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0건
OTT

디즈니는 왜 K콘텐츠에 ‘올인’했을까 [IS포커스]

디즈니플러스가 K콘텐츠로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한다. 지난해보다 아태지역 내 K콘텐츠 파이를 더욱 키운다는 계획인데, 지금까지의 결과물을 근거로 ‘될’ 시장에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월트디즈니 컴퍼니는 지난 20일부터 21일 양일간 싱가포르에서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 2024’(이하 ‘디즈니 2024’)를 개최했다. ‘디즈니 2024’는 디즈니 산하 제작사들이 선보일 극장 개봉작과 디즈니에서 공개 예정인 아태지역 텐트폴 및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을 소개하는 자리로, 아태지역을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진행한 건 디즈니플러스 론칭해인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세 번째다.◇‘디즈니 2024’=기승전 ‘K’올해 디즈니 쇼케이스에서 눈에 띈 건 단연 K콘텐츠였다. 특히 첫날 오후 ‘조명가게’ 기자간담회로 시작된 디즈니플러스 행사는 그야말로 기승전 ‘K’였다. 디즈니플러스가 론칭 이후 현재까지 아태지역에서 제작한 콘텐츠는 130여편인데 K콘텐츠가 전제 3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디즈니플러스는 기세를 몰아 K콘텐츠 제작 비중을 더욱 키우고 있다. 실제 ‘디즈니 2024’에서 소개된 디즈니플러스 신작은 총 17편으로, 한국 콘텐츠가 무려 10편에 달했다. 나머지 6편은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한 일본 콘텐츠였고, 기타 지역은 호주(1편) 뿐이었다.직전 쇼케이스에서 일본 콘텐츠 8편,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시아 콘텐츠 6편, 호주 및 뉴질랜드 콘텐츠 3편이 소개된 것과 비교하면, K콘텐츠 제작 쏠림 현상은 더욱 도드라졌다. 기타 지역의 작품은 이번 행사에서만 공개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제작에 들어간 콘텐츠 자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쇼케이스 현장에서 별도의 간담회를 진행한 6편의 작품 역시 모두 K콘텐츠로 꾸려졌으며, 전체 행사의 하이라이트도 한국의 ‘무빙2’가 장식했다. 둘째 날 종합 세션을 마무리하며 무대에 오른 캐롤 초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은 마지막 인사 직전 “‘무빙’의 선풍적인 인기를 여기서 멈출 수 없다. ‘무빙’ 시즌2 추진을 시작했다. 이번에도 강풀 작가와 함께”라고 큰 소리로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디즈니의 근거 있는 투자…K콘텐츠 ‘올인’디즈니의 남다른 K콘텐츠 사랑은 성과에 따른 결과다. K콘텐츠는 치열해지는 글로벌 OTT 시장 경쟁 속에서 꾸준히 호실적을 내고 있다. 일례로 지난해 전 세계 디즈니플러스에서 가장 많은 시청수를 기록한 콘텐츠 상위 15개 중 9개가 K콘텐츠로 집계됐다. 대표적인 작품이 ‘무빙’이다. ‘무빙’은 지난해 디즈니플러스 로컬 오리지널 콘텐츠 글로벌 1위를 달성하며 디즈니 최고 효자 콘텐츠로 떠올랐다. 실제 데이나 월든 디즈니 엔터테인먼트 공동 회장은 이번 쇼케이스에서 ‘무빙’의 활약을 여러 차례 언급하며 “‘무빙’은 강풀 작가의 뛰어난 시리즈다. 우리의 길잡이이자 영감이 돼 준다. 대단하면서 탁월하다”고 평했다.이 외에도 이동욱 주연의 ‘킬러들의 쇼핑몰’은 아태지역 시청 1위에 올랐으며,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정국의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게 맞아?!’는 아태지역 리얼리티 부문 시청 1위에 등극, 글로벌 흥행을 기록했다.디즈니는 이러한 성공 사례를 발판으로 앞으로도 K콘텐츠 투자를 대폭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디즈니 관계자는 “한국 콘텐츠는 진정성 있는 스토리와 세계적인 수준의 제작 역량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며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의 굉장한 성공으로 내년 라인업을 더욱 확장했고 새로운 텐트폴 작품들도 개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26 06:05
연예일반

선우은숙♥유영재, 신혼여행 중 갈등 폭발 “이러려고 결혼했나”(‘동치미’)

선우은숙 유영재 부부가 신혼여행 출반 전부터 위기에 봉착했다. 지난 10일 MBN ‘동치미’ 측은 “신혼여행 출발 전부터 위기에 봉착한 선우은숙♥유영재 부부?! 그냥 벌써부터 숨이 막히는 느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 속 선우은숙은 “당신 주려고 선물로 준비했다”면서 신혼여행을 위해 준비한 커플 트래킹화를 꺼냈다. 이를 본 유영재는 “꽤 가격이 나가겠다. 우리 형편에 이런 거 사도 되냐”면서 “난방비도 아껴야 하지 않냐”며 잔소리를 했다. 그러자 선우은숙은 “난방비 아끼는 것도 좋은데 너무 춥다. 방마다 돌아다니면서 보일러 끄고, 저녁은 만원 이상 먹지 말라 하고”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자다가 추워서 내가 보일러 온도를 올릴 정도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나 유영재는 “관리비는 내가 낸다. 앞으로 그런 것도 허락 맡아라”라고 말해 선우은숙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들 부부의 싸움 연장선은 뉴질랜드 여행기에서도 이어진다. 영상 말미엔 신혼여행 중이던 선우은숙이 “난 안 갈 거다. 뉴질랜드 여행이고 뭐고 당신 혼자 거기 있든가 해라”면서 “내 말은 하나도 듣지를 않는다”며 분노한다. 이어 뒤도 돌아보지도 않은 채 자리를 떠나는 선우은숙의 모습이 공개됐다. 잠시 뒤 인터뷰에서 유영재는 “내가 이러려고 결혼한 게 아닌데 내가 싫어졌느냐”고 말해 뉴질랜드에서 이들 부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궁금증을 높였다.MBN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5.11 19:04
연예일반

[단독] 정일우, 김병만과 하늘길 투어 나선다..‘떴다! 캡틴 킴’ 합류

배우 정일우가 코미디언 김병만과 하늘길 투어에 나선다.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일우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떴다! 캡틴 킴’(가제) 투어리스트로 합류한다.‘떴다! 캡틴 킴’은 개척과 모험의 아이콘 김병만이 전 세계 여행자들의 로망 뉴질랜드에서 투어리스트들과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가이드북에는 없는 하늘길 투어를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하늘과 땅, 그 경계선 너머의 특별한 여행 이야기가 펼쳐진다.정일우는 지난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아가씨를 부탁해’, ‘해를 품은 달’, ‘황금무지개’, ‘보쌈-운명을 훔치다’, ‘굿잡’, 영화 ‘내 사랑’, ‘고속도로 가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SBS M ‘원 모어 타임 : 정일우’를 통해 솔직한 캐나다 여행기를 그린 정일우가 ‘떴다! 캡틴 킴’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또 김병만, 다른 투어리스트들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된다.한편 정일우는 촬영을 위해 오는 6일 출국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04 09:41
연예일반

‘두발로 티켓팅’ 하정우·주지훈, 숨겨둔 소녀美 대방출

배우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 측은 30일 ‘여행보내Dream단’으로 뭉친 네 남자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두발로 티켓팅’은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뭉쳐 더 많은 청춘들을 여행 보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본격 대리고생 로드트립. 뉴질랜드의 대자연 속 돌발 미션들을 완수하여 청춘들에게 선물할 여행 티켓을 확보한다. 이런 가운데 대리고생 로드트립의 생생한 현장감을 담은 스틸들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뉴질랜드의 자연을 배경으로 두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은 물론 옹기종기 모여 함께 머리를 맞대고 상의하는 모습은 그동안 형제처럼 친밀해진 이들의 사이를 짐작게 한다. 데뷔 경력 도합 35년의 하정우와 주지훈은 ‘하저씨’와 ‘주지흥’으로 거듭날 조짐이다. 묵직한 카리스마 뒤 숨겨져 있던 잠재된 소녀미(美)가 활개를 칠 예정이라고. 14년째 꺼지지 않는 최민호의 불꽃 카리스마는 화력을 더할 것을 예고, 자상하고 애교 많은 막둥이 여진구의 의외의 활약도 기대되는 포인트다. 제작진은 “‘두발로 티켓팅’은 전세계가 팬데믹으로 시름 하고 있는 가운데 갇혀 지냈던 청춘들을 파란 하늘 너머로 여행 보내주기 위해 모인 네 배우의 특별한 여행기다. 청춘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건네고자 광활한 뉴질랜드 대자연 속에서 여행티켓을 확보하기 위해 애쓰는 배우들의 여정을 지켜보시면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티빙 ‘두발로 티켓팅’은 2023년 1월 20일 첫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30 09:46
연예

방탄소년단 따라 아미들도 세계여행

그룹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를 누비며 아미들을 이끌고 있다. 대한민국부터 북미·유럽·오세아니아까지 대륙을 넘나 드는 활약에 여행사들도 주목했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유럽에서 'CONNECT, BTS'(커넥트, BTS)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영국 런던에 이어 독일 베를린에서도 전시를 시작했는데, 오픈 첫날부터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아미들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현대미술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이 현장에 많았다. 퍼포먼스 전시인 '치유를 위한 의식 (Rituals of Care)'을 통해 다같이 박수를 치며 몰입했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트위터 등 각종 SNS에는 방탄소년단의 전시 프로그램을 관람하는 브이로그도 다수 올라왔다. 특히 해외 팬들의 참여가 높아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북유럽에 위치한 핀란드는 방탄소년단이 다녀간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수도 헬싱키에서 '2020 BTS 윈터 패키지'를 촬영했다. 멤버 정국은 트위터에 헬싱키에서의 자유로운 멤버들 모습을 담은 G.C.F 영상(골든 클로젯 필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23년 창립된 핀란드 국영 항공사 핀에어의 김동환 한국 지사장은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이 핀에어를 경험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 개설된 부산 노선을 통해 더 많은 한국인 승객들이 핀에어를 만족스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종영한 '본보야지 시즌4'는 방탄소년단의 뉴질랜드 여행기를 담았다.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본보야지' 공개 시간마다 트위터를 통해 적극 홍보하고 "BTS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시즌3의 여행지였던 몰타는 레저업체 부킹닷컴이 선정한 2020년 여행지에 꼽혔다. "문화와 해변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여행자라면 몰타 북동부 연안의 그지라 지역을 눈여겨볼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이 화보를 촬영해 유명해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도 빼놓을 수 없다. 몰타 관련 상품은 한국여행업협회(KATA)에서 주관하는 '2019/2020 우수여행상품(내국인 국외여행부분)'에 선정됐다.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한국사무소 허윤주 부사장은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요트장의 황홀한 선셋 전경은 오직 그 순간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함으로 요즘 '핵인싸'들의 인증샷 코스가 됐다"면서 "또한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방탄소년단의 화보 촬영지로 소개되며 케이팝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선 외국 아미들을 위한 맞춤형 '방탄소년단 투어'를 내놓는 추세다. 멤버들 고향부터 멤버들이 연습생 시절 다녔던 식당, 멤버들의 광고판이 걸린 지하철 등 모든 것이 '성지'로 통한다.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이 끌어들이는 관광객은 연평균 약 79만 명에 달하며 이들이 소비하는 금액만 1조 원에 가까운 것으로 추산된다. 방탄소년단이 관광문화까지 바꾸고 있다"고 강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21 08:00
연예

방탄소년단, 뉴질랜드 여행 마무리…‘본보야지4’ 오늘(7일) 막방

그룹 방탄소년단의 뉴질랜드 여행기가 마지막회를 앞뒀다. 방탄소년단은 7일 오후 9시 글로벌 공식 팬 커뮤니티 앱 위버스(Weverse)를 통해 ‘방탄소년단 본보야지 네 번째 시즌(BTS BON VOYAGE Season 4)’의 마지막 회 제8화 ‘서로가 본 서로의 빛’을 방송한다. 마지막 회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각자 자유 시간을 보내며 뉴질랜드에서의 마지막 날을 보내는 모습을 그렸다. 방탄소년단은 영상에서 “일곱 멤버가 함께 캠핑하며 여행을 즐기는 그 자체가 행복하고 잊지 못할 순간들이었다. 멤버들이 느끼는 그 감정들이 아미(ARMY) 여러분에게도 닿았으면 좋겠다”고 이번 여행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밖에도 뉴질랜드를 네 번째 본보야지 여행지로 선택한 이유를 비롯해 이번 여행을 통해 느꼈던 감정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시간도 엿볼 수 있다. ‘방탄소년단 본보야지4’는 2016년 북유럽, 2017년 하와이, 2018년 몰타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리얼리티 여행기를 담은 네 번째 이야기이다. 이번 시즌은 추운 겨울의 뉴질랜드 남섬을 배경으로 방탄소년단이 아름다운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자연을 만끽하며 여행하는 모습을 담았다. 천문대에서 본 은하수부터 마운트 쿡 트래킹, 만년설의 대자연의 풍경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매회가 공개될 때마다 전 세계 팬들에게 보는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마지막 회 방송 후 9일 여행의 뒷이야기를 담은 비하인드 영상을 끝으로 이번 시즌의 막을 내린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07 07:19
연예

방탄소년단 밝힌 장기휴가 비하인드 "데뷔 이래 최장시간 떨어져"

'본보야지4'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한 달만에 모여 각자의 장기휴가를 어떻게 보냈는지 소개했다. 지난 19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 글로벌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통해 '방탄소년단 본보야지 시즌 4(BTS BON VOYAGE Season 4)'가 첫 방송됐다. 멤버들의 뉴질랜드로 여행기를 담은 영상으로 첫 화에서는 멤버들이 여행 계획을 짜고, 출발하는 모습이 담겼다.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은 한 달간의 장기휴가를 끝내고 숙소로 모였다. 전날 러시아에서 입국한 지민을 반기고, 오랜만에 만난 슈가와 악수를 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슈가는 "쉬는 게 심심하다"면서 "믹스테이프를 다 만들고 녹음만 하면 된다"고 워커홀릭의 모습을 보였다. 지민은 전라도, 파리, 하와이, 부산, 러시아에 다녀오느라 몸살까지 났다는 일화를 전했다. RM은 "미술관만 50군데를 다녀왔다. 제주도에도 다녀왔다"고 휴가 비하인드를 소개했고, 진은 "반이 잠이고 반은 게임이었다. 그렇게 4박 5일을 지내면서 이건 아니다 싶어 친구들을 만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뷔는 "친한 형들과 여행을 다녀왔다"면서 다들 한 달만에 만난다고 반가워했다. 휴가 중 미국에서 '치킨 누들 수프'를 만들고 온 제이홉은 "지민, 정국이는 좀 봤는데 슈가, RM, 뷔는 정말 오랜만"이라고 거들었다. 정국은 "여기저기 다니면서 논다고 바빴다. 가사도 썼는데 RM형이 도와줬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오랜만에 만났지만 톡으로 가끔 연락을 하니까 실제로 막 오랜만에 본 것 같지는 않아" "어제도 본 것 같다"며 서로에게 익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RM은 "2012년 같이 살기 시작한 이후로 지금까지 최장 시간 서로 떨어져 있었다"고 했고, 진은 "심심했다"고 휴가를 돌아봤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20 08:01
연예

부킹닷컴, 방탄소년단의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본보야지 시즌 4’ 제작 지원

전 세계 다양한 숙박 옵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이 오는 19일부터 방송되는 방탄소년단의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탄소년단 본보야지 시즌 4(BTS BON VOYAGE Season 4)’의 제작 지원에 나섰다고 금일 밝혔다.‘방탄소년단 본보야지(BTS BON VOYAGE)’는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유쾌한 여행기를 담은 인기 리얼리티 시리즈이다. 2016년 시즌1 북유럽, 2017년 시즌2 하와이, 2018년 시즌3 몰타에 이어 올해는 뉴질랜드로 떠난 방탄소년단의 이야기가 공식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인 ‘BTS 위버스(Weverse)’를 통해 공개된다.이번 시즌 4에서는 뉴질랜드의 광활한 대자연을 마음껏 누리며 액티비티를 펼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비롯, 다양한 부킹닷컴 숙박시설에서 묵으며 생긴 에피소드를 통해 어떤 색다른 매력을 뽐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홈, 아파트 등 개성 넘치는 숙박 옵션 620만개 이상을 포함해 총 2천9백만개 이상의 숙박 옵션을 제공하는 부킹닷컴은 본보야지 시즌 4를 통해 부킹닷컴의 다양한 숙소 옵션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임진형 부킹닷컴 동북아 총괄대표는 “이번 ‘방탄소년단 본보야지 시즌4’ 제작지원을 통해 부킹닷컴의 다양성과 편리함을 더 많은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부킹닷컴은 전 세계 여행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보다 쉽게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 아래, 앞으로도 고객들의 여행경험 향상을 위해 언제나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방탄소년단 본보야지 시즌 4(BTS BON VOYAGE Season 4)’의 티저는 지난 11월 6일 공개되었으며, 본편은 오는 19일 오후 9시 1화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BTS 위버스(Weverse)’를 통해 단독 방영된다. 이소영 기자 2019.11.19 16:43
연예

'본보야지4' 방탄소년단, 뉴질랜드 여행기 첫 방송

그룹 방탄소년단의 뉴질랜드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방탄소년단 본보야지 시즌 4’가 첫 방송된다. 방탄소년단은 19일 오후 9시 글로벌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통해 ‘방탄소년단 본보야지 시즌 4(BTS BON VOYAGE Season 4)’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방영한다. 본격적인 뉴질랜드 여행을 앞두고 벌어지는 설레는 여행의 시작을 보여줄 예정이다. 본보야지의 네 번째 여행지인 뉴질랜드를 직접 선정한 방탄소년단이 숙소를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기대에 가득 찬 모습으로 새로운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았다. 현지에 도착해 캠핑카를 타고 여행에 나선 모습도나온다. ‘방탄소년단 본보야지 시즌 4’는 방탄소년단의 리얼리티 여행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번이 네 번째 이야기이다. 방탄소년단은 2016년 북유럽 3개 지역을 방문한 첫 번째 시즌을 시작으로, 2017년 하와이, 2018년 몰타에서의 여행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시즌은 총 8회로 구성되어 위버스에서 단독 방영된다. 11월 19일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되며, 목요일에는 여행의 뒷이야기를 담은 비하인드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19 07:07
연예

'본보야지4' 방탄소년단, 이번엔 뉴질랜드 겨울 여행기

그룹 방탄소년단이 뉴질랜드에서의 자유여행을 누렸다. 방탄소년단은 6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를 통해 ‘방탄소년단 본보야지 시즌 4(BTS BON VOYAGE Season 4)’의 티저를 공개했다. 추운 겨울의 뉴질랜드에서 벌이는 캠핑 여행을 예고했다. 뉴질랜드에서 광활한 대자연을 마음껏 누리며 다양한 액티비티를 펼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본보야지(BTS BON VOYAGE)’는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의 리얼리티 여행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2016년 북유럽 3개 지역을 방문한 첫 번째 시즌을 시작으로 2017년 하와이, 2018년 몰타를 거쳐 올해 뉴질랜드에서 네 번째 시즌을 선보인다. 그동안 네이버 V앱 채널로 시청했던 ‘본보야지’ 시리즈와 달리 시즌 4는 총 8회로 구성되어 위버스(Weverse)에서 단독 방영된다. 19일 오후 9시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방송되며, 목요일에는 비하인드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07 07:1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