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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언니’ 김도현, 트롯가수로 변신... 오는 8일 ‘우화’ 발매

가수 김다현의 언니 김도현이 진소리로 개명하고 솔로 트롯가수 활동을 선언했다.진소리는 동생 김다현과 함께 초등학교 시절 가수로는 최초로 한라산 정상 백록담에서 ‘경사났네’라는 곡을 발표하며 ‘청학동 국악자매’로 활동한 바 있다.4세 때부터 아버지 김봉곤 훈장으로부터 판소리와 전통서당 공부를,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에 진학해 판소리를 배우고 현재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에서 판소리를 전공하면서 5년간 걸그룹 메인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소리꾼이다.정규 1집 앨범 ‘우화’(羽化) 발매를 앞두고 있는 진소리는 “15년간 판소리를 공부해 오며 수많은 무대에 오르면서 참 소리를 찾고 싶었고, 또 참 소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다”며 진소리의 의미와 함께 개명 이유를 밝혔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술술 풀리네’를 비롯해 총 12곡이 수록된다. 진소리의 아버지 김봉곤 훈장은 새 앨범 ‘우화’를 직접 기획, 제작하며 딸을 향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주었다. “이번 1집 정규앨범은 진소리 만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에 특유의 한이 깃든 음색으로 깊은 감성을 담는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중·고교시절 서울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어린 나이에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던 딸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홀로 묵묵히 잘 성장해줘서 너무 고맙고 또 한편으로는 부모로서 늘 미안한 마음도 많다”고 밝혔다.이어 “다현이를 비롯해 우리 가족들이 진소리의 1집 정규앨범 제작과 발매에 이르기까지 많은 노력과 응원을 담았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가수 진소리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아버지로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앨범명 ‘우화’(羽化)는 ‘번데기에 날개가 돋아 성충이 되는’ 뜻을 담고 있어 국악과 K-팝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해 온 진소리가 트롯을 통해 새로운 날개를 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0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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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다현, 느끼하고 스윗한 스튜어트

배우 김다현이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으로 가족의 사랑을 그린 코미디 뮤지컬이다. 이혼한 다니엘이 유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전 아내의 집으로 들어가 자녀들을 돌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02/ 2025.09.0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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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다현, 느끼함과 스윗함 그 어딘가 연기 기대해 주세요

배우 김다현이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으로 가족의 사랑을 그린 코미디 뮤지컬이다. 이혼한 다니엘이 유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전 아내의 집으로 들어가 자녀들을 돌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02/ 2025.09.0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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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세스 다웃파이어' 스튜어트와 미란다

(왼쪽부터) 배우 김다현, 린아, 이지훈이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으로 가족의 사랑을 그린 코미디 뮤지컬이다. 이혼한 다니엘이 유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전 아내의 집으로 들어가 자녀들을 돌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02/ 2025.09.0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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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세스 다웃파이어' 화이팅

(왼쪽부터) 배우 황정민, 김다현, 정성화, 김태희, 설가은, 린아, 정상훈, 이지훈이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으로 가족의 사랑을 그린 코미디 뮤지컬이다. 이혼한 다니엘이 유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전 아내의 집으로 들어가 자녀들을 돌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02/ 2025.09.0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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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세스 다웃파이어' 사랑해 주세요

(왼쪽부터) 배우 황정민, 김다현, 정성화, 김태희, 설가은, 린아, 정상훈, 이지훈이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으로 가족의 사랑을 그린 코미디 뮤지컬이다. 이혼한 다니엘이 유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전 아내의 집으로 들어가 자녀들을 돌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02/ 2025.09.0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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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세스 다웃파이어' 빛나는 주역들

(왼쪽부터) 배우 황정민, 김다현, 정성화, 김태희, 설가은, 린아, 정상훈, 이지훈이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으로 가족의 사랑을 그린 코미디 뮤지컬이다. 이혼한 다니엘이 유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전 아내의 집으로 들어가 자녀들을 돌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02/ 2025.09.0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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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세스 다웃파이어' 제작발표회 현장

(앞줄 왼쪽부터) 배우 정상훈, 정성화, 황정민, 김가은, 김태희, (뒷줄 왼쪽부터) 김다현, 린아, 이지훈이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MC와 토크를 하고 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으로 가족의 사랑을 그린 코미디 뮤지컬이다. 이혼한 다니엘이 유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전 아내의 집으로 들어가 자녀들을 돌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02/ 2025.09.0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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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튜어트 역 맡은 김다현

배우 김다현이 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으로 가족의 사랑을 그린 코미디 뮤지컬이다. 이혼한 다니엘이 유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전 아내의 집으로 들어가 자녀들을 돌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9.02/ 2025.09.02 14:26
배구

한일전 4연패 뒤 첫 승…여자배구, 주전 빠진 日에 3-2 진땀승→4년 만의 승전고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4년 만에 일본을 꺾었다.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6일 경남 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 국제여자배구대회 4차전에서 일본을 3-2(25-18 19-25 20-25 25-21 15-12)로 이겼다.한국은 올해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0-3 패배를 포함해 일본에 4연패를 당하다가 4년여 만에 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일본과 150번 맞대결한 한국은 상대 전적에서 56승 94패로 열세에 놓여 있다.이번 대회에서도 아르헨티나, 프랑스, 스웨덴과 1~3차전에서 내리 패한 한국은 3연패 뒤 일본에 값진 첫 승을 따냈다.이날 세계랭킹 39위인 한국은 32점을 합작한 문지윤(18점·흥국생명)과 강소휘(14점·한국도로공사)를 앞세워 5위인 일본을 물리쳤다.다만 일본은 주포 이사카와 마유와 미들블로커 시마무라 하루요를 빼고 한국전에 임했다. 사실상 1.5군급으로 평가된다. 한국은 23-18에서 육서영(IBK기업은행)이 호쾌한 대각선 강타로 2연속 득점해 1세트를 가져갔다.그러나 2세트와 3세트를 내리 내주며 패배 위기에 놓였다.4세트부터 분위기가 바뀌었다. 접전을 펼치던 한국은 승부처에서 강했다. 24-21로 앞선 상황, 박은서가 대각선 강타로 승부를 5세트로 끌고 갔다.5세트에서도 뒤집히고 뒤집는 양상이 이어지다가 14-12 매치 포인트에서 이다현의 속공으로 기나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한국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낮 12시 체코와 최종 5차전을 치른다.김희웅 기자 2025.08.1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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