 운전할게”라며 핸들을 잡는 배려심을 보였고, 양조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편안한 데이트를 즐겼다. 그런데 지우는 갑자기 “앞으로 있을 정보 공개에서 생각지도 못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떨 것 같아?”라는 돌발 질문을 던졌다. 성우는 “자녀가 다섯이 있다거나 그런거?”라고 하면서 잠시 뜸을 들이더니, “‘돌싱글즈’에 나오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그 사람만 보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해 지우를 싱긋 웃게 만들었다. 뒤이어 두 사람은 전망대에서 멋진 풍경을 감상하다 설레는 스킨십과 함께 둘만의 첫 사진을 남기면서 달달한 데이트를 마무리했다.인형X명은은 서로가 ‘첫인상 1순위’로 통했던 만큼 ‘비밀도장 데이트’ 초반부터 달달한 플러팅을 주고받았다. 초고층 빌딩 전망대에서 다정히 사진을 찍었으며, 인근 공원에서 바비큐를 하며 야외 식사 준비를 했다. 그런데 이때 인형은 명은에게 적극적인 스킨십을 하는가 하면, 너무 앞서 나가는 질문을 해 명은을 당황케 했다. 특히 양산이 거주지인 인형은 서울에 사는 명은에게 “혹시 나중에 회사를 지방 지사로 이동하는 게 가능한지?”, “부산 정도를 거주지로 생각해본 적 있는지?”라고 물었다. 급기야 “최종 커플이 되면 얼굴이 많이 알려지는 데, 이에 대한 부담감은 없냐?”고 먼 미래를 그렸다. 명은은 “거주지로는 자녀를 위해서라도 서울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뒤, “아직 사람들을 알아가는 시간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아서”라고 ‘최종 선택’ 이야기에 대해 선을 그었다. 데이트 후 명은은 제작진 앞에서 “(인형이) 제 1순위였는데도, 데이트하는 내내 감정이 커지지 않아 당황스러웠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사실상 인형과 썸이 종료됐음을 알렸다.유일한 ‘다대일 데이트’에 들어간 동건-수하-아름은 과일농장으로 떠났다. 차로 이동하던 중, 수하는 적극적으로 동건에게 플러팅했다. 수하는 “가족들의 명절 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라는 동건의 질문에, “결혼 당시 두 집의 음식을 해야 했는데도 난 여유로웠다”면서 “명절이 그립다~”라고 쐐기박기용 답을 했다. 반면 아름은 “상황에 맞게, 시댁의 의견을 따르겠다”고 조심스런 태도를 보였는데, 수하는 다시 “명절은 민족 행사인데, 어른들에게 예는 갖춰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해 아름과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묘한 기류 속, 과일농장에 도착한 세 사람은 용과 등 과일을 직접 따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이후 여러 과일들을 맛보며 두런두런 대화를 나눴다. 이때 수하는 동건에게 “네가 (내 마음을) 잘 모르는 것 같아서 일부러 오늘 너에게 더 표현했다. 오늘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해”라고 직진을 선언했다. 이를 들은 아름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잠시 후, 아름은 동건과 1:1로 대화할 기회가 생기자, “어제의 우연한 데이트로 네게 감정이 생겼다. 이런 적은 처음”이라고 덤덤하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동건을 웃게 했다. ‘비밀도장 데이트’가 끝나자 모두가 숙소로 돌아와 데이트 후기를 공유했다. 여기서 희종은 여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해 숙소를 지켰던 도형에게 “명은에 대한 감정이 어느 정도인지?”라고 넌지시 물었다. 도형은 “100 이상이다. 이런 감정이 몇 년 만에 처음이라 놓치기 싫다”고 진지하게 답했다. 희종 역시, “난 (예원과 안 맞는 것은) 확정이라서 이제 노선이 정해졌다”며 지우에게 직진할 뜻을 내비쳤다. 동건은 ‘룸메이트’ 인형에게 “난 확실히 아름이가 좋은 것 같아”라고 털어놨는데, 이를 알 리 없는 아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1 데이트가 불편했다. 데이트 후 (동건을 향한) 호감도가 더 커지지는 않았다. 만약 동건이 수하를 더 알아본다면, 그만하고픈 마음도 있다”고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저녁이 되자, 3일 차 ‘정보공개’가 공지됐다. 그런데 지우는 ‘룸메이트’ 명은에게 “나는 새롭게 공개할 정보가 있는데, 너와 성우가 충격을 안 받았으면 좋겠다”고 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드디어 모두가 거실에 모였고 가장 먼저 희종이 ‘결혼 유지 기간’과 ‘남자들의 자녀 유무’를 밝혀달라는 공지에 “결혼 유지 기간은 2년 10개월이고 자녀는 없다”고 밝혔다. 뒤이어 인형은 “8년을 살았고 저도 자녀는 없다”고 말했다. 성우는 “결혼 유지 기간은 1년, 자녀는 없다”라고, 도형은 “결혼 유지 기간 1년 4개월에 자녀는 없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동건은 “결혼 유지 기간은 한 달 미만이고 자녀는 없다”고 해 “무자녀 특집 아니냐?”라는 말이 나왔다. 시즌 역사상 처음으로 돌싱남 전원이 ‘무자녀’임이 밝혀진 가운데, “돌싱녀들의 ‘자녀 유무’가 향후 러브라인 변동에 큰 영항을 주지 않을까?”라는 추측이 나왔다. 과연 돌싱녀들이 ‘무자녀 돌싱남’ 5인과 향후 어떤 러브라인을 이어갈지, ‘돌싱녀들의 자녀 유무’로 인해 한차례 로맨스 지각변동이 일어날지에 관심이 쏠린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1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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