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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설 연휴에도 ‘집콕’ 지상파-케이블-OTT 골라보는 재미

2022년 새해도 코로나 시국 속 집콕모드다. 따뜻한 방 안에서 TV로, 모바일로 다양한 콘텐트를 즐기다 보면 설 연휴도 금방 ‘순삭’(순간 삭제)이다. 지상파 채널과 케이블, OTT 등 다양한 플랫폼들이 마련한 새해 특집은 무엇이 마련됐는지 한자리에 모아봤다. #지상파 3사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 KBS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30일 오후 11시 25분 KBS1에서 방송될 ‘한국인의 술상’은 ‘한국인의 밥상’ 10주년을 맞아 제작된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최불암과 최자가 한국 전통주와 삶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최고령 MC 송해의 파란만장한 인생사가 악극으로 재탄생한다. 31일 오후 7시 50분 KBS2에서 방송하는 ‘2022 설 대기획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는 박애리, 정동원, 이찬원, 태진아, 영탁, 김연자, 설하윤, 신유, 홍잠언, 송소희, 박서진, 김태연 등 세대를 막론한 가수들이 총출동해 송해의 인생을 꾸민다. MBC가 1월 31일과 2월 1일 오후 8시에 방송하는 특집 파일럿 ‘얼음과 돌의 노래 컬링 퀸즈’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여성 스타들의 컬링 도전기를 담은 스포츠 예능이다. 여성 스타들의 치열한 경기 속에 극적인 스릴과 희로애락을 함께 담아 전 국민을 ‘컬링’의 매력으로 초대한다. 오현경, 조혜련, 정시아, 라치카, 한유미, 신수지, 정유인, 배지현, 박지영, 박연경 아나운서 등이 출연한다. 또 31일 오후 11시 10분에는 특급 버라이어티 쇼 ‘옷소매 붉은 끝동 부여잡고’가 전파를 탄다. 이준호, 이세영, 이덕화 등 드라마를 빛낸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하인드 에피소드, NG장면, Q&A등을 전격 공개한다. SBS의 새 음악 예능 ‘판타스틱 패밀리’는 2월 1일과 2일에 방송한다. 스타의 가족이 ‘DNA 싱어’가 되어 노래를 부르고, DNA 판정단은 ‘DNA 싱어’의 얼굴과 목소리로만 어떤 스타의 가족인지 추리하는 가족 음악 추리쇼다. 단독 MC 이수근의 진행으로 양희은-양희경 자매, 양세찬, 장도연, 주영훈, 이현이, 오마이걸 승희, 몬스타엑스 주헌, 민혁이 DNA 판정단으로 나선다. #케이블 채널은 짜릿한 재미 CJ ENM의 다수 케이블 채널은 인기 IP로 설 연휴 특집프로그램을 대거 준비했다. tvN은 2월 1일 오후 6시 50분에 지난해 최고 흥행작인 류승완 감독의 ‘모가디슈’를, 2월 2일 10시 30분에는 황정민 주연의 ‘인질’을 TV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국내 첫 탁구 예능과 축구 중계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31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되는 강호동, 은지원의 ‘올 탁구나!’와 2월 1일 오후 10시 40분 한국의 월드컵 본선 진출 여부가 결정될 수 있는 2022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시리아:대한민국전이 중계된다.' tvN STORY는 TV 최초로 배우 조진웅이 내레이션에 참여한 레전드 야구선수 최동원의 다큐멘터리 영화 ‘1984 최동원’을 2월 2일 오후 6시에 방송한다. 영화 채널 OCN은 특선영화로 라인업을 짰다. 29일 오후 9시 ‘트롤:월드 투어’, 31일 오후 11시 ‘미드나이트’가 TV 최초로 전파를 탄다. 31일 오후 4시부터는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을 복습하는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연속 방영한다. #OTT에는 신작이 가득 넷플릭스는 28일 12부작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을 스트리밍한다.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학교에 고립된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디즈니+는 26일부터 강다니엘과 채수빈 주연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1, 2부를 선보였다. 경찰대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사랑과 도전을 담은 16부작 시리즈다. 토종 OTT 티빙은 29일부터 김태호 PD와 가수 이효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예능 ‘서울체크인’을 공개한다. 제주살이 9년 차인 이효리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뒤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 어디를 갈지 등을 담았다. 모자와 슬리퍼, 백팩 차림으로 간편하게 올라온 이효리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얼라이브’는 28일부터 매주 1회씩 총 4부를 선보인다. 세상을 떠난 뮤지션 임윤택과 유재하를 인공지능(AI)으로 복원하고 확장현실(XR)로 무대도 재현하는 음악 예능이다. 웨이브는 31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홀인러브’를 첫 공개한다. 요즘 핫한 연애와 골프를 더한 골프 연애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6명의 남녀가 골프 경기에 참여해 미묘한 러브라인을 그린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1.27 17:21
축구

주말 국내?외 스포츠 모두 프로토와 함께 하세요!

프로토 승부식 48회차, 축구 및 야구, 농구 등 다양한 종목 선정돼 일정 및 게임 방식 정확히 확인할 것…경기 별 10분 전까지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국내∙외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대상으로 한 고정 배당률 게임 ‘프로토(Proto) 승부식 48회차’의 발매를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개시한다. 이번 회차는 18일부터 21일까지 펼쳐지는 국내∙외 축구(K리그1, K리그2, MLS, J리그, 2021 코파아메리카, 유로2020), 야구(MLB, KBO, NPB) 및 농구(NBA, 2021 FIBA 남자농구 아시안컵), 배구(2021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 등 총 380게임을 대상으로 스포츠팬을 찾아간다. 스포츠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각종 국제 대회 경기들, 이번 회차 대상경기에 다수 포함 이번 회차에는 스포츠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각종 국제 대회 경기들이 대상경기에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독일, 벨기에, 잉글랜드, 프랑스 등 유럽 강호들이 격돌하는 유로2020에서는 18일(금) 오후 10시에 경기를 펼치는 스웨덴-슬로바키아전을 시작으로 크로아티아-체코, 잉글랜드-스코틀랜드, 헝가리-프랑스, 포르투갈-독일, 스페인-폴란드, 이탈리아-웨일즈, 스위스-터키전이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남미월드컵’이라고도 불리는 코파아메리카 역시 이번 48회차에서 만나볼 수 있다. 19일(토) 오전 6시에 시작하는 칠레-볼리비아전부터 아르헨티나-우루과이, 베네수엘라-에콰도르, 콜롬비아-페루전까지 총 4경기를 대상으로 13개 게임이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농구와 배구에서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들이 대상경기로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농구에서는 ‘2021 FIBA 남자농구 아시안컵’ 예선 경기가 진행 중이다. 지난 16일 필리핀에게 버저비터를 허용하며, 석패를 당한 대한민국이 다시 한 번 재대결을 갖는 20일(일) 오후 4시 필리핀-대한민국전이 이번 회차 대상경기에 포함됐다. 이어 김연경, 박정아, 양효진 등이 활약하고 있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2021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경기도 국내 배구팬들을 맞이한다. 대상경기는 18일 오후 10시에 진행되는 대한민국-브라질전에 이어 대한민국-터키, 대한민국-네델란드전이 선정됐다. 플레이오프 2R에서 치열한 경쟁 중인 NBA에 관심 집중…뜨거운 순위 경쟁 펼치는 KBO 경기에 관심 집중 덴버를 4-0으로 제압한 피닉스를 제외하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상위 진출팀을 결정짓지 못한 채 치열한 승부를 이어 나가고 있는 NBA도 이번 회차 대상경기에 포함됐다. 19일 오전 8시 30분에 열리는 애틀랜타-필라델피아전을 비롯해 같은 날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LA클리퍼스-유타전이 선정된 가운데, 나머지 NBA 경기들은 아직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플레이오프 경기 결과에 따른 추후 일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해야 된다. 한편, 야구에서는 순위 경쟁이 날로 뜨거워지는 KBO리그 경기도 대상경기로 포함됐다. 18일 오후 6시30분에 진행되는 LG-KIA, 롯데-삼성, KT-두산, 한화-SSG, NC-키움전을 시작으로 총 15경기, 45개 게임이 국내 야구팬을 찾아간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주말 발행되는 프로토 승부식 게임은 국∙내외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대상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며, “소액과 소조합이 가능한만큼, 선택과 집중을 통해 많은 참가자들이 적중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토 승부식 48회차의 모든 게임은 각 경기 시작 10분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대상 경기의 정보는 현지 사정에 따라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참여 전 다시 한 번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안희수 기자 2021.06.17 12:39
축구

축구토토 매치 3회차, 스리랑카-대한민국전 대상 발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H조 5차전 스리랑카-대한민국전 대상 축구 매치 3회차 발매 전반 및 최종 스코어 맞히기…9일 밤 7시 50분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오는 9일 밤 8시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조별리그 H조 5차전인 스리랑카(홈)-대한민국(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3회차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축구토토 매치 게임은 각 회차별 대상경기의 전반전 및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코어는 0. 1. 2. 3. 4. 5+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베팅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각 팀의 스코어는 1개 이상 최대 6개까지 복식 투표가 가능하다. 지난 5일 투르크메니스탄전에서 5-0의 대승을 거둔 벤투호가 이번에는 스리랑카를 만난다. 직전 경기에서 안정적인 패스를 바탕으로 강력한 압박 축구를 선보인 대한민국은 손흥민, 황의조, 이재성, 정우영, 김민재 등이 각자의 위치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고, 멀티골을 기록한 황의조를 비롯해 남태희, 김영권, 권창훈이 득점에 성공했다. 만족할 수 있는 경기를 치른 후 대한민국 대표팀의 분위기가 고취된 가운데, 역대전적에서도 대한민국은 2승으로 우세함을 보이고 있고, 피파랭킹에서도 대한민국(39위)이 스리랑카(204위)에게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 역시 손쉬운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이번 축구토토 매치 3회차 게임은 9일 밤 7시 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자세한 일정과 적중결과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희수 기자 2021.06.08 11:43
야구

[프리미어12]곤잘레스 PUR 감독 "한국, 투수 모두 강했다"

후안 곤잘레스 푸에르토리코 감독이 대한민국전 소감을 전했다. 푸에르토리코는 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대한민국 프리미어12 대표팀과의 1차 평가전에서 0-4로 패했다. 한국은 좌완 에이스 양현종과 김광현이 모두 무실점을 기록했고, 차우찬과 고우석 그리고 원종현과 이영하가 모두 그 행진에 합류했다. 타선에서는 양의지, 강백호 그리고 김재환이 좋은 타구를 생산했다. 푸에르토리코 선수들의 몸은 다소 무거웠다. 타선의 컨디션은 올라오지 않을 수 있지만 수비는 다소 아쉬웠다. 후안 곤잘레스 감독이 이유를 전했다. 한국전 소감도 전했다. - 총평을 전한다면. "2015 프리미어12 우승팀 한국과 경기를 해서 기쁘게 생각한다. 환대도 감사하다. 야구가 인기가 많은 국가라는 생각이 든다." - 팀 색깔과 한국전에서 점검하고자 했던 지점은. "투수진에 강점이 있다. 공격도 마찬가지다. 지난 주에 비가 내려서 많은 훈련을 하지 못했다. 본무대에서는 더 좋은 경기를 보여줄 것." - 한국팀에 받은 인상은. "완전체라고 생각한다. 세계에서 강한 팀 가운데 한 팀이다." - 인상적인 투수가 있었다면. "모두 좋았다. 한 명을 선정하기 어렵다. 제대로 공략하기 어려웠다." 고척=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 2019.11.01 22:12
연예

여자 트로트가수 강수빈,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인기상 수상

여자 트로트가수 강수빈이 제17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인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5시 서초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한국전통가요진흥협회의 주최로 제17회 전통가요대상이 열렸다. 제17회 대한민국전통가요대상은 문화체육 관광부와 한국 음반산업협회 한국음악실연자 연합회가 후원하고 국내 전통가요시장에 활성화에 기여한 트로트 가수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올해 대상에는 송대관, 올해의 가수상은 박상철, 유현상, 유지나, 조승구, 금잔디, 한혜진, 서주경, 박구윤, 장태희 등이 차지했다. 이날 인기상을 수상한 가수 강수빈은 수상 직후 “작년에 신인상을 받았는데 새해가 되자마자 인기상까지 받게 됐다. 앞으로 익으면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가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가요라는 장르가 좀 더 사랑받고 트로트의 명맥이 이어지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다양한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사랑 받는 며느리 강수빈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한기자 2019.01.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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