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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아이유, 박보검과 애틋한 한 컷…“모두 폭싹 속았수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폭싹 속았수다’를 떠나보내며 소감을 전했다.아이유는 5일 자신의 SNS에 “폭싹 속았수다 4막 비하인드 2탄”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풍경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사진 속 아이유는 젊은 애순 역으로 호흡을 맞춘 관식 역 박보검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분홍 원피스와 청록 셔츠를 입고 나란히 서있는가 하면 신난듯 아이유가 폴짝 뛰는 모습을 박보검이 카메라로 찍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또 비에 젖은 분장을 하고 찍은 다정한 셀카도 눈길을 끌었다. 애순과 관식의 자녀들 금명, 은명, 동명을 연기한 아역들과의 훈훈한 장면도 담겼다. 아이유는 한명씩 다정한 시선으로 카메라에 담았다.아이유는 “인생이 나에게 귤을 주면 아꼬운 우리 도동리 사람들과 나눠 먹을게요”라며 “모두 감사했습니다. 모두 폭싹 속았수다”라고 뜻깊은 종영 소감을 덧붙였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06 09:30
스타

슈가 아유미X황정음X육혜승, 20년만 회동... “수진이도 보고파”

그룹 슈가 출신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아유미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슈가 슈가 슈가 넘넘 행복하고 소중하고 특별한 할였어요”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황정음, 육혜승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세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띄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20년 만에 회동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다만, 박수진은 현재 미국 하와이에 거주 중이라 불참한 모습이다. 이에 아유미는 “수진이도 넘넘 보고싶다”라며 박수진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E채널 공동제작 예능 ‘솔로라서’에는 박수진을 제외한 슈가 멤버들이 출연한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22년 10월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딸을 낳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10 20:07
스타

임지연, ♥이도현 보면 질투할 투 샷... 이재원과 다정하네

배우 임지연이 이재원과 다정한 투 샷을 공개했다.28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재원과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볼을 맞대며 가까운 사이임을 과시했다.임지연의 첫 사극 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지난 26일 시청률 13.6%로 종영의 미를 거두었다. 드라마 속 임지연은 노비 구덕이와 외지부 옥태영일는 상반된 인물을 연기해 호평받았다. 한편 임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도현과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이도현은 군 복무 중이며, 오는 5월 13일 제대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28 16:55
예능

16기 영자, 미스터 배에게 “바라는 금액은 5000만원… 어떻게 무일푼으로” (‘나솔사계’)

‘나솔사계’가 ‘반전 로맨스’를 이어갔다. 16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미스터 백김이 10기 영숙을, 10기 정숙이 미스터 백김을 포기하지 못하는 질긴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또한 ‘오늘부터 1일급’ 핑크빛을 펼쳤던 16기 영자와 미스터 배는 경제 상황으로 인해 균열이 생기는 듯한 반전 상황을 보여줬다.이날 미스터 박은 10기 영숙-22기 영숙과 ‘2:1 데이트’를 했다. 22기 영숙은 미스터 박의 차에 올라타, “운전을 스무스하게 잘 하시네요”라고 칭찬을 시작했다. 이어 서울에서도 옆 동네에 거주하고 있다고 어필해 친근감을 형성했다. 반면 창원에 사는 10기 영숙은 점차 말을 잃어갔다. 그러나 식당에 도착한 뒤. 전세가 역전됐다. 앞서 ‘1:1 대화’를 오래 나눴던 10기 영숙과 미스터 박은 삼겹살을 자르는 법 등 두 사람만 알 수 있는 대화를 나눴고, 이에 소외감을 느낀 22기 영숙은 “이 자리에 괜히 왔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착잡해했다.곧이어 세 사람은 ‘수족관 카페’에서 ‘1:1 대화’에 돌입했다. 미스터 박은 22기 영숙과의 대화에서 “‘나는 SOLO’에서 처음 본 사람이 22기 영숙님이었다. 몰표를 받으실 만하다”고 여지를 남겼다. 뒤이어 미스터 박은 10기 영숙과 마주해 “전 ‘롱디’를 안 해봤다. 극복 가능한 거리냐?”라고 장거리에 대한 부담을 털어놨다. 이에 서운해한 10기 영숙은 “전 표현을 계속 적극적으로 한다고 생각했는데 (미스터 박은 나에게) 한 번도 안 했다. 말투만 다정하다니까”라고 귀엽게 투정하면서, “저한테 이성적 호감이 있으신 거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미스터 박은 “그렇다”며, “(최종 선택 후) 커플이 되면 내일 어디 가지?”라고 장난스레 말했다. 그제야 마음이 풀린 10기 영숙은 환한 미소를 지었다.앞서 미스터 배와 손깍지를 끼고 ‘착붙 셀카’까지 찍은 16기 영자는 ‘돌싱민박’으로 돌아와 딥토크를 이어갔다. 16기 영자는 “이건 민감한 문제니까 말 안 해도 된다”면서도 “연애할 때 가장 중요한 질문 중 하나다. 여태까지 얼마 모았어?”라고 물었다. 미스터 배는 “없을 무”라고 답했고, 16기 영자는 “내가 상대한테 생각하는 금액은 5000만 원이다. 내 1/3이면 괜찮다는 마인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16기 영자는 “어떻게 무일푼으로 나왔냐?”고 아쉬워하면서 “집을 해오라는 게 아니라 최소한 이 정도만 있으면 같이 합쳐서 ‘으쌰으쌰’ 하자는 생각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16기 영자는 “너무나 최종 선택을 하고 싶은데”라고 미스터 배를 향한 여전한 호감을 표현했고, 미스터 배는 “이혼한 지 1년이 안 됐고, 마이크 뜯으면 말할 수 있는데…”라고 남모를 사정이 있음을 알렸다. 생각에 잠긴 16기 영자는 “당장 마음이 좋고 선택하고 싶은데, 아직 마음이 좁혀지지 않는 것 같다”고 심란해했다.미스터 백김과 10기 정숙-10기 영자도 ‘2:1 데이트’를 마친 후 ‘돌싱민박’으로 복귀했다. 10기 정숙은 자신을 숙소까지 바래다주는 미스터 백김에게 “괜찮다”면서도 “아무튼 후련하다”고 쿨하게 말했다. 미스터 백김은 “(10기 영숙님이) 돌아오면 얘기해보고 여지가 있으면 내일 오전에라도 (노력)해보겠지”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후, 불을 피워서 고기를 구울 준비를 하던 미스터 백김은 ‘10기 영숙 픽’인 미스터 박에게 괜히 툴툴대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10기 정숙은 “감정이 실린 것 같다”며 웃었다. 그러던 중 미스터 백김은 10기 정숙에게 고기를 건네주려다가 정숙의 무릎에 앉았다. 두 사람은 민망한 웃음을 지으면서도 숯불에 그을린 손가락 털을 주제로 유머 넘치는 ‘티키타카’를 형성했다.잠시 후, 돌싱남녀들이 속속 식사 자리에 모이자, 10기 정숙은 미스터 박에게 “10기 영숙이는 좋아서 표현하고 다가가는데 (미스터 박이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않으니까) 서운하다고 하더라”고 10기 영숙의 마음을 대신 전해줬다. 미스터 백김은 미스터 박과 10기 영숙을 이어주려는 분위기에 불편함을 느낀 듯, 조용히 자리를 떴다. 이때 10기 정숙은 “그래서 누구 선택하려고?”라고 미스터 박에게 물었고, 미스터 박은 “지금 선택하라고 하면 당연히 창원(10기 영숙)!”이라고 답했다. 때 마침, 10기 영숙이 나타났고, 10기 정숙은 10기 영숙을 데려가 “미스터 박님은 널 선택한대. 표현 좀 하라니까 부끄러워서 그런 거래”라고 미스터 박의 마음을 전해줬다. 심지어 10기 영숙과 미스터 박이 ‘1:1 대화’를 나누도록 도움을 줬다.이후, 미스터 박은 10기 영숙과 ‘롱디’ 관련 이야기를 나누다가 “(‘장거리 연애’는) 군대 같은 거다. 안 갔을 땐 무서운데, 남들 다 하니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10기 영숙은 “혹시 회피형이시냐? 전 회피형을 싫어한다”고 말했다. 미스터 박은 “회피형은 아닌데 시작이 쉽지 않다. 밖에서 2~3번은 더 만나봐야 하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미스터 박의 말을 들은 10기 영숙은 “갈팡질팡하는 사람은 아니구나. 이후의 상황을 계속 그려나가는 모습과 대화가 있었다”며, 미스터 박과의 현실 연애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10기 영숙과 미스터 박이 대화로 자리를 비운 사이, 10기 정숙은 미스터 백김에게 “둘이 된 것 같던데? 서로 선택 한다던데?”라고 두 사람의 상황을 중계했다. 미스터 백김은 “하면 하는 거겠지”라며 착잡해했다. 직후 미스터 백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기분이 많이 안 좋았다. 저한테 올 줄 알았는데, 배신감을 느낄 정도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미스터 백김은 결국 10기 영숙을 불러내 이 같은 속내를 꺼냈고, 10기 영숙은 “어쩔 수 없었다”며 “10기 정숙 언니가 데이트 선택 전, ‘오늘은 미스터 백김님과 풀고 와야겠다’고 했는데, 내가 어떻게 거길 따라 가냐”고 해명했다. 미스터 백김은 “둘이 같이 왔다고 해서 신경이 쓰였을까?”라고 되물었고, 10기 영숙은 “그런 상황 자체가 불편하다”고 선을 그었다. 미스터 백김은 “그러면 아직도 결정을 못 했냐?”고 10기 영숙의 최종 선택 의중을 물었다. 10기 영숙은 “계속 고민 중”이라면서도 “나중에 거기서 살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라고 영양을 떠날 수 없는 미스터 백김의 직장 상황을 언급했다. 미스터 백김은 체념한 듯, “더 얘기하면 눈물이 날 것 같다. 마음에 드는 좋은 여자가 있었고 최선을 다했는데 잘 안 되면 그걸로 끝내야 하나? 희망고문 하듯이 상처 받을 각오를 하고 최종 선택까지 기다려 봐야 하나?”면서 울컥했다. 10기 영숙은 “(미스터 백김님이) 만족할 만한 대답을 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한 뒤 인사했다.직후, 10기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분(미스터 백김)의 매력이 다정하면서 재밌는 성격이었는데 확 진지해지니까 매력적인 모습이 하나도 없어졌다. 제 입장에서는 몰아치듯이 묻는 것도 부담스러웠다”고 미스터 백김의 ‘직진’이 불편했음을 내비쳤다. 뒤이어 예고편에서는 10기 영숙을 향한 ‘직진’을 멈추지 못한 미스터 백김의 모습이 포착됐고, 10기 정숙이 미스터 백김을 위해 다시 ‘요리 모드’를 가동한 현장과, 그런 10기 정숙의 등을 두드려주는 미스터 백김의 다정 모드가 담겨 있었다. 여기에 10기 영숙이 눈물을 쏟는 상황이 펼쳐져, 다음 방송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돌싱민박’의 러브라인은 오는 23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공개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17 07:39
스타

이시아·차주영, 드라마 속 라이벌 어디?... “우리 친해요”

배우 이시아와 차주영이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7일 이시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사이 좋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차주영과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은 tvN, 티빙 드라마 ‘원경’에서 경쟁 구도를 펼치는 모습과 달리 현실에서는 ‘찐친’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이시아와 차주영은 ‘원경’에서 각각 영실과 원경 역을 맡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0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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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최민환 옹호 글 삭제 →오종혁과 다정한 셀카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성매매 업소를 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 멤버 최민환을 옹호한 뒤 근황을 전했다.이홍기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겨울은 ‘사랑이 그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홍기는 선배 가수인 오종혁과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고 있다. ‘사랑이 그래요’는 과거 오종혁이 발표한 솔로곡이다. 앞서 이홍기는 지난 26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한 팬이 “이미 성매매 혐의로 내사 착수까지 했다는데 뭘 더 기다려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하자 “성매매가 아니고 성매매 업소가 아니라면? 지금 하는 말에 책임질 수 있느냐”며 대립각을 세웠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황이다.앞서 최민환과 파경을 맞은 라붐 율희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최민환이 한 유흥업소 관계자와 통화한 내용을 폭로했다. 논란이 커지자 최민환은 출연하고 있었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8년 결혼해 3명의 자녀를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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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전복이 지구 도착, 남편에게 큰 선물 준 것 같아 뿌듯”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을 낳았다.김다예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박수홍과 함께 찍은 거울 셀카 사진과 함께 출산 소식을 알렸다.김다예는 “10월 14일 전복이(태명)가 지구에 도착했어요. 시험관 임신, 출산, 1년 반 동안 옆에서 잘 보살펴 주고 사랑해 준 남편에게 너무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준 전복이에게도 너무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이어 “보통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어려운 길 돌고 돌아온 남편에게 큰 선물 해준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쁘다. 이제 행복만해다홍”이라고 덧붙였다.두 사람이 공개한 사진에는 박수홍이 아기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동글동글한 딸의 뒤통수가 담긴 모습 등이 담겼다.두 사람은 신생아실 앞에서 다정하게 아기를 바라보며 웃음 짓고 있다. 딸을 내려다보는 박수홍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 전복이(태명)는 정수리 인사로 세상에 첫 모습을 드러냈다.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결혼했으며, 지난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한 임신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임신 과정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으며, 출산 과정은 오는 20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15 08:54
스타

수지 “우리 제니 고마워”…톱 걸그룹의 훈훈 우정

가수 겸 배우 수지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친목이 이목을 집중시킨다.31일 수지는 자신의 SNS에 “어머머머 우리 제니 꼬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사진 속 수지는 분홍색 가운을 입고 제니가 보낸 간식차 앞에서 신난 듯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간식차에 걸린 현수막에는 “예쁜 수지 언니와 ‘다 이루어질지니’ 배우 스태프분들을 응원합니다!”라고 적혀있다.또한 제니의 사진이 담긴 액자 옆에 자신의 스마트폰을 올려두고 찍은 셀카에서도 애정이 묻어난다. 앞서 수지와 제니는 지난달 31일 영화 ‘리볼버’ 시사회 현장에서 함께 목격됐다. 두 사람은 영화를 관람한 후 나란히 상영관을 퇴장해 눈길을 끌었다.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 게시된 당시 목격 영상에 담긴 두 사람은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모여든 팬들에게 다정한 인사를 건네 화기애애한 모습이다.K팝 인기 정상 걸그룹 멤버들의 우정에 누리꾼들은 “투샷도 기원”, “이 조합 실화인가요”, “선후배의 다정한 모습 보기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남기고 있다.한편 수지는 차기작 ‘다 이루어질지니’를 촬영중이다. 김은숙 작가와 이병헌 감독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 작품은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와 감정결여 가영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로맨틱 코미디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31 17:32
스타

“유전자 무슨 일”…임지연, 똑 닮은 친언니 공개

배우 임지연이 친언니를 공개했다.29일 임지연은 자신의 SNS에 “언니랑 야간 필드 골프는 망했지만 괜찮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에는 임지연이 친언니와 함께 찍은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이 나란히 셀카를 찍은 사진은 쌍둥이로 오해할 만큼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친언니분도 예쁘시네요 대박 유전자 무슨 일이야”, “너무 예쁘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임지연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리볼버’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30 17:39
연예일반

지창욱, 글로벌 팬도 사로잡은 ‘지다정’…마닐라 팬미팅 성료

배우 지창욱의 팬사랑 모먼트가 빛난 팬미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창욱은 지난 4일 마닐라 스마트 아라네타 콜리세움에서 팬들과 만났다. 지난 2022년 팬미팅 투어 이후 오랜만의 팬미팅이자, 글로벌 흥행을 한 ‘최악의 악’, ‘웰컴투 삼달리’ 종영 후 첫 필리핀 방문으로 개최 소식이 전해진 때부터 현지 분위기는 뜨거웠다.이번 팬미팅은 필리핀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 벤치와 함께 ‘모먼츠 위드 지창욱’(Moments with Ji Chang Wook) 타이틀로 진행됐다. 지창욱과의 소중한 순간을 만끽하기 위해 필리핀, 인도네시아, 대만, 인도, 러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온 팬들로 공연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지창욱은 위트 있는 토크와 빼어난 노래에 감동적인 다정함까지 더해 공연을 가득 채웠다. 지창욱은 객석에 내려가 팬들과 더 가까이 인사하고, 셀카를 찍는 등 스윗한 매력으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매 코너 수 천명의 팬들의 웃음, 환호가 이어졌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팬들이 있을 정도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여기에 지창욱을 위한 팬들의 깜짝 떼창 이벤트가 공개되며 감동이 이어졌다. 지창욱은 이적의 ‘빨래’를 한국어로 열심히 부르는 팬들을 한 명 한 명 바라보고 함께 노래를 부르며 마지막까지 깊은 여운을 남기는 공연을 완성했다.다양한 작품과 활동으로 전 세계, 세대를 불문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지창욱은 오는 7일 영화 ‘리볼버’ 개봉을 시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우씨왕후’,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공개를 앞두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0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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