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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나나, 첫 솔로 앨범 트랙리스트&콘셉트 포토 공개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첫 솔로 앨범 ‘세븐스 헤븐 16’의 트랙리스트와 타이틀곡 ‘GOD’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9일 공식 SNS을 통해 첫 번째 앨범 ‘세븐스 헤븐 16’ 트랙리스트와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타이틀곡 ‘GOD’을 비롯해 ‘데이라이트’, ‘상처’까지 총 3곡이 담겨 있다.첫 솔로앨범 ‘세븐스 헤븐 16’은 ‘최고의 행복’을 뜻하는 일곱 번째 천국에 16년의 궤적을 더해 완성되었다. 이번 솔로앨범은 나나의 화려한 무대 뒤 숨겨져 있던 내면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새로운 시작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다가오는 데뷔 16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솔로앨범은 ‘현재의 나나’가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앞으로의 새로운 길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 특히 발매일을 자신의 생일에 맞춰 팬들과 의미를 나누고, 어머니의 해(1968년)를 기념한 유일한 타투 ‘1968’을 공개하며 가장 소중한 존재에 대한 특별한 헌정을 더했다. 또한 나나는 전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한데 이어 타이틀곡을 포함한 전 수록곡 뮤직비디오 제작에도 직접 참여하며 작품성에 힘을 더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도약을 알리고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나나의 첫 솔로 앨범 ‘세븐스 헤븐 16’과 타이틀곡 ‘GOD’ 뮤직비디오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이후 수록곡 뮤직비디오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10 09:35
드라마

‘트라이’ 김요한, “엑스원 단톡방에서 6주년 자축… 생일도 함께 축하” [인터뷰 ③]

배우 김요한이 그룹 엑스원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김요한과 인터뷰를 진행했다.김요한은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그룹 엑스원의 센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엑스원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돼 2019년 8월 27일 데뷔했다.이날 김요한은 “어제 단톡방에서 데뷔 6주년 자체 축하를 했다”며 “차준호는 ‘그냥 저냥 있다’고 답했다. 시간이 지날 때마다 서로 축하를 주고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생일 축하도 빠지지 않는다. 이번에도 다 같이 자축했다”고 덧붙였다.‘트라이 :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약물 도핑 의혹으로 선수 생활을 접은 주가람(윤계상)이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의 감독으로 돌아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스포츠 드라마다. 마지막 회는 6.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요한은 극중 한양체고 3학년 럭비부 주장 윤성준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01 08:00
연예일반

“우리 참 예뻤다” 현아, 포미닛 16주년 자축… 남지현만 태그

가수 현아가 그룹 포미닛의 데뷔 16주년을 자축했다.현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그는 녹음실로 보이는 공간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우리 참 예뻤다. 소중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같은 멤버였던 남지현을 태그했다. 남지현 역시 댓글로 “정말 예뻤어. 너무 소중해!”라고 추억을 공유했고, 현아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그러나 남지현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언급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2009년 6월 18일 데뷔한 포미닛은 ‘핫 이슈(Hot Issue)’, ‘뮤직(MUZIK)’, ‘이름이 뭐예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걸크러시 아이콘으로 사랑받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19 07:41
연예일반

AB6IX, 양일간 팬콘 성황리... 미발매곡→컴백 스포

그룹 AB6IX(에이비식스)가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종료됐다.AB6IX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팬 콘서트 ‘비:식스’를 개최, 공연장을 찾은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이번 팬 콘서트는 AB6IX 단독 공연에서는 최초로 밴드셋과 함께하는 무대를 준비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살루트’, ‘초현실’ 무대로 등장한 AB6IX는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본격적인 팬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한층 뜨거워진 분위기 속 AB6IX는 근황 토크부터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이어 AB6IX는 ‘브리드’, ‘네이키드’ 등 대표곡부터 ‘레드 업’, ‘아직도 겨울’ 등 평소에 볼 수 없던 수록곡들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AB6IX는 지난 5월 22일 데뷔 6주년을 기념해 이대휘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미발매곡 ‘뷰티풀’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또한, 평소 남다른 입담으로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던 AB6IX는 이번 팬 콘서트에서도 재치 넘치는 진행과 리액션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소원 들어주기, 애장품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팬들을 감동시켰다.끝으로 AB6IX는 “이틀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팬분들도 즐거운 시간이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름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멋진 앨범으로 돌아올 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기대감을 높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16 10:00
연예일반

“갈비뼈 갈아넣었다”… 있지, 데뷔 7년 차 팀워크 증명 [종합]

그룹 있지가 신보 ‘걸스 윌 비 걸스’로 데뷔 7년 차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9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있지 새 앨범 발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있지는 신보 ‘걸스 윌 비 걸스’에 대해 “‘나’에서 ‘우리’로 개념이 확장된 앨범”이라고 설명했다.앨범엔 동명의 타이틀곡 ‘걸스 윌 비 걸스’와 ‘키스 앤 텔’ ‘락드 앤 로디드’ ‘프라미스’ ‘워크’ 총 5곡이 실린다. 있지의 새 앨범은 지난해 10월 미니 앨범 ‘골드’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올해 6주년을 맞이해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있지는 ‘걸스 윌 비 걸스’에서 더욱 강력해진 ‘결속력’을 이야기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역시 ‘함께 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다내이믹한 비트와 규모감 있는 보컬 하모니가 특징이다. 예지는 “데뷔 6주년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메시지에 대한 고민을 했다. 과거엔 ‘러브 마이 셀프’라는 메시지를 전했다면 이번엔 개념을 확장해 ‘우리’라는 울림을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어느덧 가요계 선배가 된 데 대한 고충도 전했다. 류진은 “후배들이 생기면서 ‘어른스러워야 한다’는 자각을 많이 했다. 그런데 멤버들 옆에만 있으면 동심으로 돌아간다”면서 “있지는 나에게 편안한 안식처다. 이번 앨범에도 있지만의 ‘연대’가 잘 드러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퍼포먼스 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있지의 신곡 안무에도 기대감이 쏠렸다. 이날 최초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선 절제되면서도 힙한 무드의 안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안무에는 가비가 속해있는 팀 라치카, 키엘 투틴, 최영준, 베이비주 등 국내외 유명 안무가가 참여했다. 예지는 “이번엔 퍼포먼스 구성이 많아서 서로 의지를 많이 해야 했다. 동선도 타이트하다”고 귀띔했다. 실제로 멤버 유나와 리아가 안무 연습 도중 충돌하는 일도 있었다는 전언. 이에 유나는 “연습하다가 리아 언니 팔꿈치에 갈비뼈를 맞았다. 갈비뼈를 갈아 넣은 앨범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미국 조지아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액션 영화를 보는 듯했다. 긴박한 상황 속 미지의 장소로 뛰어가는 리아, 한쪽 눈가에 흉터가 있는 유나, 스릴 넘치는 자동차 액션신을 선보이는 예지, 비장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류진, 활사위를 당기는 채령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위협에 저항하고 있는 있지의 모습이 흥미롭다. 채령은 “실제로 촬영할 때 활을 쐈다. 예전에 ‘아육대’에서는 활을 쏠때는 10점 만점에 4점이 나왔었는데, 이번엔 감독님이 칭찬해 주실 정도였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리아는 “특정 편견이나 선입견에 중점을 맞춰서 뮤직비디오를 만든 건 아니다”면서 “데뷔 때부터 이어지고 있는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넘어 ‘서로가 함께일 때 강해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뮤직비디오에 대해 부연했다. 올해로 데뷔 7년 차를 맞이한 있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날 채령은 “벌써 재계약을 논의할 연차라는 게 안 믿긴다. 회사와 열심히 논의 중이며,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미소를 보였다. 멤버들은 “늘 있지의 심장은 ‘믿지’(팬덤명) 덕분에 뛴다. 앞으로도 늘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향후 활동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09 15:02
연예일반

하이라이트, 7월 단독 콘서트... “유일무이한 축제” 예고

그룹 하이라이트가 올여름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재회한다.하이라이트는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2025 단독 콘서트 ‘라이드 오어 다이’를 개최한다.‘라이드 오어 다이’는 하이라이트가 지난해 진행한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이후 약 1년 만에 대규모 공연장인 KSPO돔에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올해 3월에는 팬콘 ‘웰컴 투 더 하이-마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최근 여섯 번째 미니앨범 ‘프롬 리얼 투 서리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여름날 팬들과 재회하는 하이라이트는 새로운 무대와 이야기로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이번 공연명 ‘라이드 오어 다이’는 앞선 하이라이트의 미니 6집 타이틀곡 ‘체인스’ 가사에 등장하는 구절이다. 이는 어떤 상황에서든 곁을 지키겠다는 굳은 약속의 의미를 담고 있어, 하이라이트의 독보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는 물론 특별한 팬 사랑을 확인할 뜻깊은 공연을 기대하게 한다.이와 관련해 하이라이트는 공연 소개글에서 “익숙한 현실에 지칠 때 한 번 더 일상을 버티게 해줄 우리만의 즐거운 기억! 여름의 시작에서 서로에게 유일무이한 축제의 모습으로 기다립니다”라며 축제 같은 시간을 예고했다.올해 데뷔 16주년을 맞은 하이라이트는 미니 6집 타이틀곡 ‘체인스’ 활동으로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고, 자체 최고 초동 음반 판매량을 달성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번 ‘RIDE OR DIE’ 공연으로 변함없는 인기와 흥행 파워를 이어갈 전망이다.2025 하이라이트 단독 콘서트 ‘RIDE OR DIE’는 오는 7월 11일 오후 7시 30분, 12일 오후 6시, 13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다. 이에 대한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처 예스24 티켓에서 오는 6월 2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6월 4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각각 오픈된다.이어 하이라이트는 8월 2일과 3일 타이페이, 9일 마카오, 23일 마닐라, 30일과 31일 도쿄, 9월 20일 방콕, 27일 쿠알라룸푸르에서 ‘라이드 오어 다이’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20 08:15
연예일반

하이라이트, 데뷔 17년차에도 굳건... 신곡 ‘체인스’ 음원차트 점령

그룹 하이라이트가 데뷔 16주년 맞이 레전드 행보를 시작했다.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는 지난 2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프롬 리얼 투 서리얼’을 발매했다. 이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프롬 리얼 투 서리얼’은 발매 후 마카오·말레이시아·몽골·대만·베트남 1위, 홍콩·인도네시아·싱가포르 2위, 태국 3위, 일본·필리핀 5위를 비롯한 17개 지역 톱 앨범 차트에 올랐다. 애플뮤직에서도 6개 지역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하이라이트의 글로벌한 화력을 증명했다.또 타이틀곡 ‘체인스’는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의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이를 포함한 선공개곡 ‘없는 엔딩’ ‘굿 데이 투 유’ ‘팔로우 미’까지 4곡 전곡이 동시에 안착해 하이라이트의 저력을 보여줬다. ‘체인스’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600만 뷰를 넘어서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프롬 리얼 투 서리얼’은 데뷔 17년 차에도 부단히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하고 발전하는 하이라이트의 또 다른 스펙트럼을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 이기광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체인스’는 하이라이트가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스타일의 곡으로, 광기 어린 사랑을 감각적이면서 세련된 힙합 장르로 풀어내 치명적인 중독성을 선사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29 16:00
뮤직

하이라이트, 28일 미니 6집 컴백…16일 신곡 선공개

그룹 하이라이트가 28일 미니 6집으로 전격 컴백한다.하이라이트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프롬 리얼 투 서리얼’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16일 오후 6시 수록곡 ‘없는 엔딩’을 선공개한다.‘프롬 리얼 투 서리얼’은 하이라이트가 지난해 3월 발매한 미니 5집 ‘스위치 온’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지난달 열린 팬콘 ‘웰컴 투 더 하이-마트’에서 완전체 컴백 소식을 깜짝 발표한 하이라이트는 9일 0시 공식 SNS에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스케줄 포스터에 따르면 하이라이트는 정식 컴백을 앞둔 16일 이번 미니 6집의 신곡 ‘없는 엔딩’을 선공개한다. 앞선 팬콘을 통해 ‘없는 엔딩’의 아련한 감성이 돋보이는 음원 일부가 베일을 벗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가운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이를 전후로 하이라이트는 미니 6집의 트랙리스트, 트레일러 비디오, 콘셉트 포토 4종,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2종 등 티저를 순차 공개한다. 11일 오후 2시부터는 ‘프롬 리얼 투 서리얼’ 피지컬 앨범에 대한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컴백 열기를 높여갈 예정이다.올해 데뷔 16주년을 맞이하는 하이라이트는 2025 팬콘 ‘웰컴 투 더 하이-마트’를 전석 매진 기록과 함께 성황리에 마치며 건재한 흥행 파워를 재차 증명했다. 또 멤버 각자 분야를 아우르는 활약으로 존재감을 펼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09 11:21
스타

있지 채령, 산불 피해 지원 및 소방공무원 위해 2000만원 기부

그룹 있지 채령이 산불 피해 지원 및 소방공무원을 위해 총 2000만 원을 기부했다.최근 채령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대한소방공제회에 후원금을 각 10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을 전달했다.해당 기부금은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생계지원, 구호물품 제공, 임시 대피소 운영 등 복구 활동과 소방공무원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채령은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힘써주시는 소방공무원님들과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빨리 상황이 괜찮아지길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있지는 지난해 앨범 ‘골드’를 발매했다. 올해 2월에는 데뷔 6주년을 맞아 다양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29 10:21
뮤직

원어스, 월드 투어 ‘라 돌체 비타’ 성료... “잊지 못할 최고의 순간”

그룹 원어스가 ‘4세대 대표 퍼포머’ 진가를 과시했다.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지난 1~2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의 파이널 공연 ‘원어스 두 번째 월드 투어 ‘라 돌체 비타’ 파이널 인 서울’을 개최했다. 아시아, 유럽, 미주 등을 거쳐 원어스는 서울에서 파이널 공연을 열며 두 번째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아쉽게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을 위해 2일 차 공연은 온라인 생중계로 동시 진행됐다.특히, 이번 공연을 통해 라이브 퍼포먼스가 강점인 원어스의 진가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공연 시작과 함께 무대, 토크, VCR 등이 쉴 새 없이 몰아치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원어스는 ‘로드 투 킹덤’에서 선보인 경연곡들을 선곡해 그때의 감동을 재현하기도 했다. 방송 출연 이후 쏟아진 팬들의 요청에 화답, 원어스는 영화 같은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경연 무대를 재소환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5인 5색 매력이 돋보이는 멤버별 솔로 무대가 단연 파이널 공연의 백미였다. 각 멤버가 미발매 솔로곡 작업에 직접 참여한 가운데, 완전체 무대와는 또 다른 색깔을 자랑했다. 건희의 ‘아이 저스트 원트 러브’를 시작으로 서호 ‘해츨링’ 환웅 ‘레이저’ 이도 ‘선 고즈 다운’ 시온 ‘누구나 말하는 사랑은 아니야’ 등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모습을 모여젔다.지난달 데뷔 6주년을 맞이한 원어스는 데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인 ‘라스트 송’을 앙코르곡으로 선정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원어스의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세트리스트 구성으로 변함없이 늘 곁을 지켜주는 팬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했다.두 번째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원어스는 “투문(팬덤명), 언제나 저희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잊지 못할 최고의 순간이었다. 원어스에게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이 생긴 것 같다. 앞으로도 함께할 우리의 길이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0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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