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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락실3’→에드워드 리, 딸과 韓방랑 요리기…tvN, 2025년 라인업 공개 [공식]

tvN이 3일 2025년 드라마 및 예능프로그램 라인업을 공개했다.tvN은 올 한 해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 한 해 ‘선재 업고 튀어’, ‘눈물의 여왕’, ‘정년이’, ‘내 남편과 결혼해줘’, ‘엄마친구아들’은 2024년 TV드라마 종영작 화제성 순위에서 1~5위를 나란히 기록했고₁, 그 중 '눈물의 여왕'은 최고 시청률 31%를 기록하며 드라마 명가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졌다. 예능 역시 ‘유 퀴즈 온 더 블럭’, ‘서진이네’, ‘놀라운 토요일’, '언니네 산지직송' 등 다양한 장르의 예능 콘텐츠들을 선보였다. 또한 tvN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방송 채널 브랜드 경쟁력(브랜드 파워 인덱스·BPI)' 조사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TV 채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BPI 조사는 CJ ENM이 외부 전문 리서치 업체와 함께 설계한 것으로, 소비자들이 인식하고 있는 브랜드의 가치를 인지, 소비자 행동, 품질 관련 항목으로 정량 측정해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하는 지표다. 채널 인지도, 선호하는 채널 및 지속 시청 시간, 프로그램 완성도 등 11개 항목에 대해 서울 수도권 및 6대 광역시 만 15~64세 남녀 중 1주일 내 방송/OTT 프로그램 1시간 이상 시청자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지상파 포함 총 19개 채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 BPI 조사’에서 tvN은 시청 타깃인 2049 남녀 기준 47.2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MBC, SBS, KBS, JTBC가 그 뒤를 이었다. 프로그램별로는 '눈물의 여왕', '선재 업고 튀어',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높은 평가를 차지했다. tvN은 “2025년에도 다양한 소재로 콘텐츠의 저변을 넓히는 웰메이드 콘텐츠들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년 tvN 드라마 라인업#글로벌 스타 총출동'별들에게 물어봐'오는 1월 4일(토) 첫 방송하는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키이스트·MYM엔터테인먼트)는 무중력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린다. 이민호, 공효진, 오정세 등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들과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 서숙향 작가와 '질투의 화신'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한 박신우 감독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특히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우주정거장 배경의 스페이스 오피스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광활한 우주를 가득 채운 수많은 별처럼 다양한 개성으로 중무장한 캐릭터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성을 통해 사람들이 살아가는 보편적인 이야기를 담으며 이제껏 본 적 없는 스페이스 오피스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서초동'2025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서초동’(극본 이승현, 연출 박승우,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초록뱀미디어)은 각종 로펌들이 모인 서초동에서 같은 건물 안 각각 다른 로펌에서 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들이 삶의 지향점을 찾아가는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배우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는 황금 같은 점심시간을 함께 하는 어쏘 변호사들의 밥 모임, 일명 ‘어변저스’ 5총사로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차가운 송사가 오가는 서초동에서 어쏘 변호사들의 유쾌하고 따뜻한 일상과 뜨거운 고민을 그려낼 예정. 현직 변호사 이승현 작가의 경험에서 비롯된 대본과 색다른 영상미를 보여줬던 박승우 감독의 연출에도 기대가 모아진다.'태풍상사''태풍상사'(극본 장현숙, 연출 이나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이매지너스·스튜디오PIC· 트리 스튜디오)는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 위기 시절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IMF 부도 위기 속에서 아버지가 남긴 중소기업 '태풍상사'를 지키기 위한 청년 사장의 성장기이자 그 가족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이야기다. '킹더랜드', '옷소매 붉은 끝동' 등으로 전 세계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준호와 다양한 드라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금새록이 출연하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마인'을 연출한 이나정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이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혼보험'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가 함께하는 '이혼보험'(극본 이태윤, 연출 이원석·최보경, 기획 CJ ENM, 제작 KT스튜디오지니·몽작소·스튜디오몬도)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다는 한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혼 보험'이라는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오피스 로맨틱코미디 작품이다. 이혼과 관련된 모든 상항을 수치화하고 보험금을 책정하는 등 이혼에 값을 매기는 '이혼보험'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글로벌 스타들의 만남이 현실 공감 스토리를 보여줄 예정. 영화 '킬링로맨스' 이원석 감독의 첫 드라마 데뷔작이며 ‘개미가 타고 있어요’ 최보경 감독이 공동 연출을, '어사와 조이'의 이태윤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독특한 소재의 웰메이드'원경'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극본 이영미, 연출 김상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JS픽쳐스)은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남편 태종 이방원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를 중심으로,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에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다. 새로운 세상을 꿈 꾼 원경의 관점에서 정치적 동반자로 알려진 이들 부부의 이야기를 새롭게 창조하고 해석해 극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사극에 첫 도전장을 내민 차주영과 이현욱이 새로운 ‘사극여왕’과 ‘사극왕’의 탄생을 예감하게 하는 것. 오는 1월 6일(월) 오후 2시 티빙에서 1,2화가 선공개되며, 저녁 8시 50분 tvN에서 1화가 첫 방송되어 TV와 OTT 각 시청층의 효율과 만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미지의 서울'‘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연출 박신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몬스터유니온·하이그라운드)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감성 짙은 멜로부터 강렬한 스릴러까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 박보영과 박진영이 만나 색다른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박보영은 '미지의 서울'을 통해 데뷔 이래 첫 1인 2역에 도전할 계획. 여기에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질투의 화신‘등을 통해 단단한 마니아층을 형성한 박신우 감독과 드라마 ‘오월의 청춘’으로 섬세한 필력을 보여줬던 이강 작가가 의기투합한다.'즐거운 나의 집'비급여 약값을 내기 위해 위조지폐 사업을 다시 시작한 김씨 일가가 예기치 못하게 범죄 조직들과 얽히면서 벌어지는 잔혹사를 다룬 '즐거운 나의 집(극본 최이랑, 연출 김철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독특한 소재와 설정으로 신선한 재미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결혼백서'의 최이랑 작가가 집필을, '악의 꽃', '마더'로 웰메이드 연출을 선보였던 김철규 감독이 메가폰을 쥔다.'폭군의 셰프''폭군의 셰프(극본 HapJak, 연출 장태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름그리다·정유니버스) '에서는 타임슬립 한 프렌치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면서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다. '밤에 피는 꽃', '별에서 온 그대'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장태유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트렌드 이끌 로맨스물'감자연구소''감자연구소'(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초록뱀미디어)는 감자에 울고 웃는 산골짜기 감자 연구소를 배경으로,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물이다. '술꾼도시여자들', '소년시대'로 호평받은 이선빈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강태오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연출은 ‘신입사관 구해령’의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가 재회하며,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사할 작품으로 관심이 모아진다.'그놈은 흑염룡'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흑역사에 고통받는 '본부장 킬러' 팀장 백수정과 가슴에 흑염룡을 품은 '재벌 3세 본부장' 반주연의 봉인해제 로맨스 ‘그놈은 흑염룡’(극본 김수연, 연출 이수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N)도 2025년 시청자를 찾는다. ‘이로운 사기’의 이수현 감독이 연출하며, 문가영, 최현욱, 임세미, 곽시양이 출연을 확정 지어 티키타카 케미로 새로운 연기 시너지를 선보일 것으로 이목이 집중된다.'금주를 부탁해''금주를 부탁해'(극본 명수현·전지현, 연출 장유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우픽쳐스)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보다 끊기 힘든 보건소 의사와 재회하며 금주에 도전하는 맨정신 사수 로맨스다. 국내 최초 금주 권장 드라마로, 최수영과 공명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가 더해질 전망이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를 집필해 온 명수현, 전지현 작가가 극본을 맡았고 '김종욱 찾기', '정직한 후보'의 장유정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견우와 선녀''견우와 선녀'(극본 양지훈, 연출 김용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처스·이오콘텐츠그룹)는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여고생 무당이 첫사랑을 직접 구하는 내용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라이징 스타 조이현과 추영우의 만남으로 풋풋한 첫사랑 로맨스에 오싹하면서도 짠한 귀신들의 이야기가 더해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이 밖에도 tvN은 2025년 하반기 수목드라마 라인업을 신설해 보다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계획. 이번에 공개된 라인업 외 2025년 시청자를 찾아갈 드라마 작품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2025년 tvN 예능 라인업#끝이 없는 즐거움신년에도 tvN은 끝이 없는 즐거움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는 포부다. 먼저 오는 1월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콩콩팥팥)'의 스핀오프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난다(콩콩밥밥)’이 공개된다. ‘콩콩팥팥’에서 절친 형제케미를 선보였던 이광수와 도경수가 구내 식당을 운영하는 내용을 담는다. 각종 화제성 지수를 장악하며 MZ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뿅뿅 지구오락실’도 시즌3로 돌아온다. 제대로 놀 줄 아는 MZ세대를 대표하는 이은지-미미-이영지-안유진과 나영석PD의 만남으로 예측불가능한 웃음을 선사할 ‘뿅뿅 지구오락실3’는 25년 상반기에 시청자를 찾을 예정.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밥상 먹거리까지, 짭조름한 어촌 리얼리티로 올 여름 무해한 청정 웃음을 선사한 ‘언니네 산지직송’의 두번째 시즌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 ‘장사천재 백사장’도 세 번째 시즌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새로운 즐거움늘 새로운 즐거움에 도전하는 tvN 예능의 신선한 기획들도 이어진다. 류호진-윤인회PD 연출,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 및 소재를 직접 찾아 나서는 일요 버라이어티 예능 ‘일요일엔 핸썸가이즈’는 유쾌한 케미와 배우는 재미까지 더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오는 6일(금) 저녁 8시 40분에는 전기도, 수도도, 와이파이도 없는 핀란드의 찐 시골 마을에서 셋방살이를 하게 된 시티 보이즈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의 대환장 로컬 라이프를 담은 ‘핀란드 셋방살이’가 첫방송한다.내년 2월에는 셰프 에드워드 리가 거부할 수 없는 맛의 도파민을 찾아 떠나는 신규 프로그램도 공개된다. 에드워드 리가 가장 완벽한 짝꿍인 딸 아덴과 한국을 방랑하며 매회 다양한 콘셉트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 또한 유럽의 경제, 문화, 언어, 음식 등에 대해 알아보는 여행 지식 버라이어티 신작도 이어진다. ‘알쓸’ 시리즈를 연출한 양정우PD가 윤종신, 김상욱 박사 등 잡학 박사들과 함께 지중해 뱃길을 따라 떠난다고. 뿐만 아니라 ‘아파트404’, ‘식스센스’ 등으로 찰떡 호흡을 맞춘 유재석과 정철민PD의 신작도 제작될 계획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2.0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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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박서준, 수스와 열애설..오늘(21일) 영화 공식석상서 입 열까

배우 박서준이 유명 유튜버 겸 가수 수스(본명 김수연)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출연작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에서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쏠린다.박서준은 21일 서울 자양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리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에 참석한다.앞서 박서준은 전날 수스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절친들에게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이며, 취미와 운동을 함께하며 평범한 연인처럼 소소한 데이트를 즐긴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에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수스 측도 같은 입장을 내놓으며 양해를 구했다. 수스는 구독자 수 155만 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다. 지난 2019년 처음 채널을 개설해 팝스타 찰리 푸스의 ‘Light Switch’ 등 다양한 노래를 라이브로 커버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 외에도 자신의 음악들을 꾸준히 발매하며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또 연예계에 얼굴을 내비치기도 했다. 지난 2015년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극중 신디 역을 맡은 가수 아이유와 같은 걸그룹 멤버로 출연했으며, 2017년에 1월에는 싱글 ‘Rainbow’를 통해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아울러 지난 2월에는 웹툰 작가 기안84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으며, 당시 기안84는 수스를 만나 “엄청 미인이시다”라며 “여자 연예인들을 많이 보는데 그분들이 긴장해야 할 것 같다”고 전한 바 있다. 지난 17일에는 2023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시구로 나서면서 인기를 입증했다.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영화로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한다. 올 8월 개봉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6.2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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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IS] ‘박서준과 열애설’ 수스는 누구? 155만 유튜버+아이유 드라마 출연

배우 박서준과 열애설이 제기된 ‘수스’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20일 박서준이 유튜버 겸 가수 수스(본명 김수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이에 따르면 박서준과 수스는 영국 런던에서 함께 있는 목격담, 사진 등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수스는 구독자 수 155만 명을 보유한 대형 유튜버다. 2019년 처음 채널을 개설해 다양한 노래를 라이브로 커버하며 인기를 끌었다.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찰리 푸스의 ‘Light Switch’ 커버 영상으로, 무려 3550만 회를 넘겼다. 이 외에도 자신의 음악들을 꾸준히 발매하며 가수 활동도 병행 중이다.이 외에도 수스의 연예 활동 이력이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 2015년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가수 아이유(신디)와 같은 걸그룹 멤버로 출연했다. 2017년에 1월에는 싱글 ‘Rainbow’를 통해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또 그는 블랙핑크 제니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수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슈가 된 바 있다.지난 2월에는 웹툰 작가 기안84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 영상에서 기안84는 수스의 실물을 보고 “엄청 미인이시다. 여자 연예인들을 많이 보는데 그분들이 긴장해야 할 것 같다”며 칭찬한 바 있다.가장 최근인 지난 17일에는 2023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시구로 나섰다. 한편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수스와의 열애설에 대해 “배우 사생활로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6.2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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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혈액암 투병 중..현재 민머리" 건강이상설에 결국 입 열다

국민 배우 안성기는 '건강 이상설'에 대해 결국 입을 열며, "혈액암 투병 중"이라는 밝혔다. 안성기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배창호 감독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했는데, 당시 모습으로 인해 '건강이상설'이 불거졌다. 영원한 현역 배창호 감독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 안성기는 직접 참석해 모습을 비쳤다. 하지만 그는 김보연의 부축을 받아 무대에 오른 것뿐 아니라, 전에 비해 퉁퉁 부은 얼굴에 가발을 착용해 한눈에 보아도 건강이 좋지 않아 보였다. 실제로 당시 모습은 포토 뉴스으로 보도됐고 이후 '건강이상설'이 불거졌지만 안성기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대응했다. 그러나 결국 이날 밤 안성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혈액암이 발병해 1년 넘게 투병 중이다. 항암 치료를 받다가, 최근에 건강이 좀 나아져 외출할 수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안성기는 "항암 치료로 인해 현재 가발을 쓰고 있는데, 가발을 벗으면 민머리"라는 사실도 알렸다. 안성기는 지난 해부터 혈액암으로 힘든 상황이었지만 주위 사람들을 걱정시키기 싫어서 건강 문제에 대해 함구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안성기는 1952년생으로 올해 만 70세이다. 지난 6월 개봉한 '카시오페아'와, 7월 개봉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도 출연하며 국민배우로 왕성히 활동해 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1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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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수연, '미스틱 걸그룹' 빌리 합류… 다음주 활동 시작

Mnet '걸스플래닛999'에 출연한 김수연이 걸그룹 빌리 멤버로 최종 합류한다. 19일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수연은 이달 데뷔한 빌리 멤버로 최종 합류, 당장 다음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빌리는 최근 '윤종신표 걸그룹'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미스틱 아이돌. 시윤·츠키·수현·하람·문수아·하루나로 멤버 구성이 된 6인조다. 여기에 김수연이 합류하면서 7인조로 결졍, 데뷔 앨범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원(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원)' 활동부터 함께 하게 된다. 김수연은 지난달 종영한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서 최종 10위를 기록한 인물이다. 최종 9위까지 케플러(Kep1er)로 데뷔, 김수연은 안타깝게 함께 하지 못 하게 됐다. 미스틱에서는 이 점을 염두에 두고 빌리로 최종 선발했고 김수연은 케플러보다 먼저 데뷔하게 됐다. 빌리는 윤종신·하림·정인,·홍자·민서 등 다양한 색깔의 아티스트들과 실력파 프로듀서 및 작가진이 소속된 '뮤지션 명가' 미스틱스토리에서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활약한 수현·아스트로 문빈의 친동생 문수아·일본 틴매거진 모델 출신 츠키의 합류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데뷔 타이틀곡 '링 바이 링(RING X RING)'으로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1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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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리, '서방님'으로 트로트가수 변신…'국민새댁' 노린다

장혜리가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걸스데이 출신 장혜리는 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트로트 데뷔 싱글 '서방님(우렁각시)'을 발매하고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시작한다. 그는 지난달 신바람 이박사와 '미스터트롯' 노지훈이 소속된 빅대디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트로트 가수로 인생 2막 시작을 알렸다. '서방님'은 대중적인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가 매력적인 정통 트로트 곡이다. 여기에 장혜리만의 간드러진 음색과 앙증맞은 포인트 안무가 이곡의 맛을 더한다. 특히 평소 수준급 베이스 기타 실력을 자랑하는 장혜리는 신곡 베이스 세션에 직접 참여는 물론, 안무 창작에도 참여했다. 장혜리의 '서방님'은 가수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배우 이이경의 '칼퇴근' 등을 작곡한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의 구희상 프로듀서, 버블시스터즈 출신 쏘머즈(김수연)가 협업한 곡이다. 또 뮤직비디오는 다이나믹듀오, 지코, 에프엑스 루나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울룰루픽쳐스 최영석, 김범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트로트 뮤직비디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영상미를 담았다. 장혜리는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들께 감사하다"라며 "서방님을 열창하며 트롯계의 '국민 새댁'으로 거듭날 저 장혜리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06 08:03
야구

'도루왕 3파전' 박해민의 수성이냐, 버나디나·이용규의 도전이냐

도루왕의 향방은 어떻게 될까.현재 가장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개인 기록 경쟁 중 하나가 '도루'다. 3파전으로 좁혀진 상황. 로저 버나디나(KIA)가 25개로 1위에 올라있고, 이용규(한화 24개)와 박해민(삼성 23개)이 사정거리 안에서 추격하고 있다. 세 선수를 제외하면 20개를 넘긴 선수가 없어 이중에서 도루왕이 탄생할 가능성이 높다.누가 되더라도 의미가 있다. 우선 박해민은 4년 연속 도루왕에 도전 중이다. KBO리그 역대 2명(정근우·이대형)밖에 밟아보지 못했고, '바람의 아들' 이종범도 달성하지 못한 위업이다. 누구보다 기록에 대한 가치를 선수가 잘 안다. 박해민은 "하고 싶다. 4년 연속 도루왕은 역대 2명만 달성하지 못한 대기록"이라고 의욕을 나타냈다. 박해민이 도루왕에 오른다면 2014년 김상수를 포함해 삼성 소속 선수가 5년 연속 타이틀을 가져가게 된다. KBO 역대 처음이다.버나디나는 사상 첫 외인 도루왕을 노린다. 1998년 외국인 선수 제도가 도입된 이후 도루는 국내 선수의 전유물에 가까웠다. 1999년 한화 데이비스(한화 5위) 2000년 타바레스(해태 2위) 2001년 마르티네스(삼성 4위) 정도가 도루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015년 테임즈(NC)가 40-40 클럽 달성이라는 전인미답의 기록을 찍었지만, 도루는 최종 5위(1위 박해민·60개)였다. 버나디나는 지난해 32개를 성공시켜 박해민에 8개 뒤진 2위. 올해도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KBO리그 데뷔 후 통산 도루 성공률이 80.3%일 정도로 순도가 높다.이용규는 이글스 첫 도루왕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12년 KIA 소속으로 도루왕을 차지한 이용규는 이후 도루수가 급감했다. 잔부상이 겹치면서 경기 출전 횟수가 줄어든 게 컸다. 그러나 올해는 다르다. 현재 페이스라면 6년 만에 개인 30도루가 사정권이다. 시즌 도루 성공률이 70% 안팎으로 높지 않지만, 4할에 육박하는 출루율을 바탕으로 공격의 물꼬를 트고 있다. 한화 소속으로 도루왕에 근접했던 선수는 2001년 김수연(당시 42개)이 유일하다. 시즌 30도루도 2014년 정근우 이후 3년 동안 명맥이 끊겼다.여러 가지 사연을 갖춘 도루 경쟁.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tbc.co.kr 2018.07.25 06:00
연예

'비행소녀' 제아, 절친 김수연X치타와 걸크러시 커버 영상 도전

가수 제아가 절친인 버블시스터즈 출신 김수연, 그리고 래퍼 치타와 함께 커버 영상 제작에 도전한다.18일 방송될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는 제아가 수연과 치타를 집으로 초대해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다. 이 자리에서 치타를 처음 만난 수연은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때부터 오랜 팬이었다. 왜 이제야 만나게 해주냐"며 치타를 향한 무한 팬심을 드러낸다. 제아는 "수연 언니가 커버 영상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셋이 같이 영상을 만들어서 올리면 좋을 것 같다"라며 만남의 자리를 주선한 진짜 속내를 고백해 치타를 당황시킨다. 치타는 "이미 답은 정해진 것 같더라. 빠져나올 수 있을 것 같지 않았다"라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안긴다. 결국, 세 사람은 미국 유명 팝 가수 데미 로바토(Demi Lovato)의 '쏘리 낫 쏘리(Sorry Not Sorry)'를 커버한 영상을 함께 제작하기로 한다. 며칠 후 다시 만난 그들은 세계적인 사진작가 데이비드 라샤펠 감독의 유일한 동양인 수제자로 이름을 알린 JK감독과 함께 영상 촬영을 시작한다. 비글미 가득한 제아도 데뷔 13년 차 원조 걸크러시다운 반전 매력을 보인다. 치타는 직접 작사한 랩을 공개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인다. 여기에 풍부한 성량의 소유자 수연이 더해져 시너지를 일으킨다. 한편 치타는 메이크업 똥손 제아에게 본인만의 유니크한 메이크업 비법을 전수한다. 제아는 "평소 치타의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아 배워보고 싶었다. 치타의 메이크업은 강렬하게 '훅' 들어오는 느낌이 있다. 그래서 나한테 메이크업을 가르쳐주기 위해 김은영의 모습으로 왔다"고 설명한다. 뒤이어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각자의 화장품을 꺼내기 시작, 거짓말 같은 리얼 팁들을 전수하며 본격 메이크업 강좌를 오픈한다. 제아는 전문가 뺨치는 치타의 메이크업 실력에 "완전 신기하다"면서 "혼자 터득한 것이냐"라고 묻는다. 치타는 "어릴 때부터 꾸미는 것을 좋아하긴 했다. 그리고 하다 보니 늘더라. 이런 게 다 콤플렉스에서 오는 것 같다. 예쁜 얼굴이 아니다 보니 뭔가 부족한 부분들을 화장으로 커버하고 있다"고 말한다. 제아는 "나도 내 부족한 부분들을 너무 잘 아니까, 메이크업 선생님한테 '이렇게 해 달라'고 말은 잘 하는데 내가 하다 보면 너구리가 되더라"고 고충을 털어놓는다.커버 영상 도전기는 18일 오후 11시 '비행소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6.18 17:23
축구

이름 처럼 스타 된 북한 대표팀 ‘허은별’

허은별(21·4.25축구단). 이름처럼 스타가 됐다.한반도에서 8년 만에 재연된 남북 여자축구 대결에서 북한이 승리를 거뒀다. 북한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EAFF 동아시안컵 첫 경기 한국전에서 허은별의 2골로 2-1로 승리했다. 북한은 2005년 8월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한국전에서 0-1로 패한 앙갚음을 했다. 첫 골은 전반 26분, 한국이 터뜨렸다. 지소연이 드리블하다 북한 선수 발 맞고 흐른 볼이 김수연의 오른발로 연결되며 골망이 흔들렸다. 그러나 10분 뒤 허은별이 전세를 뒤집었다. 전반 36분, 북한의 슈팅과 한국의 선방이 오가는 문전 혼전 상황에서 허은별이 오른발로 마침표를 찍었다. 그리고 다시 2분 뒤 허은별은 김수경의 크로스를 받아 강력한 헤딩슛을 날렸다. 이 때는 마침, 오길남 북한 선수단장이 전반 도중 북한 벤치를 방문한 직후였다. 본부석에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나란히 경기를 관전하던 오길남 북한 선수단장은 문준홍 북한 축구협회 부회장과 함께 0-1로 뒤지던 전반 30분께 벤치로 내려가 감독에게 작전지시를 건넸다. 한국 축구협회엔 양해를 구했다. 오 단장의 작전 지시 덕분인지, 북한은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 이후 기세를 이어갔다. 허은별은 북한 최고의 팀 4.25 축구단 소속이다. 4.25 축구단은 인민군 창건일을 기념해 지은 팀 명칭이다. 여자 대표팀의 절반 가까운 10명이 4.25팀 소속이다. 허은별은 각급 대표팀을 경험한 북한 여자 축구의 엘리트 출신이다. 165cm로 그리 크진 않지만, 다부지고 탄탄한 체격에 빠른 스피드를 자랑한다.성인 대표팀은 이날이 두 번째 경기였다. 지난 2011년 독일 월드컵 당시 금지 약물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으며 FIFA로 부터18개월 자격 정지를 당했다. 굴곡을 겪었지만, 플레이의 클래스는 여전했다. 결국 자신의 A매치 데뷔골과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한반도에 '허은별'이라는 이름 석자를 알렸다. 2000년대 북한 여자 축구의 황금기를 이끈 리금숙을 떠올리게 했다.김광민 북한 대표팀 감독은 허은별에 대해 “2008년 뉴질랜드에서 열린 17세 미만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월드컵)와 2011년 20세 미만 선수권에도 출전하면서 국가대표 선수로 자라났다”며 “투지 넘치고 경기 정열이 좋다”고 전했다.세대 교체가 진행 중인 북한 대표팀엔 허은별 외에도 뛰어난 선수들이 많았다. 1995년 김수경은 18세의 나이에도 주전을 꿰차며, 허은별의 결승골을 도왔다. 신태용 JTBC 해설위원은 "전반적인 기량이나 조직력 등 모든 면이 북한이 나았다"고 평가했고, 서형욱 해설위원 역시 "어린 선수들이지만 국제 대회 경력이 많은 편이다. 체력적으로도 뛰어나 한국이 어려운 경기를 했다"고 평했다. 김 감독은 또 “북한에서는 여자축구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크다. 김정은 위원장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사랑과 배려에 선수들이 보답하려는 마음이 강하다"고 북한 여자 축구가 강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초반엔 우리가 고전했다. 한국 축구도 예전보다 많이 성장했다"며 놀라워 했다.남북 여자대표팀간 전적은 1승 1무 11패로 북한이 압도적이다.손애성 기자 iveria@joongang.co.kr 2013.07.21 21:12
스포츠일반

넵스, 배경은-김수연-김해림 후원계약

프리미엄 주방가구 업체 ㈜넵스가 여자프로골퍼 배경은(26) 등과 2년간 후원 계약을 맺었다.넵스는 배경은을 비롯해 김수연(17), 김해림(22)과도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배경은은 200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데뷔해 통산 3승을 올렸고, LPGA 투어에서도 활약했다. 넵스와 2년간 계약을 맺은 김수연은 올해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동하다 지난 11월 KLPGA 시드전에서 17위의 성적으로 내년 정규 투어카드를 손에 넣었다. 김해림은 올해 2부 드림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상금왕을 차지해 정규 투어 멤버가 됐다. 넵스는 이로써 기존 후원선수인 양수진(20)과 김자영(20), 이현주(23) 등을 포함해서 모두 6명의 KLPGA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정해상 넵스 대표는 "선수 개개인이 모두 고급스러운 넵스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말했다. 최창호 기자 [chchoi@joongang.co.kr] 2011.12.1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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