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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더본코리아, 가평군 수해 복구 현장에 자원봉사자 위한 ‘커피트럭’ 지원

더본코리아가 지난달 3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빽다방’ 커피트럭을 지원하며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고 1일 밝혔다.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은 현재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돼 폭염 속에서도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커피트럭을 현장에 운영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협의회 자원봉사자, 군 장병, 경찰·소방대원 등 500여 명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며 현장 지원에 나섰다.더본코리아는 이번 가평군 지원에 앞서 지난 18일부터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일대에 긴급 급식지원 봉사팀을 운영하며 이재민과 복구 인력 지원에 나선 바 있다.예산군에 위치한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을 거점으로 임시대피소 20여 곳에 총 5500여 개의 도시락을 제공했으며, 약 1만 명분의 식자재를 준비해 복구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했다. 또 22일에는 충남 홍성군 수해 복구 현장의 자원봉사자들에게 생수 2만2000개, 커피 300박스, 컵라면 300박스를 지원했으며, 앞서 안동 산불 피해 당시에도 무료 급식을 통해 복구 인력과 피해 주민을 도운 바 있다.더본코리아 관계자는 “폭염 속 현장에서 묵묵히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분들께 잠시나마 시원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커피트럭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신속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8.01 10:36
산업

동아오츠카, '폭염 기간' 포카리스웨트에 고용부·보건공단 로고 부착

동아오츠카는 폭염 기간 동안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포장지에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 로고와 ‘폭염 안전 기본수칙’ 슬로건을 삽입해 생산한다고 29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로고 부착이 이뤄지며, 폭염 극복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과 온열질환 예방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조치다.동아오츠카는 2023년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과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건설현장 등 폭염 취약 현장을 중심으로 교육과 수분 보급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올해는 삼성E&A, SK하이닉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와 함께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농촌진흥청·대한적십자사와의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농업인 대상 예방 캠페인을 준비 중이다.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포카리스웨트는 단순한 음료를 넘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 기관 및 다양한 현장과의 협력을 강화해 국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7.29 17:33
산업

서울우유협동조합, 경기도 수해 이재민 위한 긴급 구호물품 지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으로 ‘서울우유 멸균우유(200ml)’ 제품 총 6048개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서울우유는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고 지역의 복구 작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가평군에 3024개, 포천군에 3024개 등 서울우유 멸균우유(200ml) 제품 총 6048개를 전달했다. 해당 긴급 구호물품은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과 복구 인력을 대상으로 지급된다.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이번 긴급 구호물품이 갑작스러운 집중호우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과 폭염 속에서도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모쪼록 수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7.24 11:04
산업

GKL-GKL사회공헌재단,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기탁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6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GKL은 23일 오전 사회적가치위원회를 긴급 개최하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과 주민을 위한 기부금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성금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긴급구호 물품 지원, 주거환경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두현 GKL 사장은 “피해를 입은 지역과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빠른 피해복구가 이뤄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앞서 GKL은 지난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발생 시, 임직원이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모은 지진피해 복구 성금 약 2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으며, 지난 2024년 12월 무안 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발생 시에는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피해지원 성금 3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 바 있다. 또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 산불 발생 시에는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피해복구 성금 1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는 등 국내‧외 재난재해에 대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7.23 17:02
산업

윤호중 hy·팔도 회장, 호우 피해 구호 성금 2억원 기부

hy·팔도 윤호중 회장이 수해 이재민을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생활 안정과 피해 지역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윤회장은 취임 당시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강조하며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지난 3월에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hy와 팔도는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hy는 건강음료 8000개, 팔도는 용기면 6300개, 생수 6400개를 각각 전달한다.해당 제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재민과 지원 인력에게 지급된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7.22 15:59
산업

교촌치킨, 대구 치맥 페스티벌 맞아 사랑의 기부금 1000만원 전달

교촌에프앤비㈜가 ‘2025 대구 치맥 페스티벌’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지난 3일 대구시 달성군에 위치한 대구이주민선교센터에서 ‘2025 대구 치맥 페스티벌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와 대구이주민선교센터에 총 1000만원을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창동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부문장(사장)을 비롯해 고홍원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사무처장, 고경수 대구이주민선교센터 목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기부는 2017년부터 매년 이어온 교촌의 대표적인 지역 상생 프로젝트로, 올해도 축제가 열리는 대구 지역 다문화 이웃에게 돌아갔다. 결혼이주여성, 이주노동자와 자녀 등 800여 명에게 8월 ‘이주민과 함께하는 여름 캠프’를 시작으로, 9~10월 추석 축제, 12월 크리스마스 행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교촌치킨 제품이 전달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나눔은 교촌치킨 가맹점을 통해 직접 제품을 주문·전달함으로써, 인근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교촌의 ‘상생과 나눔’ 철학을 실천하는 의미를 더했다.고홍원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교촌에프앤비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 복지 실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매년 꾸준한 관심과 후원이 결혼이주여성과 이주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 지역의 즐거운 축제인 동시에,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나눌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푸드와 행복을 잇는 브랜드로서 다양한 기부 및 나눔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7.08 15:04
스타

‘일본해’ 지도 사용…슈카월드 “스스로 용납하기 힘든 실수, 3천만원 기부” [전문]

금융인 출신 유튜버 슈카월드가 ‘일본해’(Sea of Japan)로 표기된 지도를 사용한 것에 사과했다. 슈카월드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제 라이브 방송 일본 지진 이야기 도중에 ‘sea of japan’으로 적혀 있는 지도가 노출됐다”며 “일본 측 자료를 사용하다 보니 나온 실수로, 100% 저의 잘못입니다. 사전 검수를 했음에도, 방송 직전에 더 시각적으로 나은 지도로 바꿔 넣다 발생한 사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실수는 저 자신도 용납하기 힘든 사항이며,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동해는 동해이며, 독도는 당연히 우리 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죄의 마음을 담아 즉시, 대한적십자사의 '독립운동가 후손 돕기'에 3000만원을 기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슈카월드는 “또 라이브 도중 이를 지적하는 분들의 채팅을 10분 채금(채팅 금지)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라이브 중에는 채팅을 보지 않아 미처 인지하지 못했다”며 “채팅 관리를 하기 위해 관리자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리자는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채금했다고 답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옳은 일을 지적하는 채팅을 금하는 것은 맞지 않는 일로, 이 역시 제 잘못입니다. 비난이나 욕설 등이 아닌 정당한 자료 지적은 앞으로 금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며 “다시 한번 있을 수 없는 실수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하 슈카월드 측 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어제 라이브 방송 일본 지진 이야기 도중에 'sea of japan'으로 적혀 있는 지도가 노출되었습니다.일본 측 자료를 사용하다 보니 나온 실수로, 100% 저의 잘못입니다. 사전 검수를 했음에도, 방송 직전에 더 시각적으로 나은 지도로 바꿔 넣다 발생한 사고입니다.이번 실수는 저 자신도 용납하기 힘든 사항이며,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동해는 동해이며, 독도는 당연히 우리 땅입니다.사죄의 마음을 담아 즉시, 대한적십자사의 '독립운동가 후손 돕기'에 3천만원을 기부하도록 하겠습니다.또한 라이브 도중 이를 지적하는 분들의 채팅을 10분 채금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라이브 중에는 채팅을 보지 않아 미처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채팅 관리를 하기 위해 관리자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리자는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채금했다고 답해왔습니다. 그러나 옳은 일을 지적하는 채팅을 금하는 것은 맞지 않는 일로, 이 역시 제 잘못입니다. 비난이나 욕설 등이 아닌 정당한 자료 지적은 앞으로 금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다시 한번 있을 수 없는 실수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7.07 15:48
생활문화

적극적인 사회공헌으로 상생의 가치 실현, ESG경영 실천

글로벌 물류 산업 규모가 갈수록 확대되면서 국내 화물 운송 시장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이런 때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종합 화물 운송 및 물류 컨설팅 전문 기업 (주)카고앤잡로지스(대표 전승현)가 집중 조명을 받는다. 전승현 대표는 물류지도사(물류컨설팅), 콜드체인관리사 포함 자격증 20여 개를 취득한 유통 전문가다. 그는 운송업계에 만연한 화물 운송 지입 사기, 불공정 계약 등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 기사들의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기사-화물운송사-고객이 상생하는 기틀을 세우고자 2021년 카고앤잡로지스를 설립했다. 이 업체는 모든 물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기사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수수료를 합리적으로 책정한다는 원칙을 지킨다. 배송 기사들의 업무가 과하지 않도록 기사를 충원하면서 지입 업무를 체계적으로 처리해주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며 차량 밀림 사고를 방지하는 안전장비 고임목을 무상 제공한다. 카고앤잡로지스는 파트너사인 쿠팡퀵플렉스, 쿠팡이츠, 배달의민족, CU/세븐일레븐 편의점 등의 식품 배송을 책임지고 있으며 최근 CJ프레시웨이와도 배송 계약을 맺었다. 전 대표는 ESG 경영을 실천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 취약계층에 매월 일정액을 기부함으로써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대한적십자 서울지사에서 진행한 빵나눔터 봉사 때 빵을 만들어 성동구 취약계층 가정 40곳에 전달하는 등 기부와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카고앤잡로지스는 2년 연속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혁신기업/물류산업 부문), 2025 대한민국 경영혁신 대상, 2025 대한상의·포브스코리아 사회공헌 대상 등을 수상했다. 사람 중심, 안전 중심의 기업 철학을 구현하는 전 대표는 “화물 어플 개발, 기사 작업복 제작에 심혈을 기울인다”면서 “기존 물류 패러다임을 AI-로봇-물류가 융합된 서비스로 전환하며 선진 물류의 중심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5.07.03 17:00
산업

교촌치킨, 대학 RCY ‘촌스러버’와 충남 아산서 농촌 봉사활동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달 27일 ‘제5회 촌스러버 프로젝트’를 통해 대학RCY 봉사회 소속 ‘촌스러버’들과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농촌 봉사활동 및 교촌치킨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2박 3일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대학RCY연합 소속 22개 대학교 학생들이 기획한 연합 봉사 형태로 진행됐다. 봉사자(촌스러버)들은 인근 농가를 찾아 텃밭 정리와 작물 수확, 마을 공원 조성 등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어 정신요양시설 ‘파랑새둥지’ 급식 봉사활동과 재난구호급식차량을 활용해 직접 준비한 음식을 만들어 교촌치킨과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했다.특히, 교촌은 정신요양시설 파랑새둥지에 후라이드순살, 허니순살, 살살후라이드 등 총 50마리의 치킨을 지원하고, 봉사자들이 수확한 농산물과 함께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촌스러버 프로젝트’는 교촌이 2021년부터 이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치킨을 매개로 지역사회에 기부·나눔·봉사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제5회 촌스러버 프로젝트’에는 대한적십자사 전국 15개 RCY 본부에서 접수된 140여 팀, 총 3400여 명의 대학생 봉사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전국 곳곳에서 총 5500마리의 교촌치킨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전할 예정이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주도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선한 영향력을 지역 곳곳에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7.02 09:18
IT

SK매직-대한적십자사, 따뜻한 '사랑의 빵나눔' 전국 전개

SK매직은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전국 단위로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사랑의 빵나눔'은 전국 24개 지역의 총국장 및 지국장 240여 명과 정수기·공기청정기 등 방문 관리 서비스를 담당하는 MC 인력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직접 제빵과 포장에 참여해 지역 소외 계층에 전달하는 봉사 프로그램이다.SK매직은 지난 5월부터 서울, 강원, 충청 등 주요 지역에서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지난 16일에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봉사단 10여 명이 약 300개의 빵을 만들어 지역 소외 계층에 전달했으며, 오는 12월까지 전국 24개 지역에서 릴레이 형태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봉사에 참여한 김도형 SK매직 서부5총국장은 "직접 빵을 만들고 이웃들에게 전달하면서 작은 정성이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걸 새삼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이웃들과 함께 호흡하며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6.2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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