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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루시, 3년 연속 ‘GMF’ 헤드라이너 낙점

‘섭외 0순위 밴드’ 루시가 3년 연속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출격해 레전드 무대를 선보인다.루시는 오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가을 대표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에 헤드라이너로 참석한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이하 ‘GMF’)는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 62팀이 참여하고, 다양한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는 5개의 멀티 스테이지로 구성돼 주목받고 있는 가을 대표 페스티벌이다.지난 2021년부터 4년간 ‘GMF’ 무대에 오르고 있는 루시는 2023년, 2024년, 2025년까지 3년 연속 헤드라이너로 공식 초청되며 명실상부 ‘페스티벌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바이올린 선율이 가미된 독보적 밴드 사운드를 통해 루시만의 따뜻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와 감성을 뽐내온 이들은 이번 ‘GMF 2025’에서도 관객들과 긴밀한 음악적 교감을 나누며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루시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 ‘7 ROCK PRIME 2025’,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등 올여름 국내 주요 음악 페스티벌을 장악한 데 이어, 가을 시즌 페스티벌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대세 밴드’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오는 25일엔 ‘2025 옥스팜 슈퍼라이브’에도 출연한다. 이날 루시는 라이브 공연은 물론 굿즈 캠페인을 통해 기후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음악으로 나눔과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전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1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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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역시 공연형 아티스트는 남다르네… 완벽한 ‘파라다이스’

그룹 트레저가 ‘공연형 아티스트’라 불리는 이유를 무대로 완벽히 증명했다. 공연장을 압도하는 탄탄한 라이브, 터져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 한껏 무르익은 무대 기량으로 트레저 메이커(팬덤명)의 심장을 힘차게 박동하게 만든 순간이었다.트레저는 지난 10~12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열린 ‘2025-26 트레저 투어 인 서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세트리스트·편곡·VCR 등 공연 제작 전반에 참여,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 신곡부터 힙합·발라드·댄스… 음악으로 빚어낸 ‘파라다이스’강렬한 붉은빛 조명과 긴장감 넘치는 밴드 사운드 속 모습을 드러낸 트레저는 ‘음 (MMM)’으로 화려한 포문을 열어젖혔다. 이어 ‘킹콩’, ‘보나보나’, ‘보이’, ‘직진’까지 독보적 카리스마와 대체 불가한 아우라를 내뿜으며 현장의 온도를 단박에 끌어올렸다.이어진 무대들은 트레저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실감케 했다. 레트로한 사운드의 미니 3집 신곡, 감성적인 발라드, 청량감 넘치는 댄스곡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유닛 스테이지는 이전 공연과 차별화를 둔 변주로 신선함을 배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 완성형 퍼포먼스+고품격 연출… 오감 만족시킨 시너지한계 없이 업그레이드를 거듭한 트레저의 퍼포먼스가 단연 압권이었다. 흔들림 없는 보컬·랩과 흡인력 넘치는 표현력이 감탄을 불러일으켰고, 휘몰아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한층 노련해진 무대 매너는 매 순간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공연 연출과의 시너지도 빛났다. 트레저의 퍼포먼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무대 디자인과 화려함을 더한 LED를 비롯 불기둥·화약 등의 특수효과가 한데 어우러지며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귀에 강하게 내려꽂히는 라이브 밴드 사운드, 댄서들과 함께 꾸민 칼군무는 이들 음악 세계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 서울서 완성한 푸른빛 물결… 다음 행선지는 일본무엇보다 팬들 가까이서 호흡하기 위한 트레저의 노력이 엿보였다. 이들은 본무대와 돌출 무대 곳곳을 자유로이 누비며 호응을 유도하는가 하면, 이동식 간이 무대에 올라 팬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고 인사를 나누는 등 깊은 교감을 나눴다.이에 트레저 메이커는 일렁이는 푸른빛 응원봉 물결로 화답했다. 트레저는 “역시 팬분들 앞에서 무대를 보여드리고 함께 즐길 때가 가장 행복하다”며 “큰 사랑 주시는 팬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멋진 트레저 되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서울 콘서트로 14개 도시·26회차 투어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트레저는 오는 25·26일 도쿄로 향한다. 이어 아이치·후쿠오카·카나가와·오사카로 발걸음을 옮기며, 이후 마카오·타이베이·마닐라·자카르타·싱가포르·홍콩·방콕·쿠알라룸푸르로 향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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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박정민과 의외의 인연… 신곡 ‘굿 굿바이’ MV서 호흡

가수 화사가 배우 박정민과 만난다.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후 6시 공개되는 화사의 신곡 ‘굿 굿바이’ 뮤직비디오에 박정민이 출연한다.박정민은 ‘굿 굿바이’ 뮤직비디오에서 화사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자타공인 명품 배우로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는 박정민은 화사와 함께 곡이 가진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특별한 시너지를 보여줄 계획이다.화사는 지난해 발매한 미니 2집 ‘오’ 이후 약 1년 만에 컴백을 공식화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계절과 어우러지는 아련한 무드의 화사가 담겨, 올 가을을 짙게 물들일 서정적인 감성을 예고하기도 했다.올해 화사는 북미 11개 도시를 비롯해 태국, 대만 등에서 ‘화사 라이브 투어 ‘트위츠’’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퀸 화사’의 위엄을 재차 입증했다. 독보적인 장르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영향력을 떨치고 있는 화사의 신곡 ‘굿 굿바이’를 향한 기대가 증폭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0.1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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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포커스] 베이비몬스터, ‘위 고 업’으로 차세대 글로벌 톱 예약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오랜 기간 응축해둔 그들만의 괴력, ‘몬스터 파워’를 안고 돌아온다. 베이비몬스터는 10일 미니 2집 ‘위 고 업’으로 컴백한다. 앨범 단위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규 1집 ‘드립’ 이후 약 11개월 만. 같은 날 트와이스가 스페셜 앨범으로 컴백하고 이후 엔믹스, 하츠투하츠, 르세라핌 등 걸그룹들이 일주일 단위로 컴백 러시를 예고한 가운데 베이비몬스터는 그들만의 독보적 힙합 아우라로 K팝 팬들을 사로잡는다는 각오다. ◇ YG+K팝 정신 업고 ‘위 고 업’앨범에는 타이틀곡 ‘위 고 업’을 비롯해 타이틀곡 후보로 꼽혔을 정도의 수작으로 평가받는 ‘싸이코’, 힙합 감성을 더한 슬로곡 ‘수파 두파 러브’, 컨트리 댄스곡 ‘와일드’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은 파워풀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힙합 기반의 곡으로,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겠다는 베이비몬스터의 포부를 담았다. 앨범에는 그간 베이비몬스터의 음악적 완성도를 위해 뭉쳤던 YG 프로듀서 군단 및 ‘베이비몬스터’와 ‘드립’에서 호흡을 맞췄던 해외 작곡진이 또 한 번 힘을 보태 막강 시너지를 예고했다.김헌식 대중문화 평론가는 “베이비몬스터는 유행 따라 변하는 K팝 세태 속 힙합 기반의 유일무이한 걸그룹”이라며 “YG의 정신만이 아니라 팬을 위한 K팝 정신을 잘 보여주는 그룹이 됐다”고 평가하며 이들의 신곡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 괴물신예 넘어 차세대 톱 노린다 베이비몬스터는 신인치고 긴 앨범 발매 텀을 가져가고 있지만 앨범 공백 사이의 활동은 이들의 롱런을 위해 의미 있는 행보다. 올해 초부터 컴백 직전까지 약 8개월간 첫 월드투어 ‘헬로 몬스터즈’를 선보인건데 이들은 서울 KSPO돔을 시작으로 북미, 일본, 아시아 총 20개 도시에서 32회차에 걸쳐 30만 명의 관객과 교감하는 대장정을 이뤄냈다. 아직 데뷔 2년 차인 신인임에도 세계 각지의 아레나급 공연장을 수놓으며 ‘괴물 신예’ 수식어에 걸맞은 성장을 보여줬다. 컴백을 앞둔 지난달 28일엔 ‘드립’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3억회를 돌파하는 기쁨도 맛봤다. ‘쉬시’, ‘배러 업’에 이어 팀 통산 세 번째 유튜브 3억뷰 뮤직비디오로, 비슷한 연차의 걸그룹 중 유튜브 조회수 면에선 단연 역대급 행보다. 이들은 최근 공식 채널 구독자수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차세대 ‘유튜브 퀸’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블랙핑크와 트와이스에 이어 K팝 걸그룹 역사상 세 번째 1000만 구독자다. 이뿐 아니라 정규 1집 ‘드립’도 발매 7개월 만에 밀리언셀러에 도달하며 코어 팬덤 파워를 입증했는데, 데뷔 1년 반 동안 쌓아올린 커리어를 바탕으로 한 컴백인 만큼 ‘위 고 업’에 대한 K팝신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앞서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베이비몬스터가 데뷔한 지 1년 만에 미주 투어를 가서 관객들이 꽉 들어온 상태로 공연을 했다. 3년 뒤에는 스타디움에 설 큰 가수가 되는 게 제작자로서 욕심이다. 내년에 나올 곡들도 90% 완성됐다”고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흥미로운 점은 베이비몬스터가 컴백해 활동을 펼치는 시기엔 소속사 직속 선배이자 글로벌 톱 그룹인 블랙핑크도 새 앨범 및 월드투어로 글로벌 전역을 수놓을 예정이라는 것이다. YG엔터테인먼트의 현역 걸그룹 두 팀이 나란히 활약하는 의미있는 시점, 베이비몬스터가 차세대 톱으로 도약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0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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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진, ‘열린음악회’ 첫 출연…가창력·퍼포먼스 빛났다

가요계 독보적인 캐릭터 마이진이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 트로트계 대세임을 입증했다.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마이진은 ‘열린음악회’에서도 무대를 사로잡는 확실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그는 28일 방송된 ‘열린음악회’ 무대에 올라 조용필의 ‘기다리는 아픔’에 이어 인기바람을 몰고 있는 ‘사랑의 리콜’을 들려줬다. ‘여자 조용필’로 불리고 싶은 꿈을 키우고 있는 마이진은 짙은 감성으로 ‘기다리는 아픔’을 소화, 가을의 분위기에 푹 빠지게 만들었다. 이어진 ‘사랑의 리콜’ 무대에서는 안무팀과 합을 이뤄 각잡힌 칼군무, 흔들림 없는 가창으로 관객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열린음악회’에서도 가창력과 퍼포먼스 모두를 만족시킨 마이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 방송프로그램에서 존경하는 조용필 선생님의 노래를 부를 수 있어 영광이다”라는 첫 출연 소감을 밝혔다.마이진은 MBN ‘현역가왕’ 준우승 이후 전국구 스타로 성장GO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축제 시즌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축제 무대에 올라 대중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9 13:47
산업

디디에 두보, 고윤정과 함께 ’25 FW 몽 파리’ 새 컬렉션 공개

프렌치 감성의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이번 2025 FW 시즌 새로운 ‘몽 파리(Mon Paris) 컬렉션’을 출시하고, 브랜드 앰버서더 고윤정과의 신규 캠페인을 공개했다.올해 ‘몽 파리 컬렉션’은 ‘파리의 길 위에서,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일상에서 발견하는 소중한 순간의 가치를 주얼리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메인 모티브는 파리 ‘에뜨왈 광장’에서 영감을 얻은 실타래 모양 펜던트로, 12개의 도로가 방사형으로 모여드는 광장의 모습처럼 각기 다른 길과 이야기가 한곳에 모인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았다.이번 컬렉션은 장인의 섬세한 기술력으로 입체감과 균형미를 살려 단순한 주얼리를 넘어 소장 가치가 있는 하나의 오브제로 완성했다. 프렌치 감성의 레터링, 에뜨왈 참 장식 등 보이지 않는 디테일까지 세밀하게 완성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보여줬다.신제품 라인업은 실타래 모양의 펜던트가 돋보이는 목걸이부터 귀걸이, 팔찌, 반지 등 다양하게 구성돼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귀걸이는 실타래 모티프를 입체적인 구 형태로 구현해 단독 착용만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원터치 방식으로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또한, 이번 시즌에는 블랙 체인 목걸이와 팔찌로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포인트를 더해 디디에 두보만의 정교한 디테일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차별화된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브랜드 앰버서더 고윤정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공개된 광고 캠페인에서 ‘리미티드 에디션’을 포함한 신제품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서로 다른 크기의 펜던트를 레이어링한 입체적인 스타일링부터 하나만 착용해도 존재감이 돋보이는 원포인트 귀걸이 스타일링까지 감각적인 가을 주얼리 스타일을 선보였다.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이번 ‘몽 파리’ 컬렉션은 파리의 낭만을 디디에 두보만의 섬세한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주얼리를 넘어 하나의 오브제를 보는 듯한 아름다움을 구현했다”라며,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은 희소성과 소장가치를 더해 더욱 품격 있는 주얼리 스타일링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디디에 두보의 ‘2025 FW 몽 파리 컬렉션’ 신제품은 전국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서지영 기자 2025.09.28 13:58
산업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N32,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 취득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N32가 독일의 저명한 피부과학 시험 연구기관인 더마테스트로부터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하며 제품 안전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시몬스는 최근 ▲N32 폼 매트리스 ▲N32 스프링 매트리스 ▲N32 레귤러 토퍼 ▲펫 매트리스 ‘N32 쪼꼬미’ 등 N32 매트리스 전 제품이 독일 더마테스트가 진행하는 피부 접촉 패치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밝혔다.N32는 ‘기업은 세상을 이롭게 해야 한다’는 경영철학 아래 지속돼 온 시몬스의 ESG 경영을 투영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다. 시몬스와는 브랜드 문화, 비주얼, 컨셉 등 전반적인 전개 방식에서 뚜렷한 차별성을 보여주며 독립적인 ‘멀티 브랜드’라는 평을 받고 있다.더마테스트는 지난 1978년 독일에서 설립된 세계적 권위의 피부과학 시험 연구기관이다. 피부과 전문의·생물학자·식품화학자 등 6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팀이 참여해 피부에 접촉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피부 자극과 안전성을 엄격히 검증하며, 이를 모두 충족한 기업에 한해서만 인증마크를 부여한다.무엇보다 N32는 민감성 중에서도 가장 까다로운 조건을 적용하는 '아토피 피부군'을 대상으로 한 패치 테스트에서 저자극 제품임을 인정받아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음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해당 테스트는 다른 피부 관련 인증과 달리 직접 피부 접촉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하는 것이 특징이다.이외에도 N32는 전 제품의 원단과 패딩에 아이슬란드 청정지역의 유기농 해조류를 원료로 한 비건 소재 ‘아이슬란드 씨셀™’을 사용해 비건표준인증원으로부터 전 제품 비건 인증을 받았다.여기에 N32는 ‘환경부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유지하는 한편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생산’도 실천하는 등 소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히 챙기고 있다.특히 이번 인증에는 국내 펫 매트리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N32 쪼꼬미’도 포함됐다. 앞서 N32 쪼꼬미는 국내 최초·유일 '펫 세이프티(PS) 인증(한국애견협회)', '비건 인증(비건표준인증원)',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한국표준협회)' 등 ‘3대 펫 안심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여기에 이번 더마테스트 피부 안전 인증까지 더해지며 민감한 피부를 지닌 반려동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펫 매트리스로서 독보적 입지를 굳힐 전망이다.서지영 기자 2025.09.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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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25’ 최종 라인업&타임테이블 공개

가을 대표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Grand Mint Festival 2025, 이하 GMF)’가 최종 타임테이블과 각 일자별, 스테이지별 헤드라이너를 공개했다.이번 GMF는 ‘AKMU(악뮤)’, ‘LUCY(루시)’, ‘10CM(십센치)’, ‘터치드’, ‘실리카겔’, ‘홍이삭’, ‘윤하’, ‘쏜애플’, ‘N.Flying(엔플라잉)’, ‘소란’ 등 전통 페스티벌 강자들과 ‘PAMUNGKAS(파뭉카스)’, ‘TELEVISION OFF(텔레비전 오프)’, ‘Micheal Kaneko(마이클 가네코)’, ‘Wendy Wander(웬디 완더)’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든 해외 아티스트들이 합류하며 ‘역시 가을엔 GMF’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10월 18일 ‘Mint Breeze Stage(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에는 단독 콘서트 ‘악동들’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믿고 듣는 아티스트 ‘AKMU(악뮤)’를 필두로 ‘적재’, ‘정승환’, ‘폴킴’, ‘george(죠지)’, ‘까치산’이 함께한다. 헤드라이너 로 등장하는 ‘AKMU(악뮤)’는 다채로운 음악과 신선한 무대 구성으로 첫 GMF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청량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로 각종 페스티벌 무대를 섭렵한 ‘LUCY(루시)’가 ‘Club Midnight Sunset(클럽 미드나잇 선셋)’의 마지막을 책임지며 ‘터치드’, ‘Daybreak(데이브레이크)’, ‘유다빈밴드’, ‘김뜻돌’, ‘can’t be blue(캔트비블루)’가 출연한다.이날 ‘STATION STARDUST by CDF(스테이션 스타더스트 by 카다판)’의 마지막은 평단과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대체불가 밴드 ‘실리카겔’이 무대에 오르며 ‘페퍼톤스’, ‘오월오일’, ‘지소쿠리클럽’, ‘TELEVISION OFF(텔레비전 오프)’, ‘리도어’, ‘KIK(킥)’이 밴드 사운드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Loving Forest Garden(러빙 포레스트 가든)’에서는 8개월만에 싱글로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소수빈’과 함께 ‘정세운’, ‘PAMUNGKAS(파뭉카스)’, ‘김수영’, ‘GEMINI(제미나이)’, ‘우예린’이 따뜻하고 감성 가득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더불어 ‘Rolling Quartz(롤링쿼츠)’, ‘이준형’, ‘민서’, ‘컨파인드 화이트’, ‘evenif(이븐이프)’, ‘키스누’가 ‘bright Lab(브라이트 랩)’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중이다. 10월 19일 ‘Mint Breeze Stage(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에서는 첫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무대를 선보이는 ‘홍이삭’이 주목을 끈다. 다양한 무대 경험과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홍이삭’은 감미로운 음색으로 선선한 가을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어 ‘10CM(십센치)’, ‘멜로망스’, ‘하동균’, ‘데이먼스 이어’, ‘GOGOHAWK(고고학)’이 함께해 GMF 두 번째 날의 열기를 이어간다. 또한 독보적인 보컬리스트 ‘윤하’의 헤드라이너 무대가 펼쳐지는 ‘Club Midnight Sunset(클럽 미드나잇 선셋)’에서는 ‘CNBLUE(씨엔블루)’, ‘소란’, ‘카더가든’, ‘원위’, ‘Hi-Fi Un!corn(하이파이유니콘)’이 각자의 매력을 선보인다.같은 날 ‘STATION STARDUST by CDF(스테이션 스타더스트 by 카다판)’의 마지막은 역대급 무대를갱신하며 커리어 하이를 이어가고 있는 ‘N.Flying(엔플라잉)’이 장식한다. 이와 함께 ‘쏜애플’, ‘Dragon Pony(드래곤 포니)’, ‘THE SOLUTIONS(솔루션스)’, ‘Wendy Wander(웬디 완더)’, ‘SNAKE CHICKEN SOUP(스네이크 치킨 수프)’, ‘LOW HIGH LOW(로우하이로우)’가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열기를 고조시킨다. 더불어 OST 음원 강자 ‘너드커넥션’의 헤드라이너 무대와 함께 ‘스텔라장’, ‘Micheal Kaneko(마이클 가네코)’, ‘범진’, ‘KEN(켄)’, ‘OurR(아월)’이 ‘Loving Forest Garden(러빙 포레스트 가든)’을 채우며 ‘박소은’, ‘연정’, ‘공원’, ‘blah(블라)’, ‘베리코이버니’, ‘삼월생’이 ‘bright Lab(브라이트 랩)’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한다.10월 18~19일 양일간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의 공식 티켓은 NOL 티켓, YES24, NAVER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주요 일정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는 주최사인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공식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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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신곡도 통했다…‘아윌 네버 러브 어게인’ 차트 1위 기염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전역 후 첫 컴백과 동시에 주요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며 강렬한 귀환을 알렸다.24일 오후 6시 발매된 디지털 싱글 ‘아윌 네버 러브 어게인’이 공개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멜론과 벅스에서 전곡이 차트인했으며, 타이틀곡 ‘아윌 네버 러브 어게인’은 벅스 1위, 멜론 HOT100 5위(발매 30일)를 기록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반복되는 일상과 당연하게 여겨지는 상황들을 마주하며, 오늘만큼은 다르게 바라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그리고 듣는 이들에게 “당신은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곡이 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우즈는 이번에도 직접 작사·작곡하여 진정성을 더했다. 타이틀곡 ‘아윌 네버 러브 어게인’은 포크 감성을 기반으로 한 얼터너티브 록 트랙으로, 섬세한 감정선을 담아낸 우즈의 보컬과 웅장한 콰이어가 어우러져 사랑의 이별과 고통, 다짐을 대변한다. 수록곡 ‘스매싱 콘크리트’는 우즈의 랩과 보컬이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메탈 트랙으로, ‘장애물은 부숴버리자’는 메시지를 강렬한 기타와 드럼 사운드에 담아 폭발적인 에너지와 해방감을 전한다.앞서 우즈는 군 복무 중 자작곡 ‘드라우닝’이 역주행하며 멜론 TOP100,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고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군백기 동안에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번 컴백으로 자신의 음악적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실하게 각인시키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5 08:47
문화

2025 미유페 콘서트 라인업 공개… 키오프→창모 확정

청년과미래(이사장 정현곤)가 주최하는 ‘2025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특별기획 미유페(Me+Youth Festival) 콘서트가 오는 27일 대학로 차 없는 거리에서 개최된다. 콘서트 라인업은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창모, 원위(ONEWE), 김승민, 13파운드(13Found)로 최종 확정됐다. K팝 장르에서는 활기차고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청춘의 에너지를 시각적, 청각적으로 전달하는 키스오브라이프가 무대를 빛내줄 예정이다. 키스오브라이프는 탄탄한 실력을 기반으로 데뷔 1년 만에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25년 하반기 일본 정식 데뷔를 확정하며 아시아권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현지 팬들과의 소통 강화에 힘쓰고 있다. 셋리스트는 Lips hips kiss ‧ Tell me ‧ Nothing ‧ Igloo ‧ Sticky 등이다. 창모는 한국 힙합 씬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래퍼 겸 프로듀서로, 작곡과 프로듀싱까지 겸하며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변동 가능성은 있지만, 셋 리스트는 돈이하게했어 ‧ SMF‧FIRE ‧ 아이야 ‧ Selfmade Orange ‧ One More Rollie ‧ 널 지워야해 ‧ IF I HAD TIME ‧ 빌었어 ‧ METEOR ‧ Hyperstar ‧ Band 등이다.원위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탄탄한 밴드 사운드로 독보적인 색깔을 보여주며, 매번 무대에서 섬세한 감성과 강렬한 에너지를 동시에 선사한다. 완성도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로 국내외 음악 팬층을 사로잡으며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셋 리스트는 한여름 밤 유성우 ‧ 별 헤는 밤(The Starry Night) ‧ 야행성(Regulus) ‧ 검은 별(Sole Star) 등이다.김승민은 ‘쇼미더머니’ 시리즈 출연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언더그라운드부터 메인 스트림까지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셋리스트는 Chase the star ‧ 거짓말 ‧ Part of her ‧ 10°0' 0° N 118°50 0° E ‧ 하나,둘 ‧ 내 기쁨은 너가 벤틀리를 끄는거야 ‧ Lovin ‧ 잘 지내길 바래 등이다. 13파운드는 3인조 크리에이티브 그룹으로, 작사 및 작곡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비주얼아트 등 앨범 전반 제작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다. 셋리스트는 DOMINO와 미발매곡인 Say Say이다.한편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에서는 청년들이 열정적으로 무대를 꾸미는 Youth 댄스 챌린지, 전국 18개 대학 응원단과 연합 응원 동아리가 참가하는 치어리딩 챔피언십,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뮤지컬 갈라쇼, 청년 크리에이터들의 개성과 창의력이 폭발하는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다양한 체험부스까지 청년들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다채롭게 제공한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 처음 선보이는 컬러밤 페스티벌은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대학로와 마로니에 공원을 오색 빛으로 물들이며 청춘의 열정과 청년의 도전정신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화려한 컬러 파우더가 하늘을 수놓는 순간, 청년들의 자유와 상상력이 폭발하는 장관이 펼쳐진다. 참가자 모두가 ‘청년답게, 청춘답게’라는 메시지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2025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종로구청, 이코노미스트, 일간스포츠가 공동주최하고,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와 K컬쳐교육중앙회(KEY)가 주관한다. 후원은 국무조정실,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의회, 대한중앙의료봉사회, 보건의료통합봉사회가 후원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2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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