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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수년째 의혹만"…음원 사재기, 이번엔 선거철 이슈로 전락

또 음원 사재기 의혹이다. 수년째 곳곳에서 제기됐던 의혹들이 이번엔 정치권으로 옮겨갔다. 아이유, 볼빨간사춘기 등 음원강자들까지 언급하며 선거철 이슈몰이 중이다. 수사기관 아닌 기자회견 택한 김 후보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후보는 8일 "언더 마케팅 기업 크레이티버가 불법으로 취득한 일반인의 다음과 멜론 ID를 악용해 음원 차트를 조작한 정황 및 증거를 공개한다"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1716명의 다음과 멜론 ID 목록, 음원 차트 조작 세력의 서버와 IP 정보를 입수했다면서 "아이디 해킹 피해자는 1935년부터 2003년생까지 남녀노소 구분 없이 광범위했다. 차트 집계 시간 중 이용자 수가 가장 적은 오후 9시에서 11시 사이 핫트랙 검색 인기곡 차트 진입을 시작으로 급상승 검색어, 스트리밍, 다운로드 순으로 음원 차트 조작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의 기자회견은 지난 1월에도 있었다. 정민당 창당준비위원회 대변인 시절 "지난해 5월 25일 송하예의 소속사 더하기미디어의 홍보 대행사인 앤스타컴퍼니 관계자가 컴퓨터 2대로 송하예의 '니 소식'을 연속 재생하는 장면이다"며 사재기 의혹을 제기, 검찰 고발을 예고했다. 당시 김 후보는 "2019년 11월 블락비 박경이 몇몇 뮤지션의 실명을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를 하지 말라'고 하자 거론된 뮤지션은 박경을 고소했다. 하지만 거론된 뮤지션 가운데 송하예의 음원 사재기 정황이 발견된 상태다. 지금 검찰과 경찰이 수사해야 할 건 박경이 아니라 바로 송하예 소속사 더하기미디어와 홍보 대행사 앤스타컴퍼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후보는 일간스포츠에 "제보를 바탕으로 5개월 동안 조사한 결과 불법적인 차트 조작이 있었다는 법적인 판단이 섰다. 구체적으로 입수한 해킹 아이디가 1716개가 있을 뿐 정황상 수천개, 수만개 도용 가능성을 파악하고 있다"면서 "지난 1월 검찰에 수사의뢰를 하지 않은 것은 송하예 측이 법적대응을 한다고 해서 그들의 법적조치를 보고 대응하기 위해 기획 중이었다. 하지만 송하예 측 액션이 없었고 나름대로 준비를 하다가 이번에 국민의당 후보로서 회견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실관계 미미 김 후보는 크레이티버나 멜론 등 관련 업체에 사실관계 확인을 하지 않았다. 그는 '차트 이용자 수가 가장 적은 오후 9시~11시'라고 주장했지만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올 1월 낸 '2019 음악 이용자 실태조사' 보고서에선 정 반대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이용자가 몰린 음악 감상 시간대는 주중 주말 모두 오후 8시부터 자정 이전이었다. 주중 음악 감상 시간대는 '오후 8시~자정 이전'이 42.1%로 가장 높으며, 주말 음악 감상 시간대 역시 '오후 8시~자정 이전'이 40.9%로 가장 높았다. 국민의당 측이 밝힌 사재기 의혹 가수 명단에 대한 기준도 불명확했다. 김 후보는 고승형, 공원소녀, 배드키즈, 볼빨간사춘기, 송하예, 영탁, 요요미, 소향, 알리, 이기광까지 총 10팀을 언급하며 "조작 혐의를 벗기 위해 바이럴 마케팅을 동시에 진행하거나 아이유 등 타 뮤지션의 음원을 동시에 재생하는 등 방패막이를 여럿 쓰는 치밀함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10팀에 의혹을 제기하면서도 조작이 아닌 '아이유 등 타 뮤지션'을 구분지은 기준은 알 수 없었다. 그는 "크레이티버 측에 확인을 거치지 않았다. 당연히 아니라는 입장을 밝힐 것이기 때문에 따로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면서 "당장은 아니지만 추후 수사기관에 해당 내용을 전달하고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멜론→소속사들, 일제히 "사실무근" 10팀의 소속사는 모두 사실무근 입장을 냈다. 크레이티버 설립 이전 '우주를 줄게'로 음원강자 반열에 올랐던 볼빨간사춘기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크레이티버의 김 모 대표는 "2017년 설립한 인공지능 관련 사업을 하는 회사다. 취향으로만 음악을 추천해주는 음원서비스를 론칭하려고 준비를 했으나 계속된 사재기 의혹에 다 포기하고 올해 정리했다"고 일간스포츠에 인터뷰했다. 또 언급된 가수들의 음원을 멜론 차트에 테스트한 적이 있다고 시인했다. 그러면서도 "사재기가 아니기 때문에 소속사에 이야기를 하지 않고 진행한 테스트였다. 소속사 관계자들도 모른다. 그 부분에 있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멜론 차트는 해킹 아이디가 있다는 국민의당 측 주장에 반박했다. "내부 파악 결과 해킹을 당한 적이 없다. 어떤 근거로 (국민의당이) 해킹 주장을 하는지 모르겠으나 피해를 입은 적이 없다"면서 "수사기관에서 공식적인 조사 요청이 온다면 절차에 따르겠다. 이제까지 공식적으로 요청이 오는 것들에 대해서도 협조적으로 해왔다. 개인정보법에 저촉되지 않는, 법적으로 가능한 부분에서 최대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테스트에 사용한 아이디는 해킹이 아니고 구글 등에서 찾았다. 대부분 이용불가 아이디었고 사용이 풀려있다고 하더라도 멜론 방어 시스템에 의해 수차례 막혔다. 차트에 조금이라도 근접하게 할 수 있는 역량이었다면 손가락질 받아도 된다. 하지만 정말 그런 시스템이 아니었다. 경찰이나 검찰에서 수사를 하면 사재기가 아니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고 해명했다. 김 대표는 "사재기가 있다고 생각하나"는 질문에 "차트 개편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래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음악을 추천하는 플랫폼 개발에 힘써왔다. 검색차트도 없고 댓글도 없는 오로지 음악을 듣기 위한 플랫폼으로 만들었다. 저작권협회에 음원 사용 협의만 남겨 놓은 상황에서 내가 과거에 했던 테스트에 발목이 계속 잡히는 바람에 모든 것을 내려놨다"고 답했다. 국민의당은 "이런 조작이 음원 플랫폼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김 대표는 최근 주요 거래소에 상장된 암호화폐에도 손을 뻗쳤음이 확인됐다.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을 위해서는 사전 투표에서 1위를 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에 음원시장에서의 차트 조작 방식이 이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음원 조작 세력이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와 실시간 투표, 커뮤니티 댓글 조작 등을 영업하고 다녔다는 점도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0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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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스타컴퍼니 "송하예 사재기 아냐..자숙하는 마음으로 폐업 결정"(전문)

가수 송하예의 사재기 의혹과 관련해 언급된 마케팅 업체가 의혹을 부인했다. 앤스타컴퍼니는 26일 배포한 공식입장문에서 "2017년 3월30일 인공지능 큐레이션 회사 '크레이티버'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지난해 2019년까지 인공지능 큐레이션 기반의 '음원스트리밍' 플랫폼 개발을 해왔다. 그 개발과정에서 '스트리밍'.'댓글'.'좋아요' 그리고 '차트조작','댓글조작' 등 여러 가지 기술적인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타사 음원사이트를 모니터링 하고 분석한 이력들은 분명히 있었음을 밝힌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하는 경우 선발주자의 플랫폼 분석 하는일은 IT업계에서는 당연한 일이며, 그 과정에서 벌어졌던 단순한 테스트의 과정이, 저희 당사의 자회사 마케팅회사에 영업과 업무내용이 퍼즐처럼 끼워 맞추기가 되면서 마치 '사재기'가 실제로 이루어졌다는 것으로 오해가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또 "당사는 최근 거론된 여러 회사의 가수의 사재기 작업을 하지 않았다. 저희는 사재기를 할만한 여력도 안되며 그런 기술조차 없다. 다만 그과정에서 충분히 오해할만한 여지가 있었던것에 대해서는 당사로 인해 억측과 오해 그리고 피해를 입은 가수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드리는 바이다"라며 "당사는 손해를 감수하고 지난 몇년간 수십억원을 들여 개발해온 음원플랫폼을 오픈을 철회 및 취소하고 자숙하는 마음으로 회사를 폐업하고 관련 업계에서 영원히 떠나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하예는 또 다시 사재기 의혹에 휘말렸다. 송하예의 곡 '니 소식'을 '작업'하는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메시지가 공개된 것. '작업'은 허위 계정 등을 이용해서 음원 순위를 높이는 은어로 쓰인다. 이에 대해 송하예 소속사 더하기미디어는 "보도된 송하예 음원 사재기 의혹과 관련해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은 소속사 측에서도 전혀 알지 못하는 내용임을 알려드린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사재기를 의뢰하거나, 시도한 적조차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재기 의혹은 지난 1월에도 제기됐다. 당시 앤스타컴퍼니는 "더하기미디어는 6년 전 잠시 언론홍보를 맡았지만 지금은 송하예 측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앤스타컴퍼니는 이미 5~6년전 폐업한 회사"라며 현재의 입장과는 차이가 있는 해명을 내놓은 바 있다. 이하 앤스타컴퍼니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앤스타컴퍼니 입니다. 금일과 며칠 전 거론 되었던 모 가수들의 사재기 의혹과 관련하여 더이상 사실이 아닌 내용이 계속적으로 허위 여론이 만들어져 더 이상 피해자가 나오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판단하여 고심 끝에 묵과하지 않고 전후 전말을 밝히기로 결심하여 공식 종합 입장문을 공개하는 바 입니다. 앤스타컴퍼니는 2017년 3월30일 인공지능 큐레이션 회사 '크레이티버'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지난해 2019년까지 인공지능 큐레이션 기반의 '음원스트리밍' 플랫폼 개발을 해왔습니다. 그 개발과정에서 '스트리밍'.'댓글'.'좋아요' 그리고 '차트조작','댓글조작' 등 여러 가지 기술적인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타사 음원사이트를 모니터링 하고 분석한 이력들은 분명히 있었음을 밝힙니다.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하는 경우 선발주자의 플랫폼 분석 하는일은 IT업계에서는 당연한 일이며, 그 과정에서 벌어졌던 단순한 테스트의 과정이, 저희 당사의 자회사 마케팅회사에 영업과 업무내용이 퍼즐처럼 끼워 맞추기가 되면서 마치 '사재기'가 실제로 이루어졌다는 것으로 오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당사는 지난해 2019년 4월 C사와 인연이 닿으면서, C사와 긴밀하게 저희 당사가 취득한 마케팅내용을 공유를 하면서 좋은 관계를 맺고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당사는 '더하기미디어' 회사와 친분이 있었고, 또한 앞서 언급한것과 같이 자체 플랫폼 기술 모니터링 테스트 실행중, 당사와 친분있는 회사의 노래도 단순 테스트를 했던 것이 해당 시기적으로 맞물려 오해가 불거졌던 것 같습니다. 여러 언론에서 공개된 영상이나 사진의 경우, 저희 당사가 C사에게 보내주었던 것이며, C사가 B사에게 영상과 사진을 공유하면서 B사가 언론과 방송국에 제보하면서 일이 불거졌습니다. 더하기미디어 소속가수의 음원이 런칭되던 시기에 C사는 당사에게 B사의 트로트 가수의 마케팅을 의뢰를 하였으며, 사재기 의뢰가 아닌, 트로트 장르에서 인기 순위를 올릴수 있도록 하는 단순 마케팅을 의뢰를 하였으며, 당사는 테스트를 위해 셋팅해둔(다수의 계정으로 게임을 할 수 있으며 시중에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수 있는 '녹스앱플레이어') 앱플레이어에 B사의 노래도 돌려보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과정에서 실제로 효과를 보지 못하자, B사는 당사에게 마케팅비용으로 지급하였던 2700만원을 전액 환불해달라고 요청하였으며 그과정에서 환불을 거절하자 앙심을 품고 B사가 관련된 내용을 언론에 제보한 것에 이른 것입니다. 당사는 B사와 어떠한 이해관계도 없었으며 환불하는 과정에서 당사는 B사에게 연락을 취해 환불일정을 조정하였던 것입니다. 환불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일부만 환불이 되자, B사는 '협박'을 하였고 '더하기미디어' 측에게도 협박을 하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실제로 사재기를 한 것이 아니기에 대수롭지 않게 대처를 했던 것이 지금의 이런 오해가 오해를 낫는 등 오해가 불거진 것 같습니다. 물론 당사가 타업체들과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마치 당사가 '더하기미디어' 소속가수를 홍보하고 있다는 것으로 충분히 오해할만한 내용으로 메시지를 보냈던 것은 맞습니다. 당사의 자회사 마케팅회사의 영업 이득을 위해 '더하기미디어' 소속가수를 마치 당사가 마케팅한것처럼 오해를 하게 간접적으로 이용한 것이 이런 문제의 발단이 되었다고 이자리를 통해서 밝힙니다. 당사는 최근 거론된 여러 회사의 가수의 사재기 작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사재기를 할만한 여력도 안되며 그런 기술조차 없습니다. 다만 그과정에서 충분히 오해할만한 여지가 있었던것에 대해서는 당사로 인해 억측과 오해 그리고 피해를 입은 가수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드리는 바입니다. 가요계 관계자라면 누구나 알수 있으며 대중들도 누구나 알수 있을 것입니다. 실시간 음원차트나 일간차트에 반영되기 위한 조건에 당사가 테스트를 위해 돌려보았던 수량으로는 차트반영에 바위에 계란 던지기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저희 당사는 손해를 감수하고 지난 몇년간 수십억원을 들여 개발해온 음원플랫폼을 오픈을 철회 및 취소하고 자숙하는 마음으로 회사를 폐업하고 관련 업계에서 영원히 떠나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더이상 당사와 관련하여 언급될 이유도 없으며 더이상 당사로 인해 억울한 누명을 씌우는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당사로 인해 이번 사재기와 전혀 관계가없는 더하기미디어 회사와 가수 송하예, 영탁 씨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드립니다. 앤스타컴퍼니 드림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3.2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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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스타컴퍼니 "주변 인맥 도움으로 로그인, 사재기는 억측"

가수 송하예의 음원을 사재기했다는 의혹을 받은 홍보 대행사 앤스타컴퍼니가 "사실 무근이며 수사기관에도 밝히겠다"고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8일 정민당이 "송하예의 사재기 정황을 포착했다"면서 앤스타컴퍼니 측이 음원을 돌리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앤스타컴퍼니는 "송하예 소속사 더하기미디어를 6년 전 잠시 언론홍보를 맡았던 부분은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이미 5~6년 전 폐업한 회사"라고 말했다. 또 앤스타컴퍼니는 의혹 사진에 대해 "누구나 쉽게 접하고 공공연하게 팬덤이나 총공스트리밍 작업에 활용되고 있는 '앱플레이어'로 스트리밍 시연 장면이다. 원본 당시에 수많은 가수들로 테스트하는 시연 장면이 있었으나, 해당 영상만 유포가 되어 음해가 되는 부분은 심이 유감스럽다. 해당영상은 제가 직접 촬영하여고, 몇몇사람에게 공유했던 부분이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60개의 '녹스앱플레이어'로 스트리밍을 테스트 시연을 해본것이며, 이 방법으로는 멜론 플랫폼을 이용시 2~3일안에 다중접속 및 의심IP로 이용 및 유지가 불가능한 점을 알려드린다. 해당 방법에 동원된 아이디는 주변사람들 인맥"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영상이 유출된 배경에 대해서는 "2020년 1월3일 실명확인이 되지 않은 계정으로 '우회전TV'가 급조로 개설이 되었으며, 무단으로 영상을 게재가 되어 정식으로 삭제 요청을 했다. '우회전TV'측에서 15일 오전 3:37분경 이메일을 보내왔다. 정의구현을 목적이라면 연락처나 이름등이 기재가 되어야 하지만, 아무것도 없어 '구글링'을 통해 '모 기자'의 이메일임을 확인했다. '모기자'에게 연락을 취하여 확인을 해보니, 해당 이메일은 사용안하지 오래되었다고 '해킹'되었다고 답변을 받았다"면서 "이메일 해킹 여부나 유투브채널 해킹 여부등 모든것이 짜여진 각본이라고 판단된다. 이는 음해와 공작이 아니고서야 불가능하다고 판단된다"고 주장했다. 앤스타컴퍼니는 "이슈와 주목을 받고 싶어하는것은 충분히 이해를 하나, 누군가를 음해하기 위한 목적은 충분히 도의적인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면서 "해당 영상의 방법과 목적자체를 명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사재기'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억측생산의 경우 의도적인 명예훼손으로 법적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0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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