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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최송현, 절친도 인정한 러브시그널…혜림♥신민철 등장 예고

'부러우면 지는거다' 최송현이 '프리 어벤져스' 15년 지기 아나운서 동기 전현무, 이지애, 오정연과 만남을 가진 가운데, 그들도 인정한 러브 시그널과 두 사람을 향한 응원이 훈훈함을 안겼다. 다음주 원더걸스 혜림과 남친 신민철의 첫 등장이 예고돼 궁금증을 높였다. 30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는 최송현 다이버 이재한, 이원일 김유진 PD, 지숙 이두희 커플의 리얼 연애 모습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최송현은 프리랜서로 활약 중인 32기 KBS 아나운서 어벤저스 동기 전현무, 이지애, 오정연과 회동을 가졌다. 오정연과 이지애는 "남자친구 멋있더라"라며 부러워했고 최송현은 "나한테만 다정하다"며 남친 자랑을 감추지 못했다. 오정연과 이지애는 결혼에 전혀 관심 없던 최송현의 달라진 모습에 놀라기도 했다며 "너무 보기 좋았다. 당당하게 확신에 차서 말하는 게 멋져 보였다"라고 말하며 운명의 짝을 만난 최송현의 행복한 모습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뒤늦게 합류한 전현무 역시 최송현의 열애에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최송현과 이재한의 영상을 찾아봤다며 "표정에서 '찐'이 나오더라. 행복해 보여서 좋았다. 결혼 안 한다고 했었는데 이번에 결혼하겠구나 느꼈다"고 두 사람을 응원했다. 이어 이재한이 회동 장소에 도착, 최송현 절친들과의 본격적인 만남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지숙, 이두희 커플이 반전미 폭발한 서킷 데이트로 안방의 연애세포를 일깨웠다. 레이서로 변신한 이두희와 그의 취미를 함께 배우고 즐기는 지숙. 서로의 반전 어린 모습에 또다시 반해버린 현실 커플의 꿀 뚝뚝 모먼트가 제대로 심쿵을 유발했다. '금손' 지숙은 빠른 손놀림으로 이두희 차의 타이어를 교체, '숙가이버'의 매력으로 이두희를 매료시켰다. 서킷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지숙은 그를 위해 새벽에 일어나 도시락을 준비했음을 밝혔고 감동에 울컥한 이두희는 "내가 더 잘할게!"라며 지숙을 향해 더 커진 사랑을 드러냈다. 지숙 역시 이두희의 반전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 이두희는 지숙에게 레이싱 슈트를 선물했고 두 사람은 함께 레이싱에 도전했다. 함께 서킷장으로 향하는 가운데 지숙은 헬멧을 쓴 이두희에게 깜짝 뽀뽀로 설렘 폭발 모먼트를 탄생시켰다. 그러나 5MC는 "입술 놔두고 왜 헬멧에 하느냐"며 오히려 분노의 반응을 내놔 웃음을 안겼다. 이원일과 김유진 PD는 둘만의 러브하우스에서 첫 만찬을 함께 하며 더욱 사랑이 무르익는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원일은 두 사람이 함께 살아가게 될 신혼집에서 직접 김유진 PD만을 위한 사랑의 요리에 나섰다. 표고버섯타락죽과 조개홍합찜, 냄비 스테이크 등을 직접 만들며 요섹남의 매력을 제대로 어필했다. 김유진 PD는 요리하는 이원일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일할 때 멋있는 거 같다. 너무 행복하다"고 달달한 반응을 보였다. 요리를 마친 이원일을 고생했다며 포옹해준 김유진 PD는 자신만을 위한 이원일의 요리를 맛보고 "미쳤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요리로 더욱 달달해진 두 사람의 알콩달콩 사랑 풍경이 절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다음 예고편에선 연애 7년 차 커플인 원더걸스 출신 혜림과 태권도 선수 신민철 커플의 등장이 예고되며 더욱 강력해진 달달함으로 무장한 활약을 기대케 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3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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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 우정 ing"..최송현, 이지애X오정연과 롤러장 데이트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이지애, 오정연과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최송현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타임머신 탄 기분이었던 하루. 2006년 서로 없으면 큰일 날 것 같았던 시간 속으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송현은 이지애, 오정연과 함께 롤러장을 찾은 모습. 핑크 롤러스케이트를 신고 유쾌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엔 KBS2 '스타골든벨' 시절 세 아나운서의 풋풋했던 시절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모두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 출신이다. 최송현은 이날 두 사람과의 만남이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촬영의 일환이었음을 알리며 "오빠(이재한)는 몰랐던 송현이의 회사원 시절. 시간 내주고 애기들처럼 신나게 놀아준 고마운 이지애, 오정연"이라고 덧붙였다. 최송현의 게시글에 이지애는 "너무 뭉클했어 쏭아♥ 앞으로도 잔잔하게 곁에서 응원해줄게"라고 댓글을 남겼고, 오정연 역시 "끼얏호. 지금도 서로 없으면 아니아니아니되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최송현은 남자친구인 다이버 강사 이재한과 함께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약칭 '부럽지')에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2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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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부럽지' 최송현♥이재한X이원일♥김유진X지숙♥이두희, 특별한 청신호 데이

'부럽지' 이재한이 최송현 어머니와의 식사 자리를 무사히 마쳤고, 이원일-김유진은 은인 3인방을 만났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약칭 부럽지)에서는 최송현♥이재한, 이원일♥김유진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금손 커플 지숙♥이두희는 포털에 등록할 새 프로필 사진을 찍었다. 최송현 어머니를 만나러 가기 전, 이재한은 최송현과 함께 정장을 맞춘 후 꽃집을 찾았다. 이재한은 어머니께 드릴 꽃다발을 직접 그려오는 섬세함으로 부럽패치의 감탄을 자아냈다. 꽃말과 색 조합까지 미리 알아온 이재한의 정성에 최송현은 무한 감동하며 눈물을 보였다. 최송현은 "행복해서 울게 하는 건 처음이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꽃다발"이라며 기뻐했다. 꽃집을 나가기 전, 이재한은 최송현만을 위한 꽃을 건네 감탄을 더했다. 부럽패치는 "늘 최송현 씨가 머릿속에 있다는 것 아니냐", "(마술사) 이은결인 줄 알았다", "배워야 할 점이 너무 많다"며 놀라워했다. 드디어 떨리는 만남의 시간. 이재한은 긴장된 모습으로 인사 연습을 거듭했다. 이내 어머니가 등장했고, 이런 저런 어색한 대화가 오갔다. 이재한은 최송현 어머니를 위한 진심 어린 편지를 읽었고, 서툴지만 최선을 다했다. 최송현 어머니는 이재한에게 "앞으로 굵직굵직한 계획이 뭔가 궁금하다"고 물었다. 직업이 다이버인 이재한은 "지금 보는 시험을 통과하게 되면 다이빙 선생님 중에 가장 높은 등급이 된다. (시험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열린다"고 알렸다. 이에 최송현 어머니는 "항상 위험과 사고가 동반되는 스포츠라 늘 염려된다"며 걱정을 내비쳤다. 마지막 즈음, 어머니는 아버지로부터 전달받은 음악회 티켓을 건네며 화답했다. 돌아오는 길, 이재한은 "걱정이 다 풀린 기분"이라며 "'아버지가 주셨어'라는 말이 계속 귓가에 맴돌았다. 저도 상처가 좀 있었을 거 아니냐. 그런 게 한 방에 날아갔다. (어릴 때)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셔서 어머니가 혼자 계신지 꽤 됐다. 아버지와의 로망이 있다. 아버지와 얘기하고 얘기 듣고, 그걸 해보고 싶다"고 진심을 고백했다. 이원일-김유진은 연남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세 사람을 기다렸다. 이원일은 약속 장소에 나타날 사람들을 "(우리를) 이끌어 준 분, 맺어 준 분, 축하해주는 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원일-김유진의 오작교 이연복 셰프가 등장, 40년 결혼 생활의 꿀팁을 전수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연복에 이어 이원일을 방송으로 이끌어 준 홍석천이 등장했다. 홍석천은 "(이원일과) 열애 사실을 알았을 때 '정신 나갔구나' 했다. 저렇게 예쁜 애가. 아빠 마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원일과 김유진이 만났던 프로그램을 함께했던 이연복은 "두 사람이 잘 어울릴 것 같았다. 그래서 마지막 회식에서 손잡으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원일은 당시 찍었던 김유진과의 첫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원일은 이연복에겐 주례를, 홍석천에겐 사회를 부탁했다. 홍석천은 "나는 (축의금) 언제 걷냐고. 가는 데마다 축의금을 내는데. 내 입장을 생각도 안 하고 이것들이 청첩장을 보낸다. 이렇게 하고 나면 우리 엄마가 얼마나 화가 나는지 아냐. 애들이 배려가 없다"며 투덜대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 사회자인 홍석천은 결국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를 약속했고, 마지막으로 축가를 맡게 된 김태우가 식사 자리에 합류했다. 이연복 셰프는 12살 차 띠동갑인 이원일-김유진에게 '나이 차로 인한 집안의 반대는 없었는지' 물었다. 김유진은 "아빠는 '조금 더 만나봐라' 하셨다. 나이 차이도 이유였다고 생각한다. 아빠가 '오빠(이원일)는 네가 파악되겠지만, 너는 아직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파악이 안 됐을 텐데 너무 빨리 결혼하려는 거 아니냐. 연애 기간을 더 가져봐도 좋겠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김유진의 대답은 "나는 오빠 아니면 결혼 안 할 것 같다" 였다고. 이원일 셰프는 처음 듣는 이야기에 감동했고, 홍석천은 "이래서 딸년들 다 키워봤자 소용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유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이 차로 인한 걱정'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김유진은 "처음엔 (나이 차에)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고 운을 뗐다. "연애 초반에는 나이 차이가 크게 다가오지 않았다"고 말하던 김유진은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김유진은 "(이원일의) 건강이 제일 많이 신경 쓰였다. 함께하는 시간이 적을까 봐, 나보다 먼저 아플까 봐. 나이 차로 인한 걱정은 그것뿐이다. 다른 사람의 시선은 상관없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숙♥이두희 커플의 집 데이트가 그려졌다. 지숙은 이두희의 새 프로필 사진을 위해 헤어, 메이크업 도구를 손수 준비해왔다. 부럽패치는 "이번 데이트도 금손 커플이라 가능하다"며 부러워했다. 지숙은 남자친구 이두희의 쉼표 머리를 해주기 위해 전날 숍에서 연습까지 해왔다고. 지숙의 관리를 받은 이두희는 "확 밝아 보인다"며 마음에 들어 했다. 지숙의 선물로 가득 찬 드레스룸에서 옷 고르기를 시도했지만, 난항을 겪었다. 이때 지숙은 "새로 몇 벌 사왔다"고 알리며 프로필 촬영에 어울릴 만한 의상을 선물했다. 포토그래퍼로도 활동하는 지숙의 단골 스튜디오로 향한 두 사람은 서로를 찍어주며 커플 프로필 사진을 완성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2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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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완벽해" '부럽지' 최송현♥이재한 진심→지숙♥이두희 뽀뽀

'부러우면 지는거다' 최송현, 이재한 커플이 서로를 향한 진심이 담긴 위로와 사랑을 표현하며 천생연분 '퍼펙트 커플'에 등극했다. 함께 공기청정기를 만든 지숙과 이두희, 혼수용 그릇 쇼핑에 나선 이원일, 김유진 PD 커플도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며 '아주 보통의 연애'를 보여줬다. 16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는 지숙 이두희, 이원일 김유진 PD, 최송현 다이버 이재한 커플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먼저 '프로 아이돌' 지숙과 '천재 아이티돌' 이두희는 직접 공기청정기를 만들기 위해 용산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일사천리로 재료를 구입해 이두희의 신사옥에서 공기청정기 만들기에 돌입했다. 이두희는 쿨링 팬과 필터, 그리고 미세먼지 센서까지 장착해 기능에 충실한 공기청정기를 만들었다. 공기청정기의 외관은 지숙이 담당해 색색의 블록으로 예쁨을 더했다. 지숙은 공기청정기 만들기에 집중한 이두희의 모습에 서운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애정이 듬뿍 담긴 리액션과 배려심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며 5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두희도 공기청정기를 만드는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는 등 미워할 수 없는 순수 매력을 보여줬다. 세 커플 중 뽀뽀 장면이 없던 지숙, 이두희 커플은 차 안에서 전화를 통한 ASMR 뽀뽀를 보여주며 '오부럽지 샷'의 주인공이 됐다. 두 사람의 뽀뽀를 고대하던 '뽀집남(뽀뽀 집착남)' 허재를 비롯한 5MC는 환호와 기립박수를 보냈다. 두 사람이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볼뽀뽀에 성공하는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지난 방송에서 '운명 커플'이 무엇인지 알려준 최송현, 이재한 커플의 제주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유채 꽃밭에서 서로를 카메라에 담은 두 사람은 둘만의 숙소에 들어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봤다. 뽀뽀와 발허그 등 둘만의 사랑표현도 놓치지 않았다. 최송현은 남자친구 이재한에게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 이야기를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최송현은 아나운서에서 배우로, 또 프로 다이버의 길을 걸으며 느꼈던 아픔과 상처를 고백했다. 이에 "세상 사람들이 아직 너의 가치를 모를 뿐이야. 그 사람들 기대에 부응하려고 노력할 필요 없어. 넌 완벽해"라는 말로 위로하고 치유해 준 이재한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전했다. 이재한은 다시 한번 "넌 완벽해"라며 그녀를 위로했고 이 장면은 2번째 '오부럽지 샷'으로 뽑혔다. 최송현은 이재한을 안 지 6~7주 만에 부모님께 결혼 선언을 했던 때를, 이재한은 최송현과 연인이 된 후 현실적인 주변 반응과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다음 방송에는 이재한이 최송현의 어머니와 처음 만나는 모습이 예고됐다. 마지막으로 셰프 이원일과 김유진 PD는 혼수용 그릇 쇼핑 데이트에 나서며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보통의 연애를 보여줬다. 립밤 뽀뽀로 시작된 데이트는 도자기촌에 도착 후 확고한 그릇 취향의 차이로 조마조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원일은 전문분야답게 디테일한 설명을 곁들이며 여자친구를 설득하기 위해 노력했다. 모든 그릇이 오직 김유진 PD를 위한 것인 듯 앞으로 그녀를 위해 만들 음식들을 생각하며 그릇을 고르는 모습으로 감동을 전했다. 디자인은 이원일의 선택을, 세트 수는 김유진 PD의 의견에 따라 쇼핑을 마치며 해피엔딩을 만들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1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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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D-3 '부럽지' 최송현♥다이버 남친, 뽀뽀에 5MC 원성 폭발

'부러우면 지는거다'의 로맨스 과몰입을 부르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9일 오후 10시 55분에 첫 방송될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그려낸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제대로 자극한다. 공개된 예고 영상은 시작부터 지숙과 이두희,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 최송현과 다이버 남자친구의 애정 넘치는 리얼 모습이 이어지며 보는 이들까지 설렘 가득하게 만든다. 보면 볼수록 더 몰입하게 만드는 커플들의 모습은 너무도 자연스러워 더욱 숨죽이게 한다. 이를 지켜보던 장도연은 언짢은 표정으로 "잠깐만요!"를 외치고, 라비는 "불편하네요!"라며 폭발한다. 허재는 기다렸다는 듯이 벌떡 일어나 "말도 안되는 소리야!"를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얼굴을 후끈하게 만드는 로맨스 폭격에 전소미는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가 하면, 연신 손부채질로 열을 식힌다. 단 30초 만에 5MC와 보는 이들을 세 커플의 리얼 연애 세상에 흠뻑 빠지게 만들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0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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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최송현 '부러우면 지는거다' 합류 '베일싸인 연인 공개'[공식]

스타 셰프 이원일 커플과 배우 최송현 커플이 '부러우면 지는거다' 출연을 확정했다. 3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측은 13일 “이원일·김유진PD 커플과 최송현·일반인 남자친구 커플이 출연을 확정했다. 결혼을 앞둔 이원일 커플과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두 사람만의 시간을 보내는 최송현 커플의 더욱 리얼한 일상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앞서 레인보우 지숙과 천재 해커 이두희 커플의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2차 커플 라인업이 추가 공개된 것. 이원일은 '부럽지’를 통해 예비 신부 김유진PD와 일상을 공개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한 프로그램에서 이연복 셰프의 주선으로 만나 약 2년 동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4월 결혼 소식을 알리며 모두의 축하를 받고 있는 두 사람이 예비 부부로 어떤 일상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최송현과 베일에 싸인 연인의 동반 출연 소식도 뜨거운 화제다. 최송현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부자의 탄생’, ‘검사 프린세스’, ‘로맨스가 필요해’, ‘마마’, ‘공항 가는 길’, ‘빅이슈’를 비롯해 영화 ‘인사동 스캔들’, 걸프렌즈’, ‘심야의 FM’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최송현은 스쿠버 다이빙을 취미로 즐기던 중 다이빙 강사였던 연인을 만나 지난해 6월부터 공식 커플이 됐다. 그녀의 연인에 대해서는 다이버 강사라는 사실 외 알려진 바가 없는 상황. 이번 방송에서 두 사람이 함께 같은 취미를 즐기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이 최초로 공개될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2.1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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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3살 연상 다이버 강사와 열애 "결혼 전제라고 하기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37)이 스쿠버다이빙 강사와 열애 중이다. 최송현 소속사 디에이와이는 9일 "최송현이 3살 연상 비연예인과 지난 6월부터 교제 중"이라며 "남자친구는 다이버 강사"라고 밝혔다. 다만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배우의 사생활인데다 아직 두 사람이 만난 지 얼마 안 돼 앞서가는 것 같아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해양스포츠 마니아로 알려진 최송현은 스쿠버다이빙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남자친구와 인연을 맺었다. 최송현은 2015년 국제프로다이빙강사협회(PADI)에서 주최하는 스쿠버다이빙 강사 시험(IE)에 합격했다. 지난해부터는 수중전문 유튜브 채널 '송현씨 필름'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생활을 시작한 최송현은 2008년 프리 선언 후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8.0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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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측 "일반인 남친과 열애 중, 결혼은 확인 불가" [공식]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다.9일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최송현이 일반인 남자친구와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한 매체는 최송현이 3세 연상의 다이버 강사와 지난 6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쿠버 다이빙을 취미로 즐기면서 인연을 맺었고 지인들에게 진지하게 만나는 중이라고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교제 중이라는 것 외에는 말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최송현은 2006년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상상플러스' '좋은나라 운동본부' 등의 진행을 맡으며 스타 아나운서로 주목받았으나 2년 만에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드라마 '그대, 웃어요' '검사 프린세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 '그대 없인 못살아' '감자별 2013QR3' '마마' '공항 가는 길' '빅이슈' 영화 '심야의 FM' 등에 출연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8.0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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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무어, 19살 연하 남친과 결별…20살 연하남과 새출발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50)가 19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매체는 데미 무어가 최근 19살 연하의 레스토랑 사업가 해리 모튼(31)과 헤어졌다고 전했다. 해리 모튼은 데미 무어의 딸 루머 윌리스(25)의 전 남자친구이기도 하다. 해리 모튼은 멕시코 음식인 타코 전문 체인업체인 핑크 타코(Pink Taco)의 설립자다. 해리 모튼은 데미무어 이외에도 배우 린제이 로한, 제니퍼 애니스톤 등과 교제했다.6개월간의 열애를 정리한 데미 무어는 현재 20세 연하의 다이버 윌 하니건(30)과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미 무어는 앞서 2005년 배우 애쉬튼 커처와 16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지만, 2011년 파경을 맞았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2013.05.1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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