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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우정 클래스…‘뉴욕댁’ 이진, 귀국 후 옥주현 응원 [IS하이컷]

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과 이진이 변함없는 우정을 뽐냈다.옥주현은 3일 자신의 SNS에 두 사람이 함께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옥주현이 출연한 뮤지컬 ‘마리 퀴리’ 공연장을 찾은 이진의 응원 모습이 담겼다.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를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와 자연스러운 친근함이 시선을 끌었다.공연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깔끔한 민소매 톱과 데님 스타일을 선보인 이진, 그리고 따뜻한 눈빛으로 반기는 옥주현의 케미가 돋보인다. 특히 이진은 현재 뉴욕에 거주 중인 바, 귀국 후 옥주현의 공연에 응원차 방문하며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한편 이진은 지난 2016년 6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0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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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의리 그대로…‘뉴욕댁’ 이진, 옥주현 응원 [AI 포토컷]

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과 이진이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옥주현은 3일 자신의 SNS에 두 사람이 함께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를 맞대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세련된 스타일과 자연스러운 미소 속에 오랜 친구만의 편안한 분위기가 가득하다.특히 뉴욕에서 거주 중인 이진이 옥주현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한국을 찾은 사실이 눈길을 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소중한 인연을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은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이진은 옥주현이 출연 중인 뮤지컬 ‘마리 퀴리’ 공연장을 찾으며 변함없는 의리를 과시했다. 공연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과 옥주현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팬들의 감동을 불렀다.한편 이진은 지난 2016년 6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2019년에는 JTBC 예능 ‘캠핑클럽’에 핑클 완전체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2025.11.0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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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美 이민설 해명 “비자도 없어” (당분간공효진)

배우 공효진이 미국 이민설을 해명했다.19일 공효진의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는 ‘배움과 수다에는 끝이 없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에서 공효진은 지인과 베이킹 클래스를 들으러 갔다. 수업 과정에서 공효진은 강사에게 “혹시 이민 가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공효진이 최근 미국 뉴욕 신혼집을 리모델링하는 근황을 공개했기 때문. 이에 공효진은 “사람들이 되게 궁금해 하더라. 다들 ‘떠나요?’라고 묻는다. 자꾸 그렇게 물어보길래 무슨 소린가 하고 봤더니 ‘공효진의 미국 삶’ 이런 식으로 기사가 났더라”고 말했다.공효진은 “누구나 꿈꾸는 삶이 있지 않냐. 여기서 반 살고 저기서 반 살고. 사실 저도 어렸을 때부터 꿈꾸던 삶이었다. 근데 저는 비자도 없다. 미국에 90일 이상 있을 수도 없다”고 답했다.이어 “다들 떠난다고, ‘뉴욕댁’처럼 시집갔다고 생각하더라. 근데 제가 어떻게 떠날 수 있겠냐. 친구도 한 명도 없고, 일도 쉬엄쉬엄해야지 해놓고 벌써 너무 하고 싶다. 연기가 너무 하고 싶다”며 “90일 이상 나가 있을 수도 없는 입장”이라고 재차 강조했다.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인 2023년 12월 군에 입대한 케빈오는 지난 11일 전역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20 20:19
연예일반

‘뉴욕댁’ 된 핑클 이진, 여유로운 일상 속 여전한 상큼

그룹 핑클 이진이 뉴욕 일상 근황을 공개했다.이진은 5일 자신의 SNS에 “행복한 7월 4일”(HAPPY 4TH OF JULY)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블랙 민소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순하게 미소짓고 있다. 뉴욕 현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던 중인 듯 빵과 음식이 정갈하게 놓인 인증샷도 함께 게시했다.한편 이진은 지난 1998년 핑클로 데뷔해 ‘내 남자친구에게’, ‘NOW’ 등 히트곡으로 국민 요정 인기를 누렸으며, 드라마 ‘왕과 나’, ‘혼’, ‘영광의 재인’, ‘빛나는 로맨스’ 등에 출연해 배우로 활동했다.지난 2016년 지인 소개로 6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진 비연예인 남성과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했다. 현재 미국 뉴욕에서 거주 중이며 팬들과 자신의 SNS로 소통하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05 12:32
연예일반

'44세' 이진, "먹물 리조또 좋아" 뉴욕댁의 식사법~

핑클 멤버 이진이 뉴욕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이진은 26일 "먹물 리조또 좋아"라며 한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뉴욕의 한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짙은 검정의 단발 헤어스타일에 뿔테 안경을 착용해 시크미를 발산했으며, 무스탕을 걸치고 명품 시계를 차서 럭셔리함을 뽐냈다. 전형적인 뉴요커 분위기에 팬들은 "부럽다", "동안이다", "뉴욕댁, 행복하게 잘 지내는 것 같네요" 등 반가움을 표했다.한편 1980년생인 이진은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현재 뉴욕에 살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26 08:22
연예일반

송혜교, 뉴욕댁 이진과 추석 깜짝 회동 '여신의 만남'

배우 송혜교가 '뉴욕댁' 이진과의 깜짝 만남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뉴욕댁' 이진과 만나 다정스레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아름다운 여성의 만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촬영을 마무리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9.0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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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댁' 이진, 마스크벗고 자전거 라이딩 '부럽다~'

그룹 핑클 멤버 이진이 마스크를 벗고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공개했다.이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전거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에서 이진은 선글라스에 헬멧을 착용하고 자전거를 타고 있다. 뉴욕주가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면서 이진 역시 마스크 없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한편 이진은 지난 2016년 하와이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현재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올해 초 킹콩by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2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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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이진X이효리 '머리채 싸움' 재해명, 14년만 케미 발견

이진과 이효리가 14년 후 한층(?) 더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14일 첫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데뷔 날에 맞춰 다시 만난 핑클 멤버들의 모습이 전해졌다.지난해 5월 이후 2019년 5월 12일, 핑클 데뷔일 날 다시 만난 핑클 멤버들은 드레스코드를 화이트로 맞춰 눈길을 끌었다.이효리는 "단톡방에서 '뭐 입고 갈거야?'라는 말을 하면서 '핑클은 화이트지'라고 했다. 내가 '지겹지 않니?'라고 했는데 화이트를 입고 왔다"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도착한 이진도 흰 티에 청바지를 입고 등장, 이효리와 똑닮은 드레스 코드를 자랑했다. 뉴욕댁과 제주댁의 만남은 여러 의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이효리와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이진은 "언니가 예능에서 우리 머리채 잡은거 이야기 해서 사람들이 사이 안 좋은 줄 알지 않냐"고 일명 '머리채 사건'을 언급했다. 이효리는 "그때 '그런 적이 있었지만, 사이가 나쁘진 않다. 소름끼칠 정도로 친하진 않지만 잘 지내고 있다'고 분명 말했다"며 억울해 했다.이를 증명하듯 이진과 이효리는 캠핑을 준비하며 손발이 척척 맞는 케미를 자랑했다. 이효리와 이진은 서로가 서로에게 "네가 있어서 다행이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14년이 지난 후 알게 된 케미다.이진이 "우리 핑클 땐… 아휴 말을 안 했지"라고 회상하자 이효리는 "지난 일은 잊어. 지금부터 사이좋게 지내면 되지. 너는 블루고 나는 레드였기 때문에 애초 색깔이 달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사진=JTBC 방송 캡처 2019.07.1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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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 정인선 "'내뒤테' 시즌2 언급 자체 감사…시기 언제든 OK"

배우 정인선(27)이 시청자들의 '내뒤에 테리우스' 시즌2 언급 자체가 감사하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MBC 수목극 '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올해 정인선은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와 '내 뒤에 테리우스'까지 연달아 호평 속 마침표를 찍었다. 시청자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작품을 풀어가는 재미가 생겼다는 그녀였다. "'와이키키' 때부터 느낀 건데 피드백이 중요하더라. 시청자 반응을 보면서 톤앤매너를 만든다는 게 중요한 시대가 됐다고 생각한다. 현장에서 그런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 안 좋은 댓글도 있고 좋은 댓글도 많았지만, 안 좋은 댓글 같은 경우 스스로 톤 조절이 가능한 건 받아들이면서 조금씩 조정했다. 이번 생에 바꿀 수 없는 댓글은 거른다.(웃음) 무엇보다 '정인선이 고애린이 아니었으면 상상이 안간다'는 댓글에 너무 행복했다"고 환하게 웃었다. 그러면서 "올해 작품 복이 좋았던 것 같다. 텀을 짧게 가졌는데 두 작품 모두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정인선은 다소 약한 캐스팅이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첫 회부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전작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의 싱글맘 연기 연장선으로 '내 뒤에 테리우스'를 선택한 정인선은 업그레이드된 연기를 선보였다.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선 소심한데 엉뚱한 면모가 섞인 캐릭터였다면, '내 뒤에 테리우스'에선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편을 잃었지만 긍정적 사고와 밝음을 유지하는 고애린 캐릭터로 활약했다.미혼임에도 쌍둥이 엄마 역할을 어색함 없이 소화해 내며 딱 맞는 옷을 입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극 중 쌍둥이와는 비타민 넘치는 엄마의 모습을, 첩보 작전에서는 억척스러운 아줌마 특유의 센스로 위기를 모면했다. 재발견의 기회로 만들며 자신의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다졌다.소지섭(김본)과 정인선(고애린)이 새로운 미션을 받으면서 종영돼 시청자들 사이에서 '내 뒤에 테리우스' 시즌2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 정인선은 "시즌2라는 얘기를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 아닌가. 가능한 일이라면 언제라도 좋다. 좀 더 억척스러운 뉴욕댁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시기는 언제라도 괜찮을 것 같다"고 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2018.11.1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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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호호"... 양미라, '뉴욕댁' 서민정과 훈훈 투샷

배우 양미라가 서민정과 만났다.양미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욕에 오면 꼭 만나야할 것 같은 언니. 오랜만에 만나도 주저리주저리. 하하호호. 잘 먹었어요. 언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서민정과 뉴욕에서 만나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으며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양미라는 지난달 2세 연상의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11.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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