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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D-3 '부럽지' 최송현♥다이버 남친, 뽀뽀에 5MC 원성 폭발
'부러우면 지는거다'의 로맨스 과몰입을 부르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9일 오후 10시 55분에 첫 방송될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그려낸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제대로 자극한다. 공개된 예고 영상은 시작부터 지숙과 이두희,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 최송현과 다이버 남자친구의 애정 넘치는 리얼 모습이 이어지며 보는 이들까지 설렘 가득하게 만든다. 보면 볼수록 더 몰입하게 만드는 커플들의 모습은 너무도 자연스러워 더욱 숨죽이게 한다. 이를 지켜보던 장도연은 언짢은 표정으로 "잠깐만요!"를 외치고, 라비는 "불편하네요!"라며 폭발한다. 허재는 기다렸다는 듯이 벌떡 일어나 "말도 안되는 소리야!"를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얼굴을 후끈하게 만드는 로맨스 폭격에 전소미는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가 하면, 연신 손부채질로 열을 식힌다. 단 30초 만에 5MC와 보는 이들을 세 커플의 리얼 연애 세상에 흠뻑 빠지게 만들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06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