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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대본 삼매경 "서지성의 모습들"
배우 송하윤이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촬영 현장을 공유했다. 송하윤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서지성의 모습들"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촬영장 곳곳에서 대본을 들여다보는 송하윤의 모습이 담겼다. 캐주얼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링과 화사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귀여워요", "내일 본방사수", "예쁘다 지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하윤이 출연 중인 MBC 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사랑은 하고 싶지만 오답은 피하고 싶은 주인공이 '조상신'이라는 AI 냉장고를 만들어 내며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23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