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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 자체로 하나의 신화” 크리스토퍼 놀란 ‘오디세이’ 내년 7월 15일 韓 개봉

현시대 영화계 최고의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북미보다 2일 빨리 국내 관객을 찾는다.23일 수입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오디세이’의 2026년 7월 15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1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영화 ‘오디세이’​는 고대 그리스 신화의 정수로 꼽히는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를 압도적인 스케일과 서사로 담아내며 놀란 감독의 필모그래피 중에서도 가장 장대한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작품은 ‘트로이의 목마’로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전쟁 영웅이자 지혜의 왕 ‘오디세우스’가, 전쟁 이후 아내 ‘페넬로페’가 있는 고국으로 돌아가기까지 10년에 걸쳐 겪는 미지의 세계 속 고된 여정을 그린다. 주연 배우 맷 데이먼은 “‘오디세이’​는 관객들이 여름 블록버스터에서 기대하는 모든 것을 담아낸 작품이 될 것”이라며 “가장 거대하고 재미있는 영화이자 그 자체로 하나의 신화처럼 느껴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그말대로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수년간 이어진 혹독한 전쟁을 끝내고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오디세우스(맷 데이먼)와 그의 동료들이 겪는 처절한 여정을 담아내 강렬한 감정적 몰입을 선사한다. 광활하면서도 고독한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사투부터 동굴에서 마주한 거대한 거인 ‘폴리페모스’와의 대치 등 연이은 위기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이들의 결연한 의지는 깊은 울림을 전한다. 여기에 실제 크기로 제작된 트로이 목마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함께, 짧은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의 열연이 더해져 예고편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특히 영화 역사상 최초로 영화 전체를 IMAX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작품인만큼 특유의 생생한 화질에 제96회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루드비히 고란손의 웅장한 사운드, 그리고 같은 해 촬영상을 수상한 호이트 반 호이테마 촬영감독의 유려한 테크닉이 더해져 예고편만으로도 극 장에서 체험하게 될 장대한 서사와 스케일을 기대하게 만든다.광활한 자연과 끝없는 항해, 대규모 전투와 신들의 시험,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시련이 이어지는 대장정은 인간의 의지와 운명, 그리고 ‘귀환’의 의미를 장엄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맷 데이먼,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틴슨, 루피타 뇽, 젠데이아, 샤를리즈 테론 등 이름만으로도 전율을 일으키는 화려한 캐스팅으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기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여기에 오직 ‘오디세이’만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IMAX 촬영 신기술이 적용돼 화제를 모은다. 총 91일간의 촬영 기간 동안 약 609km에 달하는 필름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지며, 놀란 감독 특유의 치밀한 완성도와 스케일을 다시 한번 증명해 기대감을 높인다.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선보이는 위대한 여정의 서막, ‘오디세이’는 내년 7월 15일 개봉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23 10:42
영화

‘아바타: 불과 재’, 시각효과 없는 장면 단 11초·나비족만 536명 등장

국내외 박스오피스 1위를 순항 중인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기술의 끝을 보여준다.배급사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23일 ‘아바타: 불과 재’의 프로덕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국내 1362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다. #단 11초‘아바타: 불과 재’에는 총 3,382개의 시각효과 샷이 포함되어 있다. 그중 ‘아바타’ 시리즈를 비롯해 할리우드 최고 명작들의 시각효과를 담당했던 세계 최정상 시각효과 스튜디오인 웨타FX(Wētā FX)는 영화의 94%에 해당하는 시각효과 작업을 담당했다. 그리고 ‘아바타: 불과 재’에서 시각효과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장면은 단 7개로, 약 11초 분량에 불과하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안긴다. #1,000개 이상의 디지털 불 FX샷작품의 부제에 걸맞게 이번 영화는 푸르른 ‘판도라’가 아닌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를 다뤄 전 세계 관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제작진은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구현된 1,000개 이상의 디지털 불 FX 샷이 이번 작품에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특히 불타는 화살, 화염방사기부터 대규모 폭발, 불의 토네이도까지 다양한 형태의 불 효과를 영화에서 직접 볼 수 있으며 특정 장면에서 불티가 날리는 효과까지 생생히 경험할 수 있다.‘불’ 뿐만 아니라 ‘물’ 효과에 대한 작업도 보다 개선된 기술력이 적용됐다고 전해진다. 제작진은 '아바타: 물의 길'이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을 수상한지 얼마 되지 않아, ‘물’ 시뮬레이션 기술을 개선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분사, 안개 상태에서 다시 대량의 물 상태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들이 개선됐다고 전하며 '아바타: 불과 재'에는 2,000개 이상의 물 FX 샷이 포함되었으며, 이는 '아바타: 물의 길'과 비슷한 규모라고 말했다. #8,000점 의상 일러스트, 2,000개의 캐릭터 아이템, 1,557개의 실사 RDA 의상 소품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데보라 L. 스콧은 2017년부터 ‘바람 상인’과 재의 부족들의 의상 준비에 착수했다. 그는 약 8,000점의 의상 일러스트를 제작했고, 333벌의 ‘바람 상인’ 의상, 306벌의 재의 부족 의상 샘플을 제작했다. 특히 ‘바람 상인’의 족장 페일락(데이빗 듈리스)의 의상은 염색된 실과 장식용 비즈 803개로 구성되어 화려함을 더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주요 캐릭터용 의상은 387점 이상이 제작됐고, 칼과 부분 의상 및 수제 가발 등에 해당하는 아이템들은 2,000개 이상이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역대급 규모를 자랑하는 RDA의 등장에도 심혈을 기울였는데, 628개의 마스크, 169개의 헬멧, 760개의 의상 구성품 등을 포함해 1,557개의 RDA 의상 소품도 제작되었다고 밝혔다. #2,000개의 대나무로 만들어진 ‘바람 상인’의 곤돌라'아바타: 불과 재'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크리처 ‘윈드레이’와 ‘메두소이드’는 스크린에 등장과 동시에 전 세계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두 크리처가 이끄는 ‘바람 상인’의 선박과 같은 곤돌라는 거대한 규모와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은 대형 범선 형태의 선박을 만들기 위해 2,000개의 대나무를 사용했다고 밝히며, 길이 약 128m와 높이 약 188m에 달하는 거대한 곤돌라를 제작했다고 전해 특별함을 더한다. #약 536명!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나비족 등장작품의 마지막에 펼쳐지는 역대급 전투 시퀀스에선 엄청난 규모의 나비족들이 대거 등장을 알린다. 제작진은 일부 군중 장면에서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나비족이 등장하며, 그중 한 장면에는 서로 다른 나비족 캐릭터 536명이 등장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바타: 불과 재’는 극장 절찬 상영중으로 국내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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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귀혼M', 신규 직업 '아사신' 추가…전투 콘텐츠 확장

엠게임은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귀혼M'이 신직업과 PvP(유저 간 경쟁) 콘텐츠, 성장 시스템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직업 '아사신'은 60레벨부터 육성이 가능하며, 출석 이벤트, 레벨 달성 이벤트 등 성장에 도움을 주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아사신은 조와 륜을 사용하는 무인으로, 은신과 기습을 활용한 전투에 특화된 직업이다. 빠른 움직임과 날카로운 공격을 바탕으로 적의 허점을 파고들며, 짧은 순간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힌다.전투 콘텐츠도 확장된다.문파 간 대규모 PvP 콘텐츠인 '문파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명주도성'에서 문파들이 맞붙는 구조로 운영된다. 문파전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에 진행되며, 참여 결과에 따라 '문파포인트’와 ‘명성치', '투혼의 증표'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또 고레벨 구간의 장비 성장 편의성을 강화했다. 레벨 130 이상 장비부터 '등급 옵션' 슬롯을 추가로 확장할 수 있는 기능이 도입된다. 신규 강화 아이템 '각성석'으로 확장할 수 있다.연말연시 이벤트도 마련했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내달 7일까지 '크리스마스 출석 이벤트'에서 각종 강화 아이템을 제공하고,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이벤트'로 산타복(코스튬)을 준다.이어 내달 1일부터 21일까지 '새해맞이 출석 이벤트'로 각종 강화 아이템을 지급한다.조광철 엠게임 본부장은 "신규 직업과 문파전 업데이트로 유저 간 경쟁과 협력의 재미를 강화했다"며 "연말연시 기간 동안 '귀혼M'을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2.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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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타석 홈런 노리는 블리자드, 디아4 '성기사'부터 WoW '하우징'까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대표 프랜차이즈의 신규 콘텐츠를 쏟아내며 연타석 홈런을 노린다.14일 업계에 따르면 블리자드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글로벌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 2025’에서 액션 RPG ‘디아블로4’의 차기 확장팩 ‘증오의 군주’를 깜짝 공개했다. 이 확장팩은 내년 4월 28일 출시하며, 대악마 메피스토와의 결전을 비롯해 두 가지 신규 직업과 대규모 업데이트를 묶어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확장팩의 백미는 사전 구매 시 곧장 플레이할 수 있는 신규 직업 ‘성기사’다. 과거 ‘디아블로’ 시리즈에 등장했던 전설적인 직업의 귀환을 꾸준히 요청해 온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성기사는 고전적인 검과 방패를 들고 빛 자체에서 힘을 얻는다. ‘디아블로2’의 클래식한 기술에 실감 나는 전투와 현실적인 비주얼을 더했다. 벌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성기사 플레이 빌드와 관련한 팬들의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PC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의 세계혼 서사시 3부작 중 두 번째 이야기인 확장팩 ‘한밤’은 지난 11월부터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새로운 플레이어 중심지와 지역, 사냥감 시스템, 신규 동맹 종족 등 풍부한 콘텐츠와 애드온(보조 프로그램)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운영 방향이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팬들이 새로운 확장팩에서 가장 주목하는 콘텐츠는 ‘하우징’이다. 게임의 주 무대인 아제로스에서 자신만의 보금자리를 만들 수 있다. 집을 자유롭게 꾸미고 각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수백 가지의 장식을 준비했다.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에 참여한 팬들은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내 집 마련의 꿈을 게임에서 이루게 됐다”는 반응이었다. 내년 3월 3일 신규 확장팩 전 세계 동시 출시 이후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는 하우징 시스템으로 거주구 교류회 등 게임 내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수집형 카드 게임 ‘하스스톤’은 지난달 신규 확장팩 ‘시간의 길 너머로’를 선보였다. 시간 여행을 콘셉트로 한 ‘되돌리기’ 키워드, 대체 시간대에서 온 영웅들의 힘을 활용할 수 있는 ‘설화’ 키워드를 선보였다. 지난 3일 시작한 전장 시즌 12 ‘시간의 가장자리에 있는 선술집’은 새로운 전장 시스템 ‘시간왜곡의 선술집’을 적용했다.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2’는 이달 10일 20번째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기동성과 힘, 화려함과 분노가 어우러진 첫 근접 공격 영웅 벤데타가 합류했다. 겨울 축제 시즌을 맞아 마련한 ‘환상의 겨울나라’ 이벤트에서는 겨울 테마로 꾸며진 전장에서 숨바꼭질을 즐길 수 있는 ‘꼭꼭 숨어라’ 모드를 만나볼 수 있다.이처럼 블리자드는 ‘디아블로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하스스톤’ ‘오버워치2’의 신규 확장팩과 시즌 콘텐츠를 잇달아 내놓으며 팬들의 취향을 저격한 요소들을 플레이 경험과 연결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짧게 즐기는 이벤트부터 대형 콘텐츠 업데이트와 신규 확장팩까지 스펙트럼을 넓혀가면서, 새해 콘텐츠로 가득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2.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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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글로벌 통합 신서버 사전 등록 시작

카카오게임즈는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글로벌 통합 신서버와 첫 기술 전환 직업의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글로벌 통합 신서버인 '그델론'과 '에윈'은 국내 및 글로벌 이용자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콘텐츠 오픈 순서를 기존 서버와 구분해 성장 부담을 낮췄다.두 서버는 '팔로스의 샘물' 시스템이 제외된 구조로, 대부분의 아이템을 파밍과 거래로 획득하도록 설계됐다. 또 '그로아' 소환권과 유물 장신구 4종을 게임 내 재화인 금화로 판매해 자율적이고 공정한 성장 경험을 뒷받침한다.다음 업데이트에서는 기술 전환 직업 '마검사'가 추가될 예정이다. 마검사는 게임 최초의 기술 전환(스탠스 체인지) 기반 직업으로, 신규 상태 이상인 '정전기'를 활용해 적을 제압한 뒤 강한 피해를 가하는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다.사전 등록 참여자 전원에게 희귀 등급 직업·그로아·탈것 소환권을 각 1장씩 지급한다. 글로벌 통합 신서버 업데이트를 기념해 국내외 스트리머들의 프로모션 방송도 진행한다.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아키에이지 워' 최초의 글로벌 통합 신서버는 이용자들이 국가와 서버의 경계를 넘어 함께 경쟁하고 협력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2.0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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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블루 아카이브', 메인 스토리 '백화요란' 제2장 업데이트

넥슨은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메인 스토리 Vol5. '백화요란 편' 제2장 '홀로 꽃을 피우려는 너에게' 전반부를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메인 스토리에서는 '백귀야행 연합학원' 내 분쟁을 조정하는 동아리인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의 학생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제1장 이후 선생님과 함께 사라진 부장 '아야메'를 찾는 과정에서 부원들이 겪는 성장 이야기를 그린다. 후반부 스토리는 오는 28일 업데이트될 예정으로, 백귀야행 연합학원 내 동아리들 간의 다양한 서사를 만나볼 수 있다.이와 함께, 백귀야행 연합학원 소속의 '나구사', '니야' 캐릭터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나구사는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 소속의 진동 타입 딜러로, 백화요란의 계승자만이 다룰 수 있는 고유무기 '백련'을 사용한다. 대상의 체력에 비례해 피해량이 증가하는 스킬을 보유해 단일 대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니야는 '음양부' 소속의 진동 타입 딜러로, 원형 범위 내 위치한 적의 수에 따라 피해량이 증가하는 스킬을 구사해 대규모 전투에 유리하다.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1월 4일까지 '샬레 총결산 위드 총학생회' 이벤트로 임무, 특별 의뢰 등 콘텐츠를 진행하고 획득한 '재무용 계산기'로 '비의서 조각', '최상급 활동 보고서' 등 여러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또 11월 18일까지 '와라쿠 축제 특별 홍보 캠페인!' 가이드 미션으로 각종 임무를 완료하면 '치세냥 인형'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100개를 모으면 '10회 모집 티켓(1개)'를 제공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10.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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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이모탈, 대규모 업데이트 '육신의 수확' 진행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이모탈'이 오는 25일 대규모 업데이트 '육신의 수확'을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로 15번째 지역인 샤르발 황야가 열린다. 게임 종반 PvP 시스템의 업데이트와 신규 이벤트, 전리품 등 콘텐츠가 추가된다. 디아블로의 첫 인간 숙주였던 알브레히트가 최후의 도박과도 같은 계획을 준비하고, 살아있는 거대한 육신의 산인 창조의 종기를 소환하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먼저 샤르발 황야 지역에서의 퀘스트가 열려 알브레히트의 뒤틀린 환영이 현실을 재형성하면서 드루이드들의 고향도 드러나기 시작한다. 창조의 종기와 고리버들 평야 하위 지역을 모험하며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파편살이의 군락지를 찾아낼 수 있다.'디아블로 이모탈'의 주요 진영전 콘텐츠인 투쟁의 굴레도 바뀌어 강렬한 전투를 빠르게 완료할 수 있다. 그림자 전쟁과 그림자 계약의 개편으로 클랜의 여정이 더 빨라지며 더 값진 보너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연기와 별빛에 감싸인 새로운 전설 그림자 망토 꾸미기 아이템도 준비했다.업데이트와 함께 서부원정지에 새로운 플레이 방식이 도입된다. 황야의 사냥에서는 황야를 가로지르며 달아나는 거대한 우두머리를 상대하는 오픈월드 추격전이 펼쳐진다. 타락한 마물 거수를 처치하고 고대 전설 아이템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서부원정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PvP 경기 시스템인 모의전에서는 경기 규칙을 설정하고 관전자 난투를 주최할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9.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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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K] AI가 꼽은 올해의 게임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넷마블 '뱀피르' 2파전

올해의 게임 타이틀을 향한 자존심 싸움이 넥슨과 넷마블의 2파전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넥슨이 신작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성과를 냈다면, 넷마블은 내는 족족 흥행에 성공하며 불황에도 홀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오는 11월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앞두고 AI(인공지능) 검색 서비스 퍼플렉시티에게 유력한 수상 후보를 미리 물어봤다.22일 퍼플렉시티가 6개 항목(그래픽·사운드·스토리·게임성·과금 및 접근성·흥행 성적)으로 분석한 결과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과 넷마블 ‘뱀피르’가 근소한 차이로 접전을 벌이고 있다.올해 3월 출시한 ‘마비노기 모바일’은 20년 이상 서비스한 넥슨의 대표 IP(지식재산권) ‘마비노기’를 기반으로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약 8년 동안 1000억원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기나긴 기다림 끝에 공개한 티저 영상의 그래픽 수준이 기대를 밑돌아 팬들의 실망을 샀다. 하지만 론칭 후 양대 앱마켓을 휩쓸며 우려를 말끔히 털어냈다. 특히 ‘마비노기’ IP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유저들을 끌어들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1020세대 이용자 비율이 66%에 달했다. 앱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의 지난 6월 통계에서 10대 월간 활성 이용자 수 상위 15위 안에 포함된 모바일 게임 중 유일한 MMORPG로 이름을 올렸다.넥슨은 경쟁 위주의 장르 특성을 벗어나 생활형 콘텐츠에 힘을 줬다. 채집, 요리, 낚시, 연주 등 힐링 요소로 캐릭터 성장과 순위 싸움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했으며, 캠프파이어와 합주 등 소셜 콘텐츠로 유저 간 교류를 뒷받침했다.‘마비노기 모바일’은 출시 반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양대 앱마켓 매출 순위 15위권을 지키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이 주관하는 ‘2025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 게임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퍼플렉시티는 ‘마비노기 모바일’의 과금 및 접근성(4.8점)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주요 아이템을 확률형 뽑기가 아닌 꾸준한 플레이로 획득할 수 있는 ‘착한 BM’(비즈니스 모델)을 이유로 들었다. 유료 상품은 패키지와 배틀패스 위주로 구성해 무·소과금 유저가 기본 콘텐츠에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것도 매력으로 꼽았다. 또 다른 대상 후보인 넷마블은 올해 가장 행복한 게임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바일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3월)와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5월)가 연타석 홈런을 친 것도 모자라 지난달 내놓은 ‘뱀피르’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즈M’까지 끌어내렸다.이 중에서 ‘뱀피르’는 원작 IP 없이 성인을 타깃으로 한 과감한 도전이 통한 사례라 눈길을 끈다. 종말을 앞둔 중세 판타지 세계관이 주를 이루는 MMORPG 시장에서 ‘뱀파이어’ 콘셉트로 차별화했고 디자인 전반에 걸쳐 섹슈얼리티를 부각했다.어두운 분위기를 살리는 완성도 높은 아트워크와 몰입감 있는 배경음악, 효과음에 대규모 실시간 콘텐츠, 자동과 수동이 병행 가능한 전투 시스템, 다양한 성장 경로로 게임성까지 챙겼다.‘뱀피르’는 단연 흥행 성적(5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출시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9일 만에 양대 앱마켓 매출 1위, 앱 분석 플랫폼 센서타워 추정 20일 만에 매출 2500만 달러(약 350억원) 등을 달성했다. 정식 서비스 한 달이 다 돼가는데도 여전히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달리고 있다. ‘마비노기 모바일’과 함께 나란히 콘진원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된 ‘RF 온라인 넥스트’, ‘세븐나이츠 리버스’도 심사 대상에 충분히 오를 수 있는 작품들이다. ‘RF 온라인 넥스트’의 경우 근미래와 판타지의 SF(공상과학) 세계관을 세련되게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두 작품 모두 양대 앱마켓 매출 정상을 찍은 뒤 현재는 10~20위권으로 내려앉았는데, 글로벌 출시와 대규모 업데이트로 흥행 열기를 이어갈 방침이다.업계 관계자는 “‘마비노기 모바일’은 기존 3040세대는 물론 젊은 유저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는 점에서 막강한 대상 후보”라며 “‘RF 온라인 넥스트’와 ‘세븐나이츠 리버스’도 호응을 얻었지만 약간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뱀피르’의 장기 흥행 여부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9.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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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 출시 D-2…멀티버스 세계관 '기대'

컴투스의 MMORPG 기대작 '더 스타라이트'가 오는 18일 베일을 벗는다.'더 스타라이트'는 정성환 총괄 디렉터가 집필한 4종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개발한 대형 MMORPG다. 멀티버스에서 펼쳐지는 세계관과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 전략적인 충돌 시스템 등이 매력이다.처음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는 위대한 엘프 '이리시아', 미노타우르스 전사 '데커드', 냉혹한 킬러 '실키라', 매혹적인 다크엘프 '라이뉴', 게임의 마스코트 '로버' 총 다섯 명이다. 각자 다른 스토리를 지니고 있으며, 유저의 선택과 상호작용에 따라 역할이 바뀐다.튜토리얼을 마치면 판타지 세계관의 '후르츠 빌리지'에서 첫 챕터를 진행하게 된다. 이후 동양적 정취를 담은 '무사마을', 전쟁의 상흔이 남은 '늙은사자의 땅', 드넓은 '회색고원' 등 시대성과 정서가 교차하는 지역에서 여정을 이어간다. 각 지역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다음 차원의 문을 여는 과정으로 작용한다.컴투스는 멀티버스 속에 공존하는 여러 문화와 콘셉트를 잇기 위해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 동양풍 사찰 옆에 현대식 놀이터나 커피차를 배치하는 식으로 서로 다른 시대와 장르가 섞인 배경을 연출했다.초반 여정은 세계관의 맥을 따라 지역을 탐색하고 임무를 수행하며 스토리를 탐구하는 구조다. 게임에 안착하면 배틀로얄 콘텐츠인 '영광의 섬'과 공성전, 필드 보스 등 PvP, PvE 콘텐츠를 경험하게 된다. 모든 캐릭터는 두 가지 클래스를 운용한다. 로버는 도적과 연금술사로, 기동·교란과 보조 운용을 병행한다. 이리시아는 치유사와 마법사로 파티 유지와 범위 화력을 오간다.필드 보스는 스케줄 시스템을 도입했다. 누구나 정해진 일정에 보스에 도전할 수 있다. 서버 내 모든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월드 보스는 대미지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차등 지급한다.'더 스타라이트'의 대표 PvP 콘텐츠인 '영광의 섬'은 최후 1명이 남을 때까지 싸우는 배틀로얄 방식의 대규모 생존 경쟁 모드다. 최대 100명이 참가하는 개인전과 총 99명이 33개 팀으로 나눠 겨루는 3인 팀 대전 모드로 즐길 수 있다.필드에서는 몬스터나 보스를 처치해 공격력·방어력 등을 높이는 강화 효과를 얻거나, '여신의 가호' 석상을 찾아 보호막을 받고 전력을 강화할 수 있다. 보급품 상자로 생존과 전투에 도움이 되는 스킬 주문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상태 이상 해제'로 일발 역전을 노리는 등 다양한 변수를 만들 수 있다.이 외에도 '평가 점수'를 적용해 유저 간 경쟁 재미도 강화했다. 제한 시간 내 생존자가 둘 이상이면 적 처치·지원·피해량 등을 종합한 점수로 승자를 가리며, 팀전은 팀원 점수 총합으로 순위를 정한다.'더 스타라이트'는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과 리모트 플레이를 지원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9.1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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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만난 외신들 "내년 최고 기대작"

펄어비스의 액션 어드벤처 기대작 '붉은사막'이 외신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펄어비스는 지난달 열린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 2025'에서 '붉은사막'의 오픈월드 데모 버전이 외신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행사 기간 155석의 대규모 시연존을 운영했는데도 대기 시간이 최대 150분에 달할 정도로 유저들이 몰렸다. 데모는 전장을 방불케 하는 전투부터 상호작용 기반 임무 수행, 사실적인 오픈월드 등의 콘텐츠로 구성됐다.북미 게임 전문 매체 Game Informer는 '붉은사막'을 '2025 게임스컴에서 가장 인상적인 게임' 중 하나로 꼽으며 "수많은 기능들이 서로 맞물려 전투, 탐험 등 게임 곳곳에서 실제로 구현되는 방식이 매우 흥미롭다"고 평가했다.IGN 베네룩스도 "플레이어가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도록 수많은 시스템을 갖춘 잠재력 높은 게임"이라고 전했다.프랑스 게임 전문 매체 Jeuxvideo는 "데모에서 펄어비스의 게임 개발 의도가 명확히 드러나고 게임성과 예술성에 있어 게임을 완성도 있게 개발하려는 열정이 느껴졌다"며 "'붉은사막'은 의심없이 2026년 가장 기대되는 게임"이라고 말했다.일본 게임 전문 매체 패미통은 "데모를 시작하고 아름다운 그래픽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와 발걸음을 멈추고 감상했다"며 "고퀄리티 그래픽, 수많은 NPC 등 부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레임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펄어비스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글로벌 게임쇼에 참가하며 '붉은사막'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했다"며 "데모 시연으로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디테일을 다듬고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9.0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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