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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박보검, 亞 투어도 본격 발걸음… 싱가포르·가오슝 7천명 관객과 만남

배우 박보검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팬들과 교감했다.단독 팬미팅 'PARK BO GUM 2025 FAN MEETING TOUR ' 투어를 진행 중인 박보검이 지난 14일 싱가포르 더 스타 씨어터와 17일 가오슝 뮤직 센터에서 총 7천여 명의 현지 팬들을 만나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다.앞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팬미팅,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에서 일본 팬미팅을 진행한 박보검은 진정성이 가득 담긴 무대를 준비해 감동을 선사했다.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 박보검은 긴 시간을 기다려 준 글로벌 팬들을 위해 아낌없는 이벤트로 화답했다는 후문이다. 먼저 6년 만에 똑같은 공연장에서 싱가포르 팬들을 마주한 박보검은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는 한편, 변함없이 열렬한 환호를 보내주는 객석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어 근황과 일상 이야기, 최근 출연작 비하인드와 코멘터리를 비롯해 팬들과 대화를 나눴고 팬들의 위시 리스트 미션까지 하나둘 수행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적립했다.팬미팅으로는 처음 찾은 가오슝에서도 박보검의 '팬 사랑'은 이어졌다. 박보검은 유쾌한 멘트와 진솔한 대화로 소통을 이어갔고, 현지 팬의 요청에 따라 몇 년 전 화제가 된 '붐바스틱' 댄스까지 소화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와 가오슝에서 즉석 신청곡을 받아 노래를 짧게 가창하며 현지 노래 또한 다같이 부르는 등 이전의 만남을 회상하며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특히 가오슝에서는 팝업 스토어까지 열려 팬들과 또다른 만남의 장이 마련됐다. 'PARK BO GUM 2025 FAN MEETING TOUR ' 공식 MD, 포토존 등 여러 상품과 이벤트가 준비된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박보검이 직접 방문해 사인을 남기고 팬들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공연이 열린 가오슝뿐만 아니라 타이페이에서도 팝업 스토어가 진행돼 현지 팬들로 하여금 팬미팅의 여운을 오래 느끼게 할 전망이다. 한편, 박보검은 오는 22일에는 마닐라로 향해 투어를 이어간다. 이후 8월 24일 방콕, 8월 29일 홍콩, 8월 31일 자카르타, 9월 6일 마카오, 9월 13일 쿠알라룸푸르, 9월 17일 몬테레이, 9월 19일 멕시코시티, 9월 21일 상파울루, 9월 24일 산티아고를 방문한다.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국내 팬미팅 앙코르 공연 개최도 확정 지었다. 오는 10월 11일(토)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PARK BO GUM 2025 FAN MEETING TOUR FINAL IN SEOUL'로 다시금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20 09:43
스타

박보검, 10월 11일 앙코르 팬미팅 개최 [공식]

배우 박보검이 국내 팬미팅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박보검의 국내 팬미팅 앙코르 공연 개최 소식과 함께 ‘박보검 2025 팬미팅 투어 파이널 인 서울’의 포스터를 공개했다.오는 10월 1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앙코르 공연은 지난 7월 말 포문을 연 팬미팅 투어의 마침표가 될 예정이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와 남미 등지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 박보검이 서울로 돌아와 뜨거웠던 국내 팬들의 성원에 화답한다.이번 팬미팅의 타이틀 ‘비 위드 유’는 팬들의 곁에서 함께 하겠다는 박보검의 진심을 표현한 것으로, ‘여행’을 테마로 삼아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시간을 마련했다.앞선 공연에서 박보검은 다채롭고 즐거운 코너와 진심이 담긴 선곡들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팬 사랑’을 입증했다. 국내 팬미팅 이후 싱가포르와 가오슝으로 향해 총 7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고 오는 22일 마닐라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박보검의 단독 팬미팅 투어는 오는 22일 마닐라에 이어 24일 방콕, 29일 홍콩, 31일 자카르타, 9월 6일 마카오, 9월 13일 쿠알라룸푸르, 9월 17일 몬테레이, 9월 19일 멕시코시티, 9월 21일 상파울루, 9월 24일 산티아고에서 개최된다. 10월 11일 서울에서의 앙코르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8.19 13:53
예능

문가영, Mnet ‘스틸하트클럽’ 단독 MC 발탁…첫 음악 예능 도전 [공식]

배우 문가영이 Mnet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의 단독 MC로 발탁됐다고 13일 소속사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문가영은 드라마, 예능, 교양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활약에 이어, 데뷔 후 첫 음악 프로그램 진행자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스틸하트클럽’은 청춘의 낭만과 날 것의 감성, 무대 위 본능까지 모두 담은 ‘글로벌 아이코닉 밴드’ 결성 프로젝트.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 보컬 등의 밴드 포지션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각자의 음악과 감정, 그리고 뜨거운 청춘을 무기로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가 되기 위한 서바이벌을 펼치게 된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스타성은 물론 음악에 대한 진정성까지 갖춘 차세대 글로벌 밴드 결성기를 담는다.문가영은 이들의 뜨거운 여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첫 번째 관객’이자, 감정선을 이끄는 내레이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문가영은 따뜻한 공감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참가자들의 서사를 진심 있게 전달할 최적의 인물”이라며 “이번 프로젝트의 세계관과 청춘 서사를 보여주고 참가자들의 좋은 음악을 소개하는 ‘밴드 큐레이터’가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올해 문가영은 상반기부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열일 행보’를 보여줬다. tvN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과 최근 종영한 ‘서초동’을 통해 로맨스 코미디와 현실감 넘치는 법조물 장르를 오가며, 전혀 다른 두 캐릭터를 소화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하반기에도 문가영의 활약은 계속된다. ‘스틸하트클럽’ 단독 MC 활동과 함께, 데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통해 해외 팬들과 본격적인 만남에 나서는 글로벌 행보도 이어간다. 또한 영화 ‘만약에 우리’의 개봉도 예정돼 있어, 스크린과 방송, 예능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활동에 기대가 모아진다.‘스틸하트클럽’은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13 10:35
연예일반

혜리, 中 단독 팬미팅 ‘인생여주’ 개최

배우 혜리가 중국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10일 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혜리는 오는 23일 광저우, 24일 남경에서 단독 팬미팅 ‘인생여주’(人生女主)를 개최한다. 혜리는 지난 2월 공개된 스튜디오X+U 드라마 ‘선의의 경쟁’를 통해 중화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첫 중국 매거진 커버를 장식한 스포트라이트는 예약 판매 시작 2시간 만에 3만부가 판매됐고, 한국 여자 배우 최초로 중국 하이엔드 패션 매거진 F풍상지 커버 모델로 발탁됐다. 또 앞선 6월에는 혜리의 생일을 맞아 중화권을 중심으로 글로벌 팬들의 대규모 축하 서포트가 이어졌으며, 중국 초콜릿 모델로 발탁, 현지 팬 사인회를 개최하기도 했다.소속사 측은 “이번 팬미팅은 그간의 팬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혜리의 성장과 그가 연기한 캐릭터들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써 내려갈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혜리는 현재 2025 팬미팅 투어 ‘웰 컴 투 혜리's 스튜디오’를 순항 중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10 15:33
스타

박보검, 단독 팬미팅 4개 도시 추가…남미로 향한다

배우 박보검이 남미 팬들을 만난다.더블랙레이블은 6일 공식 SNS를 통해 박보검의 단독 팬미팅 ‘박보검 2025 팬 미팅 투오 ’의 추가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앞서 박보검은 서울과 요코하마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개최, 총 2만6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싱가포르, 가오슝, 마닐라, 방콕, 홍콩, 자카르타, 마카오, 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 전역에서 현지 팬들과의 만남이 예고된 가운데 남미 공연 일정이 추가하기로 했다.새로 공개된 단독 팬미팅 포스터에는 몬테레이, 멕시코시티, 상파울루, 산티아고 4개 도시의 투어 일정이 새롭게 표시돼 있다. 이로써 박보검은 서울을 포함해 총 14개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며 전 세계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이번 팬미팅의 타이틀 ‘비 위드 유’는 팬들의 곁에서 함께 하겠다는 박보검의 진심을 표현한 것으로, ‘여행’을 테마로 삼아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시간을 마련했다. 박보검은 다채롭고 즐거운 코너와 진심이 담긴 선곡들로 공연을 가득 채우며 '팬 사랑'을 입증했다.한편, 박보검의 단독 팬미팅 투어는 8월 14일 싱가포르, 8월 17일 가오슝, 8월 22일 마닐라, 8월 24일 방콕, 8월 29일 홍콩, 8월 31일 자카르타, 9월 6일 마카오, 9월 13일 쿠알라룸푸르, 9월 17일 몬테레이, 9월 19일 멕시코시티, 9월 21일 상파울루, 9월 24일 산티아고에서 개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06 17:02
예능

박보검 ‘칸타빌레’ MC 이상의 활약 남겼다 [IS시선]

“제가 언제나 여러분들 마음 한구석에서 응원하고 있을게요.”배우 박보검이 MC를 맡은 KBS2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이하 ‘칸타빌레’)가 지난 1일 종영했다. 약 5개월간 매주 올랐던 무대에 서는 마지막 날, 박보검은 눈물을 꾹 눌러 참으며, 밝은 웃음으로 관객과 시청자를 향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끝까지 잊지 않았다.지난 3월 ‘칸타빌레’ 첫 녹화가 진행됐을 때 박보검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말이 꼬이는가 하면 머리가 멍해진 듯 다음 멘트를 까먹어 큐카드를 급하게 뒤지기도 했다. 녹화가 진행된 4시간 동안 박보검은 “저 괜찮나요?”, “잘하고 있나요?”를 연신 외치며 걱정했다. 그러면서도 초대 게스트와 듀엣 무대를 꾸미거나 피아노 반주를 치는 등 쇼를 꾸미는 일원으로 적극 나섰고, 관객과 눈을 맞추며 교감하는 모습으로 이날 박보검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첫 방송이라 힘을 줬구나 싶었지만 이후에도 박보검은 매회 게스트와 합주 무대를 펼치는 등 자신이 직접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열정을 이어갔다. 마지막 방송인 ‘칸타빌레’ 21회에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호흡을 맞춘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깜짝 방문했고, 두 사람은 ‘네모의 꿈’, ‘빨간 운동화’, ‘마음’, ‘금요일에 만나요’ 등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이유는 박보검이 모든 합주 스케줄과 리허설에 참여하는 탓에 깜짝 출연이 쉽지 않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칸타빌레’에 대한 박보검의 애정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사실 ‘더 시즌즈’의 새 MC로 박보검이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우려의 시선도 있었다. 그동안 ‘더 시즌즈’ MC를 맡은 7명 중 박보검만 유일하게 가수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평소 음악에 관심이 많고, 해군 홍보단 건반병 출신으로 피아노 실력이 뛰어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었으나 실제 MC 진행을 하며 매번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무대까지 꾸미는 스케줄은 웬만한 열의로는 쉽지 않은 일이다. 여기에 자신을 낮추고 게스트를 배려하는 겸손함과 경청하고 공감하는 자세, 갈수록 능숙해지는 진행 능력과 유머 감각까지 일취월장하는 박보검은 모두의 귀감이 되었다. MC로서의 책임감과 늦은 시간까지 쇼를 보기 위해 찾아온 관객과 시청자를 향한 그의 진실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5개월이었다. 박보검은 마지막 방송에서 ‘아쉬웠던 게 있는지’를 묻자 “너무 늦게 끝나면 팬들의 귀가 시간이 늦어진다”며 진심으로 관객을 위하는 태도를 보였다. 박보검은 우려를 기대로 만들었고 ‘더 시즌즈’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칸타빌레’는 끝났지만 박보검의 무대는 끝나지 않았다. 박보검은 지난달 29일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 투어를 시작해 지난 1, 2일에는 서울에서도 팬들을 만났고 앞으로 싱가포르, 가오슝, 마닐라, 방콕, 홍콩,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등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팬미팅에서도 박보검은 어김없이 노래 실력을 발휘하며 팬들과 뜨겁게 소통했다는 전언이다. 이제 본업으로 돌아가는 박보검이 또 어떤 열정 가득한 면모로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 팬들과 시청자와 관객을 감동시킬지 기대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05 05:45
뮤직

데이식스, 10주년에도 쉼 없다… 8월 단독 콘서트→9월 정규 앨범 발표 [공식]

‘K팝 대표 밴드’ 데이식스가 단독 콘서트와 새 정규 앨범으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한다.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0시 데이식스 공식 SNS 채널에 데뷔 10주년 기념 프로젝트 소개 영상 ‘데이식스 텐스 애니버서리 어나운스먼트 : 더 데케이드 오브 어스’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9월 5일 네 번째 정규 앨범 ‘더 데케이드’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신보는 2019년 10월 22일 정규 3집 ‘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 이후 약 5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음반으로 팬들의 반가움을 산다.새 앨범 발매에 앞서 30일과 31일 양일간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데이식스 텐스 애니버서리 투어 <더 데케이드>’를 개최하고 컴백 전야제를 보낸다. 국내 밴드 사상 첫 입성을 기록하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이 밖에도 10년간 함께해 온 마이데이(팬덤명)를 즐겁게 할 다채로운 콘텐츠가 예고되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2015년 9월 7일 데뷔한 데이식스는 올해 신곡 발표와 여러 공연을 통해 소통하며 ‘K팝 대표 밴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5월 7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메이비 투모로우’로 각종 국내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이름 올렸고 같은 달 9일~11일, 16일~18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6회 단독 공연으로 총 9만 6천 관객을 동원하며 월드투어 ‘데이식스 3RD 월드투어 <포에버 영>’ 대미를 장식했다. 7월 18일~20일, 25일~27일에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네 번째 공식 팬미팅 ‘데이식스 4TH 팬미팅 <피어 텐: 올 마이 데이즈>’로 팬들과 만났다.한편 데이식스의 정규 4집 ‘더 데케이드’는 9월 5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더 데케이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04 07:13
연예일반

사색에 잠긴 전소미... 신곡 ‘클로저’ 가사 미리보기

전소미가 묘한 분위기의 신곡 ‘클로저’로 돌아온다.더블랙레이블은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1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전소미의 두 번째 EP ‘카오틱 앤 컨퓨즈드’의 타이틀곡 ‘클로저’의 리릭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리릭 포스터에는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전소미의 모습이 담겼다. 포스터 속 전소미는 무릎을 끌어안고 앉아 있는 모습으로, 어딘지 모르게 황량하고 쓸쓸한 느낌을 주고 있다. 발등 위의 작은 상처까지 돋보이며 의미심장한 무드를 만드는 가운데 ‘유 비 마이 오아시스 투나잇 (You be my oasis tonight)’, ‘웬 아임 루킨 인 유어 아이즈 아이 포켓 어바웃 타임(When I'm lookin’ in your eyes I forget about time)’ 등 ‘클로저’의 가사 일부까지 함께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서 두 번째 EP의 콘셉트를 보여주는 티징 콘텐츠와 트랙리스트, 타이틀 포스터 등 티징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엑스트라’와 타이틀곡 ‘클로저’를 포함해 총 다섯 곡이 수록된 이번 EP는 전소미의 한계 없는 음악적 색깔을 담아냈으며, 특히 수록곡 ‘에스커페이드’와 ‘델루’에는 전소미가 작사·작곡 참여해 자신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전소미는 7월 19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팬미팅 ‘전소미 2025 팬미팅 ‘카오스’인 서울’을 성료하고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주말 도쿄와 오사카에서도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03 12:33
연예일반

박슬기, 박보검 미담 공개... “날 주인공으로 만들어줘”

방송인 박슬기가 박보검의 미담을 공개했다.박슬기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미팅 진행하러 갔다가 박보검의 칸타빌레를 찍고 왔네..” 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박슬기는 박보검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모습. 박슬기는 “최근 제가 올린 골든 노래를 보며 한 곡 그냥 뚝딱 말아주시는 피아노 장인, 갑자기 저를 주인공으로 만들어 버리고 박수 선물까지 받게 하는 박보검, 유죄사라마”이라고 말했다. 또 “요즘 핫한 브랜드라며 예쁜 옷과 신발을 내 인스타 보고 나의 취향 저격해서 미리 묻지도 따지지도 않은 채 서프라이즈로 선물 주시고 사이즈 안 맞으면 편하게 말씀을 달라시는데… 옷과 신발에 제 몸을 맞춥니다. 걱정 마라”고 박보검의 센스에 감탄했다.박슬기는 “‘귀한시간 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연신 꾸벅 인사를 주시는데 박보검의 팬미팅을 진행하는 시간이 더더더더더~ 귀한시간이라는 걸 왜 모르실까… 감사하다라는 말밖에 못해 미안할 정도로 감사해요”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앞서 박보검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 미팅을 개최했다. 오는 9월에는 단독 팬 미팅 투어도 진행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03 12:08
연예일반

전소미, 새 타이틀곡 제목은 ‘클로저’... 오는 11일 공개

전소미가 신곡 ‘클로저’로 컴백한다.더블랙레이블은 3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8월 11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전소미의 두 번째 EP ‘카오틱 앤 컨퓨즈드’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공개된 트랙리스트는 지난 7일 선공개된 디지털 싱글 ‘엑스트라’를 포함, 총 5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타이틀곡의 제목 ‘클로저’가 공개돼, 전소미가 선보일 새로운 타이틀곡은 어떤 음악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엑스트라’를 비롯해 수록곡 ‘에스커페이드’와 ‘델루’에 전소미가 작사·작곡 참여해 더욱 진솔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전소미는 앞서 세 차례 콘셉트 포스터를 통해 다양한 이미지를 소화해내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했다. 몽환적이면서도 힙하고, 사랑스럽지만 어딘가 음산한 분위기로 아이러니한 매력을 보여주는 전소미가 자신만의 색깔로 가득 채운 두 번째 EP를 발매한다고 해 글로벌 K팝 팬들의 기대감이 커진다.싱글 ‘엑스트라’를 선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한 전소미는 지난 19일(토)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팬미팅 ‘전소미 2025 팬 미팅 ‘카오스’ 인 서울’을 성료하고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와 오사카에서도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3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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