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932건
스타

“열심히 72kg 뺐는데”… ‘미나 시누이’ 박수지, 요요로 108kg 됐다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친누나 박수지가 최근 체중을 공개했다.박수지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찌든 빠지든 제 공복 몸무게를 잴 때마다 공개하겠다. 때론 찔 수도, 빠질 수도 있다”는 글과 함께 체중계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체중계에는 108㎏이 찍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앞서 박수지는 미나와 류필립의 도움 속에 150㎏에서 78㎏까지 무려 72㎏을 감량하며 ‘다이어트 성공 아이콘’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최근 다시 30㎏ 이상이 늘어난 근황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그는 과거 “다이어트 과정에서 번아웃이 왔고 운동을 놓으며 나태한 삶을 살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어 “다시 정신을 차리고 건강을 되찾는 여정을 시작하겠다”며 재도전을 다짐했다.더불어 친동생 류필립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나와의 불화를 고백했다. 그는 “지난 1년간 전폭적으로 서포트했지만 더 이상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고 해 손을 놨다”며 “저 또한 결과가 이렇게 돼 힘들어 결국 인연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04 16:18
스타

‘돌싱글즈2’ 이다은, 출산 후 26kg 감량… “진짜 인간승리”

이다은이 출산 후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전했다.이다은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저 드디어 56kg 됐다. 남주 낳으러 갈 때는 거의 82~83kg, 작년 겨울까지만 해도 70kg이었는데 진짜 인간승리 아냐”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그는 “솔직히 이번 임신 때는 너무 많이 쪄서 걱정도 많았고 중간중간 정체기 때문에 포기할 뻔했는데, 남편의 격려와 예쁜 옷 입고 싶다는 의지로 이를 악물고 버틴 것 같다”고 말했다.이다은은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70kg대에서 60kg까지는 간헐적 단식(16시간 공복), 58~59kg에서 56kg까지는 거의 1일 1식으로 배고프면 단백질 위주 저녁을 조금 먹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운동으로 빼면 좋겠지만 운동을 워낙 싫어해 식단 위주로 했다”고 덧붙였다.이어 “목표 체중에 가까워지니까 어제는 기념으로 백년만에 운동복도 샀다. 이제 다시 운동도 시작해보려 한다”며 “다이어트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전했다.한편 윤남기·이다은 부부는 2022년 종영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04 15:50
스타

‘혼전 임신’ 곽튜브, 결혼 앞두고 다이어트 성공…날렵한 새신랑 비주얼

곽튜브(곽준빈)가 결혼을 앞두고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곽튜브는 3일 자신의 SNS에 곽민선 스포츠 아나운서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곽민선 아나운서는 “동갑내기 준빈쓰도 결혼 축하해”라는 글로 결혼을 앞둔 곽튜브를 축하했다. 곽민선 아나운서와 나란히 브이 포즈를 취한 곽튜브는 이전보다도 날렵해진 턱선과 슬림한 체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곽튜브는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공무원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현재 2세를 임신 중이다.최근 곽튜브는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 출연해 “(2023년 결혼한) 친형 부부가 노력을 하고 있었는데 딱 같은 시기에 아기가 생겼다”고 고백해 축하를 받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03 17:14
스타

자이언트핑크, 30kg 감량 비결 공개… “식단 운동은 안해”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출산 후 체중 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25일 자이언트핑크는 자신의 SNS에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입니다”라며 “90 → 66kg, 생각해보니 두 자리, 아니 세 자리를 내려왔다”고 밝혔다.그는 “솔직히 식단이랑 운동은 빨리 포기할 거 알아서 안했다”며 “먹는 것 줄이기, 야식 줄이기, 물 많이 마시기, 반신욕 하기, 실생활 많이 움직이기, 건강기능식품 챙겨먹기 등 매일 지키려고 노력했다. 그 뒤로는 빠지는게 눈에 확 보이니까 습관처럼 자연스럽게 되더라”고 설명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90kg대 몸무게였던 모습과 현재 갸름해진 모습이 나란히 담겨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16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우승을 차지해 이름을 알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9.26 13:51
스타

“미라클모닝”…곽튜브, 10월 결혼 앞두고 필라테스까지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결혼을 앞두고 폭풍 운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곽튜브는 22일 자신의 SNS에 “미라클 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튜브는 필라테스 기구에 매달린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그는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로 성공적인 예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곽튜브는 오는 10월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5세 연하의 공무원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사회는 전현무가, 축가는 다비치가 각각 맡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2 22:02
스타

박수홍 아내 김다예, 딸과 커플룩 ‘화기애애’ [AI 포토컷]

개그맨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딸과 함께한 커플룩 사진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자신의 SNS에 “재이의 #ootd 엄마랑 #커플룩 #트윈룩”이라는 글과 함께 딸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부쩍 큰 재이의 모습이 이목을 끈 가운데 산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김다예의 완벽한 몸매도 눈길을 끈다. 김다예는 출산 후 30kg 가량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 정말 닮았네요, 너무 귀여워요!” “행복이 가득한 사진” “딸과의 커플룩, 사랑스러움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해 10월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 현재 박수홍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TV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등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2025.09.22 08:06
프로야구

'김준태 맞아?' 20㎏ 홀쭉해져 돌아온 트레이드 이적생, "올해도 우승 청부사 꼭!" [IS 인터뷰]

'김준태 맞아?'1년 3개월 만의 복귀전, 유니폼은 바뀌었지만 더 놀라운 건 그의 몸이었다. 유니폼 이름과 등번호가 아니면 몰랐을 정도로 몰라보게 바뀐 그의 체형에 모두가 놀랐다. 한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첫 타석'에 들어선 그는 LG 데뷔전에서 안타를 쳐내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김준태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 8회 최원영의 대타로 출전해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지난 6월 LG와 KT 위즈의 1대2 트레이드(임준형↔천성호·김준태)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김준태는 이날 처음 LG 데뷔전을 치러 첫 타석 초구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살이 쪽 빠져 돌아왔다. 김준태는 "지난 겨울부터 캠프 전까지 살을 많이 뺐다. 12㎏ 정도를 뺀 것 같고, 이후에 8㎏를 더 빼서 20㎏ 정도 감량했다"고 말했다. 무릎이 좋지 않아 다이어트를 결심했던 그는 지난 4월 손가락 부상 이후 감량에 더 재미를 붙여서 살을 더 뺐다고 설명했다. 그는 "살을 빨리 빼고 싶어서 하루에 한 끼만 먹고 사이클을 오전 1시간, 오후 1시간 씩 계속 탔다. 여름에도 땀을 더 많이 흘리기 위해 옷을 껴입고 다니려고 노력했다"며 "지금은 조금 다시 쪄서 90㎏ 중반이 됐지만, 87㎏까지는 뺐었다. 확실히 몸이 가볍긴 하더라. 훈련할 때 힘에 부치긴 했지만 지금은 다 적응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의 노력 만큼, 다시 야구를 잘하기 위한 땀도 무수히 흘렸다. 김준태는 "LG 2군에서 훈련량이 많았다. 부상을 당한 뒤 돌아온 거라, 수비든 타격이든 훈련을 평소보다 더 많이 했던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그동안 LG 적응도 마쳤다. 2016년 23세 이하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은 이후 친해졌던 홍창기의 도움으로 팀에 녹아들기 시작했고, 이우찬이 먼저 다가와 김준태의 적응을 도왔다. 평소 낯을 많이 가려 먼저 다가가지 못했던 김준태에겐 든든한 지원군들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돌아온 1군에서 데뷔전 첫 안타까지 때려냈다. 김준태는 "1군에 처음 왔을 때 기분이 정말 좋았다. 1년 넘게 야구를 못해서 많이 힘들었는데, 1군에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기뻤다. 이제 막 한 경기에 나갔지만, 적극적으로 치려고 한 게 좋은 결과로 나왔다"라며 웃었다. 현재 LG는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트레이드 첫해, 개인 두 번째 우승 반지를 낄 기회가 찾아왔다. 공교롭게도 김준태는 지난 2021년, 트레이드(↔롯데) 이적 첫 해에 KT의 통합우승 일원이 된 바 있다. 올해 LG에서도 우승을 한다면 '우승 청부사'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다. 이에 김준태는 "팀이 우승했으면 좋겠고, 나도 한국시리즈(KS) 엔트리에 들어서 우승 순간을 함께 하고 싶다"라며 "남은 시즌 동안 내가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서, 팀에 힘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는 게 목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수원=윤승재 기자 2025.09.19 09:04
연예일반

라미란 “13kg 감량 후 노출증 생겨…위고비 NO” (짠한형)

배우 라미란이 13kg 감량에 성공했다.1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MBC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의 주역 라미란, 이선빈, 조아람이 출연한 ‘짠한형’ 110번째 에피소드가 업로드됐다.해당 영상에서 신동엽은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라미란을 보고 “위고비냐”고 물었다. 이에 라미란은 “아니다. (다이어트에) 1년 걸렸다. 지난번에 나왔을 때보다 살이 쪄서 힘들었다. 급하게 하지 않고 차근차근 뺐다”고 답했다.신동엽은 “급하게 뺀 사람들은 티가 나는데 (라미란은) 너무 건강하고 팽팽하다. 반짝반짝 빛난다”고 칭찬했고, 라미란은 “몸무게만 13kg 빠졌다”고 말했다. 이선빈은 “(라미란이) 촬영할 때도 식단을 지키더라. 난 응원하지 않았다. 오히려 ‘당 떨어지면 안 된다’면서 계속 먹였다”고 했고, 라미란은 “먹으면 안 되는 걸 (이선빈이) 계속 주더라”고 폭로했다.라미란은 또 현재 필라테스 중임을 밝히며 “처음 갔을 때는 거울을 보는 게 너무 짜증이 나서 안 봤다. 근데 어느 정도 살이 빠지고 나니까 레깅스를 입고 간다. 요즘은 노출증이 있다”고 털어놨다.이어 “제작발표회 할 때도 과감해진다. 11자 복근을 보여주고 싶고 그렇다. 살이 빠지니까 자존감이 너무 높아진다. 근데 그런 부작용은 괜찮지 않을까 한다”며 “일단 건강해져서 만족한다. 허리도 안 아프다”고 덧붙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9.15 19:00
스타

‘이용식 딸’ 이수민, 몸무게 앞자리 4번 바뀌었는데…“목표까지 10kg”

코미디언 이용식 딸 이수민이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알렸다.14일 이수민은 자신의 SNS에 “출산 후 4개월 차. 드디어 몸무게 앞자리를 4번을 바꿨네요”라며 다이어트 비포 앤 애프터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에는 이수민의 만삭 당시 85kg 시절과 최근 59kg 모습이 담겨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수민은 화사한 분홍색 셋업을 입고 한층 갸름해진 얼굴선과 체형으로 눈길을 끌었다.그는 “85kg에서 59kg까지 성공했지만 10년간 유지했던 원래 몸무게 49kg까지 10kg가 남았다. 빼도 빼도 끝이 없는 느낌. 49kg까지 힘내서 파이팅”이라며 “육아도 다이어트도 힘내보자”고 다짐했다.이에 남편인 가수 원혁은 “1그램도 사라지지 말랬지”라고 댓글로 애정을 표했다.한편 이수민은 지난해 4월 트로트 가수 원혁과 결혼해, 지난 5월 딸을 출산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14 23:29
스타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카리스마 한도초과 전문 모델 포스 [AI 포토컷]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런웨이 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최준희는 11일 자신의 SNS에 “길고 긴 무대 뒤 사진 꽉꽉”이라는 글과 함께 2025 F/W 서울패션위크 무대에서 촬영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전문 모델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강렬한 아우라를 보여주고 있다. 화이트 셔츠와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하는가 하면, 검정 개킷으로 강렬함을 주기도 했다. 포니테일 스타일에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며 완성형 패션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최준희는 무대공포증이 있다는 고백을 하면서도 “멋있는 척 한 바가지 하고 왔다”고 솔직하게 표현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으나 이후 다이어트에 성공, 지금은 ‘뼈말라’ 몸매의 대명사로 통하고 있다. 현재 인플루언서로서 다양한 활동 중이다.이 기사는 AI로 작성되었습니다. 2025.09.12 12:4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