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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전지적 독자 시점’→아이유 콘서트까지…MBC 풍성한 설 특집

MBC가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웃음과 감동, 그리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은 명절 특집 라인업을 선보인다. 설 연휴의 포문을 여는 신규 프로그램부터 특선 영화와 콘서트까지 다채롭게 구성돼 연휴 기간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설 연휴의 시작을 여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1등들’은 역대 수많은 음악 오디션의 최종 1등들이 모여 ‘1등 중의 1등’을 가리는 오디션 끝장전으로 2월 15일 일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다양한 인기 음악 예능을 탄생시킨 MBC가 명절 연휴에 어울리는 역대급 귀호강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이어 전국 방방곡곡을 대표하는 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를 두고 맞붙는 ‘전국1등’이 지난 추석 특집 호평에 힘입어 설에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지난 설 특집 당시 검증된 ‘먹잘알’ 듀오 문세윤과 김대호에 배우 박하선이 합류해 단순한 ‘맛 대결’을 넘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하는 ‘전국1등’은 16일 월요일 오후 첫 방송된다.10일 첫 방송을 마친 MBC 설 특집 3부작 ‘밥상의 발견’도 매 회차 특급 게스트의 등장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집밥 마스터’ MC 장근석의 진행에 셰프 윤남노, 파브리, 데이비드 리 등이 출연하는 ‘밥상의 발견’은 익숙한 한식에서 발견한 ‘K-푸드’를 재해석해 다채로운 식세계를 조명하며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는 17일 화요일에 두 번째 이야기를 선보인다.연휴를 마무리하는 18일 수요일 오후에는 ‘손석희의 질문들’이 생방송으로 찾아온다. 우리 사회가 마주한 주요 이슈를 깊이 있게 조명하는 ‘손석희의 질문들’은 설 명절을 맞아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지며 시청자들과 만난다.이번 설에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레전드 콘서트 또한 준비되어있다. ‘MBC 설특집 슈퍼 스테이지 아이유 콘서트: 더 위닝’이 설 당일인 17일 방송 예정이다. 수많은 명곡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음악성과 무대 장악력으로 서울 월드컵 경기장을 가득 채운 아이유의 공연 실황을 안방에서 즐길 수 있다. 한편, 아이유는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신분 빼고 다 가진 재벌 성희주 역으로 2026년 4월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특선 영화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이번 MBC 설 특선 영화로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초호화 블록버스터작 ‘전지적 독자 시점’이 TV최초로 편성돼 압도적인 세계관과 스케일을 안방극장에 선사한다. 이외에도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전지적 참견 시점’, ‘라디오스타’가 설 특집으로 편성돼 명절 연휴에도 변함없는 웃음을 전한다.예능부터 시사교양, 영화, 콘서트까지 다채롭게 구성된 2026 MBC 설 특집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설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11 17:10
뮤직

엑스지, 두번째 월드투어 첫 공연부터 6만 관객과 호흡

그룹 엑스지(XG)가 두 번째 월드투어 첫 공연부터 6만 관객을 동원하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엑스지는 지난 6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 공연을 시작으로 ‘XG 월드투어 : 더 코어’ 막을 올렸다. 요코하마 공연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됐으며, 약 6만 명의 관객들이 엑스지를 보기 위해 집결했다. 공연 전부터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찬 가운데, 엑스지는 독보적인 그룹 색깔이 돋보이는 새로운 투어 의상을 입은 채 ‘갈라’ 무대를 선보였다.엑스지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으로 단숨에 관객들을 XG 세계로 끌어들인 것은 물론, ‘업 나우’, ‘피에스118’, ‘포 시즌스’, 여기에 전 세계 음원 차트를 휩쓴 신곡 ‘힙노타이즈’ 등 첫 정규 앨범 ‘더 코어 – 핵’ 수록곡들로 현장 분위기를 폭발시켰다.엑스지는 무대마다 장르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허물었고, 관객들에게 마치 시대와 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여행에 초대된 듯한 경험을 선물했다. 엑스지는 다음 무대로 넘어갈 때 마다 완전히 다른 콘셉트와 연출로 순식간에 전환시키는가 하면, 공연장을 환상의 공간으로 만들어내며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또한 엑스지는 ‘워크 업’, ‘하울링’ 등의 곡을 새로운 편곡과 안무를 선보였다. 이전에 선보였던 무대들과는 180도 다른 무대를 선보이며 진화를 멈추지 않는 엑스지의 ‘현재’를 강렬하게 각인시켰다. 총 23곡의 무대를 소화한 XG는 콘서트 끝까지 관객과 시선을 맞추며, 단순 아티스트와 팬의 사이를 넘어 함께 만드는 콘서트를 완성하기도 했다.XG의 두 번째 월드투어 첫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완전히 충격적”, “구성, 연출, 퍼포먼스, 무대 모두 미쳤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았다. XG는 이런 반응에 힘입어 앞으로 오사카, 나고야, 후쿠이, 센다이, 효고, 후쿠오카, 도쿄를 비롯한 일본 전역을 순회한다. 이어 아시아, 북미, UK, 유럽, 호주, 중남미까지 방문하며 전 세계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한편 엑스지는 첫 정규 앨범 ‘더 코어 – 핵’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최신 차트에 93위에 진입, 처음으로 TOP100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미국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2위,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5위, 스포티파이 톱 앨범 데뷔 글로벌 4위, 빌보드 재팬 핫 앨범,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앨범,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1위를 휩쓸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10 13:37
뮤직

비범한 82메이저, 3월 유럽 투어 나선다

그룹 82메이저가 서울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의 기세를 몰아 유럽으로 향한다.82메이저는 오는 3월 프랑스를 시작으로 독일, 네덜란드, 영국을 잇는 유럽 투어 ‘비범 : BE 범’을 개최한다.이번 투어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5번째 단독 콘서트 ‘비범 : BE 범’의 열기를 잇는 공연이다. 이들은 오는 24, 25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리는 국내 공연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유럽 투어의 포문은 3월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연다. 이어 25일 독일 베를린, 2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거쳐 29일 영국 런던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춤과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멤버들은 서울 공연을 비롯해 이번 투어에서 미니 4집 ‘트로피’ 활동으로 보여준 음악적 역량을 가감 없이 펼쳐낸다. 특히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던 앨범 수록곡들을 포함해 ‘비범’한 에너지가 담긴 세트리스트를 예고했다.82메이저는 이미 북미 투어와 아시아 각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시장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다. 최근에는 일본 대형 매니지먼트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첫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어 이번 유럽 투어에 대한 기대감도 뜨거워진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5 22:28
배구

실력도 인기도 1위...'불혹' 앞둔 신영석, 여전히 V리그 넘버원 아이콘 [IS 피플]

"아마 3~4년 더 뛸 수 있을 겁니다."지난해 5월 은퇴한 V리그 레전드 박철우가 '1년 후배' 신영석(39·한국전력)을 두고 전한 말이다. 선수 생활 황혼기에 접어들었지만, 자신과 달리 마흔이 넘어서도 뛸 수 있을 거라고 내다봤다. 그는 "(신)영석이는 자기 관리도, 멘털도 나보다 낫다. 더 오래 V리그를 지켜줄 선수"라고 했다. 신영석은 V리그 역사를 대표하는 미들 블로커다. 2009~2010시즌 우리캐피탈에서 데뷔한 그는 29일 기준으로 개인 통산 블로킹 1363개를 기록하며 이 부문 역대 1위에 올라 있다. 지난 4월에는 V리그 출범 20주년 기념 베스트7에 선정되기도 했다. 1986년생인 그는 2026년 그는 만 40세가 된다. 1985년생 한선수(대한항공)에 이어 현재 V리그 남자부에서 뛰고 있는 선수 중 두 번째로 나이가 많다. '노장(老將)'리라는 표현이 과하지 않은 나이와 연차. 하지만 신영석은 여전히 리그 정상급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미들 블로커 기량을 가늠할 수 있는 블로킹 부문에서 리그 1위(세트당 0.656개)를 지키고 있다. 2017~18시즌부터 6연속 이 부문 1위에 올랐던 신영석은 2023~24시즌 이상현(우리카드) 지난 시즌(2024~25) 김준우(삼성화재)에게 타이틀을 내줬다. 하지만 불혹을 맞이하는 시즌, 다시 한번 리그 넘버원 '거미손'을 노리고 있다. 공격력도 녹슬지 않았다. 신영석은 속공 부문에서도 3위(성공률 61.04%)를 지키며 네트 위 장악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 27일 홈(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2위 현대캐피탈전에서는 75.00%에 달하는 공격 성공률로 양 팀 미들 블로커 중 가장 많은 15점을 기록했다. 신영석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미들 블로커다. 키(2m00cm)가 큰 편이지만, 기동력과 민첩성이 좋다. 세터의 토스가 길거나 타이밍이 맞지 않을 때도 남다른 운동 능력으로 커버해 속공을 성공시킨다. 마치 공격수처럼 전신을 활용하는 스파이크도 돋보인다. 미들 블로커 포지션으로는 드물게 스파이크 서브를 구사하는 점도 특이점이다. 그는 역대 미들 블로커 중 유일하게 통산 서브에이스 300개를 돌파한 선수다. 그런 신영석도 '세월의 무게'를 감당하고 있다. 그는 "이제 3번 연속 스파이크 서브를 하면 호흡이 가빠진다. 회복력이 느려진 게 사실이다. 지난 시즌부터 나이가 들었다는 것을 실감한다"라고 했다. 그럼에도 좋은 기량을 유지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신체적으로 더 나아졌다고 볼 순 없다. 그저 매 경기 절박하게,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임하면서 버티는 것"이라며 웃었다. 십수 년 넘게 최고의 자리를 지킨 베테랑 미들 블로커. 신영석의 인기는 여전하다. 그는 지난 22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발표한 2025~26시즌 올스타전 팬 투표 결과에서 남자부 최다 득표(2만 9900표)를 받았다. 팬 투표·선수단 투표·미디어 투표를 반영한 총점에서도 61.57점으로 1위에 올랐다. 개인 통산 14번째로 올스타전에 나서며 V리그 최다 출전 타이기록도 세웠다. 신영석은 정상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배구 여제' 김연경(은퇴)의 행보를 보며 "정말 대단하다. 하지만 나는 박수받을 때 더 뛰고 싶다. 끝을 정해 놓진 않으려 한다"라고 했다. 올 시즌도 그의 목표는 오직 소속팀 한국전력이 '봄 배구(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것이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12.30 06:30
연예일반

[단독] 하츠투하츠 “KGMA 신인상 호명 가슴 벅찼다, 내년 컴백은요…” [IS인터뷰]

“2026년은 신인상 수상에 대한 책임감을 동력 삼아, 한층 진화한 하츠투하츠를 각인시키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스텔라)데뷔한 지 채 1년이 되지 않았지만, 하츠투하츠는 오차 없는 ‘칼각’ 퍼포먼스로 관객의 시선을 강제로 ‘포커싱’시키는 독보적인 장악력을 갖췄다. SM엔터테인먼트가 2007년 소녀시대 이후 무려 18년 만에 선보이는 다인원 걸그룹이라는 점에서도 이들을 향한 기대치는 남달랐다. ‘더 체이스’로 포문을 연 여정은 ‘스타일’과 ‘포커스’를 거치며 마침내 ‘신인상 수상’이라는 값진 마침표이자 새로운 시작점에 도달했다.지난달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에서 하츠투하츠는 루키들의 격전지인 ‘IS 라이징스타’ 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지우는 “팀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가슴이 벅찼다. 멤버들과 회사 스태프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하츄(팬덤명)’ 덕분에 생애 가장 눈부신 하루를 보냈다”며 떨리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안 역시 “평생 단 한 번뿐인 기회라 더 간절했던 상”이라며 “무대를 내려오면서도 ‘우리 정말 상 받은 거 맞지?’라며 멤버들끼리 서로를 다독였을 만큼 행복했다”는 귀여운 뒷이야기를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출신 멤버 카르멘은 글로벌 팬 투표로 결정되는 ‘트렌드 오브 더 이어’에서 압도적인 화력을 과시하며 1위에 등극, 팀에 2관왕의 영예를 안겼다. 카르멘은 “개인상은 생애 처음이다. 하츄가 매일 기적 같은 순간을 선물해주고 있다”며 전매특허인 ‘햇살 미소’를 지어 보였다.소녀시대를 롤모델로 삼는 이들은 다인원 구성이라는 외형적 공통점을 넘어, 전원 ‘비주얼 센터’급 미모와 베일 듯 정교한 퍼포먼스에서 오는 카타르시스까지 선배들의 DNA를 쏙 빼닮았다. 여기에 하츠투하츠만의 선명한 색채를 더하는 것은 세련된 음악적 문법이다. Y2K 팝 감성을 근간으로 하이퍼팝, UK 개러지, 미니멀 일렉트로닉을 유려하게 배합한 사운드는 동시대적인 감각을 자극한다.이번 ‘2025 KGMA’에서 선보인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포커스’ 무대는 그 정점이었다. 블랙 앤 화이트의 절제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이들은 단 3분 만에 현장을 압도했다. 화려한 특수효과 없이 오직 몸짓과 목소리만으로 관객을 몰입시켰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돌아서면 생각나는 평양냉면의 중독성처럼, 하츠투하츠의 무대 영상은 KGMA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조회수 10만 회를 상회하며 출연 아티스트 31팀 중 상위권(6위)을 달리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흑백의 조화를 통해 안무의 정교함을 극대화하고 싶었어요. 한 팬분께서 저희 무대를 보고 ‘마치 살아 움직이는 피아노 건반 같다’는 댓글을 남겨주신 걸 보고 멤버들과 한참을 웃으며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 (유하)하츠투하츠가 출연한 ‘뮤직데이’에는 스트레이 키즈, 비투비, 루시, 수호, 아이브, 프로미스나인 등 화려한 선배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그중에서도 멤버들은 ‘KGMA’ 3관왕에 빛나는 수호를 “가장 인상 깊었던 무대”로 꼽았다. 에이나는 “수호 선배님이 ‘라이트 더 파이어’와 ‘후아유’ 두 곡을 선보이셨는데, 홀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파워풀한 가창력에 깜짝 놀랐다”며 “아티스트 석에 혼자 계시면서도 다른 이들의 무대를 진심으로 즐기시는 모습이 특히 감명 깊었다”고 전했다.또한 이들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KGMA’ 포토부스 촬영과 백스테이지에서 리듬을 타며 춤추던 순간들을 즐거운 에피소드로 회상하며, 다시 한번 KGMA 무대에 서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였다.인터뷰 내내 영락없는 고등학생처럼 발랄하던 하츠투하츠는 내년도 목표를 묻자 금세 눈빛이 달라졌다. 예온은 “숙소에서는 여고생처럼 친하게 지내지만,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을 때만큼은 누구보다 냉정하고 솔직하다”고 팀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이안은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팀 연습을 하고, 곧장 새벽 5시까지 개인 연습을 이어가는 생활을 반복했다. 그만큼 무대 하나하나가 간절하다”며 “내년에는 도쿄돔 같은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확실한 발판을 마련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이들의 ‘지독한’ 연습량은 곧 압도적인 수치와 성과로 증명됐다. 하츠투하츠는 데뷔 싱글 ‘더 체이스’로 초동 판매량 40만 장을 돌파,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 6월 공개한 ‘스타일’ 역시 멜론 일간 차트 26위, 써클차트 주간 20위권 4주 연속 진입 등 대중성을 꽉 잡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빌보드 재팬 ‘히트시커스 송’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저력까지 입증했다. 신곡 ‘포커스’ 또한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톱100에 안착한 뒤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치의 오차 없는 ‘칼각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화력을 과시했다.“2025년이 ‘하투하’의 존재감을 알린 해였다면, 내년 초에는 우리 나이대에 걸맞은 귀엽고 밝은 콘셉트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마그네슘 부족 파트’나 ‘플리샤 플리슈’처럼 무대마다 팬분들이 환호할 수 있는 새로운 킬링 파트도 연구 중입니다.” (주은)하츠투하츠는 내년 2월 21~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1주년 기념 첫 단독 팬미팅 ‘하츠 투 하우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국내 팬들과의 만남 이후에는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내년 3월 19일 뉴욕, 2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북미 프리미어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28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멤버들은 “데뷔 후 첫 북미 투어라 무척 설레고 소중하다”며 “내년에도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고 활동하겠다. 모두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는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30 06:00
연예일반

우주소녀 다영,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 한 편의 뮤지컬 (가요대축제)

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다영은 지난 1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이하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환상적인 무대를 펼쳤다.이날 다영은 구성부터 남다른 디테일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을 증명했다. 뮤지컬의 한 장면을 브라운관으로 옮겨놓은 듯한 편곡에 맞춰 다영은 핑크 스트라이프 가운을 입고 등장, 러블리하면서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가운데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준비하는 듯한 연출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어지는 ‘바디’ 무대에서는 화이트 크롭 셔츠에 체크 넥타이와 멜빵, 오버핏 팬츠를 매치해 힙한 매력을 발산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특히, 다영은 격한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현장 관객과 안방극장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역동적인 동선을 활용한 짜임새 있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풍성한 볼거리를 완성한 가운데, 댄서들과 자유롭게 어우러지며 무대를 진정으로 즐기는 자유로운 모습으로 몰입감을 극대화 했다.앞서 다영은 지난 11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여자’ 부문을 수상하며 인기와 음악성을 모두 인정받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0 14:47
뮤직

태민, 내년 1월 20일 美 그래미 ‘글로벌 스핀 라이브’ 무대 선다

그룹 샤이니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태민이 미국 그래미 뮤지엄에서 무대를 펼친다.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각) 그래미 뮤지엄 따르면 태민은 내년 1월 20일 ‘글로벌 스핀 라이브’에 출연한다. ‘글로벌 스핀 라이브’는 그래미 뮤지엄의 라이브 토크 및 퍼포먼스 시리즈로 글로벌 아티스트를 조명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그래미 뮤지엄은 태민을 “깃털처럼 가볍고 유연하면서도 날카롭고 유려한 춤선으로 잘 알려진 아티스트”라고 소개하며 “가수이자 퍼포머로서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태민은 ‘글로벌 스핀 라이브’에 출연해 최근 발매한 음악과 커리어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특별한 라이브 퍼포먼스도 펼칠 예정이다. 앞서 미국 NBC 간판 토크쇼 ‘켈리 클락슨 쇼’를 통해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과 존재감을 발휘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만큼, ‘글로벌 스핀 라이브’를 통해 펼칠 무대에도 관심이 주목된다.또한 태민은 ‘글로벌 스핀 라이브’ 출연에 앞서 내년 1월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돌비 라이브에서 ‘태민 라이브 인 라스베이거스’를 개최한다. 해당 공연은 티켓 판매 10분 만에 매진을 기록해 태민의 글로벌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기세를 몰아 내년 4월, K팝 남성 솔로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코첼라 무대에 올라 태민만이 선보일 수 있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태민은 오는 24일과 25일 일본 효고에서 일본 아레나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18 08:56
연예일반

몬스타엑스, 떼창 부른 美 ‘징글볼 투어’… 현지 매체도 주목

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 ‘징글볼 투어’의 순항을 이어간다.몬스타엑스는 지난 15일(현지 시간) 필라델피아 엑스피니티 모바일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5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 무대에 올랐다. 이날 등장부터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은 몬스타엑스는 파워풀한 에너지는 물론, 강렬한 퍼포먼스와 몬스타엑스만의 감성으로 무대를 수놓으며 지난 12일 뉴욕 공연에 이어 ‘징글볼 투어’ 활약을 더했다.첫 곡으로 지난 9월 발매된 ’더 엑스‘의 타이틀곡 ’엔 더 프론트‘를 선보인 몬스타엑스는 역동적인 안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이어가며 데뷔 10년 차 그룹다운 무대 장악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이어 지난 뉴욕 공연에서 최초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베이비 블루’ 무대가 이어졌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환호 속에 몬스타엑스는 객석 가까이 다가갔고, 팬들과 눈을 맞추며 섬세한 보컬을 선사해 이들의 또 다른 매력을 각인시켰다.관객들과 반갑게 소통하며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물들인 몬스타엑스는 미국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미들 오브 더 나이트’로 부드럽고 호소력 짙은 음색과 스탠딩 마이크를 활용한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이어 ‘썸원스 썸원’의 한층 더 다채로운 감성으로 연말 분위기를 더한 가운데 관객들이 모두 머리 위로 손을 흔들며 감동을 자아냈고, 울려 퍼지는 팬들의 노래는 이들의 글로벌 인기를 다시금 실감케 했다. 마지막으로 ‘두 왓 아이 원트’의 자유분방하면서도 힙한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풍성한 무대를 완성한 몬스타엑스는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공연을 마쳤다.또한, 몬스타엑스는 아이하트라디오와 Z100 뉴욕 라디오, 피플 매거진, USA TODAY LIFE, StyleCaster, Q102 Philly 등을 비롯한 여러 현지 매체 인터뷰에 참여해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 교류, 이번 ‘징글볼 투어’의 의미를 더했고, 롤링스톤에서도 이들의 무대를 조명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줬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리더 셔누는 “오랜만에 ‘징글볼 투어’로 다양한 지역의 해외 팬분들을 뵐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 뉴욕 공연에서 관객분들께 정말 많은 응원을 받아 이번 무대도 열심히 준비했는데, 다행히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뿌듯하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썸원스 썸원’에 맞춰 현장의 관객분들이 손을 흔들어주시던 모습은 잊지 못할 것 같다. 이번에 아이엠이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같이있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잘 마무리해 보겠다. 남은 무대 더 열심히 준비해서 보여드릴 테니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의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공연에는 에이제이알, 자라 라슨, 레이베이 등의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함께했다. 이 가운데 독보적인 색깔이 담긴 무대를 장식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한 몬스타엑스는 오는 16일(현지 시간) 워싱턴 DC 캐피탈 원 아레나와 20일 마이애미 캐세야 센터로 '징글볼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들이 어떤 무대로 또 글로벌 팬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몬스타엑스는 20일 마이애미 공연을 끝으로 올해 ‘징글볼 투어’를 마무리하고, 2026년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돔에서 새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를 개최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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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디오디와 전속계약 체결... 비투비랑 한솥밥

이채연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디오디(DOD)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디오디는 12일 3장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이채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채연이 뛰어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독보적인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2018년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이채연은 탁월한 춤 실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K팝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22년 솔로 가수로 ‘허시 러시’, ‘노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이채연은 음악은 물론 예능, 연기까지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동을 펼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개인 유튜브 채널 '캐릭캐릭 채연이'를 중심으로 여러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토크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며 팬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장르를 넘나들며 전방위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이채연은 디오디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채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디오디의 비투비 컴퍼니에는 비투비의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이 소속돼 있다. 또한 음악 제작 및 매니지먼트, IP 커머스(비팩토리),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셋더스테이지) 등 다양한 사업을 아우르며 글로벌 엔터프라이즈로 확장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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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마마’ 무대 조회수 합산 1200만… ‘골든’ 원키 소화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골든’ 커버 무대로 ‘2025 마마 어워즈’ 전체 조회수 1위 2위를 모두 차지했다. 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2025 MAMA 어워즈’ 영상 가운데 베이비몬스터의 스페셜 스테이지 ‘왓 잇 사운즈 라이크 + 골드’ (688만 뷰)과 본부대 ‘위 고 업 + 드립’(567만 뷰)이 시상식 전체 무대 중 나란히 조회수 1·2위를 기록했다. 합산 조회수만 무려 1255만 뷰 이상이다.특히 파리타, 아현, 로라가 꾸민 ‘왓 잇 사운즈 라이크 + 골든’ 무대가 압도적 화제다. 공개 전부터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으로 기대를 모았던 만큼 ‘올라운더’ 그룹의 독보적 음악적 역량과 그 시너지가 제대로 발휘됐다는 평가인데, 무엇보다 원곡과 동일한 키로 라이브에 도전한 점이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냈다.실제 ‘골든’은 매우 높은 음역의 고난도 노래로 평가된다. 때문에 음악 팬들 사이에서는 보컬의 한계를 극한까지 끌어내야 완창이 가능하다며 ‘라이브 불가능 곡’으로 불려왔었다. 그럼에도 노래에 담긴 서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온전히 전달하고자 과감하게 원키 가창에 도전, 이를 흔들림 없이 소화해냈다. 여기에 아현은 마지막 초고음 애드리브까지 터뜨리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높은 완성도를 위해 심혈을 기울인 스타일링도 큰 주목을 받았다. 생동감 있는 작품 속 캐릭터 구현을 위해 의상부터 헤어, 메이크업 등 원작에 맞춰 최대한 재현함으로써 무대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는 이들 무대에 대한 리액션 영상부터 각종 그림과 사진 등 다양한 2차 창작물이 쏟아지고 있다.팬들의 반응 또한 예사롭지 않다. 이들은 “원키로 부르는 게 불가능한 수준의 음악인데 라이브로 소화한 게 믿기지 않는다”, “경이로울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 “이보다 더 잘할 수가 없다”, “마지막 애드리브까지 실력에서 나오는 여유가 넘친다” 등 베이비몬스터의 보컬 실력과 무대 장악력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0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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